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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은 간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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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록 군을 떠났지만군인으로서의 삶이 자랑스러웠고, 많은 것을 배웠다. 더 나은 내가 되었다.그렇지만 문득 문득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조금 더 높은 가치와 군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위해 포기했던 많은 것들이 아쉬울 때도 있었다. 만약 그럴 때 누군가가 이런 편지를 보내줬더라면 내 마음 속에 남아있던 괴로움과 번뇌와 싸우기가 좀 더 쉽지 않았을까? 30년에 가까운 시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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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록 군을 떠났지만
군인으로서의 삶이 자랑스러웠고, 
많은 것을 배웠다. 
더 나은 내가 되었다.

그렇지만 문득 문득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조금 더 높은 가치와 군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위해 
포기했던 많은 것들이 아쉬울 때도 있었다. 

만약 그럴 때 
누군가가 이런 편지를 보내줬더라면 
내 마음 속에 남아있던 

괴로움과 번뇌와 싸우기가 좀 더 쉽지 않았을까? 
3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군생활을 하면서도 초심을 읽지 않고 
부하들에게 아낌없이 조언을 하는 저자가 존경스럽다.

이 책을 읽으니 

입대를 결심할 때의 그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군생활을 하다가 초심을 잃었을 때,
어디로 가야할 지 방향을 찾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w****n 2024.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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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지휘관 상 - 25년 전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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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장교로 군 복무를 하던 25년전,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지휘관님이 계셨다. 병사들과 함께 물호스를 잡고 단본부를 청소하시던 장군님이시다. 병사들부터 장교까지 항상 스스럼없이 대하고 이야기를 나누시던 분이셨다. 친구의 소개로 만난 “리더의 편지”에서 그 장군님을 다시 만난 것 같았다. 일주일에도 몇 건씩 문서로 내려오던, 몇 줄짜리 딱딱한  “**** 지시사항”보다는 부
"변하지 않는 지휘관 상 - 25년 전과 지금" 내용보기
초급장교로 군 복무를 하던 25년전,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지휘관님이 계셨다. 병사들과 함께 물호스를 잡고 단본부를 청소하시던 장군님이시다. 병사들부터 장교까지 항상 스스럼없이 대하고 이야기를 나누시던 분이셨다.

친구의 소개로 만난 “리더의 편지”에서 그 장군님을 다시 만난 것 같았다. 일주일에도 몇 건씩 문서로 내려오던, 몇 줄짜리 딱딱한  “**** 지시사항”보다는 부대사정을 두루 살피고, 이런저런 얘기와 함께 ‘우리’를 보살피며 내리는 ‘지시’는 더이상 문서에 적힌 딱딱한 지시가 아니라 걱정이 가득한 부모님의 ‘잔소리’에 가깝다. 그 ‘잔소리’는 맨날 듣는 얘기에 들으면 귀찮기도 하지만, 나를 위하는 사랑이 가득한 것이란 걸 알기에 힘들어도 몸을 일으켜 따르는 그런 종류의 것이다.

요즘 군대는 예전과는 세대도 다르고, 부대 환경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하지만 25년전 그 장군님께 느꼈던 친근함과 존경심을 글쓴이의 부대원들도 또 25년 후에도 돌이켜 보며, 자신들의 아들들을 보낸 군대에 그와 같은 지휘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감상에 젖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쓴이의 부하였던 하사님도 같은 생각이셨나 보다. 직접 쓰신 느낌을 옮기는 것으로 글로는 다 적지 못한 감상을 대신한다.

군인에게 찾아오는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매너리즘입니다. 매일 같은 작전과 교육 훈련,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귀찮다 고 대충 지나치는 일도 있습니다. 각자 숭고한 신념을 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자 다잡은 굳은 결심도 반복해서 찾아오는 나태함의 유혹에 의 외로 간단하게 깨져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는 초심을 잃지 않고 결 심을 더 견고히 하기 위해 멘토를 구합니다. 상관이어도 후임이어도 상관 없고 책 속의 글귀여도 상관없습니다.누군가에게는 이 책이 소중한 멘토 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한 단락씩 마음속으로 곱씹 어 보며 하루하루 소중하고 알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사 이수백”
h*****y 2024.08.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