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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공격하는 나쁜 식품들이 궁금했다. 조금이나마 알고 있었지만 더 충격적이였던 것은 의약품도 해당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상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주위에서 만나게 된다. 학교에서도 눈에 띄는 아이들의 행동을 듣기도 하고 직접 보기도 할때마다 느끼는 것은 먹거리에 분명 문제가 있을거라는 것에도 많은 의심을 가게 되는 사실이였다. 역시나 이 책은 그 부분을 제대로 짚어주고 있는 내용이였다. 화학약품 덩어리가 바로 우리 아이들의 간식이 되고 먹거리가 되고 의약품으로 섭취되고 있다는 것이다. 익히 알고 있었던 식품들을 다시금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으며 새롭게 알아간 의약품들은 더더욱 놀라울 밖에 없었다. 진실을 알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관심을 가지면서 노력하게 된다. 그 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도서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방송매체는 이미 제약회사와 식품회사에 매수되어 적잖은 선전효과를 누리고 있음을 대부분의 소비자들을 알면서 시청하게 된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바보가 되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은 참 시원하게 알려주는 도서였기에 고마울 뿐이였다. 무언가 미심쩍은 부분들이 있었는데 바로 숨은 의도가 있었고 몸이 점차적으로 서서히 아파오면서 고통스러운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면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고 우리들의 식탁을 위협하는 식품들을 현명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화려한 광고와 진열대에 놓여진 식품들을 제대로 판단하는 시견을 가지게 도움주는 도서였다. 가족을 지키고 행복함을 유지할려면 우리들의 먹거리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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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음식을 먹으면 속이좋지 않다. 그냥 느끼해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서양에는 중국음식 증후군이란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중국 음식에 지나친 화학조미료가 들어 있어서 일부의 사람은 그 음식을 먹은 후 두통 등을 앓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고 tv요리 프로그램에서 중국음식요리 하는 것을 자세히 보니 닭육수 맛나는 가루 등의 그냥 봐도 화학조미료다 싶은 것들을 많이 넣긴 했다. 나는 이 책 덕분에 내가 중국 음식 증후군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리하여 되도록 중국음식을 먹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패스트푸드의 제국'을 읽고 거의 패스트푸드 끊고, '과자 우리 아이를 해치는~'을 읽고 과자나 아이스크림 거의 안 사먹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중국음식까지 줄이니 웰빙에 가까운 식습관을 갖게 되고 있지 않나 하다. 물론 그래도 빵은 아직 못 끊고 있다. ㅠㅠ 하지만 줄일 수는 있을 것 같다. 얼마전 유명 프랜차이즈의 빵 성분읽다가 버터 대신에 버터대용품 넣은 것 보고 놀랐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각종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것들이 당장은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천천히 뇌나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또는 일부 병에 한해서 병의 진행을 더 빠르게 한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평생동안 비서일을 하면서 신선식품보다는 캔에 들어있는 저가의 가공식품 등만을 평생 먹어서 치매에 걸렸다는 한 여자분의 이야기등의 실제 사례 등을 들면서 더욱 현실감있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새로운 식품첨가물을 내놓으면서 그것의 부작용대신에 그것의 장점만 부각하면서 그 회사들이 그것들을 팔기위해 정부당국의 허가에 로비하고, 그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놓도록 연구가에게 지원을 하는 등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읽다보면 정말 먹을 음식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저 생으로만 먹거나 소금만 쓰고 먹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그게 불가능하니 그게 더 문제지만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위에 제목들을 나열한 책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는데(아스파탐의 문제점 등) 저자가 이쪽 계열로 특화한 저널리스트라 그런지 위에 나열한 책보다는 좀 더 문체가 딱딱한 점은 아쉽다. 뭔가 신문의 르포기사를 읽는 느낌이 든달까? 어차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쓴 책이니 좀 더 쉽게 읽힐수 있도록 편안한 문체나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좀 더 재밌게 썼다면 어땠을까 싶다. 번역과정에서 바뀐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