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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세 시대, 피터 글릭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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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지구촌은 역대급 폭염과 태풍, 홍수 등 자연 재해로 몸살을 앓았다. 매스컴에서는 이러한 지구 촌의 이상 기온 현상이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 놓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기온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며, 이는 주로 인간 활동에 의해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하면서 발생한다.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는 이미 우리 생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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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지구촌은 역대급 폭염과 태풍, 홍수 등 자연 재해로 몸살을 앓았다. 매스컴에서는 이러한 지구 촌의 이상 기온 현상이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 놓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기온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며, 이는 주로 인간 활동에 의해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하면서 발생한다.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는 이미 우리 생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 재난은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은 인간 활동이다.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석탄, 석유, 천연가스)의 대량 사용, 농업 및 벌목, 그리고 다양한 산업 활동으로 인해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와 같은 온실가스가 대기 중에 증가했다. 이 온실가스는 지구 복사 에너지를 흡수하고 다시 방출하여 지구의 온도를 높이고, 그 외에도 비료 사용, 삼림 파괴, 도시화 등도 온실가스 배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기후 패턴의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해양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산호초의 백화 현상을 초래한다. 또한 가뭄, 폭염, 홍수, 허리케인 등의 기후 재난이 빈번해지고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온도 변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동식물이 서식지를 잃거나 멸종 위기에 처하고 있다. 이와 같이 지구 평균 온도의 상승은 다양한 심각한 위험성을 동반하고 있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자연 재해는 물과 관련된 것이 많다. 홍수, 허리케인, 장마, 가뭄(물의 고갈 즉, 물이 매말라....)등등 물은 우리 인류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물에 대해서 심도있게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인간의 삶과 인류 문명 그리고 인류 문화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에 대해서 깊이있게 연구 정리 한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피터 글렉의 <물의 세 시대>였다. 

저자인 피터 글릭은 40년 이상 기후, 물, 지속 가능성이라는 글로벌 문제를 연구해온 세계 최고의 물 전문가다. 예일대학교와 버클리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세계의 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태평양연구소Pacific Institute를 공동 설립했다. 물 연구에 대한 업적으로 2003년에 맥아더 재단이 수여하는 지니어스Genius상을 받았으며, 2018년에 과학 대중화 부문 칼 세이건 상을 받았다. 현재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회원이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부 첫 번째 물의 시대

1장|우주의 물ㆍ24

2장|생명의 기적ㆍ36

3장|인류의 진화ㆍ43

4장|농업의 시작ㆍ54

5장|대홍수ㆍ63

6장|물 통제ㆍ84

7장|1차 물 전쟁ㆍ103

8장|법과 제도ㆍ111

9장|첫 번째 물의 시대에서 두 번째 물의 시대로ㆍ121

2부 두 번째 물의 시대

10장|과학 혁명ㆍ130

11장|수인성 질병 대처ㆍ141

12장|안전한 물의 과학ㆍ157

13장|최신 시스템 구축ㆍ167

14장|물 빈곤ㆍ181

15장|생수의 상업화와 수도의 민영화ㆍ192

16장|물과 분쟁ㆍ205

17장|청록색 혁명ㆍ227

18장|산업의 고도화와 환경 재해ㆍ244

19장|자연 파괴ㆍ257

20장|홍수와 가뭄ㆍ274

21장|기후 변화ㆍ286

22장|두 번째 물의 시대에서 세 번째 물의 시대로 전환ㆍ295

3부 세 번째 물의 시대

23장|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법ㆍ306

24장|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충족ㆍ315

25장|물의 진정한 가치 인정ㆍ327

26장|보호와 복원ㆍ336

27장|기후 변화 대응ㆍ348

28장|낭비 회피ㆍ356

29장|재활용과 재사용ㆍ371

30장|담수화ㆍ388

31장|미래를 위한 비전ㆍ398

32장|전환기ㆍ407



먼 우주의 관점에서 인류의 이야기는 태양으로부터 지구에 도착하는 햇빛으로 시작된다. 태양 에너지는 지구의 여러 시스템을 작동시키며,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는 지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바다가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고, 이를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하여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도착한 햇빛은 지구 엔진을 통과하면서 반사, 산란, 흡수되어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된다. 바다는 이러한 에너지 변환 과정의 중심에 있으며, 해류와 파도, 증발과 강수 등을 통해 에너지를 재분배한다. 이는 지구의 기후와 생태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지구를 하나의 역동적인 시스템으로 만든다. 지구에서 흡수된 에너지는 결국 다시 빛의 형태로 우주로 방출된다. 이 빛에는 지구의 다양한 흔적들이 담겨 있다. 적외선, 숲의 녹색, 바위의 갈색, 구름과 빙하에서 반사되는 하얀 빛, 그리고 물의 푸른색 등이 그 예이다. 이는 지구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보여주며, 살아있는 지구의 서명과도 같다.


단순하고 날카로운 햇빛이 지구를 거치면서 알록달록한 팔레트로 변하는 과정은 지구가 살아있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행성임을 나타낸다. 이는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태양 에너지를 받아 다양한 형태로 변환시키는 과정을 상징한다. 이러한 변화는 지구의 다양한 생명체와 생태계가 서로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준다. 지구는 주로 파란색으로 보이며, 이는 바다 즉,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바다(물)는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거대한 물의 집합체로서, 지구의 기후와 생태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다(물)가 없었으면 지구상에는 생명체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물은 인류의 삶과 정체성에 깊이 뿌리 박혀 있음을 알 수 있다. 물은 지구와 인류의 역사, 문화, 생태계와 밀접하게 연관된 존재인 것이다.


피터 글릭의 <물의 세 시대 : The Three Ages of Water>는 물이라는 자원을 중심으로 인류의 역사와 미래를 탐구하는 중요한 책이다. 물이 단순한 자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인류 문명의 발전과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인간이 어떻게 물을 사용해왔고, 그로 인한 혜택과 파괴, 그리고 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지구상의 생명체는 물 없이 생존할 수 없다. 물은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자, 인류 문명의 기초인 것이다. 피터 글릭은 <물의 세 시대>에서 인간이 물을 어떻게 이용해왔고, 그로 인해 생긴 혜택과 문제를 다루면서 미래에 대한 경고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인간이 물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어떤 위험에 직면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1. 첫 번째 물의 시대: 생명과 문명의 탄생 -첫 번째 물의 시대는 인류가 물과 함께 진화하고 생존을 위한 첫 단계를 밟았던 시기dl다. 인류는 물을 중심으로 정착 생활을 시작했으며, 농업, 종교, 법률 등이 발전하게 되었다. 물을 이용해 관개 농업을 발전시키고, 초기 도시와 제국을 형성했다. 문자는 이러한 문명 발전의 중요한 도구였고, 종교는 물을 신성시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물은 그저 생명을 유지하는 자원 이상이었다. 그것은 문명의 기초가 되었고, 인류는 물을 둘러싼 다양한 기술과 법률 체계를 발전시켰다. 이러한 발전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2. 두 번째 물의 시대: 경제 성장과 물의 남용 - 두 번째 물의 시대에 이르러 인류는 물을 대규모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댐이 건설되고, 수로가 만들어졌으며, 물을 저장하고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이 발전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인류의 경제적 번영과 함께 다가왔으며, 우리는 그 혜택을 풍족하게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피터 글렉은 이 시기를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우리는 물을 무책임하게 사용했으며, 그로 인해 환경 파괴와 수질 오염이 심화되었다. 인류는 물의 자원을 마치 무한한 것처럼 착각하며 사용했고, 그 결과 지하수 고갈, 수질 오염, 그리고 자연 생태계의 파괴를 초래했다. 이 시대는 인간의 욕망이 자연을 압도하고, 물을 통제하려는 시도들이 이어진 시기였다.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의 이면에는 물 자원의 남용과 파괴가 있었으며, 그로 인해 오늘날 우리는 심각한 물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3. 세 번째 물의 시대: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 - 세 번째 물의 시대는 현재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물의 위기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피터 글릭은 물 자원의 고갈과 오염,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 현상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제는 더 이상 이를 무시할 수 없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말한다. 세 번째 물의 시대는 물의 사용과 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한다. 우리는 생태계와 인간 사회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물 사용 방법을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물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기술적 혁신이 필요할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인류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물이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물의 가치는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 측면에서 매우 크다. 우리는 물을 통해 문명을 발전시켰고, 그것을 통해 오늘날의 번영을 이루었지만, 동시에 물을 남용함으로써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 책은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 물 자원 관리에 종사하는 전문가,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인 것 같다. 물의 역사와 그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현재 우리가 처한 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또한,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물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물의 세 시대, 총리뷰

피터 글렉은 이 책을 통해 물이 단순한 자원이 아니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을 촉구합니다. 물의 위기는 단순히 기술적 문제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물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사고의 변화를 필요로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협력과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r 2024.09.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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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물의 세 시대에 대한 책이다. 채 제목 그대로 물의 세 시대, 언어적 유희로 보면 물의 새 시대에 대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작가는 대단하다. 서론만 읽어도 저자의 능력이 어떤지, 어떤 생각으로 어떤 지식으로 이 책을 쓰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많은 서양책들이 만연체로, 지식만 전달하거나, 막연한 내용으로 자신들만 아는, 전문가들만 아는 전문용어로 책을 난잡하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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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물의 세 시대에 대한 책이다. 채 제목 그대로 물의 세 시대, 언어적 유희로 보면 물의 새 시대에 대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작가는 대단하다. 서론만 읽어도 저자의 능력이 어떤지, 어떤 생각으로 어떤 지식으로 이 책을 쓰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많은 서양책들이 만연체로, 지식만 전달하거나, 막연한 내용으로 자신들만 아는, 전문가들만 아는 전문용어로 책을 난잡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 난잡하다는 것은 결국 ㅁ른다는 말이다-, 이 책은 그렇지 않다. 간결하고 깊이가 있다. 읽다보면 저자가 물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지가 느껴진다. 이런 책이 좋은 책이다. 그리고 이런 책은 사실 별로 없다. 이 책은 물에 대한 하나의 통시적인 역사라고 할 수도 있다. 이 책을 몇 번만 정독하면 물에 대한 준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을정돌 물에 대한 탁월한 지식을 우리에게 전해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자부한다.

저자는 물의 시대를 총 세 시대로 나눈다. 한 시대는 그리스로마 시대를 분기점으로 하고, 두번째 시대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를 분기점으로 한다. 대단하지 않나. 물을 세 시대로 나누는데 그 기간이 몇 천년이라는 점도 저자가 생각하는 통큰 접근처럼 보인다. 무튼 우리는 두번째 시대의 끝과 세번재 시대의 시작점에 놓여있고, 우리에 의해 세번째 시대가 어떤 시대가 될 것이지를 바라보고 있다. 저자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당연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야만 우리 후손들도 이 지구 안에서 물과 함께 공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글중 탁월한 부분이 있다. 저자는 긍정적인 물의 시대를 막는 것은 기술적, 경제저 장애물이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장애라고 말한다. 이 말 자체로 이미 이 책은 전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전한 것이나 다름없다. 문제는 결국 우리다. 우리가 해결책이고 우리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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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2024.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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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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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일방적인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인간이 지금까지 이룩한 '역사를 만들어낸 방법론'에 있어서는 그다지 변한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책의 주제가 된 수원을 다루는 방식과 그 역활에 대한 내용에 이르게 되면 예로부터 인류가 물을 사용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예를 들어 식수와 농업, 교통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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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일방적인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인간이 지금까지 이룩한 '역사를 만들어낸 방법론'에 있어서는 그다지 변한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책의 주제가 된 수원을 다루는 방식과 그 역활에 대한 내용에 이르게 되면 예로부터 인류가 물을 사용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예를 들어 식수와 농업, 교통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유용하게 활용해 왔는데, 이에 그 방법이 활용된 까닭 중 하나는 본래 물이란 인류에 있어 필수적인 자원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비교적 풍부하고도 무한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은근히 깔려 있지 않은가 한다.


실제로 수자원은 오랜 역사 동안 비교적 험하게 다루어졌다.   물을 댐에 가두고, 산업 폐기물을 바다의 회복력을 믿고 무분별하게 방사했다.   물론 과거에는 바다를 포함한 수자원이 심각하고 회복불가능한 파격을 입을 것이라는 경고는 적은 수의 환경단체들이 주장하는 바른 소리에 불과했지만, 오늘날 뒤돌아 생각해보면 이제 일반인들도 기후변화와 녹아내리는 빙하, 플라스틱 등이 떠다니는 쓰레기섬의 존재의 심각성을 알기에, 미리 조심하고 대비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가 밀려온다.   


그럼에도 물은 여전히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자원이기에, 이에 머지 않은 미래에 닥쳐올수 있는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의 수자원을 관리하는 기술과 정책 등 다양한 방법론 또한 보다 경제적이고도 환경친화적인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렇듯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 또한 물을 사용하는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내용을 알아가는 것과 함께,  앞으로 수자원의 중요성이 얼마만큼 높아질 것인가에 대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에 있다.   


물론 이러한 주제는 각각의 사람이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흥미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또 그 부분을 더욱 중요하게 읽어내거나 아니면 그저 단순하게 넘기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제 여유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실 속에서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물의 부족 뿐만이 아니라, 싱크홀사고 등으로 볼 수 있는 무분별한 지하수의 소비와 같은 '먹을 수 있는 물의 부족'과 초원의 감소이다.    이제 사람만이 아닌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영토가 좁아질 것이다.   과거의 잘못으로 오늘의 빈곤을 불러온 만큼  다시끔 언급하지만 미래 인류 스스로가 깨끗한 물을 만들어낼 것이 아니라면,  이후 어떠한 소비를 할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할 때이다.

q*******a 2024.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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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물의 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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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양면성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 생명의 원천이 되어주지만 목숨과 생활 터전까지 앗아갈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구 면적의 70%는 물로 차있다. 그중 약 97.6%가 바닷물이고 민물은 2.4%다. 담수로 쓰이는 민물 2.4% 중에서 빙하가 1.925%이며 나머지 ¼는 지하수, 하천, 담수호, 토양수분, 습지 등 기타 수분이 차지한다고 한다. 지구 질량 중 겨우 1%만 식수로 인간이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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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양면성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 생명의 원천이 되어주지만 목숨과 생활 터전까지 앗아갈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구 면적의 70%는 물로 차있다. 그중 약 97.6%가 바닷물이고 민물은 2.4%다. 담수로 쓰이는 민물 2.4% 중에서 빙하가 1.925%이며 나머지 ¼는 지하수, 하천, 담수호, 토양수분, 습지 등 기타 수분이 차지한다고 한다. 지구 질량 중 겨우 1%만 식수로 인간이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으로 방대한 내용을 매우 흥미롭고 밀도 있게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물의 시대를 나눠 지구의 탄생과 초기 문명이 문자, 종교, 농업을 탄생시킨 과정을 첫 번째 물의 시대에서 다뤘고, 문명이 꽃을 피우며 철학·예술·과학이 발전하고 지식과 기술 혁명이 이뤄지면서 인구 증가로 인한 수질 악화 등의 문제점을 두 번째 물의 시대에서 다룬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물의 시대에서는 앞으로 이런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수십억 명의 인구가 직면한 물 빈곤의 지속, 수질 오염의 악화, 지하수의 고갈, 물 폭력의 증가, 자연 생태계의 붕괴, 그리고 점증하는 기상 이변과 기후 위협 등 심각한 위기가 발생했으나 대처 방안이 미흡했기 때문이다."


현재 인류가 당면한 문제는 최근 약 1~200여 년간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지구 기온 상승과 자연 파괴에 따른 기상 이변,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다. 집중 강우량에 따른 대홍수, 물 부족으로 인한 고갈, 수질 오염 등 인명 피해는 물론이고 먹을거리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책은 물과 관련된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해 다루며 여러 사례를 들어 매우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풀어서 읽으면 읽을수록 몰입이 되었다. 시의적절하고 훌륭한 보고서라는 평처럼 고민해 봐야 할 지점도 많았고 새로 알게 된 사실도 알 수 있었던 책이었다.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시간대에서 인간과 물의 관계를 다각도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객관적으로 지구 곳곳에서 물과 관련하여 벌어지는 문제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지역사회와 기업 차원에서, 그리고 정부와 정치 지도자들의 실행이 요구되는 실천 과제는 다음과 같다.


· 물 빈곤을 종식하고 지구상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식수와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자.

· 물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물이 철학·경제적 측면에서 부여하는 생태학적 혜택을 인식하자.

· 모든 물 사용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확대하자.

· 새로운 물 공급원을 개발하자.

· 기존의 수자원 기관을 개혁하거나 새로운 기관을 설립하자.


물 쓰듯 쓴다는 말은 이제 이렇게 바꿔야 할 시대가 온 것 같다. 앞으로 물을 소중하게 아껴 쓰자. 현재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대부분 물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대자연 앞에선 인간은 한없이 약한 동물일 뿐이다. 태풍을 막을 수도 없고 대홍수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비가 오지 않아 물이 고갈되면 기근으로 고통받는다. 폐수를 강에 무단 방류해서 물고기가 폐사하고 수질 오염으로 콜레라가 유럽을 휩쓸었던 것이 1800년대 중반이었다. 현재 문제점을 풀기 위해선 과거 역사를 통해 배우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법이다. 이제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가 협력하여 개선하지 않으면 절대 풀 수 없는 문제다. 공기처럼 흔해서 큰 고민을 하지 않았던 물이었지만 인간의 건강과 미래에 살아갈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게 만든 책이다.



#물의세시대 #피터글릭 #세종연구원 #물경제연구원 #추천도서
c******d 2024.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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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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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믿든 믿지 않든 물은 인간의 삶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존재임을 부인할 수 없다.어쩌면 인간은 물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화학식을 통해 물이 수소와 산소의 결합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듯이 공기 역시 물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그러한 나, 우리에게 오늘날의 기후 변화는 우리 자신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열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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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믿든 믿지 않든 물은 인간의 삶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존재임을 부인할 수 없다.
어쩌면 인간은 물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화학식을 통해 물이 수소와 산소의 결합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듯이 공기 역시 물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한 나, 우리에게 오늘날의 기후 변화는 우리 자신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열쇠가 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과연 현실의 나, 우리는 물에 대한 소중함과 그 가치를 십분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곱씹어 볼 문제이며 물부족 국가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 문제에 대해 답해야 하는 현실을 맞고 있다.
현실이 나, 우리만의 세계라 말할 수 있는가? 흔히 말하듯 현실의 나, 우리의 삶을 열어가는 시공간이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시공간이기도 하다. 그들의 삶을 현실의 나, 우리가 망칠 수 있음을 생각하면 물의 시대를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하며 그와 관련한 내용을 알차게 들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물의 세 시대" 는 기후변화로 인해 오늘날 인류가 새 시대의 기로, 즉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음을 깨닫는다면 지극히 짧은 시간에 자신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생명유지 시스템을 파괴하고 있는 세력으로의 길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진정한 지속가능한 나, 우리의 미래를 위해 물이 인류의 지속적인 생존의 요소임을 부각하고 물과 공존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는 책이다.
그렇다. 지금의 이대로라면 인류의 미래는 나쁜 미래, 나쁜 미래는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아니 도달한다가 아니라 도달하고 있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면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해준다.
숨쉬는 공기와 같이 물은 우리의 몸과 같다. 그 사실을 부인할 수 없으며 인류가 지구의 주인이 아니라 물이 지구의 주인이자 물의 시대에 나타난 인류의 서사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한 물, 과연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난다.
저자는 물의 세 시대를 조망하며 지금까지 알려졌던 사실과는 다르게 물은 우주 전체에 걸쳐 존재한다고 한다.
비록 130억 광년이나 떨어진 은하에서 물을 발견했다지만 태양계 주변 어디에나 물이 존재한다고 하니 그간 지구에만 존재했을 것이라 판단했을 나, 우리의 무지스러움을 일깨우는 내용에 놀라움을 갖게 된다.
인류 문명의 시작과 함께 했던 첫 번째 물의 시대를 지나 과학과 예술, 기술과 지식이 꽃을 피우던 시대가 물의 두 번째 시대를 지나 이제 우리는 물이 세 번쨰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한다.
 
저자는 물의 세 번째 시대를 위해 전통적인 경제학자들의 논리에 따른 생각의 접근법을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논리는 수자원의 증가를 위해 강이나 지하수를 더욱더 많이 수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끊임없는 개발론에 치우쳐져 있음을 알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러한 기치에 반기를 들고 우리가 사용하는데 필요한 물의 양을 제어하고 시스템화 해 보다 보편적이고 공동체적인 자원으로의 물 관리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다섯 가지 특징으로의 '연성의 물의 경로'를 통해 물의 세 번째 시대를 열어 나가자 주장하는 바를 생각하면 지금껏 우리가 간과했던 부분임을 부인할 수 없다.
물 이용에 대한 보편적 인식과 단순한 물공급에서 벗어나 수요 충족과 빈곤을 해결하는 수리권 보장이 있어야 하며, 금전적 이익과 화폐적 가치로만 폄하 되었던 물의 진정한 가치를 인식해야 하고, 물 공급에 필요한 수질 보장과 생태계 복원으로의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인류에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로의 편익을 제공하는 대상화 작업이 필요하고, 수 많은 폐수, 가정의 잡배수, 빗물 처리 등에 대한 수자원의 가용성 확대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연성의 물의 경로를 위한 시도가 이미 현실화되고 있지만 지속가능성을 위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전 지구적 시스템화로 이뤄져야 한다.
그간 나, 우리가 알았던, 물에 대한 지식, 기후변화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물에 대한 모든것을 꿰 뚫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할 수 있다.
먼저 인식부터 바꾸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거둘 수 있길 바래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n********1 2024.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의 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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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매우 소중하지만 흔하기도 해서 소홀하게 생각하는 “물”에 관한 책이다. 물이 우리 인류에게 어떤 의미인지 역사적으로 알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 현재에서는 물과 인류 그리고 환경에서 어떤 관계와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물이 지구에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근거부터 시작을 해서 인류 문명을 어떻게 돕고 이롭게 했는지 3개의 시대로 나누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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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매우 소중하지만 흔하기도 해서 소홀하게 생각하는 “물”에 관한 책이다. 물이 우리 인류에게 어떤 의미인지 역사적으로 알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 현재에서는 물과 인류 그리고 환경에서 어떤 관계와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물이 지구에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근거부터 시작을 해서 인류 문명을 어떻게 돕고 이롭게 했는지 3개의 시대로 나누어 설명을 한다. 첫번째 시대는 과학 기술이 존재하기 전의 인류 문명에 있어서 물의 역할, 두번째 시대는 과학 기술 발전과 더불어 물이 사용의 효용을 높여 문명을 크게 도약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물의 역할, 세번째 시대는 우리에게 소중하지만 흔했기에 그 소중함을 뒤늦게 알아 이젠 물을 지키고 보호하며 발전해 나가야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물을 주제로 하는 책이 시중에 드물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역사적인 시작부터 현재, 미래까지 물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몇 안되는 책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주식투자에서 얻는 소득으로 살아가는 파이어족이라 이런 부류의 책들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부러 챙겨서 읽는다. 투자와 직접적으로 상관은 없어도 지식들이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고 시야를 넓히게 하는지라 쌓이고 쌓인다면 나만의 고유한 지적 자산이 되며 필수이기도 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그 내용이 99%를 기억에서 사라지기에 책장에 꼽혀 있는 책을 가끔 보면서 “저 책에 무슨 내용이 있었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지만 그러면서도 신기하게 정말 필요한 순간에 나도 모르게 머리속에서 떠오를 때가 있다. 그랬기에 현재 소소하게 은퇴하고 5년이 지나도 어려움 없이 살고, 어려운 시장 환경을 만나서도 잃는 것이 아닌 수익으로 이끌어 내기에 내면을 쓰레기로 가득하게 채워 돈벌이를 하는 금융 쓰레기들 조롱도 하는 재미도 느끼면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꽤 많은 내용을 함축하여 전하는 책이다. 몇일 지나면 또 99%의 내용들이 기억에서 사라지겠지만 언젠가는 유용하게 쓸 날이 기대되는 그런 지식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l*******8 2024.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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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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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물을 가까이할 수 없는 삶이 이어진다면?항상 주위에 가까이 있어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것들 중 하나인 물,,  H2O란 구조로 이뤄진 물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40년 이상 물에 관련된 연구를 해온 전문가답게 총 3 챕터를 중심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 물이 지닌 가치와 유지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내용은 우선 과거인 우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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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물을 가까이할 수 없는 삶이 이어진다면?



항상 주위에 가까이 있어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것들 중 하나인 물,,  H2O란 구조로 이뤄진 물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40년 이상 물에 관련된 연구를 해온 전문가답게 총 3 챕터를 중심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 물이 지닌 가치와 유지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내용은 우선 과거인 우주부터 시작한다.



먼 과거 물은 이미 우주의 물이란 존재로 우리 은하계, 지구행성, 태양계에 존재했다는 출발부터 색다른 관점으로 다가왔는데 이는 결국 인류의 역사와 같이 흘러왔으며 이는 인류 역사에서 보듯 강을 중심으로 인간의 역사가 시작됐음을 들려준다.






그러고 보면 여전히 강이나 호수, 바다를 끼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삶에서 물이란 존재는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느껴 볼 수 있고 두 번째 챕터인 현재로 넘어오면 과학발전의 힘입어 치수시대로 진행됐음을 알 수 있다.



치수라고 하니 인간이 자연을 대하는 자세를 떠올려보게 되는데 치수라는 정도가 지나치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당장 가뭄이나 홍수 외에도 천재지변의 힘에 의해 인간의 힘으론 도저히 막을 수없는 자연재해를 떠올려보게 된다.



이는 과학발전이 인류의 삶에 도움을 주는 부분도 있지만 그 이용도가 어떻게 쓰임에 따라 위험해질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이어 세 번째 물의 시대에 대해 들려주는 내용은 미래에 관한 부분이다.






지금도 태풍으로 인한 홍수나 물의 피해를 우리들은 정치나 환경적으로 어떤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미래 대비책으로 무엇이 가장 최선의 길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갖게 한다.




이처럼 세 시대를 통해 물이 지닌 가치와 그 중요성은 앞으로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동안에 필수 요소란 것과 저자가 긍정적인 시선으로 제시한 내용들을 통해 우리들 스스로가 물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아껴야 함을 일깨운다.







전문적인 학자나 환경운동가들에 의한 연구나 활동과 함께 우리 스스로가 사고의 변화와 생활전반에 필요한 행동과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보게 한 책이다.







***** 출판사 도서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m*******n 2024.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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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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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인류의 위기를 이야기 하고 있는 ‘물의 세시대’라는 묵직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물’이라는 물질에 대해 다시한번 중요한 포인트를 인식하게 되었다. 동양철학에서도, 서양철학에서도 ‘물’은 우주의 창조부터, 인간의 탄생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수께끼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많은 책들이 ‘물’에 대해 언급하고 연구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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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인류의 위기를 이야기 하고 있는 ‘물의 세시대’라는 묵직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물’이라는 물질에 대해 다시한번 중요한 포인트를 인식하게 되었다. 동양철학에서도, 서양철학에서도 ‘물’은 우주의 창조부터, 인간의 탄생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수께끼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많은 책들이 ‘물’에 대해 언급하고 연구하고 가설을 세우고 진리인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만큼 인류사에서 ‘물’이라는 것에 대해 그 무엇보다도 귀중하게 다루어 왔다. 이러한 귀중한 ‘물’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 생명의 원천인 ‘물’이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따라 위기일수도, 기회일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 피터 글릭은 40년 이상 물과 관련된 연구를 해 온 ‘물’ 전문가이다. 물 문제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피터 글릭 또한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인류의 역사의 시작을 ‘물’에서 찾고 있고 실제 본인의 저서에서 물이 우리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기후 변화와 생명유지 시스템의 막대한 파괴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물을 관리하면서 살아갈 방법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 엄중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 또한 그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독자들을 비롯한 인류 전체에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물의 세 시대를 나누어서 구성되어 있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물의 시대말이다. 제1부 ‘첫번째 물의 시대’이다. 즉 이미 지나온 과거의 물의 시대를 말하고 있다. 우주의 물이 우리은하, 태양계, 지구에 존재하기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는 주장은 참으로 신선하다. 결국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물은 인류 이외의 다른 곳에도 생명체가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첫 번째 물의 시대는 결국 인류의 역사와 같이 흘러왔다. 인류의 발상지는 모두 강 유역으로 아프리카서부터 서서히 지구 전체로 퍼져나갔다는 것이 현재의 주요 발전사이다. 그렇듯이 인류는 늘 강을 끼고 살아왔고 지금도 강을 끼고 살고 있으니 물은 생명의 보고이자 역사의 중심인 것이다. 제2부 ‘두번째 물의 시대’이다. 첫 번째 물의 시대는 우주의 기원과 선사시대 등의 역사적인 배경이라면 두 번째는 유사이래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혁명적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류의 급 발전사와 함께 이어져 온 물의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두번째 물의 시대’야 말로 인류가 확실히 ‘치수’를 통해 관리를 해 오고 있다고 믿는 시대이다. 그러나 지구 전체로 보면 과연 환경을 이용했지 결국 통제는 어려웠고 관리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해 온 시대로 생각되어진다. 이는 지구에 일어나는 가뭄, 홍수 등 천재지변이 뉴스에 연일 보도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두번째 물의 시대’에서 핵심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은 ‘환경적 위험’이다. 인류가 초래한 과학기술산업발전은 결국 인류의 삶에 ‘위험’요소가 되고 있기에 이를 위기로 보고 있다.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지가 ‘세번째 물의 시대’를 맞는 우리 인류의 과제이다. 제3부 ‘세번째 물의 시대’이다.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맞이할 것이지? 어떻게 우리가 미래의 위기를 대비할 것인지? 어떤 정치적, 환경적으로 미래의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풀어나갈 대책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세 번째 물의시대를 이야기하면서 늘 긍정적인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 인류는 늘 그랬듯이 미래의 위기도 지혜롭게 극복해 낼 것이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많은 학자, 환경운동가, 그리고 우리 스스로도 물의 위기 등 환경적인 문제는 큰 이슈로 생각하면서 관리를 하고자 했다. 저자가 미래의 긍정적인 비젼을 제시하듯이 이는 거져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결국 인류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한 지금 이시기를 우리가 살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없다. 이 책이 주는 바로 그러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잘 새겨 볼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책이 워낙 무게감이 있어서 처음 읽을 때는 걱정도 했지만 읽어나갈수록 흥미진진함을 느꼈다. ‘사피엔스’, ‘이기적인 유전자’에 이은 걸작으로 생각된다.

j****s 2024.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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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311] 물의 세 시대 - 물과 인류의 위기
"[독서-1311] 물의 세 시대 - 물과 인류의 위기" 내용보기
"물의 세 시대"는 물이라는 소중한 자원을 중심으로 인류의 역사, 현재의 도전,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물과 인류의 긴밀한 관계를 탐구하고, 미래의 물 문제를 경고한다. 저자인 피터 글릭은 40년 이상 물에 대해 연구해 온 세계적인 전문가로, 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루며 인류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이 책은 물의 역사를 세 시대로 나누어 설명한
"[독서-1311] 물의 세 시대 - 물과 인류의 위기" 내용보기

"물의 세 시대"는 물이라는 소중한 자원을 중심으로 인류의 역사, 현재의 도전,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물과 인류의 긴밀한 관계를 탐구하고, 미래의 물 문제를 경고한다. 저자인 피터 글릭은 40년 이상 물에 대해 연구해 온 세계적인 전문가로, 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루며 인류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물의 역사를 세 시대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 시대는 과학 기술이 발달하기 전, 물이 인간의 삶에 필수적이었던 시기를 다룬다. 인류 문명의 발상지와 함께했던 물의 역사를 탐구한다. 이 시기 물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이끈 핵심 자원으로, 농업과 정착 생활을 가능하게 했고, 문명과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강 유역에서 시작된 인류의 역사가 어떻게 물을 중심으로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며, 물이 생명의 근원으로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설명한다. 

두 번째 물의 시대는 산업혁명과 함께 기술이 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인류 문명이 급성장한 시기다. 인류가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통해 물을 관리하고 통제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우리는 물을 무한한 자원으로 착각하며 남용했고, 그 결과 오늘날 환경과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했다. 가뭄과 홍수, 수질 오염 등의 문제는 우리 시대에 큰 재난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저자는 이를 "두 번째 물의 시대"의 핵심적인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세 번째 물의 시대는 미래를 위한 이야기다. 기후 변화와 물 빈곤, 그리고 생태계 파괴에 대해 경고하면서도, 인류가 지혜롭게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물을 단순한 경제적 자원이 아닌 공동의 자원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물 사용을 위해 세계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지금 당면한 물 위기, 기후 변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단순히 환경 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물의 문제를 다루며, 물 자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실천적인 해결책을 고민하게 만든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물의 위기가 단순히 일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라는 것이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자원이다. 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물 #시대 #인류 #위기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a******i 2024.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의 세 시대 ? 피터 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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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지구의 물이 부족하다. 이렇게 물이 많은데 이건 무슨소리야? 라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부터 나라에서는 물을 절약하자는 캠패인을 벌였고 그래야만 되는 줄 알았다. 20년이 지나고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은 사라졌다. 그래 살기 어려운 나라에서 식수가 부족한 것은 맞지. 시설이 없거나 인프라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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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지구의 물이 부족하다. 이렇게 물이 많은데 이건 무슨소리야? 라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부터 나라에서는 물을 절약하자는 캠패인을 벌였고 그래야만 되는 줄 알았다. 20년이 지나고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은 사라졌다. 그래 살기 어려운 나라에서 식수가 부족한 것은 맞지. 시설이 없거나 인프라가 부족해서. 하지만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 먹을 물이 부족한 것이 맞을까? 이런 궁금증이 항상 있었다. 그러던 중 물과 위기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 있었고 물부족에 대한 내용이 있을까 싶어 책을 읽게 됐다.

물의 세 시대라는 것은 제3의 물결 마냥 물을 세 시대로 구분해서 설명한 것이다. 첫 번째 물의 시대는 우주의 물과 생명, 그리고 인류와 관련이 있다. 과학자들은 생명체의 등장에 물이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며 인류는 농업을 통해 이전보다 빠른 발전을 이루어 냈다. 농업에는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물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두 번째 물의 시대는 그보다 발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기 위해 과학과 기술이 도입됐다. 상수도와 하수도 시스템을 통해 먹고 사용할 물과 버리는 물을 구분하고 필터, 정수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물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또 바닷물을 담수화 하여 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세 번째 물의 시대는 앞으로의 물이다. 지속 가능한 물의 사용을 위해 물을 보호하고 앞선 시대에서 파괴한 생태계를 복원해 물로 인해 환경에 문제가 되거나 인류의 삶에 영향이 될 수 있는 것을 고치는 것이다. 그 가운데에는 물 빈곤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물에대한 많은 관점에 대해 볼 수 있었다.
s*****0 2024.09.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