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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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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윈체스터가 ‘지식’이라는 매우 보편적인 주제, 따라서 매우 어려운 주제를 다룬 책을 냈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그의 책들을 (최소한 번역된 책들을) 거의 다 읽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우연한 기회에 『완벽주의자들』을 읽게 되었고, 그 이후 『교수와 광인』, 『세계를 바꾼 지도』, 『태평양 이야기』, 『영어의 탄생』, 『중국을 사랑한 남자』, 『크라카토아』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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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윈체스터가 ‘지식’이라는 매우 보편적인 주제, 따라서 매우 어려운 주제를 다룬 책을 냈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그의 책들을 (최소한 번역된 책들을) 거의 다 읽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우연한 기회에 『완벽주의자들』을 읽게 되었고, 그 이후 『교수와 광인』, 『세계를 바꾼 지도』, 『태평양 이야기』, 『영어의 탄생』, 『중국을 사랑한 남자』, 『크라카토아』로 이어졌다. 모두 2020년 한 해에 읽은 책들이다. 사이먼 윈체스터라는 저자를 알고서 빠져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이렇게 보편적인 주제에 대해 쓸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인정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역시 보장할 수 있으리라는 것도 충분히 짐작 가능했다.


궁금했던 것은 그가 왜 ‘지식’이라는 쉽지 않은 주제에 대해 쓰고자 했는지와 이 방대한 주제를 어떻게 접근했는지였다.

우선 직접 밝힌 이 책의 논점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지식을 머릿속에 담아둘 필요가 사라지고, 따라서 생각의 깊이가 얕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사이먼 윈체스터는 이렇게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 현상 자체가 지식의 결과라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지식의 가치를 되찾고, 나아가 지혜에 이를 수 있는지를 지식을 얻고 전파하는 다양한 수단과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우선 배움, 즉 지식 획득이 시작되는 곳, 학교에서 시작하고 있다. 단순히 학교라는 조직, 혹은 기관, 형식의 기원과 발달을 되짚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지식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지를 여러 지역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학 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이 보관되는 곳, 한 데 모으는 장치인 도서관과 백과사전을 이야기한다. 특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지식을 기어코 따라잡으며 모든 지식을 하나의 물리적 형태로 만들어내고자 했던 이들의 열망은 인상 깊다.


“지성의 행진”이라는 장에서는 지식을 담보해내는 여러 형태를 이야기하고 있다. 종이의 발명과 인쇄술의 발명에서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데, 이어지는 이야기가 신문이라는 점은 저자 사이먼 윈체스터가 <가디언>이라는 신문의 기자였다는 데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예상치 못한 것은 여기서 ‘공영방송’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다는 것이다. 바로 BBC에 대한 이야기인데, 너무나도 고루하기에 가치 있는 방송국!


지식은 해석된다. 그렇기에 조작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저자는 여러 조작의 사례를 통해 부서지기 쉬운, 연약한 지식, 정확히는 인간 본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989년의 천안문 사태에서 시작하지만 자신이 취재했지만 영국 정부에 의해 묻히고 왜곡되었던 1972년의 북아일랜드 ‘피의 일요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지식의 조작이 어떤 특정한 세력만의 것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지식의 여러 측면을 살펴본 저자는 ‘생각이 필요 없는 시대’가 어떻게 펼쳐지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과거의 지식이 검색어 입력으로, 터치 한번으로 해결되는 시대에 지식의 가치는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그래서 정말 생각이라는 게 필요 없어졌는지는 위대한 지성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이들의 삶을 추적하는 것으로 답을 대신하고 있다. 이른바 박식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 송나라의 심괄, 아프리카의 지도자 제임스 빌, 아프리카의 운동가 에드워드 블라이든, 인도의 수학자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역시 인도의 언어 천재 히라나스 데와 같은 인물들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면서도 기억해둬야 하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많은 것을 알았으면서 인류의 지식을 증가시키는 데 혁혁한 역할을 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현명함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역시 여러 인물을 언급하고 있다. 벤저민 조엣, 버트런드 러셀, 리처드 파인만, 프랭크 램지와 같은 잘 알려져 있는 인물과 그렇지 않은 인물을 함께 소개하면서 현명함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그것 역시 우리가 배울 수 있고, 향상시킬 수 있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지식에 관한 모든 것을 담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지식이 무엇인지, 인류가 어떻게 지식을 쌓아왔는지, 그 지식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혹은 무엇을 할 수 없는지를 잘 배울 수 있는 ‘지식’이다.

YES마니아 : 로얄 n*****m 2024.11.18.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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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탄생-사이먼 윈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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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유한하나, 무지는 필연적으로 무한하다. 이것이 바로 무지의 주된 근원이다-칼 포퍼 경......생활 속에서 잃어버린 삶은 어디에 있는가? 지식 속에서 잃어버린 지혜는 어디에 있는가? 정보 속에서 잃어버린 지식은 어디에 있는가?-T.S.엘리엇......모든 인생의 발자취는 끊임없는 지식의 축적으로 만들어진다. 지각을 가진 존재의 마음에 지식이 전달되는 데에는 의식도 필요하
"지식의 탄생-사이먼 윈체스터" 내용보기
...지식은 유한하나, 무지는 필연적으로 무한하다. 이것이 바로 무지의 주된 근원이다-칼 포퍼 경...
...생활 속에서 잃어버린 삶은 어디에 있는가? 지식 속에서 잃어버린 지혜는 어디에 있는가? 정보 속에서 잃어버린 지식은 어디에 있는가?-T.S.엘리엇...
...모든 인생의 발자취는 끊임없는 지식의 축적으로 만들어진다. 지각을 가진 존재의 마음에 지식이 전달되는 데에는 의식도 필요하지만, 호기심 어린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지식이 대단히 방대한 출처에서, 마찬가지로 대단히 방대한 인간의 정신으로 어떻게 전달됐으며, 인간이 살아온 수천 년간 지식의 전달 수단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살펴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m 2025.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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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정리하려는 인간의 위대한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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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탄생" 은 우리가 당연히 여겨온 ‘지식’이라는 개념의 기원과 축적, 분류, 전파의 과정을 파헤치며, 인류 문명의 가장 핵심적인 열망—세상을 이해하고 체계화하려는 의지—를 되짚는다. 사이먼 윈체스터는 박물관, 도서관, 백과사전, 지도, 분류 체계 등을 통해 지식이 어떤 경로로 생성되고, 어떻게 힘을 발휘하게 되었는지를 서사적으로 풀어낸다.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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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탄생" 은 우리가 당연히 여겨온 ‘지식’이라는 개념의 기원과 축적, 분류, 전파의 과정을 파헤치며, 인류 문명의 가장 핵심적인 열망—세상을 이해하고 체계화하려는 의지—를 되짚는다. 사이먼 윈체스터는 박물관, 도서관, 백과사전, 지도, 분류 체계 등을 통해 지식이 어떤 경로로 생성되고, 어떻게 힘을 발휘하게 되었는지를 서사적으로 풀어낸다.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인간이 질서를 부여하고 의미를 찾는 행위 자체가 지식의 본질임을 보여주는 이 책은, 지성의 역사를 여행하듯 읽히면서도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남긴다. 지식이란 그 자체로 권력이자 문명이라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게 만든다.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싶은 독자, 배움의 본질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6 2025.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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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지식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유용한 지식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 내용보기
지식의 탄생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 전하는 ‘안다는 것’의 세계 [ 양장 ]판매가    26,820원 쪽수, 무게, 크기    584쪽가격: 좀 비싸기는 해도 가치는 있는 책이다.휴대성: 집에서 읽기를 추천. 무겁다. 내용: 백과사전 같은 지식이라 배우는게 많은 유익한 책이다. 각개전투 방식으로 읽어야 완독할수 있는책. 한번에 조금씩 읽으면 배우는게 많은 지식적인 책이다. 번역: 번역은 무
"유용한 지식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 내용보기
지식의 탄생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 전하는 ‘안다는 것’의 세계 [ 양장 ]
판매가    26,820원 
쪽수, 무게, 크기    584쪽
가격: 좀 비싸기는 해도 가치는 있는 책이다.
휴대성: 집에서 읽기를 추천. 무겁다. 
내용: 백과사전 같은 지식이라 배우는게 많은 유익한 책이다. 각개전투 방식으로 
읽어야 완독할수 있는책. 한번에 조금씩 읽으면 배우는게 많은 지식적인 책이다. 
번역: 번역은 무난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u*****i 2025.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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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것을 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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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상인》에서 랜슬롯이 말했듯,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중국이든 영국이든 미국이든 러시아든 그밖의 어떤 나라의 정부가 됐든 거짓말을 할 수 있겠지만, 지식은 진실의 통용이다. 물이 자연스럽게 제 수위를 되찾듯, 시간이 지나면 마땅한 지위를 얻고, 조만간 모든 것이 밝혀지고 그에 따른 결과도 있는 그대로 드러날 것이다. 명백히 일어났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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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상인》에서 랜슬롯이 말했듯,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중국이든 영국이든 미국이든 러시아든 그밖의 어떤 나라의 정부가 됐든 거짓말을 할 수 있겠지만, 지식은 진실의 통용이다. 물이 자연스럽게 제 수위를 되찾듯, 시간이 지나면 마땅한 지위를 얻고, 조만간 모든 것이 밝혀지고 그에 따른 결과도 있는 그대로 드러날 것이다. 명백히 일어났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하거나 분명히 틀렸는데도 맞는다고 말하는 노골적인 부정은 역사에서 자주 볼 수 일이지만, 결국은 역사의 냉엄한 판단을 받게 된다. 교묘하게 이루어진 지식의 조작과 사실 왜곡은 워낙 은밀하게 계획 되고 실행되어 바로잡기가 쉽지 않을지 모른다. 이때 문제를 일으키는 주된 수단은 프로파간다(선전)이다. 원래 프로파간다는 신을 대신해 공공의 이익(최소한으로 생각하면 가톨리시즘의 이익)을 꾀한다는 뜻으로, 애초에 종교적인 의미와 목적에 사용됐으니, 그 효과가 은근하고 미묘하게 나타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 책 속에서

c*******9 2025.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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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내용보기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제목울 가진 책이다. 아직 신간이라 많은 리뷰가 있지는 않지만, 지식의 발생과 축척 그리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궁금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가장 기본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던 주제를 심도깊게 서술한 책일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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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어갈 수 없는 제목울 가진 책이다. 아직 신간이라 많은 리뷰가 있지는 않지만, 지식의 발생과 축척 그리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궁금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가장 기본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던 주제를 심도깊게 서술한 책일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2 2024.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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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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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스마트폰으로  세상의 많은 정보들을 손쉽게 접할수있다.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유투브같은곳에서도 많은 정보들을 접한다.그러나 지식의 기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있는것같다.이 책은 지식의 근원을 찾아 고민해보도록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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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스마트폰으로  세상의 많은 정보들을 손쉽게 접할수있다.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유투브같은곳에서도 많은 정보들을 접한다.그러나 지식의 기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있는것같다.이 책은 지식의 근원을 찾아 고민해보도록 안내해준다.
j*****5 2024.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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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병렬적으로 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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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읽은 책이다. 사실, 이 책을 읽었지만 지식이 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가 알고 싶은 건 뇌과학적인 측면으로서의 지식이었던 것이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지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지식이 과학적으로 무엇인지는 얘기해주고 있지 않다. 근데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저자는 영국의 지질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이기 때문에 이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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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읽은 책이다. 사실, 이 책을 읽었지만 지식이 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가 알고 싶은 건 뇌과학적인 측면으로서의 지식이었던 것이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지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지식이 과학적으로 무엇인지는 얘기해주고 있지 않다. 근데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저자는 영국의 지질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이기 때문에 이런 글일 걸 '내가' 알고 있었어야 했다. 나의 불찰이다.
또, 이 책은 영국 사례가 절반이 넘는 책이다. 그것도 당연하다. 애초에 이 책의 타겟이 영국이었을 것이고 이 분은 옥스퍼드 대학을 나와서 영국 저널리즘의 발전에 일생을 바친 1944년생의 연세 지긋하신 분이니만큼 국수주의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이 책을 읽어보면 느껴지겠지만 내용 자체는 재밌다. 지식이라는 딱딱한 주제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인물들과 이야기를 꿰매어 맞출 수 있는지 참 타고난 저널리스트인 것 확실하다. 어쩌면 상식일지도 모르는 글, 종이, 활자, 구텐베르크 등의 이야기가 이 저자의 글로는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백과사전, 도서관, 세계 여러 나라의 시험, 역사 속의 조작과 날조, 기술의 발전에 따른 예전 지식의 활용도 등에 대해서 종횡무진 설명하고 있다.

결국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글의 맨 뒤에 있는데 기술의 발전은 우리가 더 높은 차원의 생각을 해주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어조로 끝을 맺는다.

 

흠, 솔직히 책의 깊이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냥 지식과 관련된 얘기는 다 여기저기 모아놓았달까? 그래서인지 알려진 명저들인 유발 하라리,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책들을 한 번 읽어보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며 이 후기를 마친다.

d********2 2025.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