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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쇼펜하우어, 베이컨, 공자, 정도전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한 철학자들 각자의 독특한 고집을 설명한다. 우정, 경쟁, 출세와 같은 다양한 보편적 감정에 알맞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결국 이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지만, 이런 인간적인 면모들을 극복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철학자가 되었음을 재미있는 일화들과 함께 나열하면서 그들의 사상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다.
이렇게 굳은 의지는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는 걸까. 죽음 앞에서도 초연할 정도의 사상은 내가 뭘 한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이 어려운 일을 해냈으니 수천 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기억하는 거겠지.
좋아하는 철학자인데 이렇게 또 다른 얘기를 알 수 있어서 좋은 부분이었다. 묘비에 자신의 이름 외에 아무 것도 남기지 않는 것조차 그 다웠다.
철학자로만 알고있었는데 문학적인 면모도 뛰어났구나. 수상록을 읽어보고 싶다. 베이컨이 셰익스피어란 가설도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지금까지 제기되어온 물음들을 다 정리한 것도 대단하고, 답을 내린 건 뭐 말이 더 필요 없을 만큼 대단하다. 이렇게 여러 사상을 관통하려면 하나의 큰 줄기가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을 길러낸 사고의 힘을 나도 가졌으면 한다.
엥겔스가 사랑한 것은 마르크스란 사람일까, 아니면 마르크스의 사상일까. 죽은 친구의 원고를 정리해 책을 낼 정도면 사람보다는 사상이지 않을까. 무언갈 얼마만큼 좋아해야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놀랍다.
감상 철학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책이었다. 철학책이면 사상들이 줄줄 나열되어 있어서 읽기 어렵고 이해도 잘 안 되는데 이 책은 그들의 일화 사이 사이에 사상을 소개하고 있어서 편하게 읽혔다. 저자의 다른 도서인 '철학 스캔들'도 읽고 싶어졌다.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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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고집불통 철학자들』 속 철학자들의 삶의 모습은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 심지어는 보통 사람보다 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도 있다. 철학이 사람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규명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학문인데도 말이다. 신념을 위해 고집을 부리는 것은 숭고한 삶으로 더 존경을 받을 텐데도 오히려 신념이나 자신의 철학 사상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면서 지탄을 받았던 철학자도 있다. 자신의 신념과 학문을 버리고 부와 권력을 위해 양심을 파는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기에 하는 이야기다. 독자는 철학을 정식으로 배우거나 책을 많이 읽어 철학을 잘 아는 사람도 아닌데도 기본적 윤리나 지식이 없는 사람이어도 올바른 윤리관에 따라 삶을 아주 존경할 만한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다. 그들 중에는 철학이라고는 책 한 페이지도 못 읽어본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도 훌륭한 삶을 사는 사람은 많다는 의미다. 이 책에 나오는 철학자나 위인들은 대부분 그들의 학문적 업적은 물론 후세 사람 삶의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한두 명의 철학자가 그렇듯이 돈과 권력, 자신만의 삶을 위해 살다 갔다면 누가 그를 존경하겠는가. 철학사나 학문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이 그랬다면 마땅히 자신의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다 갔다는 평가를 받을 테니. 친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철학자도 있고, 친구를 죽이는 데만 골몰한 철학자가 있다는 말에 아무리 철학자라도 닥친 삶에 당당하게 대하지 못하는 인간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 책은 인류에게 삶의 통찰력을 제공한 그들의 숨겨진 모습을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어 읽을 때 느낌이 좋다. 저자 강성률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을 기술함으로써 교과서적인 엄숙함을 벗어나 철학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어렵고 딱딱한 사상보다 철학자들의 개인적인 삶을 관통하는 친근한 철학으로 다가가 철학의 대중화에 도움을 줄 책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이 책은 모두 8부로 이뤄져 있다. 1부 〈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에서는 아들을 사형에 처하게 한 복돈, “악법도 법이다”고 외치며 기꺼이 독배를 마셨던 소크라테스 등이 등장한다. 2부 〈거절의 명수들〉에서는 단칼에 벼슬을 거절했던 장자(莊子), 왕의 부름에 50번의 사퇴서를 냈던 이황, 노벨상마저 거절한 사르트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부 〈출세의 달인들〉에서는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 나치 정권 아래에서 대학 총장을 역임한 하이데거가 그 빛바랜 얼굴을 드러낸다. 4부 〈철학자와 자녀〉에서는 자식을 낳지 않으려 했던 철학자들, 자녀들에게 혹독했던 철학자, 자녀를 잃은 슬픔에 몸부림쳤던 철학자들이 등장한다. 5부 〈4대 성인과 제자들〉에서는 세계 4대 성인과 그 위대한 제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6부 〈철학자들의 우정〉에서는 관중과 포숙의 이야기, 친구이자 논적(論敵)이었던 장자와 혜시, 막역한 친구 사이였던 박지원과 박제가, 마르크스가 일생동안 의존했던 엥겔스, 이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가 당시의 정치·사회적 상황과 함께 전개된다. 7부 〈우정이 철천지 원수로〉에서는 친구인 한비자를 죽게 만든 이사의 이야기, 끝내 불편한 관계로 끝나버린 흄과 루소, 진공실험에 대한 ‘연구실적’을 놓고 서로 싸운 데카르트와 파스칼, 부지깽이를 들고 포퍼를 위협하기까지 한 비트겐슈타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8부 〈긴장과 경쟁 관계〉에서는 주자와 육상산의 애증, 고려의 충신 정몽주와 조선 왕조를 개창해나간 정도전의 엇갈린 인생행로, 퇴계가 젊은 유학자 고봉을 어떻게 대우했는지, 독일 철학계를 양분한 야스퍼스와 하이데거의 서로 다른 인생 역정 등이 다루어진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이들 역시 어쩔 수 없는, 하나의 인간이었다"는 결론을 내린다. 아들을 사형에 처하게 한 철학자나 자녀를 잃고 울부짖는 철학자나 똑같은 인간의 모습이라고 풀이한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닮아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다행이 이들은 모든 인간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인류에 불멸의 철학을 제공했다는 사실에서 위대성을 확인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독자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철학은 잔잔하고 딱딱하며 어딘가 근엄한 학문으로 인식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걸 뒤집어 좀 더 친근하게 인간적인 학문으로 다가간다면 멀고 먼 거리감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이 책을 쓰게 된 저자의 이유다. 이 책 『고집불통 철학자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철학자들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널리 알려진 철학자들의 삶을 고찰해 보았을 때, 무모하리만큼 고집을 부릴 때도 있고, 부와 권력에 눈이 멀어 교활한 짓을 서슴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념을 지키고자 많은 것을 희생하기도 한다. 아들을 사형 앞에 내몬 철학자와 자녀를 잃고 울부짖는 철학자, 친구와의 의리를 끝까지 지켜나간 철학자와 우정을 헌신짝 버리듯 내친 철학자 등 극단적인 위치에서 본인의 철학을 지킨 이들의 생애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많은 사람은 철학을 떠올렸을 때 마냥 ‘어렵고, 재미없고, 진지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어느 학문보다 더 깊이, 더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철학자들도 같은 인생을 살면서 시들지 않는 통찰력을 키워 왔다. 그들이 남긴 유산이나 다름없는 철학은 그때로부터 끊이지 않은 채 자기답게 사는 삶의 지혜를 알려 주고, 가끔은 지쳐 있는 자신을 보듬어 주기도 한다. 따라서 철학은 인류에게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떨어질 수는 없는 실용적인 존재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루함과 고독함을 탈피한 학문에 신선함을 입혀 다시 살펴본다면 전과는 다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저자의 집필 이유는 신선하다. 그 신선함이 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아직도 생기가 살아 있다. 철학을 사랑하는, 철학이 궁금한, 인문학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이 책은 철학을 새로이 인식하는 일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
독자는 철학을 학교에서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최근 서점가에 쏟아져 나오는 쉽게 이해하는 철학책 등을 몇 권 읽은 적이 있다. 우리가 살면서 위기를 겪을 때 철학은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의 장기적 지속에 따른 불안이나 우울감 등의 극복은 역시 철학이나 정신의학의 관점에서 극복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많아서였다. 이 때문에 서양철학사, 중국의 사상 등을 쓴 철학서나 고전철학서 등이 많이 나왔다.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을 다룬 책들보다는 그래도 철학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해서 선택한 책이 『고집불통 철학자들』이다. 한 철학자의 삶을 에피소드를 통해 재조명하고, 그들의 철학적 사고와 실제 삶과의 괴리에서 오는 철학자들의 여러 가지 감정을 짚어볼 수 있겠다는 의미에서다. 때문에 유명한 이야기는 많이 알고 있는 것이긴 하다. 그러나 철학에 대한 지식의 많지 않아 그동안 책을 통해 배운 철학 지식이나 철학자들의 삶을 제대로 알고 있나를 재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작용했다. 이 책에 나오는 철학자나 사상가 혹은 성인들의 이야기는 이미 유명한 에피스도가 많이 소개된 적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긴 하다. 그러나 독자의 짧은 철학 지식으로는 맞다고 확신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기억한다 해도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맞춰 보는 즐거움이 있어 이 책을 무척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전혀 처음 듣는 이야기도 많아 새로운 방향의 접근에 응원의 박수도 보내고 싶다. 우리가 살면서 맞부딪치는 문제들이 각 부로 나뉜 제목에 3~5개의 장(章)으로 나뉘어 있어 궁금한 것을 먼저 찾아볼 수 있도록 목차도 정리돼 있어 필요할 때 틈틈이 찾아 읽을 수도 있도록 안내돼 있다. 독자로서는 5부 〈4대 성인과 제자들〉에 기술된 1장 「공자와 제자들」, 2장 「석가모니와 제자들」, 3장 「소크라테스의 제자들」, 4장 「예수의 제자들」이 무척 흥미로웠다.
독자는 종교가 없다. 이 가운데 「예수의 제자들」에 특별히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가 아는 예수의 제자(12사도)에 관해 비교적 상세하게 기술됐다. 그들의 예수 사후 선교 활동이 인상적인 내용이 많아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책에 따르면 12, 열둘은 전통적으로 이스라엘을 나타내는 숫자이며, 12사도는 메시아적 이스라엘의 종말론적인 대표자들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한다. 알다시피 예수에게는 12사도로 일컬어지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 안드레, 빌립, 바돌로메, 도마,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가롯 유다 대신 제비를 뽑아 제자가 된 맛디아 등의 제자가 있었다. 물론 이 가운데 대부분의 제자들은 예수의 부활 사건을 목격한 후,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거나 참수를 당함으로써 순교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그 제자들은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를 때, 멀찌감치 도망치고 말았던 '배반'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예수의 애초 제자 가운데 하나였던 가롯 유다는 스승을 은(銀)30에 팔아먹고 비참하게 최후를 마쳤다. 이제부터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살펴본다. 첫 번째 수제자 베드로(반석을 듯하는 라틴어 페트라에서 비롯됨)의 본래 이름은 시몬으로서 요단강 북동쪽의 어촌 밧세다의 어부였다. 그의 성격은 매우 직선적이며 다혈질적이었다. 예수를 메시아로 고백(「마태복음」 16장 16절)하여 예수로부터 칭찬을 들었으나, 예수가 지려고 하는 십자가를 가로막아 '사단'이라 꾸짖음을 받기도 했고, 닭 울기 전에 예수를 세 번씩이나 부인하여 죄책감에 사로잡히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는 그 치욕스러운 사건 후, 곧 참회함으로써 세 명의 주요 제자 가운데에서도 수제자가 되었다. 예수는 그로 하여금 사람의 영혼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였고(「마태」 4장 19절), 목양(양을 치는 일, 교인에게 길을 인도하는 일)을 명령하였다.(「요한복음」 21장 17절) 또한 사도 가운데 가장 먼저 예수의 부활을 목격(「고전」 15장 5절)하기도 했다. 베드로는 주로 유대인을 상대로 복음을 전파하였고, 끝내 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한 것으로 추정된다.(AD 60년)
저자 : 강성률
전남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2020년까지 32년 동안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교내에서 윤리교육과 학과장, 학생생활연구소장, 교육정보원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광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한국헤겔학회, 범한철학회, 동서철학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면서 칸트 철학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문인협회, 국제문예, 미주한국기독교문인협회 신인상 및 사르트르 문학회 우수상과 각종 문학상 등을 받으면서 소설가(한국문인협회 정회원)로 등단하였고 이후 풍향학술상(2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통령상, 대한민국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하였다. ≪영광신문≫, ≪광전매일신문≫, ≪호남교육신문≫, 인터넷 신문 ≪경제포커스≫에 ‘강성률 교수의 철학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철학도서 20권, 장편 소설 6권 등 총 26권의 저서와 연구논문 40여 편이 있다. ≪2500년간의 고독과 자유≫(형설, 2005년, 1996년 인문과학 베스트셀러) ≪청소년을 위한 서양 철학사≫(평단, 2009년,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청소년을 위한 동양 철학사≫(평단,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도서, 2015년 베트남 언어로 번역 출판, ‘네이버’에 주요 철학도서로 등재) ≪철학스캔들≫(평단, 2010년,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2010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이야기 동(서)양철학사≫(살림, 2014년, 한국연구재단 사후 우수 도서) ≪동양 철학사를 보다≫(리베르스쿨,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4년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 ≪칸트, 근세철학을 완성하다≫(글라이더, 2017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 도서) ≪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글로벌콘텐츠, 2020년 세종도서 교양 부분 우수 도서) ≪철학의 세계≫(형설, 개정판, 2020년, KBS 미디어 평생교육센터 동영상 제작) 장편 소설 ≪복숭아꽃, 성은 공정한가?≫(글로벌콘텐츠, 2021년)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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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많아지고 어렵다고 느낀다. 『고집불통 철학자들』은 여러명의 철학자들이 고집불통과 만났을 때 어떤 이야기를 펼쳐질 지 기대감이 솟구쳤다. 책은 총 8부로 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거절의 명수들, 출세의 달인들, 철학자와 자녀, 4대 성인과 제자들, 철학자의 우정, 우정이 철천지 원수로, 긴장과 경쟁관계라는 주제로 각기 다양한 철학자들 소크라테스, 장자, 퇴계 이황, 스피노자, 정도전, 마르크스와 엥겔스 등 교과서에서 접했던 인물들이 나오는데 에피소드형식이라서 옛날 이야기 듣는것마냥 편하게 볼 수 있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묵돈의 이야기인데 '아들을 사형에 처하다'라는 문구가 사로잡았다. 왜 핏줄을 죽일 수 밖에 없었을까 하는 의문도 잠시 늘그막에 얻은 아들이 살인을 저질렀단다. 그러나 진나라의 혜왕은 은혜플 베풀어 처형하지 말라고 조처를 취하였는데 묵돈은 왕의 사면방침을 거절했다고 한다. 역지사지로 묵돈의 입장에서 생각을 안 해 볼 수가 없다. 또, 이와 다른 이야기라 하면서 논어의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고 비정한 아버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영조와 사도세자 이야기도 있어 흡입력있게 보았다. 물론 그들이 아니어서 올바르게 이해한지는 모르겠지만 연관있는 이야기를 한데 묶어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엿보기도 하고 동양의 철학자들과 서양의 철학자들이 한데 어울려 새로운 재미를 주기도 한다. 철학자 하면 어려운 학문을 했던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한 인식을 한 페이지씩 넘길때마다 사라지게 만들었던 책 『고집불통 철학자들』. 거리감 있던 철학자들이 인간미있게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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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철학이라함은 굉징히 딱딱하고 어려울것 같은 진입장벽이 높은 학문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읽은이는 '철학자'보다는 '고집불통'에 좀 더 가까운 쪽인데 그부분에 흥미가 생겨 책을 집어들었다. 이 책이 여타 철학교양서들과 다른 좋은점이라면 이야기를 구성하는 편집이 흥미로웠다고 말하고 싶다. '거절의 명수들', '출세의 달인들', '철학자들의 우정', '우정이 철천지원수로' 등 총 8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철학자들에게 얽힌 이야기와 사상들을 풀어가는데, 책을 굉장히 몰입하면서 재밌게 보았던 요소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글의 중간중간 사용된 단어와 사자성어 등에 대한 주석은 책을 한번에 2권 읽은 듯한 지식을 채워주었다. 보통 동서양으로 나누거나 시대순으로 편집된 철학서만 읽다가 이렇게 주제별로 엮인 철학서를 보니 새롭기도하고 읽는 내내 즐겁기도 했다. 다 읽은 뒤에 책을 덮으며 느낀점 이라면... '역시 고집불통이라 부를 정도로 자신의 신념이 강했기에(똥고집이었기에) 철학자로서 후세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던 것 아닐까ㅎㅎ'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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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고집으로 시작했지만 은근한 철학의 마성을 보여준다. 철학들의 고집이 내재되면서 그들의 역사와 사상이 집결되 이해하기 편했다. 어렵게 느끼면 어렵지만 이렇게 에피소드와 간략한 철학의 역사와 그들의 순서가 보여 정리가 되어 이 세계에 한발더 들어간 느낌이다. 모든 사람들은 철학이 말장난이라고도 하고 철학자들의 사상이 너무 어렵게 포장되 일반인이 열기가 겁난다라고 한다. 철학은 생각의 시초이다. 왜라는 것의 시작과 함께 사람은 고민에 들어가고 차곡차곡 정리에 들어간다. 여기에는 역사는 당연이 있고 수학도 있고 한사람 한사람의 깊은 고뇌가 그들만의 언어로 표현되기도 하고 신앙도 내재되 복잡한 생각의 덩어리다. 남의 생각은 알기가 어렵다. 남인 그를 알려면 그를 두루두루 알아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철학이 귀찮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 철학이 알고 싶은데 다가가기 힘들다면 이 책을 보고 맛을 보고 또 다른 간을 보고 나아가기를 권한다. 한 사람 한사람의 고집도 실려있지만 그 시대별 사상이 잘 설명되 있어 좀 더 어려운 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될거라 생각된다.
YES24리뷰어클러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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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사랑하고 인문학에 목말라하는 이 땅의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시원함을 맛보았으면 좋겠다.’
저자의 말을 보면, 다른 저작과 마찬가지로 대중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애를 썼다고 한다. 실제로도 성인과 청소년 모두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많은 부분이 어려운 용어를 일상적인 말로 바꿔서 표현하거나, 전공지식이 필요한 내용 직전까지만 서술되어있다.
작가의 말에서 다른 저서인 <철학 스캔들>(2010)의 후속작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해당 도서도 이미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두 책 모두 어떻게 보면 동서양 철학자들의 다양한 일화 모음집인데, 흥미를 자극하기 적당한 지점에서 멈추고, 그 이후는 추가적인 독서에 맡기고 있다.
물론 이런 시도가 그동안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주제별 접근을 훌륭하게 해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제3부 출세의 달인들 장은 이사와 한명회, 정도전, 베이컨, 하이데거가 묶여있다. 일반적인 대중서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색다른 조합이다.
<고집불통 철학자들>을 읽다 보면 ‘그래서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된건데?!’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넷플릭스에서 드라마의 다음 화를 얼른 클릭하는 것처럼, 그 뒤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만큼 재밌는 일화를 적절한 지점까지만 소개했다는 의미이다.
나는 시대순 접근법이 철학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안전하고 재미없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철학 대중서가 저자의 실력 부족이나 여러 이유로 시대순 택하지 않는가. 내가 서점에서 신간 코너를 기웃거리다가 하이데거와 정도전을 한데 묶어서 설명하는 책이 있다면 아마 바로 구입할 것이다.
제7부 우정이 철천지원수로 장에서는 한비자와 이사, 흄과 루소, 데카르트와 파스칼, 비트겐슈타인과 칼 포퍼까지 4개의 일화를 다룬다. 제4부 철학자와 자녀는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춘 장인데, 개인적으로 조금 더 확대해서 쓰거나 다른 철학자들의 삶도 소개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또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의 비중이 비슷한 점이 마음에 든다. 동양철학을 다루는 대중서가 일반적으로 지루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내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에 의하면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부분만 모아놨다고 생각한다. 일화 모음인 만큼, 각 장별로 띄엄띄엄 읽기도 좋다. 쉬운 철학서를 찾는다면, <고집불통 철학자들>을 읽어보시라.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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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먼저 드는가. 필자의 경우 '철학'은 참 이해하기 난해하고 어려운 학문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인문학을 전공한 인문학도로서 철학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음에도 여전히 그 세계는 방대하고 알쏭달쏭한 면이 많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철학자들의 사상은 이 제목과 마찬가지로 '고집불통'이다. 철학자들은 자신의 사상을 소신껏 밀어붙인다. 그 어떠한 고통과 주변 방해가 있을지언정 자신의 목소리를 결코 줄이지 않는다. 그래서 고집불통이라 생각했던 걸지도 모른다. 이 책의 중요 특징은 이러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들을 쉽게 풀어쓰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우정, 사랑, 결혼, 경쟁, 스승, 제자, 부모, 자녀 등등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끔 설명을 유도하고 있다. 워낙에 등장하는 인물도 많을뿐더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최대한 풀어서 내용을 전개해나간다. 그리고 또 눈여겨봐야할 부분이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이 구분이 되어 있지 않고 키워드에 맞춰 융합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일이 적었다는 게 장점이라 여겨진다.
요즘 인문학이 많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문장이 성행하는 것만 봐도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인문학은 중요한 학문이라 생각해서인지 이러한 입문서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반갑고, 때로는 더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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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이란 말이 대개 부정적인 어감으로 들리지만 필자는 그들에게 고집이 있음으로써 그들이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질 수 있었다고 보았다. 책을 펴면 유명한 사람들, 누가 그렇게 고집불통이었을까. [고집불통 철학자들]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법, 거절, 출세, 자녀, 성인과 제자, 우정, 원수, 경쟁관계와 관련하여 다양하고 유명한 사람들과 그들의 뒷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서 흥미롭다.
데카르트와 파스칼은 각각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명한 수학자이자 철학자이지만, 이들에게도 연구 실적 가로채기라는 숨은 뒷이야기가 있을 줄이야. 학교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16세 때 원추곡선론 발표, 1642년 계산기 발명 등, 이를 보고 27세 연상이었던 데카르트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파스칼이 파리로 가 데카르트와 교류하면서 그들은 '진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공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같이 하면서도 파스칼은 독자적으로? 기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을 벌였는데, 그것이 이 둘의 관계를 소원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듯하다. 기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 실험에 대해 데카르트는 자신이 시사한 바였다고 주장하는 한편, 파스칼은 본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였다고 맞섰다.
이렇게 관계가 틀어진 철학자들의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다. 정도전과 정몽주는 고려 시대 말 목은 이색이라는 같은 스승 아래에서 배우고 서로 마음을 나누며 교류하였지만, 나라를 생각하는 방식은 서로 달랐다. 고려를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을 같이하면서도 정몽주는 고려왕조를 지켜야 한다는 쪽이었고, 그에 반해 5살 아래 후배였던 정도전은 한때 존경했던 정몽주의 마음과는 달리, 역성혁명을 통한 새로운 나라를 꿈꾸고 있었다.
둘 다 명망 있는 학자로서 높은 관직에도 오르며 명예로운 삶을 살다 간 듯 보이는 이 둘에게서 웃지 못할 아쉬운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둘 다 이방원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였다는 것이다. 죽은 정몽주는 이방원 집권당시 백성들에게 충의 모범으로 삼고자 관직과 시호가 내려졌고, 죽은 정도전은 경복궁 복원을 주도한 고종에 와서야 관직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나라를 꿈꾸며 참여했던 경복궁의 설계에 대한 그의 공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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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는 그들만의 고집이 있지 않을까 ? 확고한 신념 이나 주관적인 관점이 지금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철학자 들의 말을 탐독하고 싶었다. 철학 을 통해서 왜 자기계발 및 관리의 자세를 배우거나 공감 해야 하는지 인간관계 및 사람에 대한 평가와 반응에 대해서도 더 나은 형태로의 가치 판단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조언이 필요하다. 이 책은 어떻게 생각과 삶이 같은지, 혹은 다른지에 대해서 엿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 (글 중에서...) * 부자는 재물을 가지고 사람을 배웅하고 선비는 말로써 사람을 배웅 한다고 하오. 그런데 나는 돈이 없으므로 선비의 흉내를 내어 말로써 선물을 대신할까 하오. 총명한 사람이 자칫 죽을 고비에 이르게 되는 것은 남의 행동을 잘 비평하기 때문이오. 또 학식이 많은 사람이 자주 위험한 고비에 부딪히는 것은 남의 허물을 잘 지적하기 때문이오. 그럼으로 말 과 행동을 조심하고 자기의 주장을 함부로 내세워선 안되오. . . 자신의 철학에 따라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던 그들, 혹은 부귀영화에 더 초점을 두어서 자신의 신념을 버렸던 이들을 바라보며 나 또한 하나의 인간으로써,그리고 나만의 철학이 있던 내게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생각을 이 책은 더욱 더 끄집어 내어 사고하게 해주었다. 이 책은 그동안 철학이 낯설게만 느껴왔던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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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단, 두 글자만으로도 머리가 아프다. 모든 사람은 철학을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쉽게 생각해서 삶이다.
나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욕심이 있으면서 생기는 삶이 바로 철학이다. 욕심이라는 것이 없으면 철학도 소멸한다. 이것은 나의 철학이다.
욕심과 삶은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고집불통 철학자들이라는 책을 받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나의 소유물이 됐다. 바로 욕심이라는 단어가 없었다면 음~ 이런 책도 있었구나~ 그냥 지나쳐가는 한 권의 책으로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욕심으로 “고집불통 철학자들”이 나의 소유물이 됐다.
그로 인해 나의 욕심으로 얻은 소유물 “고집불통 철학자들” 속에서 다른 삶을 보았다.
공자부터 시작하여 소크라테스를 넘어 하이데거까지, 지금 우리의 삶에도 철학은 계속된다. 바로 그들의 욕심이 있고 그 욕심에서 철학은 시작됐고 끝이 생겼다.
대중에게 철학은 잔잔하고 딱딱하며 어딘가 근엄한 학문으로 인식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걸 뒤집어 좀 더 친근하게 인간적 삶(욕심)으로 다가간다면 멀고 먼 거리감을 줄일 수 있다.
“고집불통 철학자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철학자들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널리 알려진 철학자들의 삶을 고찰해 보았을 때, 무모하리만큼 고집을 부릴 때도 있고, 부와 권력에 눈이 멀어 교활한 짓을 한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념을 지키고자 많은 것을 희생하기도 한다. 아들을 사형 앞에 내몬 철학자와 자녀를 잃고 울부짖는 철학자, 친구와의 의리를 끝까지 지켜나간 철학자와 우정을 헌신짝 버리듯 내친 철학자 등 극단적인 위치에서 본인의 철학을 지킨 이들의 삶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책은 그들을 대변하지만 그들의 삶의 일부분이다. 그 부분에서 교훈이라는 말이 있고 그 교훈은 철학이 된다. 모든 삶에서 표준이라는 단어와 같다.
많은 사람이 동감하는 말, 행동, 고집 이런 삶의 일부분이다.
많은 사람이 철학을 떠올렸을 때 마냥 ‘어렵고, 재미없고, 진지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어느 학문보다 더 깊이, 더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에 스며들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철학자도 같은 인생의 삶을 살면서 시들지 않는 인생을 지켜왔다. 철학은 그때로부터 끊이지 않은 채 자기답게 사는 삶의 지혜를 알려 주고, 가끔은 지쳐 있는 자신을 보듬어 주기도 한다. 따라서 철학은 인류에게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떨어질 수는 없는 실생활의 존재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했던가. 지루함과 고독함을 탈피한 학문에 신선함을 입혀 다시 살펴본다면 전과는 다름을 느낄 수 있다.
철학을 사랑하는 자, 철학이 궁금해하는 자, 인문학에 목마른 자, 이 책이 철학을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것이다.
철학은 나만의 욕심이다. 나만의 욕심 속에서 철학은 만들어진다.
그것이 철학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도 철학자다. 나만의 욕심이 없는 자는 삶이 없다. 욕심이라는 단어가 있어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당신도 철학자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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