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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이 터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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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이 터지겠다-군산서해초  5학년4반 어린이 글.그림/송숙 엮음 군산 서해초 5학년 4반 어린이들의 시 모음집.2022년 1년 동안의 시를 시집으로 만든 시집이다. 어린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시집제목도 웃음 짓게 한다.<우리 반이 터지겠다> 초등 5학년이라는 아이들의 해 맑은 순수함이책을 읽는 어른의 마음을 쥐락펴락 한다. 이 시집엔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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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이 터지겠다-군산서해초  5학년4반 어린이 글.그림/송숙 엮음

군산 서해초 5학년 4반 어린이들의 시 모음집.

2022년 1년 동안의 시를 시집으로 만든 시집이다.

어린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시집

제목도 웃음 짓게 한다.

<우리 반이 터지겠다>

초등 5학년이라는 아이들의 해 맑은 순수함이

책을 읽는 어른의 마음을 쥐락펴락 한다.

이 시집엔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의 마음이,

그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

그리고 친구에 대한 배려가

그리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가족에 대한 사랑이

꾸밈 없이 느낄수 있다.

참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라면,

자신만의 시를 지을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의 마음이 순화 되어

우리 사회가 밝고 아름답게 변화되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담아보게 해주는 책이다.

어린이들의 어휘력과 표현력에

책을 읽으면서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나오기도 하고,

재밌는 표현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시집을 다 읽고 나니 내 마음의 행복이 가득해진다.

송 숙 선생님의 정성 스런 길잡이와 열정

그리고 서해초 5학년 4반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좋은 시집을 만나게 해주어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이 시집은 엄지 척!! 이다

y*******2 2024.10.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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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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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이 시똥시간 (시를 쓰는 시간) 에쓴 시들을 엮어 만든 책이예요.초등학생 생각이 맞나 싶을 정도의 깊이와 감동이 느껴지는 시도 있고, 학교와 자연과 일상에서의에피소드가 신선하고 읽는 동안 웃음짓게 했어요.마주 앉아서 숙제하고 있는 초 4학년 딸에게 공감 할 만한 몇 편을 읽어 주었더니 나도 빨리 읽어 보고 싶다고," 나도 시 써볼까? " 하네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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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이 시똥시간 (시를 쓰는 시간) 에
쓴 시들을 엮어 만든 책이예요.
초등학생 생각이 맞나 싶을 정도의 깊이와 감동이 느껴지는 시도 있고, 학교와 자연과 일상에서의
에피소드가 신선하고 읽는 동안 웃음짓게 했어요.


마주 앉아서 숙제하고 있는 초 4학년 딸에게 공감 할 만한 몇 편을 읽어 주었더니 나도 빨리 읽어 보고 싶다고,
" 나도 시 써볼까? " 하네요
야 ~ 호~ 이런게 바로 엄마가 바라는 반응이지요 ㅎㅎ
m********2 2024.09.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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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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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이 유난히 좋아 목소리가 꽹과리 마냥 쨍쨍한 풍물부 아이에게그렇게 쉴새없이 떠들면 목이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았다."수업 시간 동안 입 꾹 닫고 있으면 다시 리셋되서 쉬는 시간에 또 떠들 수 있어요!"그 대답에 빵 터져서 웃는 나를 보며자기 자신도 우스운지 마주보고 푸하하 시원하게 웃는 어린이.그렇게 해맑은 자신 만의 목소리를 가진 어린이들이 가득한 동시집을 만났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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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이 유난히 좋아 목소리가 꽹과리 마냥 쨍쨍한 풍물부 아이에게

그렇게 쉴새없이 떠들면 목이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았다.



"수업 시간 동안 입 꾹 닫고 있으면 다시 리셋되서 

쉬는 시간에 또 떠들 수 있어요!"



그 대답에 빵 터져서 웃는 나를 보며

자기 자신도 우스운지 마주보고 푸하하 시원하게 웃는 어린이.



그렇게 해맑은 자신 만의 목소리를 가진 어린이들이 가득한 동시집을 만났다.

우리 반 쉬는 시간


쉬는 시간만 되면 우리 반은

?(중략)

우리 반이 터지겠다.

송은서




물놀이


어제 친구가 

예술의 전당 앞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중략)

절대 안 쳐다봤다.

이유진


어쩌면 기쁨이 흘러넘치는 순간에도 외면해야 하는 장면이 있는 것이 우리의 인생일지도 모르지만,

절대 쳐다보지 않는 어린이의 그 단호함에 읽고 또 읽어도 사랑스러움이 넘친다.



버스


버스 타고 현장 체험 학습에 갔는데

범준이랑 앉았다.

?(중략)

이우찬

갔더니, 갔다.(이 부분은 책의 본문에서 그 의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여움을 이토록 기가 막히게 노래하는 어린이라니!



할머니


할머니가 월요일 날 퇴원하셔서

일요일 날 병원 가서 짐을 조금 가져왔다.

?(중략)

너무 슬프고 감사해서 할머니를 꼭 안았다.

할머니 사랑해요!

한빛나

아빠를 소개합니다


저희 아빠께서는

골프장에서 일하십니다.

?(중략)

그렇게 열심히 일하십니다.

한빛나


어린이의 시처럼 우리 일상은 이렇게나 작고 사소하고 평범해서 

슬프고, 슬픈 만큼 반짝인다.




벌칙


신민이랑 시험 내기를 했는데

?(중략)

그래서 나는 요즘 

노래를  열심히 외우고 있다.

이길성

음치


이길성이랑 수학 시험 대결을 했다.

?(중략)


이길성이 연습하는 걸 슬쩍 들어 보았다.

?(중략)

신민

시험 점수 대결에서 진 어린이는 노래 연습을 하고

이긴 어린이는 그걸 슬쩍 듣고 평한다.


이처럼 so coo~ool한 어린이들이라니!



매일 매순간, 희노애락에 흔들리는

어른의 마음에 웃음과 사랑이 샘솟게 만드는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이오덕, 양철북, 2017)





더하여,

선생님은 대단하다!


국어시간에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배우는데

선생님께서 산토끼 똥, 하늘다람쥐 똥을

가져오셨다.

?(중략)


이우찬


나도 다양한 똥을 모아서

저 어린이를 깜짝 놀래켜 주고 싶다,

온 몸에서 후광을 내뿜는 교사가 되고 싶은 욕심이 샘솟는다!

어떤 똥이 또 있을까?(어린이, 저는 더 많은 똥을 모을 수  있습니다만...ㅋ)








어른의 희노애락을 위로하는 어린이시집 

"우리 반이 터지겠다" 

읽어보셔요!



#우리반이터지겠다 #단비어린이 #어린이시집 #군산서해초등학교5학년4반 #어린이시 #초등2-2국어교과서수록 #송숙 #가치창조

YES마니아 : 골드 0******n 2024.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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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인들의 사랑이 떼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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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인들의 사랑이 떼구르르사랑이 떼구르르5학년 4반 시인들의  생동감 있는 시집본인들의 이야기들을 간결하게 재미있게 쓴 시집 이예요이런 것이 풋풋함 이라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나는 좋아 하지만 그아인 나를 좋아 하지 않아도  진심인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간간이  그린 아이들의 삽화도  재미 있습니다.
"어린 시인들의 사랑이 떼구르르" 내용보기
어린 시인들의 사랑이 떼구르르
사랑이 떼구르르
5학년 4반 시인들의  생동감 있는 시집

본인들의 이야기들을 간결하게 재미있게 쓴 시집 이예요

이런 것이 풋풋함 이라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는 좋아 하지만 그아인 나를 좋아 하지 않아도  진심인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간간이  그린 아이들의 삽화도  재미 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0 2025.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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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이 터지겠다
"우리 반이 터지겠다" 내용보기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우리 반이 왜 터질까?'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첫 장부터 읽었는데 아이들의 진심어린 마음에 웃기도 하고, 따뜻한 동심에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한다.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어린이들이 시를 쓰고, 그림도 직접 그렸다.  아이들이 직접 겪은 일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쓰는 문장이 그대로 시로 표현되는 것이 신기했다. 자연에서 동물과 식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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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리 반이 왜 터질까?'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첫 장부터 읽었는데 아이들의 진심어린 마음에 웃기도 하고, 따뜻한 동심에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한다.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어린이들이 시를 쓰고, 그림도 직접 그렸다.  


아이들이 직접 겪은 일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쓰는 문장이 그대로 시로 표현되는 것이 신기했다. 


자연에서 동물과 식물을 보고 느낀 것

학교에서 친구와 선생님과 있었던 일들

가족과 있었던 일들

친구와 가족에게 느낀 것들


이런 것들을 아이의 마음으로 쓴 시들이라서 읽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졌다. 

시의 문장 하나 하나를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따뜻한 미소가 지어진다. 

읽다가 마지막 문장에서 번뜩이는 아이들의 재치에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어른이 읽어도 좋은 동시인데 아이들이 있으면 더 공감하고 하하호호 웃으며 행복해할 동시집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읽혀야겠다. 

?
?#단비어린이 #우리반이터지겠다 #군산서해초등학교 #송숙
YES마니아 : 플래티넘 c***0 2024.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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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따뜻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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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이 터지겠다니... 제목이 궁금하다. 그래서 책을 펼쳐보게 된다. 자그만치 125개의 시가 실려 있다.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 25명이 1년 동안 쓴 시를 모았다고 한다. 1년 간 아이들의 눈에 비친 사람, 사물, 현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짧으면서도 많은 생각과 마음을 담은 시로 압축되어 있다.  '시인'을 고대 중국에서는 '견자(見者)'라고 했다던데, 과연 세상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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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반이 터지겠다니... 제목이 궁금하다. 그래서 책을 펼쳐보게 된다. 자그만치 125개의 시가 실려 있다.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 25명이 1년 동안 쓴 시를 모았다고 한다. 1년 간 아이들의 눈에 비친 사람, 사물, 현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짧으면서도 많은 생각과 마음을 담은 시로 압축되어 있다.

 '시인'을 고대 중국에서는 '견자(見者)'라고 했다던데, 과연 세상을 보는 눈이 남다른 아이들의 작품들이다. 어른이 보지 못 하는 세상을 담고 있다. 자칫 허무하고 말장난 같아 보이지만, 그 시야와 발상에 웃음이 나고 생각이 난다.

 수록된 '해바라기'라는 시에서는 해바라기가 고개를 숙인 채 잔다고 한다. 얼마나 피곤하면 서서 잔다고 한다. 이처럼 12살 시인은 해바라기를 본다. 해바라기의 노곤함을 본다. 시를 감상하는 내내 어느새 나에게 아이들의 눈이 내 안경으로 씌워졌나보다, 세상이 아름답고 따듯해 보인다.
r****8 2024.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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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재미있게 읽는 방법 『우리 반이 터지겠다』
"동시를 재미있게 읽는 방법 『우리 반이 터지겠다』" 내용보기
화산 분화구 입구에서 위로 뿜어내는 모습이 재미있는 책표지이다. 날아가는 아이와 글자 옆에 땀방울이 당황스러운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반이 터지겠다> 동시집은 2022년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어린이들의 시를 엮은 동시집이다.출간 당시 빠진 10편의 동시를 새로 추가해 출간한 개정판이기도 하다.자신이 쓴 동시가 책으로 나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동시를 재미있게 읽는 방법 『우리 반이 터지겠다』" 내용보기

화산 분화구 입구에서 위로 뿜어내는 모습이 재미있는 책표지이다. 



날아가는 아이와 글자 옆에 땀방울이 당황스러운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반이 터지겠다> 동시집은 2022년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어린이들의 시를 엮은 동시집이다.



출간 당시 빠진 10편의 동시를 새로 추가해 출간한 개정판이기도 하다.


자신이 쓴 동시가 책으로 나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시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은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을 것 같다. 


  




요즘 한 창 시집을 좋아해서 보는 초등 2학년생이 킥킥거리며 읽는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냐고 물으니 시 한 편을 가져와 보여준다. 


아이가 추천해 준 시를 읽으니 요즘 초등학생들의 감성은 이런 거구나 싶다. 




시집을 재미있게 보는 방법!

내용을 가리고  시화를 보고 어떤 내용인지 맞춰본다.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와 미소가 가득한 시간이 되었다. 



시도 재미있지만, 시화도 맛깔나다. 



개인적으로 동시를 매우 좋아한다. 

동시에는 아이들의 일상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녹아 있기에 어색하면서도 진솔하고, 담백하면서도 마음을 울리기도 한다. 




시를 쓴 아이들이 커서 이 동시집을 마주한다면 어떨까?



예전 고등학교 시절 감성에 젖어 썼던 나의 일기들을 읽을 때면 손발이 오그라든다. 


한편으로는 깜짝깜짝 놀란다. 


'내가 이런 표현을 썼다고?'


생각지도 못한 글귀들을 읽으며 내가 쓴 거라고 믿어지지 않는 글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반이 터지겠다> 동시집을 쓴 아이들이 10년, 20년 뒤에 이 동시집을 만난다면 어떤 느낌일까?


자신의 아이에게 읽어주는 기쁨을 누릴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동시를 읽고 아이들에서 일어난 일을 담은 짧은 시 한 편은 써보는 것은 어떨까?


10년 뒤에 아이와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단비어린이 #도서출판 #가치창조 #단비 #우리반이터지겠다 #군산서해초등학교 #5학년동시 #송숙 #어린이들시
c****m 2024.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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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움이 덕지덕지 묻어나는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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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부터 아이다움이 덕지 덕지 묻어났기에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 선택한 동시집이다. 아이가 글쓰기(특히 동시)를 너무 어려워해서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아이들의 그림 시집이라는 데 같이 읽어보자고 접근했다. 또래 친구들이 지은 자작시라고 이야기 해주니 마음의 장벽이 낮아져서 인지 둘이 함께 단숨에 읽게 되었다. 시 들의 대부분이 일상에서 겪은 소재라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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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부터 아이다움이 덕지 덕지 묻어났기에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 선택한 동시집이다. 아이가 글쓰기(특히 동시)를 너무 어려워해서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아이들의 그림 시집이라는 데 같이 읽어보자고 접근했다. 또래 친구들이 지은 자작시라고 이야기 해주니 마음의 장벽이 낮아져서 인지 둘이 함께 단숨에 읽게 되었다. 시 들의 대부분이 일상에서 겪은 소재라서 아이들의 일기장을 훔쳐 보는 기분도 들었다. 유쾌했던 짧은 시 일부를 소개한다. <옷을 꼭 껴입은 마늘> 中 마늘은 옷을 꽉 껴입었다. 겨울을 나기 위해 옷을 꽉 껴 입었나 보다.... 마늘의 옷을 다 벗겼으니 마늘이 시원하다고 할 것 같다.

e***u 2024.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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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이 터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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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어린이들의 시와 그림으로 엮었다. 우리 집 5학년, 3학년 형제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는 매년 반 친구들끼리 모여서 책 한 권씩을 만든다. 5학년인 첫째 아들은 벌써 시집을 세 권을 출간한 꼬마 작가님이다.  책 내용중에 눈싸움이나 귀신의 집을 보면서 그 시기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나 보다. 엄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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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어린이들의 시와 그림으로 엮었다. 우리 집 5학년, 3학년 형제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는 매년 반 친구들끼리 모여서 책 한 권씩을 만든다. 5학년인 첫째 아들은 벌써 시집을 세 권을 출간한 꼬마 작가님이다.  

책 내용중에 눈싸움이나 귀신의 집을 보면서 그 시기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나 보다. 엄청 공감하면서 좋아했다. 또 본인들도 쓸 수 있다며 글을 끄적이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엄마인 나 또한 다시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c*****9 2024.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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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일상은 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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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추천 #어린이시집 #단비어린이 #송숙엮음 #군산서해초등학교 #초등2학년2학기 #국어교과서수록초등학교 5학년 시를 엮어 출간한 《우리 반이 터지겠다》.기대되었습니다. 저도 학급 시집을 자가출판 플랫폼에서 만들기 때문입니다.5학년 학생들이 쓴 시인데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고 해서 신기했습니다.그림도 어린이 작가가 그렸을 거라고 예상해 봅니다.제목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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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추천 #어린이시집 #단비어린이 #송숙엮음 #군산서해초등학교 #초등2학년2학기 #국어교과서수록

초등학교 5학년 시를 엮어 출간한 《우리 반이 터지겠다》.
기대되었습니다. 저도 학급 시집을 자가출판 플랫폼에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5학년 학생들이 쓴 시인데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고 해서 신기했습니다.
그림도 어린이 작가가 그렸을 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제목도 재미있습니다.
엮은이 송숙 작가님 말씀에 공감되었습니다.
"함께 시를 읽고 쓰면서 서로 할 이야기가 많아지고 웃는 일이 더 많아지는 것도 좋았습니다."

차례를 본 후 끌리는 시 세 편 먼저 읽었습니다.

<벌>
정서준
"책상다리가"
"나에게 벌을 준 것이다."

<내 시간>
임근우
"최다빈이 또 전화해 하소연을 해서"
"내 10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싸움>
이서권
"사과를 못 하겠다."
"내 베이컨말이 볶음밥을 나눠 줬다."

초등학교 5학년만 되어도 일상이 다채롭습니다.
쓰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 내용이지요.
학생들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기록으로 남긴 5학년 학생들이 기특합니다.
잘 지도한 선생님이 덕분이겠지요.
<벌> 시에서 책상다리가 벌을 줬다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는 게 어려운 나이입니다. 게다가 사춘기일 테고요. 있었던 순간을 떠올려 시로 표현하면서 마음까지 예뻐지는 것 같아요.
<내 시간> 시는 마치 어른이 쓴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 빼앗기는 것 좋아하지 않는데요, 어린이 시인이 친구 사이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시간 10분 빼앗긴 걸로 표현했습니다. 시간을 빼앗겼지만 이렇게 시로 남길 수 있는 에피소드를 두 명의 친구가 준 것이지요. 시로 표현하고 나면 시간을 번 것이 될 테니까요.
<싸움>에서는 잘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사과의 말 대신 음식을 나눠 준 점이 보기 좋았습니다. 행마다 장면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음식을 받아먹는 상대방은 사과의 뜻을 알아차렸겠지요.
시는 삶입니다. 어린이들도 행마다 하루 있었던 일을 함축적으로 넣고자 하는 고민을 해보았을 거예요.
시로 표현하면서 마음도 긍정적인 시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학교 도서관에 시집이 많습니다. 제가 시집 활용 시 창작 수업을 가끔 하는데요, 그럴 때 아니면 시집에서 먼지 떨어내기가 어렵더라고요. 가정과 학교에서 시집 낭송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으면 해요.
낭송하면서 그 당시 시를 쓴 시인의 상황과 마음까지 전달받기를.
특정 시인에 대해 관심 가졌습니다. 논문을 위해 동시 연구 중입니다. 그리고 1학년 대상 학급 시집을 만들기 위해 시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단비 어린이 출판사 덕분에 자습서 같은 《우리 반이 터지겠다》를 만나서 기쁩니다.
아이들의 작품이 갈수록 많이 출간되길, 어린이 작가가 어른 작가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t******7 2024.10.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