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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혼자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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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겐 비밀로 하고 싶은, 오직 나만 혼자 읽었으면 하는 책을 알려 달라는 질문을 언젠가 받은 적이 있는데, 따지고 들면 그 질문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질문이겠지만, 그때 무슨 책이라고 말했는지 지금은 잊었는데, 만일 지금 누가 다시 묻는다면 부희령 작가의 새 산문집 <가장 사적인 평범>이라고 말하겠다. 책은 쓰기, 마음, 여행, 가족, 세상, 읽기 등 여섯 개의 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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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겐 비밀로 하고 싶은오직 나만 혼자 읽었으면 하는 책을 알려 달라는 질문을 언젠가 받은 적이 있는데따지고 들면  질문 자체가 말이  되는 질문이겠지만그때 무슨 책이라고 말했는지 지금은 잊었는데만일 지금 누가 다시 묻는다면 부희령 작가의  산문집 <가장 사적인 평범이라고 말하겠다


책은 쓰기마음여행가족세상읽기  여섯 개의 부로 이루어져 있다책을 읽으면평범한 소재들을 개인적인 기억으로 통과한 작가의 고유한 사유와 감각의 문장들이 마치 “열린 창으로 불어들어온 바람이 방안을  한바퀴 돌고” 나가는 것처럼  안을  한바퀴 돌고 나간다그러고 나면 잊고 있었던 너에 대한 기억들이, “코끝에서 파파야의 농익은 단내가 유령처럼” 어른거리듯 어른거린다


나도 세계도 너도 기억을 빼고는  수도 말할 수도 없을 텐데책을 읽을 수도 글을  수도 없을 텐데부희령 작가의 산문을 읽는 동안 자신의 기억을 계속 떠올리게 된다. “너는 오지 않는데열대는 이곳으로 왔구나.” 자신의 기억이작가의문장처럼 섬세하고 깊고 풍부한 기억이 자꾸 이곳으로 온다책을 펼칠 때는 작가의 <가장 사적인 평범이었는데책을 덮을 때면 독자인 나의 <가장 사적인 평범  같다


그러니까 나만 혼자 읽고 싶은 책이다




y***a 2024.09.2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장 사적인 평범》 평범은 꼭 나처럼 생긴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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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도서관은 거짓말로 이루어진 거대한 미로다. 수백 개의 서가들, 그 속에 꽂혀 있는 수백 수천만 권의 책들, 책마다 넘쳐나는 깨알 같은 거짓말들. 사람들은 거짓말을 사랑한다. 거짓말은 지나치게 달콤하고 거짓말은 지나치게 아름답고 거짓말은 지나치게 말끔하고 거짓말은 지나치게 어렵고 거짓말은 지나침에 있어서도 지
"《가장 사적인 평범》 평범은 꼭 나처럼 생긴 단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관은 거짓말로 이루어진 거대한 미로다. 수백 개의 서가들, 그 속에 꽂혀 있는 수백 수천만 권의 책들, 책마다 넘쳐나는 깨알 같은 거짓말들. 사람들은 거짓말을 사랑한다. 거짓말은 지나치게 달콤하고 거짓말은 지나치게 아름답고 거짓말은 지나치게 말끔하고 거짓말은 지나치게 어렵고 거짓말은 지나침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뻔뻔해서, 모든 두꺼움이 그렇듯, 어리석음과 추함과 두려움을 가려주기 때문이다.                p.33

부희령 작가의 글은 번역가로서의 작업물들로 먼저 만났었다. 소설 작품은 <구름해석전문가>라는 소설집이 기억에 남는데, 독특한 제목과 시선을 사로잡는 표지 이미지때문에 홀린 듯 선택했던 책이다. 언제나 이곳이 아닌 다른 세계를 꿈꾸고 있는 독자로서 세계를 부유하는 소설 속 인물들이 낯설기도 하면서 어딘가 익숙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산문집으로 만나보게 되었다. 역시나 제목과 표지가 참 좋다고 생각을 하며 읽어 보았다. 

표지에도 보여지는 '파파야'라는 제목의 글이 인상적이었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 유리창을 닫으며 열대의 우기를 떠올린다. 오래전 적도 근처의 나라에서 한동안 머물렀었는데, 그 시절의 쏟아지던 비가 생각났던 것이다. 그곳의 비는 온종일 주룩주룩 내리는 것이 아니라 태양이 오전 내내 뜨겁게 내리쬐다, 늦은 오후 무렵 비가 장렬하게 퍼붓는 식이었다. 세상이 다 잠길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처럼 쏟아졌던 것이다. 지금은 그곳에 있지 않지만, 선풍기가 돌아가는 방안의 후덥지근한 공기와 유리창 너머로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그 시절 자주 먹던 파파야의 단내가 유령처럼 어른거리기 시작한다. 이 글을 읽으며 잘 익은 파파야의 선홍빛 과육에서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열대 과일 중에서도 파파야는 이국적인 느낌이 있는데,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고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먹어야 제맛이라 그런 것 같다. 지금은 한겨울이니 파파야를 한입 먹는 상상만으로도 몸이 데워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건 가난하거나 부자이거나, 외롭거나 외롭지 않거나, 바라거나 바라지 않거나, 누구나 언젠가는 보게 될 뒷모습 아닐까. 먼지 쌓인 책들에 둘러싸여 앉아 있다가, 손자들의 끊이지 않는 귀여움에 지쳐갈 즈음, 무거운 카트를 끌고 신호등 앞에서 황급히 걸음을 멈춰야 할 때, 수많은 누군가는 성공이나 실패라는 이름을 벗어버린 반백의 시간과 문득 마주치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할머니, 결국 모두가 겪는 순간이라 생각하면, 이유는 모르지만 조금 위로가 되지 않나요.              p.167

이 책의 글들은 쓰기, 마음, 여행, 가족, 세상, 읽기라는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행 카테고리의 글들이 유독 마음에 남았다. 인도의 아쉬람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베네치아의 이국적인 풍경들이 손에 잡힐 듯 그려지는 글들이었다. 여행으로 다녀온 것도 있고, 문화예술위원회의 해외 레지던스 공모에 선정되어 석 달 남짓 머무른 나라도 있었다. 베네치아 여행기의 마지막 글에서 '슬로베니아를 떠나고 나면 베네치아도 류블랴나도 살아 있는 동안 다시 볼 일은 없겠지.' 라는 문장을 읽으며, 그래서 여행일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나라를 가든 항상 그런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는 것 같다. 내가 살아서 여길 다시 올 수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 순간을 눈에, 마음에 꼭꼭 담아 가야지. 세상에는 너무 많은 장소가 있고, 내가 모르는 것들이 있지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어디론가 떠날 수 있는 기회는 몇번 안되니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평범'하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누구나 평범해지고 싶다와 평범하지 않고 싶다 사이에서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몽상이 되어 가는 것은 나이를 먹고 점점 더 현실과 타협하게 되면서부터 인 것 같다. 하지만 누구나 훌륭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어떤 평범은 '세상의 완충지대 같은 것'이라는 사실이 위로가 되어준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산문은 가장 '사적인' 형태의 글이지만, 그래서 더 공감되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지점이 있는 것 같다. '평범하게 살아온 덕분에 더 많은 이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다정한 작가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자. 


r*******n 2025.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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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책시렁 436 가장 사적인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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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책읽기 / 인문책시렁 2025.7.4.인문책시렁 436《가장 사적인 평범》 부희령 교유서가 2024.9.4.  우리집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선풍기’도 안 씁니다. 이미 저는 1995년에 어버이집을 떠날 무렵부터 ‘맨손’과 ‘온몸’으로 살아가려는 뜻이었고, 빨래도 집안일도 으레 손발로 일굽니다. 이불도 손으로 빨래하고, 저잣마실은 등짐으로 나릅니다. 나라에서는 가난집(빈민)
"인문책시렁 436 가장 사적인 평범" 내용보기

숲노래 책읽기 / 인문책시렁 2025.7.4.

인문책시렁 436


《가장 사적인 평범》

 부희령

 교유서가

 2024.9.4.



  우리집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선풍기’도 안 씁니다. 이미 저는 1995년에 어버이집을 떠날 무렵부터 ‘맨손’과 ‘온몸’으로 살아가려는 뜻이었고, 빨래도 집안일도 으레 손발로 일굽니다. 이불도 손으로 빨래하고, 저잣마실은 등짐으로 나릅니다. 나라에서는 가난집(빈민)한테 에어컨을 들이는 일을 꽤 예전부터 했고, ‘에어컨을 돌리는 가난집이 치를 삯(전기세)’까지 내주는 줄 알지만, 이런 이바지를 모두 안 받기로 했습니다. 인천에서는 동사무소 일꾼이, 전남 고흥에서는 면사무소와 군청 일꾼이 놀라더군요. “아니, 왜 공짜인데 안 받으려고 해요?”


  낱말책(국어사전)을 쓰느라 온갖 책을 끝없이 읽지만, 언제나 주머니를 털어서 장만합니다. 펴냄터에서 보내주는 책을 으레 손사래칩니다. 그냥 보내주는 책이라 하더라도 ‘읽어 보고’서 ‘아닌 책은 아닙니다’ 하고 느낌글을 씁니다. 이 삶터에 이바지할 책이 아닌, 돈장사를 바라보면서 내놓는 책은 티가 나지 않나요? 티가 안 난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돈을 바라는 글과 그림과 빛꽃(사진)은 다 티가 납니다. 돈바라기가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돈만 바라니 안쓰러울 뿐입니다. 먼저 글과 그림과 빛꽃을 가다듬고 갈고닦으면서 스스로 빛날 노릇이지 않을까요?


  까칠글을 쓰더라도 책을 꾸준히 보내는 펴냄터는 딱 한 곳이고, 글님도 딱 한 분 있습니다. 까칠글을 받아들이는 펴냄터하고 글님을 보면, 언제나 조금씩 스스로 거듭나는 대목을 엿봅니다. 이는 거꾸로 보아도 매한가지예요. 우리는 서로 배우려고 까칠하게 잔소리를 할 노릇입니다. 그냥그냥 좋게좋게 넘어가 주면, 서로 굴러떨어집니다.


  아이를 낳은 어버이는 아기가 혼자서 서려고 할 적에 손을 안 잡습니다. 어버이는 아이가 걸음마를 떼려고 할 적에 멀찌감치 떨어져서 기다립니다. 어버이는 아이가 다릿심을 키우는 동안 일부러 안 업고 안 안습니다. 어미새는 새끼새가 둥지나기를 할 때부터 먹이를 더는 안 줍니다. ‘까칠읽기’에 ‘까칠쓰기’란, 누구나 스스로 까풀(꺼풀)을 벗고서 ‘껍데기’ 아닌 속빛으로 깨어나라고 북돋우는 길입니다.


  《가장 사적인 평범》을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꽤나 까칠하게 적는 글발이 반갑습니다. 다만 ‘너무 여린 까칠글인걸?’ 싶더군요. 이른바 ‘부드럼 까칠글’입니다. 조금 더 ‘매콤맛 까칠글’로 펼쳐냈다면 한결 빛났을 만하다고 느껴요. 우리나라 민낯을 신나게 벗겨낼 적에 이 나라가 아름답게 거듭날 길을 다같이 찾아나설 수 있습니다. 반드르르한 겉치레를 몽땅 벗겨내지 않고서야 새길을 못 갑니다.


  먼나라 옛말에 “새 포도술은 새 자루에”가 있어요. 새 자루 아닌 헌 자루에 새술을 담그면 어찌될까요? 퀴퀴하고 케케묵은 냄새와 맛이 고스란히 밸 뿐 아니라, 새로 빚은 술이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모름지기 글빗(비평·평론)은 가장 까칠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글꾼은 글빗을 읽고서 울어야 합니다. 글꾼을 울리지 않으면 글꾼은 못 거듭납니다. 우리나라는 글빗과 글꾼이 짝짜꿍 장난질이 지나칩니다. 되도 않는 글을 끝없이 치켜세우면서 잔뜩 팔아치우니, 어느새 우리 스스로 눈이 멀고 말아요. “눈뜬 장님”인 글빗과 글꾼이 판치는 나라입니다.


  부디 “그저 나다운 나(가장 사적인 평범)”를 더 까칠하게 여미어서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 그대로 “그저 나다운 나”이면 됩니다. 껍데기를 벗고서 “나다운 나”를 품을 줄 알아야 “너다운 너”을 알아보게 마련이에요. 우리는 서로 “눈감은 눈”으로 마주할 노릇입니다. 겉모습에 사로잡히는 겉눈이 아닌, 속빛을 마주하는 ‘감은눈’으로 보는 눈길을 키울 일입니다.


ㅍㄹㄴ


(백화점) 점원은 나를 흘낏 보더니 빠르게 말했다. “그거 비싼 거예요.” 예상치 못한 대답을 듣고 나는 잠시 멍하니 서 있었다. 도대체 무슨 뜻으로 한 말이지? (40쪽)


그해 겨울, 종로의 서점 앞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사람은 너였을까? (47쪽)


(슬로베니아 분이) 대답했다. 너희들은 사회주의를 몰라서 그래. 속속들이 알아봐라. 똑같이 지어진 아파트 안 통로를 걸어가면, 어느 집에서나 할 것 없이 양배추 삶는 냄새가 나지. 양배추가 어떤 채소인지 아니? 냉장고에 넣어두면 한 달 동안 썩지 않는 거란다. 사회주의란 그런 거야. (96쪽)


이모는 일 년에 한두 번쯤 우리집에 불쑥 찾아왔다. 명절도 아니고 어머니 생일도 아니었다. 초인종 소리가 들려서 대문을 열면, 흐릿한 빛깔의 한복 차림에, 보따리를 가슴에 안은 이모가 서 있었다. (139쪽)


사람들은 정말 자유를 원하는 걸까. (174쪽)


인간을 바라볼 때 드론의 시점을 취하기 쉬운 위치가 있다. 한 집단의 리더, 군대의 지휘관, 대통령, 기업의 경영자, 고위 관료처럼 높은 지위와 권력이 밀어올려놓은 자리들이다. (187쪽)


+


《가장 사적인 평범》(부희령, 교유서가, 2024)


요즘에는 부캐라고 부르며 여러 자아를 운용하는 사람을 능력자로 여긴다

→ 요즘에는 곁빛이라 하며 여러 나를 돌보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여긴다

→ 요즘에는 다른꽃이라며 여러 나를 부리는 사람을 빼어나다고 여긴다

10쪽


경로석에 앉아 마음껏 연애소설 읽는 할머니로

→ 어른자리에 앉아 마음껏 사랑글 읽는 할머니로

→ 늙님칸에 앉아 마음껏 사랑얘기 읽는 할머니로

11쪽


비행기를 탈 때마다 심한 불안을 느낀다. 그래도 아직은 호흡곤란이 오거나 기절한 적은 없다

→ 날개를 탈 때마다 몹시 두렵다. 그래도 아직은 헐떡이거나 넋나간 적은 없다

→ 하늘을 날 때마다 무척 떤다. 그래도 아직은 숨가쁘거나 뻗은 적은 없다

17쪽


식당에 가면 서빙하는 이들이 무척 바쁠 때가 있다

→ 밥집에 가면 나르는 이들이 무척 바쁠 때가 있다

→ 밥집에 가면 일하는 이들이 무척 바쁠 때가 있다

52쪽


류블랴나에서 십오 년을 살았다는 교민의 말이 떠올랐다

→ 류블랴나에서 열닷 해를 살았다는 이웃 말이 떠오른다

→ 류블랴나에서 열다섯 해를 산 한겨레 말이 떠오른다

98쪽


누군가가 빈정거린 것처럼 운하에서 물비린내나 하수도 썩는 냄새는 나지 않았다

→ 누가 빈정거리듯 물골에서 물비린내나 밑길 썩는 냄새는 나지 않았따

→ 누가 빈정거리듯 뱃길에서 물비린내나 구정길 썩는 냄새는 나지 않았따

106쪽


구순을 바라보는 어머니가 전신마취를 하고

→ 아흔을 바라보는 어머니가 온재움을 하고

→ 아흔을 바라보는 어머니가 온몸잠을 하고

120쪽


필요 없는 책, 옷, 가구 등속을 모두 버렸다

→ 쓸데없는 책, 옷, 세간 들을 모두 버렸다

→ 안 쓰는 책, 옷, 살림을 모두 버렸다

178쪽


글 : 숲노래·파란놀(최종규). 낱말책을 쓴다.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이오덕 마음 읽기》을 썼다. blog.naver.com/hbooklove



h*******e 2025.07.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