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집에 이어 2집, 3집 모두 신나는 음악에 맞는 파워풀한 김현정의 목소리가 두드러진다. 그것이 그녀의 매력이고 능력이기 때문에 빠져드는 것 같다. 나는 1집때도 타이틀곡인 "그녀와의 이별"보다 "혼자한 사랑"이 더 좋아 앨범을 샀었는데 3집에서도 타이틀곡인 "멍"보다는 "너 정말?"이 더 좋아서 사게 되었다. 그런데 앨범을 들어보니 타이틀곡과 후속곡보다 더 강렬하고 좋은곡들이 많았다. "미라지", "고요", "어쩌면"은 정말 노래가 강렬하고 김현정의 목소리가 한껏 발휘한다. 나는 그래서 3집이 너무 좋았지만 사실 1집에 비해서 인기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게 사실이었다. 1집에서 너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신인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에 쉽게 인기가 수그러 드는 것 같다. 그녀의 노래실력은 전혀 줄지 않았는데 인기가 자꾸 떨어져서 안타깝다. 사실 1집때부터 3집때까지 강렬하고 빠른 댄스만을 하기 때문에 쉽게 식상해지기는 했지만 김현정의 목소리와 그 큰키와 몸매에는 댄스가 잘 어울리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4집과 5집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봤지만 역시 별로 큰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 같다. 그냥 나의 바램은 더 파워풀하고 대중적인 댄스음악을 계속 이끌어 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