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통일 논의에 대한 최고의 책들 중 하나
"통일 논의에 대한 최고의 책들 중 하나" 내용보기
1. 읽게된 배경 '의대생을 위한 '통일 및 북한 의료' 교과과정 개발'을 학생 연구로 진행하면서 연구비로 여러권의 관련 서적을 구입해 두었었다. 의과대학 마지막 실습인 피부과가 끝나갈 무렵 '20세기 우리역사'에서 보여준 강만길 교수의 쉽고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짚어내는 서술에 매료되어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그의 주 연구 분야인 통일문제에서도 그와 같은 기대를 가지면서 책
"통일 논의에 대한 최고의 책들 중 하나" 내용보기
1. 읽게된 배경 '의대생을 위한 '통일 및 북한 의료' 교과과정 개발'을 학생 연구로 진행하면서 연구비로 여러권의 관련 서적을 구입해 두었었다. 의과대학 마지막 실습인 피부과가 끝나갈 무렵 '20세기 우리역사'에서 보여준 강만길 교수의 쉽고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짚어내는 서술에 매료되어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그의 주 연구 분야인 통일문제에서도 그와 같은 기대를 가지면서 책을 펼쳐들었다. 2. 책의 소개 (1) 저자 소개 『강만길은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 및 한국사연구회 회장 역임. '동아시아평화인권 한국위원회'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같은 단체를 이끌고 통일운동의 일선에서 바른 통일을 위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고려대 사학과 명예교수 및 계간지 <통일시론>, <내일을 여는 역사>의 편집인으로 있으며 제2의 한겨레 통일문화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한국민족운동사론>,<분단시대의 역사인식>,<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고쳐 쓴 한국근대사>,<고쳐 쓴 한국현대사>등이 있다.』 이렇게 공식적인 그에 대한 소개가 있지만 나는 화려한 경력보다는 그의 말과 행동들이 그를 돋보이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의 철한 역사의식을 가진 행동하는 역사학자로써 어느 시대에나 끊임없이 사회를 향해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외치고 주장하는 모습은 나로 구약성서에 나오는 '파수꾼'의 모습을 생각나게 한다. (2) 내용 책 속에는 통일의 역사가 담겨 있다. 통일의 역사적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한후 어떻게 분단이 되었고 무엇 때문에 통일이 되지 못하였고, 못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을 위한 노력들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언젠가는 이루어야 할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설명한다. 목차를 보면 내용을 어림잡을 수 있을 것이다. ■ 목차 1. 통일은 반드시 되어야 한다 (1) 통일이 세계사를 바꾼다 (2) 분단시대의 종식이 세계사의 흐름 베트남 / 예멘 / 독일 / 한반도만 역사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다 2. 고난의 역사, 분단의 시대 (1) 강요된 개항과 함께 시작된 근대사 (2) 해방은 되었지만 38선이 한반도를 나눴다 (3) 분단체제의 시발점 (4) 이산가족의 슬픔 (5) 반공과 분단 (6) 우리가 함께 해야 할 다른 한쪽 3. 통일운동의 발자취 (1) 6.25전쟁에서 <남북합의서>까지 (2) 통일시대의 걸림돌과 주춧돌 4. 통일된 조국 (1)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하여 (2) 준비해야 할 것들 (3) 통일조국의 여러 가지 모습 3. 책에 대한 의견 학자가 자신의 분야에 대하여 500-1000p짜리 전문 서적을 쓰는 일은 오히려 쉬운일 일지도 모른다. 그러한 역량을 가진 학자가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한 필체로 많은 대중이 이해할 수 있도록 200p짜기 책을 쓰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 이책은 그런 책이다. 1000p이상도 써낼 수 있는 저자가 독자들을 위해 최대한 말을 이끼며 쓴 책이다. 그렇기에 한줄 한줄에 감탄하게 되고 감히 통일 논의에 대한 최고의 책들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책 전체를 흐르는 깊은 통찰력과 탁월한 안목은 통일문제에 입문하는 젊은 예비 지성인에게 갚진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4. 마치며 나는 그동안 여러 책을 통하여 통일 문제를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뒤죽박죽 섞여 있는 나의 생각과 지식이 큰 틀안에 담기워지는 느낌이었다. 책의 분량상 방대한 내용을 담을 수는 없지만 큰 줄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통일문제를 처음 접하게 될 우리 후배들과 많은 책들로 뒤죽박죽 지식이 섞여 있는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다.
h***n 2001.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적 당위로서의 통일의 설득력이란.
"역사적 당위로서의 통일의 설득력이란." 내용보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통일이야기다.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서문을 시작으로, 통일의 당위성을 이야기하고, 분단 상황과 통일을 위한 노력에 대해 역사적으로 밝힌 다음 통일로 나아가는 길과 전망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듯한 강만길 선생의 문체는 역시나 편안하게 다가온다. 저자가 역사학자이다보니 당연히 역사적인 관점에서 사안을 살펴볼 수
"역사적 당위로서의 통일의 설득력이란." 내용보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통일이야기다.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서문을 시작으로, 통일의 당위성을 이야기하고, 분단 상황과 통일을 위한 노력에 대해 역사적으로 밝힌 다음 통일로 나아가는 길과 전망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듯한 강만길 선생의 문체는 역시나 편안하게 다가온다. 저자가 역사학자이다보니 당연히 역사적인 관점에서 사안을 살펴볼 수밖에 없다는 한계. 그건 어쩌면 역사를 잘 모르는 나 자신의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 난 아직 통일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민족적 당위성'내지는 '동북아시아에서 한반도의 역할' 등을 이야기하며 통일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이야기가 확 와닿지는 않는다. 서태지의 '발해를 꿈꾸며'에 감흥을 느꼈던 것은 사실이지만 '민족'을 앞세운 통일론은 '대체 민족이 무엇이관대...'하는 생각을 떠올리게만 한다. 오히려 이 책에서 이러한 당위성을 주장하기 전에 살짝 언급했던, 그리고 통일 이후의 전망에서 언급하는 내용들이 내게는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로서 더 강하게 다가왔다. 이를테면 전쟁에 대한 위협에서 벗어난다는 것. 평화롭게 산다는 거 얼마나 좋은가. 단순히 남북 문제도 아니고 중국이고 일본이고 미국까지 다 설치는 판인데. 이런 면에서 통일되면 좋을 거란 생각든다. 아마 마초들도 확 줄 듯한 예감도 든다. 여기에 더불어 국방비 확 줄어든다는 것. 국방비 확 줄여서 교육비랄지 보육이나 최저생계보장이나 장애인 복지같은 곳에 쓰면 얼마나 좋겠는가. 미사일이니 항공기니 하는 고철덩어리 사느라고 들이는 돈이며 오고가는 뇌물인지 커넥션인지 하는 것들도 없어지고. 통일 비용도 비용이지마는, 요런 효과는 아주 마음에 든다. 통일 비용은 1체제로 가기 위한 것이니 장기적이지만, 국방비 축소는 1국가 2체제 상태에서도 가능하지 않은가. 강만길 선생님 책 읽어놓고 선생님이랑 딴소리하는 걸 보면 이런 독자 참 웃기겠지만, 어쨌든 통일이라는 게 내겐 그렇다. 아직은, 내 눈 앞의 이익만 찾게되는 그런 사안. 이 시대의 젊은이들 중 이런 사람 꽤나 많을 듯싶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욱 설득력 있게 통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역사적 당위성만으로는 뭔가 허전하다.
y********1 2004.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통일은 당면의 문제임을...
"통일은 당면의 문제임을..." 내용보기
20세기 우리 역사가 참 좋았기 때문에 이 책도 당연히 좋으리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됐다. 이 책은 20세기 우리 역사에서 다룬 내용 중에서도 해방 이후 남북관계를 중심으로 다룬 책이고 제목에 나타나 있듯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책이다. 20세기 우리 역사를 읽은 사람이라면 정말 쉽게 금방 읽을 수 있을 듯, 익숙한 문장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그리고 읽지 않
"통일은 당면의 문제임을..." 내용보기
20세기 우리 역사가 참 좋았기 때문에 이 책도 당연히 좋으리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됐다. 이 책은 20세기 우리 역사에서 다룬 내용 중에서도 해방 이후 남북관계를 중심으로 다룬 책이고 제목에 나타나 있듯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책이다. 20세기 우리 역사를 읽은 사람이라면 정말 쉽게 금방 읽을 수 있을 듯, 익숙한 문장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그리고 읽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책 한권이면 해방 이후 남북 관계를 어렵지 않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 강만길 선생님의 쉽고 간결한 문체는 이 책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다시 한 번 통일이 선택의 문제가 아닌 당위의 문제임을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w*****u 2005.03.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