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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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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이상한 나라라고 하면 당연히 많이 알려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떠올릴 것 같다. 이 동화 속에서는 연지가 좋아하는 매직타임 워터랜드의 마지막 날 겪는 신기한 모험이 가득하다. 아주 짧은 시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워터랜드를 좋아하는 연지가 물미끄럼틀에 도착했을 때, “숨을 준비는 되었겠지?”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그렇게 연지는 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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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이상한 나라라고 하면 당연히 많이 알려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떠올릴 것 같다. 이 동화 속에서는 연지가 좋아하는 매직타임 워터랜드의 마지막 날 겪는 신기한 모험이 가득하다.


아주 짧은 시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워터랜드를 좋아하는 연지가 물미끄럼틀에 도착했을 때, “숨을 준비는 되었겠지?”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그렇게 연지는 물 속으로 들어갔고, 얼굴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어떤 아이를 만나 함께 여러 나라를 가게 된다.


오빠를 찾는 아이와 함꼐 떠난 모험에서 매직타임의 원터랜드 안내가 버블맨의 안내를 받아 미션을 환성하려고 여기 저기 다니게 된다. 구불구불한 미로탈출, 방탈출하는 미션, 황금시계를 돌려놓는 미션 등 여러 미션을 통과하면서 함께 하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결국 오빠를 찾는 아이가 어린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놀라웠다.


누군가 새로운 친구가 아니라, 스스로와 함께 떠나는 이상한 나라라는 것은 아이들에게 참 쉽지 않은 모험일 것 같다. 누구나 가정에서, 혹은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힘든 일이다. 어쩌면 자기 스스로를 발견하는 것도 어렵고, 인정하는 건 더 어려운 일일 것 같다. 연지가 물속에서 보게 된 오빠는 현실에서 사라진 오빠가 아닐까?


누군가 정말 자기에게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꿈속에서든, 상상 속에서든 소중한 기억일 것 같다. 문득 연지의 모습을 보면서, 나를 떠난 아빠의 모습이 많이 떠올랐다. 어떤 모험을 떠나서 아빠의 모습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도 크게 힘들고 아픈 기억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소중한 사람을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이 책 주인공 연지처럼 말이다.

h******s 2024.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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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숨바꼭질이라고?
"이상한 숨바꼭질이라고?" 내용보기
물속아이와 함께 오빠를 찾기로 한 연지.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오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아이가 기억하는 건 오빠가 검은 안경을 썼다는 것과 째깍상어가 나타나기 전에 오빠를 찾아서 함께 숨어야 한다는 사실뿐입니다. 그런데 이름도 모르는 오빠를 찾으려 이름도 모르는 아이와 함께 물속 세상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연지의 깊은 곳에 조용히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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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아이와 함께 오빠를 찾기로 한 연지.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오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아이가 기억하는 건 오빠가 검은 안경을 썼다는 것과 째깍상어가 나타나기 전에 오빠를 찾아서 함께 숨어야 한다는 사실뿐입니다. 그런데 이름도 모르는 오빠를 찾으려 이름도 모르는 아이와 함께 물속 세상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연지의 깊은 곳에 조용히 가라앉아 있던 부서진 기억의 조각들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온 국민이 우울에 빠질 정도로 슬퍼하던 사건이 어느덧 애써 기억해야 할 일이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제 그만하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고통스러운 기억을 외면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괴롭고 아프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은 지워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다가 때때로 알 수 없는 이유로 떠올라 마음속을 헤집어 놓을 뿐이죠. 전문가들은 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상처를 끄집어내 정면으로 마주하는 데서부터 치유가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고통을 기억해야 미래에 닥쳐올지도 모르는 또다른 고통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망각은 신의 선물, 기억은 인간의 의지라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책 속의 연지도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방어기제로 지웠던 오빠를 찾고, 온전히 오빠를 그리워하고, 또 좋았던 기억을 꺼내어 볼 수 있게 된 것처럼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우리도 누군가를 그렇게 도울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혹시 상처가 있는 아이라면, 나도 연지처럼 극복해낼 수 있다는 응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세월호 사건을 잊어가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볼만한 책이다. 
 노란 리본이 눈에 띄고 잊혀지는 것이 참 슬프고 걱정됩니다.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b*********9 2024.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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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그 상처를 치유하는 어린 소녀의 모험.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그 상처를 치유하는 어린 소녀의 모험. " 내용보기
폐장 직전의 워터랜드에서 혼자 놀게된 연지, 의문의 목소리의 부름에 물 속 세계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물속아이와 아이의 오빠를 찾아나서고, 째깍 상어의 위협으로부터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게 된다. 물속아이의 존재와 오빠의 정체를 알게되며 자신이 잊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 책은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세월호로 상처받은 사람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그 상처를 치유하는 어린 소녀의 모험. " 내용보기
  폐장 직전의 워터랜드에서 혼자 놀게된 연지, 의문의 목소리의 부름에 물 속 세계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물속아이와 아이의 오빠를 찾아나서고, 째깍 상어의 위협으로부터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게 된다. 물속아이의 존재와 오빠의 정체를 알게되며 자신이 잊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 책은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세월호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자 하는 책이다. 누구나 갖고 있는 상처, 누군가는 그 상처를 외면하고 억지로 잊으려 하지만 여러 도움으로 조금씩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은 감히 짐작할 수 없지만 이렇게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추모하고, 또 살아남은 사람들을 응원한다면, 그 힘을 동력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 . 

  책 속의 연지도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방어기제로 지웠던 오빠를 찾고, 온전히 오빠를 그리워하고, 또 좋았던 기억을 꺼내어 볼 수 있게 된 것처럼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우리도 누군가를 그렇게 도울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혹시 상처가 있는 아이라면, 나도 연지처럼 극복해낼 수 있다는 응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세월호 사건을 잊어가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볼만한 책이다. 
h*****2 2024.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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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용감하게 그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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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되지 않은 기억을 다루는 데 결코 늦은 때는 없다. 그것은 어느 나이에든 가능하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조용하고 따뜻하고 강렬했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고 그것을 마주하고 싶지 않고 묻어두거나 도망가고 싶은 방어기제는 작동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 깊은 내면의 상처를 꺼내어 마주하고 싸우며 치유하는 과정을 한 어린이의 모험으로 그려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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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되지 않은 기억을 다루는 데 결코 늦은 때는 없다. 그것은 어느 나이에든 가능하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조용하고 따뜻하고 강렬했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고 그것을 마주하고 싶지 않고 묻어두거나 도망가고 싶은 방어기제는 작동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 깊은 내면의 상처를 꺼내어 마주하고 싸우며 치유하는 과정을 한 어린이의 모험으로 그려내었다. 사고로 오빠를 잃은 소녀가 그 아픔을 용감하게 마주하고 당당히 기억해 내며 마지막에는 저 깊은 내면에 봉인해버린 상처투성이 오빠가 아닌 나를 구해준 따뜻한 기억의 방에 있는 오빠로 간직한다. 오빠가 그리울 때 언제나 열어볼 수 있는 기억의 방. 진실은 때로 무섭고 상처는 너무 아프지만 당당히 마주대하는 용기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y*****4 2024.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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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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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난 여객선이 침몰했고 사고 당한 사람들을 전원구조했다는 텔레비젼 뉴스를 보았다. 출근 준비에 바빴고 그 뉴스의 내용 그대로 믿고 외출했다.하지만…그들은 돌아오지 못한 채 우리 기억 속에 갇혔다. 이 책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을 읽으면서 그 아픈 기억의 방문이 열렸다. 2015년에 태어난 나의 아이는 이 책을 읽어도 나와 같진 않을 것이다. 엄마의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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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난 여객선이 침몰했고 사고 당한 사람들을 전원구조했다는 텔레비젼 뉴스를 보았다. 출근 준비에 바빴고 그 뉴스의 내용 그대로 믿고 외출했다.
하지만…그들은 돌아오지 못한 채 우리 기억 속에 갇혔다.

 이 책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을 읽으면서 그 아픈 기억의 방문이 열렸다.
 2015년에 태어난 나의 아이는 이 책을 읽어도 나와 같진 않을 것이다. 엄마의 표정을 보면서 아픔을 짐작할 뿐이다.

 책을 보면서 가슴 깊은 곳이 아팠고, 주인공 연지가 기억의 비상문을 찾아 열 때의 감정에 집중했다.  결국 아픈 기억이라도 마주하고 위로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건만, 그 빗장을 억지로 닫고 열지 못하게 하는 이들이 있다.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왜 찾지 못하냐고 멍한 눈을 들어 말하던 어른들…뭐하러 자꾸 들추냐고 호통치는 어른들… 또다른 참사가 있어도 그들의 이름조차 가려버리고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 어른들.
그들은 그렇게 등을 돌리지만 글빚을 지었다면서 자꾸 글을 써 상실의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조심스레 작은 위로를 전하는 작가들이 있다.
그 작가들 덕에 나도 기억의 비상문을 열 수 있다.부디 비상문을 열고 그 기억과의 숨바꼭질에서 술레를 찾고 서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초등중학년이상 #세월호 #기억 #애도 #추모 #숨바꼭질 #세월호기억관 #4.16재단 #낭독뮤지컬 #어린이문학 #3_4학년창작동화 #초등독서교육 #문은아작가 #이명희작가 #이상한나라의숨바꼭질 #한울림어린이 #많관부?? #도서제공


YES마니아 : 로얄 l****6 2024.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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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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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어린이 문은아 글, 이명희 그림 책 표지의 노란 리본이 눈에 띕니다. 올해로 10주기가 되었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고 잊혀지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아이보다 먼저 책을 읽으며 주인공 연지가 슬픔을 인식하고 마주하게 되는 과정은 참 슬프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매직타임 워터랜드에 놀러온 연지는 들떠있지만, 엄마, 아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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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어린이 문은아 글, 이명희 그림 

책 표지의 노란 리본이 눈에 띕니다. 올해로 10주기가 되었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고 잊혀지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아이보다 먼저 책을 읽으며 주인공 연지가 슬픔을 인식하고 마주하게 되는 과정은 참 슬프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매직타임 워터랜드에 놀러온 연지는 들떠있지만, 엄마, 아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을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지만, 이제 딱 30분 밖에 놀지 못합니다. 물 속에서 이상한 숨바꼭질기 시작되고 여러가지 미션을 해결합니다. 그 속에서 연지는 낯선 아이가 오빠를 찾아야 한다며 같이 찾으러 갑니다. 마지막에 무서운 상어를 피하는데 물속 아이의 오빠가 도움을 주어 물속 세상을 탈출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은 세월호의 아픔이 그대로 묻어 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세월호 사건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책을 통해 슬픔과 아픔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의 위로를 느꼈고 아직도 고통 받고 있을 세월호 유가족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기억을 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a 2024.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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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심스레 전하는, 작지만 간절한 위로의 메시지 [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심스레 전하는, 작지만 간절한 위로의 메시지 [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 내용보기
책 표지의 노란색 리본 모양만 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슬픈 일,올해로 10년이 지났지만 잊히지 않는 일이 있었습니다.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면서슬픔을 공감하며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보았습니다.이 책은 제주 세월호 기억관에서 7주기 추모 행사 중낭독되었던 단편 원고가 뮤지컬로 무대에 올려지고다시 출판된 책이랍니다.전체 약 100페이지에 해당하는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심스레 전하는, 작지만 간절한 위로의 메시지 [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 내용보기


책 표지의 노란색 리본 모양만 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슬픈 일,

올해로 10년이 지났지만 잊히지 않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면서

슬픔을 공감하며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보았습니다.



이 책은 제주 세월호 기억관에서 7주기 추모 행사 중

낭독되었던 단편 원고가 뮤지컬로 무대에 올려지고

다시 출판된 책이랍니다.




전체 약 100페이지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초등 저학년부터 읽기에 적당한 책이랍니다.



연지는 매직타임 워터랜드에 물놀이를 하기에

들떠있었답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연지만큼 좋아하지 않아

보였지요.


물놀이를 시작하자마자 미끄럼틀 아래에서 

숨바꼭질을 하자는 어떤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목소리를 따라 시작된 숨바꼭질에서 연지는

눈물을 흘리며 오빠를 찾아야 한다는 물속 아이를 

만납니다.




물속 아이의 오빠를 찾는 것을 도우면서 

미션을 해결하며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지.

 


미션을 해결하며 찾은 힌트로 기억 속 사진을 

마주하게 되지만, 사진 속 남자아이를 기억하기 힘들어

합니다.


"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기억이 있는 거야.

  아프고 슬픈 기억은 더 짙은 그늘 속에 숨게

  마련이지. 그러니 힘들면 억지로 기억해 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  - p61, 62



연지는 물속 미션을 해결하면서 무서운 째깍 상어를

피하는데, 사진 속 남자아이이자 

물속 아이의 오빠에게 도움을 받아 숨바꼭질하러

들어갔던 물속 세상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마지막 그림 장면은 참으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림이었답니다.





이제 9살인 아이는 이 이야기가 

실제의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책으로는 잘 알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책만으로도 슬픈 것을 누구보다 잘 공감하고

있었답니다. 

10년 전 이야기를 듣고, 아이는 한참을 말을 할 수 

없어 했답니다.


한참 뒤 이렇게 슬픈 일은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용히 말했답니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것으로

작지만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초등중학년이상 #세월호 #기억 #추모 #애도 #숨바꼭질 #4.16재단 #세월호기억관 #낭독뮤지컬 #어린이문학 #3-4학년창작동화 #초등독서교육 #문은아작가 #이명희작가 #이상한나라의숨바꼭질 #한울림어린이 #많관부 #도서제공

           
이달의 사락 w*****y 2024.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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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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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문은아 글 이명희 그림한울림어린이매직타임 워터랜드에 놀러온 연지,엄마는 물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지만 물놀이에 남은 시간은 30뿐이에요.해적선 미끄럼틀에서 놀려고 하는 찰나 들려오는 알 수 없는 목소리 숨을 준비는 되었겠지?연지는 응이라는 대답과 함께 물 속에서 물 속 아이를 만나게 되요.그렇겨 덜컥 이상한 물 속 숨바꼭질이 시작되고  물속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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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문은아 글 이명희 그림
한울림어린이

매직타임 워터랜드에 놀러온 연지,엄마는 물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지만 물놀이에 남은 시간은 30뿐이에요.해적선 미끄럼틀에서 놀려고 하는 찰나 들려오는 알 수 없는 목소리 숨을 준비는 되었겠지?
연지는 응이라는 대답과 함께 물 속에서 물 속 아이를 만나게 되요.그렇겨 덜컥 이상한 물 속 숨바꼭질이 시작되고  물속 아이의 오빠를  찾아달라는 말에 함께 찾게 된다.각종미션을  수행하다가 만나고싶지 않았더ㆍ 순간과 마주하게 되는 연지.연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은  그날의 기억을  위로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세월호이야기다.너무나 아팠고 힘들었던 기억들...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길거리에서 그 날  기억이 생생히 느껴진다.목표에 노란 리본의 물결은 바람에 흔들렸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이들에게  말을하는 것 같아요.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심스레 전하는.작지만 간절한 위로의 메시지이다.

제 아이도  세월호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더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아이들이 이 책을 봤으면 좋겠어요.어른들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중학년이상 #세월호 #기억#애도#추모#숨바꼭질#4.16재단#세월호 기억과 낭독뮤지컬#어린이문학#초등도서교육#3~4학년 창작동화#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문은아#한울림어린이
이달의 사락 m******3 2024.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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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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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단 101분만에 침몰한 세월호. 한 사람 한 사람의 죽음이 304번이나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마음에 상처를 입고 돌아보지 않으려 잊으려하지 않았나요?이 책은 끝내 돌아오지 못한 권혁규 어린이와 홀로 구조된 여동생의 사연이 내내 마음에 걸렸던 작가가 쓴 책입니다. 무겁고 어두운 책이 아니라 위로가 되고 새로운 희망도 꿈꿔보게되는 판타지 모험과 성장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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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단 101분만에 침몰한 세월호. 한 사람 한 사람의 죽음이 304번이나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마음에 상처를 입고 돌아보지 않으려 잊으려하지 않았나요?
이 책은 끝내 돌아오지 못한 권혁규 어린이와 홀로 구조된 여동생의 사연이 내내 마음에 걸렸던 작가가 쓴 책입니다. 무겁고 어두운 책이 아니라 위로가 되고 새로운 희망도 꿈꿔보게되는 판타지 모험과 성장담이 담겨 있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 둔 기억을 마주할 용기를 주는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책. 바다에서 아주 슬픈 일을 겪어 물을 두려워하는 엄마, 바다를 멀리하는 아빠는 연지를 바다는 물론이고 워터랜드도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연지가 엄마를 졸라 겨우 온 매직타임 워터랜드. 혼자서 놀다 낯선 목소리에 대답하며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는 연지. 잠시 뒤 물속에서 눈을 뜨니 시곗바늘이 멈춰있고 물속인데 숨이 쉬어집니다. 물속 아이는 오빠를 찾아야 한다며 뛰어가 버리는 그 아이를 연지가 따라 뛰어갑니다. 용감하게 물속 아이, 어린 연지를 도와 오빠를 마주한 연지. 세월호 관련 내용을 모르고 읽어도 순식간에 빠져들어 읽게되는 책입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세월호 기억을 마주하며 작가가 전하는  위로를 받아보기를  추천합니다.

무료로 책을 제공받고 올리는 솔직한 서평입니다^^
s***5 2024.09.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