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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쓰는 작가의 심경에 한발짝 내딛었던 책입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때, 한번씩 꺼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매일 하나씩 필사하면서 써보았어요. 가장 설레었던 시간은 언제인가? 한번 생각 해 보게 되었던 시간입니다.나중에 아이가 태어난다면 이 시집을 꺼내어 자기전 한번씩 읽어주고 싶어요. 동시를 읽고 쓰면서 재밌었던? 인상 깊었던? 시 한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루해와 달이 사이좋게 시소를 탄다 해가 내려가면 달이 올라오고 달이 내려가면 해가 올라오고 고장 나지 않은 시소 동심의 세계로 가서 보니 우와? 저 시소 한번 타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고 작가님의 표현 속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한번 가볍게 혹은 깊이있게 '시' 라는 장르를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달코미네놀이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동시집은 어른이 되어서는 잘 접하지않게되는 장르의 책인 것 같다. 나역시 어느 순간부터 동시는 조금 유아틱하다고 느끼고 있었는지 쉽게 집어들지않게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가끔 동시 안에 있는 그 순수함이 너무 그리워졌고 읽고 싶어졌다. 짧은 문장 속에 많은 의미를 담아두어 독자가 읽는 내내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동시. 이번에 만난 '넌 언제 설레니?'는 제목부터 설레임 가득이라 너무 좋았다. ![]() '넌 언제 설레니?'에는 자연친화적인 소재가 많이 담겨있다. 작은 식물들, 작은 생명체들, 내리는 빗방울 등 소소한 일상적인 풍경들이 글로 표현되고, 화려하지않은 일러스트가 옛감성을 더 자극해준다. 요즘 유행하는 그림체도 글자들도 안보여서 개인적으로 너무 반가웠다. 지금은 잘 안쓰는 생소한 단어들이 종종 보여서 신기하면서도 더욱 마음에 들었다. 요즘 책들에는 유행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예쁜 우리말이 파괴되고 변형되어 써지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씁쓸했는데, 이 책을 읽는내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어 행복해졌다. 예쁜 말들이 많아 초등학생인 아이랑 두고두고 오래 읽어봐야할 것 같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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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언제 설레니? 라고 질문을 던지며 민들레 홀씨를 잡고 날아가는 여자 아이의 모습이 표지에 그려진 초록달팽이 동시집을 만났다. 유은경 시, 배순아 그림의 동시집은 제목만큼이나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동시를 읽어 나가게 만든다. 1부. 천둥 번개가 쳐도 뒤돌아보지 않는구나 2부. 박새가 와서 한참을 축하해 주고 갔어 3부. 오늘부터 내 이름을 불러주기로 했다 4부. 나는 나는 라면 끓일 때 가장 설레지 5부. 애벌레가 자라서 뭐가 될지 모르잖아 총 5부로 구성된 동시집. 개인적으로 4부 제목이 가장 마음에 든다 ㅎㅎ 어부바, 뒤집기, 풀 깎는 날, 강아지, 친구 등등 주변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로 구성된 동시집으로 의성어, 의태어가 다양하게 쓰여 있어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주르륵! 침이 서둘러 마중 나왔네. <떡볶이 마중> 중에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동시집으로 아이들의 순수함을 표현하고, 읽기 능력과 작품 감상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넌언제설레니? #초록달팽이동시집 #동시집 #유은경시 |
![]() 동시만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더불어 글밥이 많은 것을 선호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좋은 게 동시죠! 엄마의 기대로는 상상력을 자극하길 바는데 '제발', '이렇게 말해줬으면', '엄마는 궁금한 게 많아'... 아이의 마음속에 와닿는 것은 자신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동시더라요. 함께 읽으며 제가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 아이가 제일 빵 터진 동시는 '만둣집 산신령'! 함께 깔깔 배꼽 잡고 웃었어요. 제목에 있는 '넌 언제 설레니?'라는 동시는 책 뒤쪽에 나오는데요, 아이에게 넌 언제 설레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선물 줄 때!"라고 해서 앞으로 설렘을 줄 수 있는 선물들을 자주 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ToT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 너무 좋았어요.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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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언제 설레니? 유은경 시, 배순아 그림 열두 번째 초록달팽이 동시집, <넌 언제 설레니?> 책 표지를 보자마자 설레기 시작한다. '설렌다'는 말이 이렇게 많은 곳에 찰떡일줄은 몰랐다. 시인의 말을 지나 차례를 보는데 벌써 서렘의 절정으로 치닿는다. 1부~5부까지의 제목들이 꼬물꼬물 시선을 끌었다. 첫 작품에서 설렘은 완성되어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매미는 떨려 처음 부르는 노래라서 나무도 떨려 처음 만나는 매미라서 '처음' 전문 그이상 더 설레고 싶다면 다음 작품을 읽어야 한다. 개구리, 백로, 매미, 오목눈이, 너구리, 박새, 심지어 모과나무, 은사시나무도 설레고 싶어 책 속으로 들어왔다. 작가가 저들 때문에 설레는 걸 알고 스스로 책으로 들어온 거겠지,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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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언제설레니? #유은경 #초록달팽이 추석 연휴의 끝을 알리는 비가 시원하게 내립니다. 주루룩 쏟아지는 빗소리에 폭염 추석을 잊게 해줍니다. 가을바람 살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찾아온 동시집 <넌 언제 설레니?>는 제목에서부터 설레임 가득 안고 책장을 넘깁니다. 1부. 천둥 번개가 쳐도 뒤돌아보지 않는구나 13개의 동시를 읽다보니 “자존감”으로 독자를 응원하는 느낌이 듭니다. 1부의 시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처음은 누구나 떨리고, 도전하다보면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합니다. 그렇지만 살아가는 것은 그런 것들의 연속이니 나의 기특한 부분도 찾아보고, 자꾸 연습해보라고 응원합니다. 씩씩한 왜가리처럼 하루하루 지내면서 가끔 바다로 가듯 쉬어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용기와 응원의 힘이 느껴지는 동시들이예요. 2부. 박새가 와서 한참을 축하해 주고 갔어. 2부의 동시들은 운율과 리듬감이 느껴집니다. 관찰 속에서 느껴지는 것들을 적절한 운율로 살려 비유했습니다. #오목눈이네집 이라는 동시는 저희집 꼬맹이들 같아서 풋! 웃음이 납니다. 3부. 오늘부터 내 이름을 불러주기로 했어. 3부의 동시는 “나, 스스로”라는 주제가 느껴집니다. 스스로 해보겠다는 당당함과 내 이름을 불러주며 존중해주는 나의 모습이 참 씩씩하게 다가옵니다. 그중에서도 누군가는 나에게 #이렇게말해줬으면 하는 시가 와 닿네요. 아무것도 안 한다고 큰일나지 않아. 스스로에게 주는 휴식을 인색해하는 저에게 하는 말 같아요. 4부. 나는 나는 라면 끓일 때 가장 설레지. 마치 라면을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라면이 끓는 5분 안쪽의 시간은 참 행복하죠. 그래서인지 4부의 시들을 읽으니 설레임이 가득 느껴집니다. 아빠와의 교감, 맛있는 만둣집 이야기, 팔랑팔랑 나뭇잎도, 된다 된다 응원의 힘도 설레임을 가져다 줍니다. 5부, 애벌레가 자라서 뭐가 될지 모르잖아. 새로운 시작과 축하속에서 나의 노래를 읊어보는 시인의 마음처럼. 꿈을 이루는 농장의 작물들 처럼. 기대감이 가득 느껴지는 시들이 있습니다. 책을 덮기 전에 “가능성을 꿈꾸라”는 메시지가 느껴집니다. 유은경 시인의 동시집은 동시들 사이사이에서 느껴지는 “나다움, 용기, 희망, 가능성, 설레임”등이 전해져서 읽고 나니 마음이 든든 해집니다. 연휴동안 “쉼”으로 나태해진건가...했는데, 동시집 한권 쭉 읽다보니 새로운 힘이 생기고, 참 잘 쉬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피곤하실 때 동시집 한권과 차 한잔으로 편안한 시간 보내보세요~ 아이들도 동시를 읽으면서 전해지는 시인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보내주신 출판사에 감사드리며, 주관적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초록달팽이동시집 #응원 #자존감 #동시집 #유은경시인 #독서 #독서기록 #책 #문해력 #초등추천도서 #유아추천도서 #bookreview #책으로소통하기 #그림책기록 #북 #북스타그램 #그림책 #그림책북큐레이터 #북스타그램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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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유은경 / 그림 : 배순아 / 출판: 초록달팽이 [동시] 어른이 어린이를 위하여 어린이다운 심리와 정서로 표현한 시. 동시를 읽으면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엿보는 것 같다. 한 장, 한 장. 보름달을 한 입 베어물고 바삭! 함을 느끼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안해도 된다고 이렇게 말해줬으면 한다는 마음이라거나. 그런 의미에서 "넌 언제 설레니?"를 읽으면 잠시 넓은 들판에 앉아 살랑 바람을 느끼는 것 같다.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서 좋은 동시, "넌 언제 설레니"의 서평이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