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은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걸어가는 길도 아름다웠다. 두 사람이 헤스터 그레이의 정원에 닿아 낡은 벤치에 앉았을 때 앤은 목적지에 닿아버린 것을 아쉽게 느꼈을 정도였다. 그러나 여기도 또한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다이애너와 제인과 프리실러와 앤 네 사람이 함께 가졌던 그 먼 옛날의 행복했던 소풍날과 다름없이 아름다웠다. 학창시절, 이 장을 읽고서는 난 소리를 꽥 질렀었다. (3권에는 길버트와 앤이 키스를 한다. 첫키스!) 비록 그때의 순수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지만 여전히 나에게 앤과 길버트는 첫사랑으로 남아있다. #동서문화사 #빨강머리앤 #빨강머리앤세트 #앤셜리 #앤셜리의이야기 #그린게이블즈빨강머리앤 #앤셜리가하는말 #엄마곰의이야기 #앤과엄마곰 #엄마곰과앤 #책속구절 #책속한마디 #책의이야기 #책속좋은말 #명언 #명언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