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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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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미아/ 시공주니어문고 레벨2시리즈/ 초등문고/ 초등도서추천   시공주니어 문고는 모든 초등학생들이 독서 능력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흥미롭고 생각의 깊이를 길러줄 책들이 많은데요, 교과서 속 동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동화를 만나봄으로서 아이들의 독서역량을 높여줄 꼭 읽어야할 초등문고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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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미아/ 시공주니어문고 레벨2시리즈/ 초등문고/ 초등도서추천






 




시공주니어 문고는 모든 초등학생들이 독서 능력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흥미롭고 생각의 깊이를 길러줄 책들이 많은데요,

교과서 속 동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동화를 만나봄으로서 아이들의 독서역량을 높여줄

꼭 읽어야할 초등문고 시리즈랍니다.





 



 초등 중학년이상들을 위한 시공주니어문고 레벨2!!

딱 저희 큰콩이가 읽기 좋은 책들이 많답니다.

 이번에 저희 큰 콩이를 찾아온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2시리즈 5권이에요.

최신간 [북쪽나라의 거인괴물]를 포함되어 있답니다.

표지들만 봐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반기는 것 같죠?

아주 울 큰콩이 요즘 열독하고 있는 책들이랍니다.ㅎㅎ

그 중 울 큰 콩이가 재밌게 읽는 [네버랜드 미아]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네버랜드 미아]




 




파스텔톤 색상으로 환상의 나라로 간듯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끄는 작품!

[네버랜드 미아]이야기~

표지만 보고 제일 먼저 손이 간 책이었어요

어떤 환상의 세계가 펼쳐질지 궁금해하던 큰 콩이가 책속으로 금방 쑤욱 빨려들어갔답니다.









학교 가던길 미아는 멈추어 하늘을 올려다 봤어요.

" 옛날에도 하늘은 파랬어. 지금처럼 말이야, 앞으로도 하늘은 파랄 거야."

혼잣말 하는 미아앞에 노오란 해바라기빛 버스에 떠밀린 듯  타게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네버랜드 여행이 시작되는데....

과연 미아에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이었기에 책에 푹 빠져들었지만

이 이야기는 좀더 무거운 이야기에 상상력속에 담궈 풀어낸 듯 했답니다.

즐겁고 재미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른들이 없는 그곳!! 네버랜드~

아이들의 웃음소리만 있는 그곳도 반전이 있는 곳이었지요.

네버랜드 그곳이 있는 이유..

세상엔 아이들이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야 하는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많아요.

학대, 아픔, 사고 등 어른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들... 그리고 죽음...

더불어 학교, 학원에 지쳐 행복을 느끼지 못한 아이들의 상처를 한번더 생각하게 한 동화가 아닌가 싶어요.

참, 이책을 읽고 난뒤 마음 한켠이 짠해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내 아이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처음 태어났을 때 감사함을 잊었던 저를 질책하면서 말이죠.

아이들이 즐거워해야할 세상을 꿈꾸며

어른과 아이가 함께 봐야할 창작동화!!

[네버랜드 미아]였습니다.








 

h*******9 2015.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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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문고] 네버랜드 미아 - 길을 잃은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시공주니어 문고] 네버랜드 미아 - 길을 잃은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문고 - 독서 레벨2 네버랜드 미아   김기정 글 이지현 그림 시공주니어 펴냄     "어여쁜 아가야, 엄마가 늦어서 미안해. 우리 아가는 어디 숨었을까?" 어여쁜 아이가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고, 사흘이 가고, 일주일이 지나도 나타나질 않아요. 엄마는 밤마다 슬픔에 잠겨 아이에게 불러주던 자장가를 부릅니다.   어여쁜 아이
"[시공주니어 문고] 네버랜드 미아 - 길을 잃은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문고 - 독서 레벨2

네버랜드 미아

 

김기정 글

이지현 그림

시공주니어 펴냄

 

 

"어여쁜 아가야, 엄마가 늦어서 미안해. 우리 아가는 어디 숨었을까?"

어여쁜 아이가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고,

사흘이 가고, 일주일이 지나도 나타나질 않아요.

엄마는 밤마다 슬픔에 잠겨 아이에게 불러주던 자장가를 부릅니다.

 

어여쁜 아이 '미아'를 마지막으로 본 같은 반 남자아이는

학교 버스가 미아네 아파트 정류장을 막 떠났을 때 미아는 버스를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길가에 우두커니 서서 하늘을 보고 있었다고...

 

어른들에겐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을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아니, 아이들이 읽어도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요?

아이가 사라졌고, 그것은 엄마아빠를 못 만나게 된다는 거니까...

어여쁘다고 표현된 '미아'라는 이름은 그런 의미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학교 버스를 떠나 보내고, 우두커니 서 있는 미아의 앞에 어디선가 노란색 버스가 섭니다.

자기도 모르게 버스에 올라탄 미아는

투덜거리는 빨간수염 운전사와 말끝마다 '지'자를 부치는 두더지를 만나 네버랜드로 갑니다.

 

 

 

얌전하고 착하고 평범한 미아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네버랜드'에서

상상 속에서나 있을 법한 신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살아 있는 용을 타고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성을 돌아볼 수 있다니요...

용이 뿜어내는 노란 연기와 용이 위 아래로 비틀거릴 때 느끼는 스릴감은,

놀이공원에서 타 본 롤러코스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말을 탄 아름다운 공주를 꿈꾸던 미아는, 하얀 말을 타고 꽃내음 풍기는 들판을 원없이 달려도 보았지요.

 

 

 

 

 

"여긴 놀고 싶어하는 네버랜드지. 아이들만을 위한 네버랜드지.

모두 다 살아서 제대로 놀아 보지 못한 아이들이지.

그 아이들이 잠시 다녀가는 곳이지.

네가 만난 아이들이 모두 그런 아이들이지."

 

까막이, 너구리, 꼬꼬양, 대머리, 쭉쭉이...

별명으로 불리는 아이들과 신기하고 신나는 놀이를 하던 미아.

그런데 네버랜드에서 놀던 아이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비밀을 알게 됩니다.

네버랜드는 살아있을 때 실컷 놀지 못한 아이들이 잠깐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것을... 

 

노란 나비가 된 까막이를 보내면서 미아는 크게 소리칩니다!

친구를 돌려달라고...

 

어느 평범한 꼬마 여자아이의 상상으로 시작된 환상적인 이야기는

예상 밖으로 슬픈 반전을 보여줍니다.

'살아있을 때 마음껏 놀아보지 못한 아이들이 잠시 머물러서 신나게 놀다 가는 곳'이라는

네버랜드의 비밀이 저에겐 너무나 가슴 아프게 다가오네요.

어린 아이들이지만 그들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그들만의 일상이 되버린 타이트한 일상 속에서 맴돌다가

'마음껏' 놀아보지 못한 그 억울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이야기 속에서 풀어내어 주듯이,

작가는 '네버랜드'라는 곳에 아이들을 불러 모아 신나는 놀이 한 판을 벌이게 해줍니다.

 

떠나가는 친구를 바라보며 '친구를 돌려달라!'는 안타까운 절규를 하는 미아.

어여쁜 아이였던 '미아'는 이제는 '뭔가를 잃어버린 아이'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얌전하고 다소곳했던 미아는 이제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알게 됩니다.

네버랜드에 처음 왔을 때 친절하게 다가와주고 재미있게 놀았던 그 친구를 잃어버려서는 안된다는 간절함을

이제 제 목소리로 표현을 합니다.

 

엄마 독자인 저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마음 깊은 곳에 묻혀있는 소망을 보았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미처 표현하지 못한 그들의 간절한 소망을요...

그리곤 어찌나 마음이 아팠던지요.

나비가 되어 날아간 그 아이들과 미아와 까막이...

품에 안고 말없이 토닥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이야기 전개에서 묻어나는 문학적인 감성에 좋은 인상을 받았고,

은은한 듯 환상적인 삽화도 이야기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읽는 연령층에 따라 다른 느낌을 갖게 될 것 같아요.

고학년 이상인 친구들이 읽는다면 현실에 빗댄 비유적인 표현이 담긴 이야기라는 점까지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e 2015.06.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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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미아 :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다
"네버랜드 미아 :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다" 내용보기
네버랜드 미아 피터팬에 나오는 네버랜드? 그곳에 미아가 간 거야? 궁금증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제목이지요.   엄마랑 같이 읽어내려가면서, 주현이는 다음다음이 너무 궁금한가봅니다.   전날 잠자리독서로 읽다가 다 못 읽자 학교에 가져가서 읽어줄 정도였어요. 네버랜드 미아는 어여쁜 아이 미아의 이야기에요. 어느날 퇴근 후에 와 보니 미아가 집에 돌아오지 않은
"네버랜드 미아 :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다" 내용보기

네버랜드 미아

피터팬에 나오는 네버랜드?

그곳에 미아가 간 거야?


궁금증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제목이지요.

 

엄마랑 같이 읽어내려가면서,

주현이는 다음다음이 너무 궁금한가봅니다.

 

전날 잠자리독서로 읽다가 다 못 읽자 학교에 가져가서 읽어줄 정도였어요.


네버랜드 미아는 어여쁜 아이 미아의 이야기에요.

어느날 퇴근 후에 와 보니 미아가 집에 돌아오지 않은 걸 알게 되지요. 돌어오

미아를 애타게 찾고 기다리는 엄마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미아가 어디로 갔는지 보여집니다.

 

등교길에 하늘을 보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던 미아 앞에,

노오란 해바라기빛 버스가 와서 서고 미아는 알수 없는 이끌림에 올라타지요.

 

미아가 탄 버스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네버랜드행

 

도착한 네버랜드는 정말 정신을 홀랑 잃을 정도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에요.

아이들의 웃음소리,

진짜 살아 있는 용, 말, 지네 등을 타고 끊임없이 펼쳐지는 놀이기구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네버랜드에서

엄마 아빠는 잊어버리고 조금 더 놀고 싶은 마음에 자꾸 머물게 되지요.

 

네버랜드의 동백나무숲에서 만난 노란 나비떼들.

그리고 광대를 따라가서 사라진 아이들.

그 아이들은 과연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 이야기를 읽다보면 갑자기 헉...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조금은 당황스러운 충격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에서 마음이 아파옵니다.

 

유일하게 나비로 변하지 않는 미아를 보고 당황하는 광대와 깜빡두더지.

답은 미아에게 있었지요.

미아가 우연히 혼잣말을 한 것이 네버랜드로 가는 주문이었고,

결국 돌아가는 주문도 미아만이 알고 있다는 것을요.

 

미아는 수백 개의 주문을 생각해 냈고,

기어코 돌아가는 주문을 찾아냅니다.


미아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현실의 시간과 네버랜드의 시간은 일치할까요?

과연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명확하게 답을 주진 않아요.

작가의 말을 통해 어여쁜 미아의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요.


저자의 글을 보면 이 글은 아픈 아이들을 위한 글임을 알 수 있어요.


이 책의 제목은 네버랜드를 빌어 희망적이고 즐거움만 가득할 것 같은 기대를 주지만,

외톨이였던 미아를 주인공으로 하면서 힘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네버랜드에서만큼은 행복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요.

 

이 이야기가 짠했던 것은,

현실 속의 아이들이 과연 이야기 속 아이들처럼 네버랜드를 꿈꾸는 건 아닐까?

그들도 네버랜드로 가 버리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을 어른인 엄마는 느낍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이 바로 네버랜드처럼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것을요.

어린이들은 행복한 현재를 누릴 권리가 있음을요.


미아가 버스를 마주하는 첫 장면을 독서기록장에 그림으로 남겨주었어요.

 

주현이는 아직은 이 글이 전하고자 하는 의도까지는 알아채진 못하고,

미아가 잠시 네버랜드에 가서 실컷 놀아서 좋았겠다고 합니다.

자기도 가끔은 네버랜드에 가서 놀고 싶다구요.

"그 주문을 외우면 내 앞에도 노오란 해바라기빛 버스가 올까?" 하네요.

"그럼, 엄마가 주현이를 못 만나서 너무 슬플거야." 엄마는 주현이는 네버랜드에 절대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여기가 바로 네버랜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힘을 모아야할 때이지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세상.

 


주말을 맞아 집에서 친구 초대하고 놀고 혼자서도 실컷 놀아준 주현이는,

오늘을 마무리하며 행복한 하루였다고 합니다.

왜냐고 물으니,

오늘 자기가 하고 싶었던 두 가지를 모두 했기 때문이래요.

그게 뭔데?

"하나는 액체괴물을 사는 거였고,

두번째는 탕수육에 짜왕을 먹는 거였지~"

 


참 소박하지요.

둘 다 엄마가 해 준 거라서 엄마도 참 행복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쩌면 이렇게 작은 거에서도 행복함을 느끼는지요.

어른인 우리도 욕심을 내려놓고 눈 앞의 소중함을 배워야겠어요.

 

 

[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m*****5 2015.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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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행복한 네버랜드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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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하나,둘 고개를 내미는 이 시즌~ 새옷도 사고 싶고 꽃구경도 가고싶어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러던 중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표지를 입은 책 한권이 눈에 띄여 쇼핑은 접어두고 책 세상을 구경하게 되었네요.   네버랜드 미아 김기정 글, 이지현 그림 시공주니어     책 제목을 보니 떠오르는 한분~ 피터팬!   피터팬이 산다는 그 네버랜드인가?   그 속에서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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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하나,둘 고개를 내미는 이 시즌~

새옷도 사고 싶고 꽃구경도 가고싶어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러던 중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표지를 입은 책 한권이 눈에 띄여

쇼핑은 접어두고 책 세상을 구경하게 되었네요.

 

네버랜드 미아

김기정 글, 이지현 그림

시공주니어

 

 

책 제목을 보니 떠오르는 한분~

피터팬!

 

피터팬이 산다는 그 네버랜드인가?

 

그 속에서 누군가를 잃어버린다는건가..미아!

 

궁금증을 가지고 아름다운 책 표지를 넘기는 아쉬움,

본문 속에서 찾을 또다른 기대감이 피어납니다.

 

 

 

 

차례를 나타내는 Page조차 연필로 뎃생한 듯

화려한 색감이 아니라  여유로워보이네요.

근데 이 무채색이 의미하는 것은?

책 속 본문을 통해 차차 알게 될거예요.

 

 

 

'어여뿐 아가야, 엄마가 늦어서 미안해. 우리 아가는 어디 숨었을까?'

 하지만 엄마가 본 것은 캄캄한 어둠뿐이었어요.

.

.

이 상황에서 세상 부모라면?

요즘 유행하는 단어..

'심쿵'

 

과연 아이는 어디로 간걸까?

증발,유괴,납치???

 

 

 

 

흑백의 그림에서 본문은 새로운 구도로 넘어갑니다.

마치 아무 일도 없던마냥 밝은 파스텔톤의 그림이 생명력 넘치게

빨간 원피스의 미아를 노오란 버스가 네버랜드로 데려다주지요.

버스를 타고 가는 길은 두근거리는 가슴, 깜빡 두더지의 우스꽝스런 등장으로

책 전반부 우울 모드를 싸악~ 날려버려요.

 

피터팬이 살고있다는 네버랜드 바로 그 동네인가?

 

 

 

 

툴툴 대는 깜빡두더지, 그리고 버스 정류장 번호만 외치는 빨간수염 기사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모르고

미아는 무작정 오른 버스를 타고 열심히 길을 따라가지요.

 

 

 

그제야 버스 앞 유리에 붙은 표지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네버랜드행'

 

과연 네버랜드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 죽겠네요.

 

 

 

 

버스 창 밖의 풍경은 지금껏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신기한 놀이 기구의 움직임에

아니 노란 연기를 뿜어 성 주위를 도는 푸른빛 용의 꿈틀거림에

아이들은 신이 나고 넋을 잃고 바라보던 미아는

이곳이 왜 네버랜드 인지 신이 납니다 .

 

먹고싶은대로 먹어 배도 고프지않고 생각하는대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놀고 싶은 마음 간절한 미아와 달리 깜빡두더지는 무언가를 생각해내려하지만 그게 뭔지...

 

이름대신 별명을 부르는 아이들을 만나고

이상한 현상에 이끌려 떠나가고

 

 

 

 

 

아이들은 꿈을 꾸고, 웃고, 정말로 신이 나게 즐거워해야지.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있다네.

시간 속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 이젠 슬퍼 마라.

너희들은 다시 꿈을 꾸어야지.

여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네버랜드니까.

 

여기서부터 오는 반전~

 

 

 

이상한 소리에 이끌려 떠나갔던 아이들은 하나 ,둘 나비로 변해

인간 세상에서 죽음을 당했던 운명대로

하늘나라로 떠나는 듯 합니다.

 

왜 네버랜드로 왔는지 잠시 잊어버렸던 기억을

한마리의 나비로 태어나며

그 기억을 끄집어내지만

 

미아는 죽지않은 아이였기에

절대 나비로 변하지않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옵니다.

 

잃어버렸던 주문을 외워서

 

 

 

 

미아는 이름 그대로 세상의 미아가 되어

밤마다 슬픈 자장가를 부르는 엄마를 영영 찾지 못할까요?

 

잃어버린 기억속에 시간 속에

그래도 씩씩히 살아간 덕에

가정도 만들고 새 집으로 이사도하고

그 이사간 동네에서 뜻밖의 재회를 하게되네요.

새로 이사왔다가 인사드리러 간 댁이

바로 미아의 엄마,아빠가 계시는 집

 

 

 

처음에는 너무 예쁜 파스텔톤의 그림이 마냥 사랑스럽고 깜빡 두더지의 네버랜드행 버스가

신나게만 느껴졌는데

세상 속에 살다간 아이들의 원혼이 잠시 머물다 간 이상 세계라는 것을 알고

가슴이 잠시 먹먹해지는 책이였어요.

 

병으로, 교통사골, 여러가지 이유로

행복해야할 아이들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잠시 즐겁게 놀다가는 네버랜드가 존재한다면

마음의 위로가 될까요?

 

요즘 아이들은 참 바쁩니다. 학교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학원, 과외,학습지

놀이또한 그냥 노는 것이아닌 명품 장남감에 놀이수학,놀이미술 등등

과연 행복할까?

물질적으로 풍족한만큼 정신또한 풍족해져야 마땅하나 왠지 황폐해지는 이 시점

아이들이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닌지

네버랜드를 찾은 미아마냥 마음 속 자유를 찾아 잠시 숨어버리면 어쩔지 이 책을 읽는 순간

기쁨은 잠시 먹먹해지는 것을 느꼈네요.

 

2004년 이미 출간되었다가 이번에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다는 <네버랜드 미아>

 

내 생의 특별한 순간이 절대 슬프지않게

찬란히 빛나는 영생으로 남을 수 있기를

슬픈 네버랜드로 잠시 머물다 가는 장소가 되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은 미아에게 더 이상 너는 미아가 아님을 인지시킵니다.

 

요즘 유치원에 CCTV를 달아야하니 아동학대가 사라져야하니 정말 세상이 흉흉합니다만은

우선 나부터 내 아이들의 현실의 네버랜드가 되기 위해

내 아이가 원하는 포옹부터 기꺼이 표현하는 엄마가 되리라

책을 덮으며 다짐합니다.

 

이 포스팅은 시공주니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된 서적을 읽고 쓴

제 주관적 입장이며 해당 기업의 입장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y****2 2015.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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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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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미아』​라는 책을 받아들고...아이와 저는 도데체 무슨 책일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네버랜드라... 피터팬이 나오나? 미아라고?  꿀벌 마야도 생각나고...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다 읽어가게 된 책 『네버랜드 미아』.. 반전과 감동이 함께한 판타지 동화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하는 문학성이 풍부한 작품이었답니다. 힘든 일상에 지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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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미아​라는 책을 받아들고...아이와 저는 도데체 무슨 책일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네버랜드라... 피터팬이 나오나? 미아라고?  꿀벌 마야도 생각나고...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다

읽어가게 된 책 『네버랜드 미아』..


반전과 감동이 함께한 판타지 동화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하는

문학성이 풍부한 작품이었답니다.


힘든 일상에 지친 요즘의 아이들과 거친 세상속에서 본인의 의지와 달리

부모님과 헤어져야하는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그 위로를 담은 책이라고 해야 겠네요.

이책은 이미 2004년도에 첫출간이 되어서 좋은호응을 얻었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이야기를 돋보여줄 삽화를 넣어서.. 더 재미있게 재발간이 되었다고 하네요.

 


어느날 어여쁜 여자아이가 사라집니다..

학교 선생님인 엄마가 와서.. 집안을 찾아보지만 아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몇일이 지나도록 아이는 나타나지 않고 엄마는 밤다다 자장가를 부르며

아이를 기다립니다..말수도 적고 착한 극히 평범한 아이 미아는 그날 학교버스를 타지 않았답니다..

그저 하늘만 바라보았을뿐.. 그이후 아무도 미아를 본 사람은 없었데요..


미아는 네버랜드에 가는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빨간 수염의 버스기사 아저씨가 운전하는

네버랜드행 버스에.. 깜박이 두더지와 함께 네버랜드로 향합니다..

처음엔 무섭고 낯설었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나 재미있다는 네버랜드로

간다고 하니.. 궁금해서 따라가게 되지요..

도착한 곳에 너무나 예쁜 꽃과 나무..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소리..

너무나 재미있는 놀이기구.. 진짜 용을 타기도 하구.. 무지개를 타기도 하구요..

그리고.. 초콜릿 사탕 .. 먹고 싶은건 생각하는대로 다 먹을 수있는곳..

어른들이 잔소리며.. 꾸중도 없고.. 내마음대로 신나게 놀수 있는

아이들의 꿈의 고향.. 네버랜드였습니다..


미아도 자신이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너무 신나게 놀게 되지요.. 현실에선 친구를 사귀는게 쉽지 않은 미아였지만

네버랜드에선 친구도 사귀게 되는데요.. 그친구들과 놀다가.. 퍼레이드와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이끌려 가려고 할때.. 한친구의 만류로.. 나비동산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그친구는.. 네버랜드의 이상한 일을 알고 있어서.. 미아를 구해준겁니다..

네버랜드의 아이들이 없어진다는 거지요..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여.. 숨어보던 어느날..

그친구 마저..나비가 되어 사라져 버립니다..

분노에 광대들과 깜박두더지 앞에서.. 소리를 질러 보는데요..

그 순간.. 반전이 생깁니다.. 그아이들은.. 다.. 죽은아이들이라는 것이지요..

부모와 헤어지기전.. 맘껏 자신들이 행복할수 있는 네버랜드를 거쳐가는 겁니다.


죽지않은 미아는 하늘을 보며 우연히 네버랜드 버스를 부르는 주문을 외웠던것이고

다시 돌아가는 주문을 알아내서.. 집으로 돌아오게 되지요.. 하지만.. 시간은 너무 지났고..

집도.. 가족도 찾지 못해요.. 그런 미아는 성장하여 엄마가 되고.. 아이를 잃어버리고

매일 자장가를 부르는 옆집 노부부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이 바로.. 미아의 엄마랍니다.


반전과 슬픔 그리고 감동이 느껴지는 동화이지요?

운동을 마치고 돌아와 읽는 내내 네버랜드에 가있는 아이들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어른에 대한 반감을 가질때 공감대도 형성하구요..

그러면서..엄마를 잃어버린 미아를 보며..안쓰러워하기도 합니다.


네버랜드에서 신나게..놀던 아이들이 죽어서 부모와 헤어진 아이들이라고 하니..

지금의 자신이 행복하다고도 하네요..


글속 주인공 미아라는 이름에 어여쁜아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잃어버린 아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작가는 맨첫장에..

- 지금도 엄마품을 떠나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라는 바치는 글을 써놓았더군요..


작가는 어떤이유에서든 엄마품을 떠나게 된 아이들에게

무언가.. 좋은 기억과 사랑을 남겨 주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책속의 네버랜드에서 지냈던 추억과같이...


아름답고 따뜻한 판타지 동화에서..

슬픔과 감동.. 그리고 스릴넘치는 반전을 경험하게 한...

훌륭한 작품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현재 나의 아이와..이렇게 함께 할수 있음에

무한한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w******4 2015.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버랜드 미아] 동화인데...
"[네버랜드 미아] 동화인데..." 내용보기
아이들은 꿈을 꾸고, 웃어야지, 정말로 신이 나게 즐거워야지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있다네 시간 속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아, 이젠 슬퍼 마라 너희들은 다시 꿈을 꾸어야지 여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네버랜드니까.     <네버랜드 미아>   요놈은 어제 오후에 저희 집에 도착한 동화책이랍니다   "어디 한번 읽어볼까... "
"[네버랜드 미아] 동화인데..." 내용보기

 

 

아이들은 꿈을 꾸고, 웃어야지, 정말로 신이 나게 즐거워야지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있다네

시간 속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아, 이젠 슬퍼 마라

너희들은 다시 꿈을 꾸어야지

여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네버랜드니까.

 

 

<네버랜드 미아>

 

요놈은 어제 오후에 저희 집에 도착한 동화책이랍니다

 

"어디 한번 읽어볼까... "

 

생각하면서 첫장을 넘기는데

한장 한장 넘길수록 다음장이 너무나 궁금하고 호기심이 강해지면서

 

"이건 뭐지~~?"

 

라는 질문을 되뇌이며, 앉은 자리에서 마지막장까지 다 넘기고 말았네요

 

 

 

동화인데.....

 

유명한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건 뭐지?

뒷장이 예상이 되면서도 아니고, 아니면서도 맞는 것 같고, 설마, 아니야, 정말~~~!!!!

 

어른이 읽는데 이리도 감정이입이 되면서

재미있고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는 이야기 전개와 아름다운 삽화

너무나 환상의 조화에 감탄의 감탄을 외쳤답니다

 

 

 

 

 

표지에서 보이는 용은 네버랜드에서 놀이기구와 비슷한 역활을 해요

아이들을 태우고 신나는 곡예를 하면서 아이들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지요

용 뿐만 아니라 지네와, 거미, 말 또한 놀이기구로 나오더라고요

 

 

제목에서 나오는 미아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길을 잃은 아이 라는 뜻과 어여쁜 아이 라는 뜻이죠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 여자 아이의 이름이 미아였어요

미아의 엄마는 항상 미아를 어여쁜 아이라고 칭했던 것 같아요


 

 


 

 

일을 끝내고 집에 도착한 엄마는 아이가 없어진 것을 알고 당황 하게 되어요

과연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하루가 지났어요

하지만, 아이는 돌아오지 않았지요

아이를 마지막으로 본 친구는 미아가 학교로 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해요

 

미아는 왜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던 것인지..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기는 한 것인지..

 

 

 

위의 그림을 보면

창가 그림자에 비친 엄마의 모습은 절규를 하는 듯 해요

안타까움이나 슬픔이 그대도 저에게 전달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엄마의 이야기는 여기서 잠시 접고 아이의 이야기로 넘어 간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미아에요

엄마가 그토록 찾고 있던 어여쁜 아이지요

미아는 학교로 가는 버스정류장에서 마술 처럼 나타난 노오란 해바라기빛 버스를 보게 되고

누군가에게 등 떠밀린 것처럼 버스에 오르게 되지요

 

버스에서 신기한 깜빡이 두더지를 만나고

그 와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네버랜드" 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미아가 도착한 네버랜드는 신기한 것들로 가득했답니다

아이들을 태운 용이 하늘을 날아다니고, 양탄자에 앉아 아이들이 떠있고, 지네도 타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신기했던 것은

생각하는대로 맛이 나는 과자 였어요

 

달콤한 초콜릿을 생각하면 초코맛이 나고, 살구향 비누를 생각하면 살구비누 맛이 나고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운 세상에 미아는 집에 가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게 되었지요

 

 

참..

네버랜드에서는 이름이 없어요

여기에서 만난 친구들은 각자 별명을 부른다고 하네요

 

말뚝이, 미얄이, 잠잠이, 도마뱀, 꼬꼬양, 쭉쭉이, 대머리, 너구니, 까막이...

별명은 주로 생김새나 특징으로 지어지는 것 같았어요

 

근데 미아만 마땅한 별명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아이들이 너도 나도 지어주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생각이 나지 않아요

 

미아는 학교에서도 그런 아이였다고해요

아무 특징 없이, 조용하고, 착하고, 어여쁜 아이, 말도 적고, 말썽도 부리지 않는

아주 평범한, 있는 듯 없는 듯 한 그런 아이

 

 

 

 



 

 

 

그러던 중 피리소리와 북소리가 요란한 행렬이 시작되자

까막이는 미아를 데리고 동백나무 숲으로 가서 노란 나비 떼들을 보여주고

그 곳에서 네버랜드의 비밀을 이야기 하지요

 

행렬이 지나간 후에는 그 많았던 아이들이 한꺼번에 없어진다는 것이였어요

까막이는 우연하게 행렬에 동참하지 않았는데 그때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많던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미아와 까막이는 그 비밀을 알기 위해 다시 시작된 행렬을 뒤에서 지켜보게 되었어요

네버랜드의 비밀을 알게 된 미아는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답니다


 



 

 

다시 엄마의 이야기로 넘어갈게요

 

 

어여쁜 아이가 없어지고 난 후, 엄마는 밤마다 아이에게 들려주었던 자장가를 불렀어요

살던 아파트 그대로,,, 그곳에서 이사도 가지 않고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세월이 지나고 그 아파트에 한 젊은 아이 엄마가 이사를 왔네요

인사를 드리려고 문을 열어보니 누군가가 많이 듣던 자장가를 부르고 계셨어요

 

 

 

 

동화를 다 읽고 마지막 장면을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미아와 엄마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 기쁘기도 하고

좀더 빨리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었어요

 

 

네버랜드의 비밀이 궁금하시죠? ^^

네버랜드는 사고와 질병으로 어린나이에 이 세상과 작별인사를 한 아이들이 잠시 머무는 곳이라고 해요

어린나이에 놀지도 못하고 꿈도 꿔 보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잠시 즐기다 가라고 마련한

그런 꿈의 놀이터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네버랜드에는 어른들은 없어요

오로지 아이들만 웃고 즐기며 행복해 하지요

그렇게 즐기던 아이들은 한 순간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간답니다

 

 

 

아들에게 책 내용을 설명하고 잠자리에서 이야기를 잠깐 해보았어요

 

"이런 곳이 있으면 아들은 집에 안오고 계속 놀겠지?"

"어.. 그럴수도 있지"

"그럼 엄마는 너무 슬플 것 같은데.. 아들이 없으면 엄마는 너무 슬픈데..."

"....... 그럼 안 놀게..."

"고맙다....."

 

 

 

맨날 맨날 왜 똑같기만 할까?

똑같은 게 지겹다고 생각했거든

옛날에도 하늘은 파랬어 앞으로도 하늘은 파랄거야

 

옛날도, 지금도, 앞으로도 하늘은 파랗다

그래도 그 하늘은 같은 하늘이 아니야

 

 

미아가 네버랜드행 버스를 만나게 된 주문과 집으로 오게 된 주문이에요

언제나 파란하늘 이지만 같은 하늘은 아니겠죠..?

 

 

 

 

g******n 2015.03.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