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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RESISTAMCE 이우소설을 통해 우리 시대와 세대가 직면해야 할 문제들을 그려내고자 한다. 데뷔작 장편소설 『레지스탕스』(2018) 이후로 꾸준한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서울 이데아』와 소설집 『페르소나를 위하여』, 희곡작품 『정의의 시대』, 에세이집 『자기만의 모험』, 시집 『경계에서』 등이 있다. 또한 <문학서울>을 설립해 문학적 포부를 가진 소설가들과 함께 연대의 장을 만들어 문예지를 창간하고,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는 등 세상에 자신만의 문학적 울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목차 레지스탕스 1. 바리케이드 2. 인정의 결핍 3. 겉 담배 4. 전학생 5. 데미안 6. 불온 사상 7. 심연의 우물 8. 상처 깊은 밤 9. 손에 쥔 코르크 10. 가을밤의 멜로디 11. 영원히 머물 수 없는 순간 12. 비극의 탄생 13. 혁명 전야 14. 레지스탕스 15. 물수제비 16. 금지된 항해 17. 시베리아 횡단열차 18. 순교자 19. 이정표 작품 해설 저항을 통한 자기실현의 길 작가의 말 레지스탕스를 떠나보내며(2018) 광야에서(2021) 레지스탕스로부터(2024) ![]() ![]() ![]() ![]() ![]() ![]() ![]() 저항을 통한 자기실현의 이야기단순한 성장 소설이 아닙니다. 학교폭력, 입시제도, 그리고 기성세대의 억압적인 가치관 등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겪는 문제들이 깊이 있게 다루어집니다. 이우 작가는 이러한 문제들을 단순히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인이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 저항하며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기윤과 민재의 저항은 단순한 반항을 넘어선,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한 예술적 투쟁입니다. 내적 갈등과 예술적 반항 화가를 꿈꾸는 기윤과 시인이 되고 싶은 민재. 민재가 연극 루멘을 통해 예술적 반항을 표출하는 장면은 이 작품의 백미입니다. 그는 이 연극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사회에 대한 저항을 승화시키며, 진정한 시인이 되기 위해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오르는 장면은 독자의 가슴을 울립니다. 기윤은 민재의 결단을 보며 자신의 예술적 정체성을 확립하게 됩니다.예술을 통해 삶의 모순에 맞서 저항하는 법을 통해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과정은 큰 울림을 줍니다. 기윤과 민재는 결국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갑니다. 그들에게 자유는 단순히 사회적 규율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민재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오르는 장면은 그 자유를 향한 상징적인 출발입니다. 그리고 기윤 역시 예술적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민재의 길을 보며 자신의 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형태의 억압을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어떻게 저항하며, 또 무엇을 위해 저항할 것인가? 펴낸곳 ㅣ 몽상가들 #레지스탕스 #이우작가 #몽상가들 #자기실현 #예술적저항 #성장소설 #저항 #자유 #도서 #책 #book #독서 #북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책리뷰 #books |
레지스탕스.저자 : 이우 . .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기윤과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민재의 삶 속에서 요즘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보게 된다. . 학교는 일진으로 불리는 강자들의 폭력과 괴롭힘으로 얼룩져 있었고 학생부에서는 규율과 전통을 명분으로 온갖 부조리를 만들어 학생들의 자유를 빼았았다. . 기윤은 아버지의 권유와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그렇게 아버지와의 첫 대립은 시작되었고, 기윤은 부모님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공부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멋에 꽂혀있었다.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싶어서 공부보다 외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고 일진 친구들과 어울리며 방황을 많이 했었다. 기윤이가 실수한 일들때문에 일진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학교생활에 회의감이 느껴지고 힘들었을 때 전학 온 민재를 통해 꿈을 다시 찾게 되었다. . 그들은 세상에 저항하지 않고서는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마침내 지하조직 레지스탕스를 결성했다. 레지스탕스는 일진들의 강압적인 폭력과 학교의 부조리한 전통, 그리고 세상의 확고한 가치관에 저항하게 되었다. . 열여덟 살의 기윤이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를 꿈꿨고 민재는 용감한 시인이 되고 싶어했다. 부모님은 그들의 꿈을 허튼 것으로 여겼다. 그래서 민재와 기윤이는 입시에만 매진하게 되었다. 민재는 공부를 잘해서 의대에 합격했고 기윤이는 공부가 어려워서 민재를 따라다니며 공부에 전념했더니 수능을 생각보다 잘 보게 되었다. . 민재와 기윤이가 부단하게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지만, 세상은 그들의 꿈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 민재는 대학을 포기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며 여행을 다니며 더 많은 책을 보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를 거역하고 비행기 티켓을 끊고 꿈을 향해 도전하기로 했다. 하지만 오토바이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되었다. 어릴 때 어머님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이별에 아픔을 느꼈고 고등학교 시절 교생선생님을 사랑하며 학생의 도리에 어긋난 일탈 때문에 또 한 번 이별을 하면서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냈다. 어쩌면 그 이별의 아픔을 책을 읽으며 시를 쓰면서 이겨낸 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 . 기윤은 민재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민재의 삶을 살아갔었다. 시간이 흘러 자신의 꿈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를 열었지만 주목받지 못하고, 팔리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기윤은 동창회에서 그 시절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그 추억으로 하여금 민재와의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지금의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함을 느끼며 기윤은 또 다른 변화를 꿈꾸며 끝을 맺는다. . 우리는 어릴 때 수많은 형태의 억압을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부모는 자녀들의 올바른 인생길을 안내해 주고 싶은게 당연한것이고 자녀들은 자기만의 생각과 하고 싶은 꿈이 있는데도 그 꿈은 존중 받지 못하고 부모의 요구대로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 앞에서 숨이 막히고 방황하게 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부모님의 억압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하겠지만 때로는 자녀도 한 인격으로 바라봐 주고 믿어주고 존중해 주고 기회를 만들어 주면 자녀는 스스로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된다. .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 기윤이와 민재가 겪는 방황과 고통 슬픔 그리고 구원은 요즘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책을 통해 공감할 수 있다. . . @bagseonju534 @princepas1 @mongsang_books . . 이 책은<장미꽃향기 시인님 @bagseonju534> <운영진 @princepas1님> <몽상가들 출판사 @mongsang_books >을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 #레지스탕스 #이우 #몽상가들출판사 #장미꽃향기 #신독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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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는 표지에서부터 언급된 것과 같이 정확히 데미안과 그 궤를 같이 한다. 독서왕이 되고 싶어서 읽지도 않을 책을 정기적으로 빌리고 반납하던 주인공 기윤은 그저 그렇게 살아왔다. 평범히 살던 기윤은 그럴싸한 운동화를 한 켤레 사 신으면서 불량소년 상민과 가까이하게 되고 집단에서 처음으로 중심이 되어 살게 된다. 비슷한 흐름에서 데미안에서는 열 살의 싱클레어에게 처음으로 고통을 주는 인물은 힘이 세고 난폭한 불량소년 프란츠 크로머이고 레지스탕스에서는 상민이 그 역할을 한다. 크로머와 상민은 두 주인공에게 공포를 주는 존재인 동시에 그의 내면에 존재하는 어두운 내면의 세계를 상징하는 그림자가 되고, 기윤은 첫 번째 모방의 삶인 상민과도 같은 삶을 살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자기만의 기준과 가치가 분명히 있고, 내면이 강인하고 처세에 능한 베일에 싸인 신비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건 각각 데미안과 민재인데 악역으로 구체화되는 어두운 세계에서 주인공을 구원시킨다. 갑작스레 밝은 세계로 다시 돌아오게 된 주인공은 괴로웠던 과거와 자신의 조력자이자 구원자로부터 불안과 경탄을 동시에 느낀다. 불안에 떠는 주인공을 악역에게서 구해주었지만, 또한 그를 떠나서는 온전히 서기 힘든 주인공에게 자아를 찾도록 촉구하는 상징적인 존재인 것이다. 그리고 마치 데미안과 같았던 민재가 오토바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곁을 떠난 뒤에 주인공 기윤은 마치 민재인 것과 같이 두 번째 모방의 삶인 예술가로서의 삶을 사는 스스로를 문득 깨닫는다. 이처럼 레지스탕스는 인간 내면의 양면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참된 자아에 대한 철학이 녹아 있는 작품이다.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 한 소년이 겪는 방황과 고통 그리고 구원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 줄이기 힘든 고독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만 같았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레지스탕스 #소설가이우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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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책을 읽는다는 것에 권태로움을 느꼈다. 책을 읽으며 느끼는 여유를 좋아했지만 최근 너무나도 바빠 한장도 읽지 못하고 현생에 지쳐 잠이 드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읽지 못하고 쌓여있던 책들은 무언의 압박처럼 느껴졌고, 어느순간 독서라는 행위 자체가 부담스러워졌다. 그런 상황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하니 두꺼운 책의 두께만 눈에 들어왔다. 책을 읽으면서도 책의 내용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저 형식적으로만 읽고 어느정도 읽으면 책을 덮었다. 그런 나의 생각이 달라진 건 작품의 중반에 들어서면서부터였다. 작품에서 ‘민재’가 등장하면서 민재가 하는 말들은 꼭 나에게 전달되는 것만 같았다. 시간이 내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그저 책과 항상 함께 하는 민재의 모습은 시간이 없어 책을 멀리했던 나와 대조되었다. 책을 읽으며 기성세대의 가치관에 저항할 수 있는 올곧음을 찾는 민재의 모습은 형식적으로 책을 읽던 나와는 달랐다. 민재는 깊은 독서를 하고 사유를 할 수 있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내가 책을 읽으며 민재를 통해 깨달음과 가르침을 얻었던 것처럼, 작품 속 기윤 또한 민재를 통해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가치관을 찾아가는 깨달음을 얻는다. 자신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삶을 쟁취해가는 그들의 모습은 현대사회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라 마냥 소설 속 인물들로 느껴지다가도 모두 한번쯤은 꿈을 마음 속에 담아봤기에 지극히 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그들이 어딘가에 살아 숨쉬며 각박한 현실에서 자신들의 꿈을 찾아가고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또한, 나도 그들처럼 마음 속 빛나는 꿈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동안 현실에 맞춰 가진 이상향에서 저항하며 진정한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작품에 대한 서평을 마친다. |
![]() 1. 청소년기는 인간이 보편적으로 십대에 겪는 일종의 저항기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는 부모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아동기와 부모에게서 독립할 수밖에 없는 성인기 사이에 끼어있어서인지 발달적인 부조리를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우 작가는 청소년기의 '부조리'와 '저항'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윤의 성장기를 유려하게 써내려 간다. 2. 기윤의 성장은 결코 혼자서 이루어지지 않았고, 여타 청소년들처럼 동급생(peer)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전반부는 상민, 후반부는 민재가 기윤의 성장에 일조한다. 구체적으로 상민은 기윤에게 세상의 부조리를 깨닫는 데 일조한 반면, 민재는 기윤에게 세상의 부조리에 제 방식대로 반항하는 것이 곧 성장이자 독립임을 깨닫는 데 기여한다. 윤리적 측면에서 권력의 부조리를 끼얹은 상민이 악한 것이고 반항하는 민재가 선한 것이지만, 독자로서 기윤의 인생을 바라보면 이들은 성장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그림자와 빛과 같은 것이다. 관찰자로서의 기윤을 관찰자로서 바라보는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점차 본인의 과거에 존재했던 각자의 '상민'과 '민재'를 떠올리게 된다. 3. 특히 싱클레어에게 데미안이 있었듯, 기윤에게는 인생의 빛과 소금 같은 민재가 있다. 민재가 행사하는 형이상학적 / 예술적 반항은 부조리한 현존재가 자기도 모르게 주어져버린 생(生)을 살아내는 데 가장 합리적이자 인간적인 방식의 저항이다. 소위 말하는 '굳이 피곤한', '돈이 안 되는', '붕 떠 있는' 사유가 나 자신을 둘러싼 알을 깰 수 있는 방법임을 기윤은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깨달아 가고, 독자도 이에 어느새 스며들게 된다. 4. 이우 작가가 존재와 인식에 대한 깊은 고찰과 사유를 해왔음을 [레지스탕스]를 통해 느낀다. 한 인간의 사회 고발 르포와 성장 철학 서적을 함축적으로 문학화한 느낌이 드는데, 그만큼 소설이 속도감이 있고 생생한 편이다. 문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 다만, 한편으로 [레지스탕스]가 표현적으로 문학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는 않아서 아쉽다. '[데미안]은 이제 너무 낡고 지쳤다'라는 홍보 문구가 다소 과하다고 느껴지는 데는 이러한 이유가 작용한다. 5. 문학적으로 정이 간다기보다는, 이우 작가의 치열한 노력과 정성에 정이 더 간다. 작가가 어떻게 이 소설을 펴내게 되었는지에 대한 소감을 함께 읽으면, 비로소 [레지스탕스]가 완성되는 기분이 든다. 어쩌면 소설 속 기윤과 가장 닮은 사람은 이우 작가 본인이 아닐까. 문단 권력에 속하지 않고 [레지스탕스]를 펴내고자 하는 이우 작가의 반항과 저항에 응원을 보낸다. 따뜻한 눈과 차가운 글로써 그와 함께 하고자 한다. #이우 #레지스탕스 |
![]() ?? 오늘의 도서 ?? 레지스탕스 ?? 저자 - #이우 ?? 출판사 - #몽상가들 ?? 이 책은 현대 사회의 억압과 갈등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자기실현을 이룰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내용으로 주인공 기윤은 스물아홉 살의 화가로서 큰 포부를 가지고 있지만, 전시회의 실패와 평범하게 살 것을 강요하는 아버지의 압박, 그리고 친구들의 냉대 속에서 차가운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기윤은 예술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좌절을 겪는다. 그의 친구 민재는 시인이 되고자 하지만, 그 역시 사회의 기대와 자신의 이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지지하며, 예술가로서의 길을 함께 걸어가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갈등을 겪는다. 기윤과 민재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그 과정에서의 좌절,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강조하며 주인공들이 겪는 갈등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대 사회의 구조적 억압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예술가로서의 삶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의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예술이 가지는 힘과 그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 소설이 아니라, 삶에 대한 깊은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 이 책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용기를 얻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bagseonju534 @mongsang_books @lael_84 #장미꽂향기님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몽상가들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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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과 조금 흡사해보이는 이우의 장편소설 <레지스탕스>는 데미안의 한국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품속의 주인공 기윤의 이야기는 현재 한국사회의 부조리와 교육과 입시에 대한 비판적이고 풍자가 잘 섞여 있다. “하나의 문제에 하나의 정답만 알면 되는게 바로 현재 교육 시스템이야.찍어서 맞히든 풀어서 맞히든 맞히기만 하면 되는 거지. 네가 말한 자세로 세상에 임하면 학교에서 요구하는 우등생은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기윤의 영적인 우상이었던 민재는 똑똑하고 지적이며 반듯한 우등생이지만 사회가 요구하는 보편적 행복과 성공의 기준을 따르지 않는 반항아였다. “더 이상 타인의 규명해 주는 대로, 나의 유한한 인생을 살진 않을거야. 이제는 스스로 개척해 볼 거야.” 기윤의 학창시절에 나타난 구세주 같았던 민재는 늘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으로 자유를 갈구했고 학교의 부조리와 강압적인 학교생활에 반항하기위해 ”레지스탕스“를 결성한다. ??이 시대의 작은 반항 ”레지스탕스“ 책을 다 읽고 , 제목에 이 작품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었다.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는 민재의 결말은 마음이 아팠지만 결국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인생에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다는 것을.. 결코 피해 갈수 없는 죽음은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올수 있다는 것을 한번더 깨우치게 했고 지금 내가 주어진 이 순간, 내 삶을 더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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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만난건 코로나 훨씬 이전인거 같은데 표지가 바뀌어서 처음엔 같은 제목의 다른 책인가보다 했다. 기존 책은 나눔해서 없었고 기억도 많이 흐려졌다. 다시 읽으면서 새록새록 생각이 났고 시간이 지나 내가 주인공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음을 느꼈다. 그 사이 삶이 전투적이고 치열하다보니 나도 레지스탕스 를 조직해 반항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 독자는 자기 경험과 삶으로 책을 바라보는 구나를 절실하 느낄 수가 있었다. 벌거벗은 세계사에 나왔다는 책소개를 보고 어느부뷴에 연개성이 있어서 소개가 됐나 싶어 짤이라도 찾아보려고 했는데 못찾았다. 이 책은 작가님이 하고 싶은 궁극의 이야기,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무엇일까를 책을 덮고도 생각하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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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되기 위해 저항할 수밖에 없었던 두 예술가, 마침내 레지스탕스가 되다! 이우 작가님의 처음 알게 된 것은 《정의의 시대 :하얼빈의 총성》이었다. 우리 역사 속에서 아픈 기억이기도 한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 국민들이 받았던 수많은 아픔의 역사와 그 속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안중근 의사 이야기나 독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벌인 역사를 알기에 더 몰입하면서 단숨에 읽었었다. 특히나 하얼빈의 총성이라는 부제가 있어서 안중근 의사를 떠올리게 했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곳 역시 하얼빈 역이어서인지도 모르겠다. 안중근 의사의 저격 이전에 정의태 또한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떠났던 일이 정의의 시대에서 보인 역사 속에서의 투쟁을 다룬 작가님의 작품은 작가님이 써 나가실 작품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안겨주었다. 지금 내가 만난 《레지스탕스》는 이우 작가님의 데뷔작으로 수정을 거듭한 이후 개정되어 출간된 것이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비교하면서 적힌 책의 띠지가 인상적인 가운데 《레지스탕스》를 읽어나가면서 《데미안》과는 다른 자신을 찾기 위한 두 예술가의 행보를 엿볼 수 있었다. 그들의 행보를 통해서 때로는 통쾌하기도 했지만, 그들의 꿈이 제대로 날개를 펴지 못하고 말았다는 사실은 안타까웠다. 기윤은 아버지의 권유와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그렇게 아버지와의 첫 대립은 시작되었고, 기윤은 공부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멋에 꽂혀있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신발을 사기 위해 학원비를 빼돌리기도 하던 기윤과 같은 멋을 즐길 줄 아는 학교 일진인 상민이를 알게 되면서 인정받는다는 생각에 우쭐하기도 했다. 그런 우쭐거림은 상민과 친구가 되었다는 착각을 불러왔지만 자신보다 더 좋은 것을 갖고 주목받는 모습을 보게 된 상민은 기윤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물건을 빌려 가고 가져다주지 않는 상민과 그 옆에서 부추기는 듯한 관석은 기회를 노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기윤은 급식실에 가는 것조차 꺼려져 점심시간에 도서관을 찾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만난 전학생 민재는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 교칙은 교칙이기에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던 기윤에게 부당한 것은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민재. 민재는 시인이 되기를 꿈꾸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 기윤 또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으나 반대에 부딪치기는 매한가지였다. 그렇게 자신의 꿈조차 허락받아야 하는 순간 속에서 자신의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저항하는 민재와 기윤. 대학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입시에만 매진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많은 고등학생들에게도 자극이 될 이야기들이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하고 그것을 위해서 해나가려고 노력하고 온전히 자신일 수 있는 순간을 원했던 그들. 그들이 하던 레지스탕스의 투쟁은 어느새 재미로 전락하고 말지만, 그들의 모습은 작은 불씨를 남겼다. 자신의 세계관을 확고히 하려는 작은 움직임. 그들이 보여줄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그들과 함께 꿈꾸게 된다. 시간이 흘러 자신의 꿈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를 열었지만 주목받지 못하고, 팔리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기윤은 동창회에서 그 시절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그 추억으로 하여금 민재와의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지금의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함을 느끼는 듯하다. 기윤은 이제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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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에필로그로 읽기를 마무리 했더니 재밋고 감동적이었다 말하기엔 너무 상투적이라 한없이 모자란 내머리속 단어의 한계를 절감합니다 책의 줄거리는 화자 기윤이 반항의 시기 고등학교 시절 마음방황기을 겪으며 친구 민재와의 내밀한 관계에서 자신도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소설은 정말 너무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개인적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읽는편인데 읽르면 읽을수록 속도가 나는건 역시 소설밖에 답이 없네요 뒷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서 손에 놓을수가 ㅋㅋ 사춘기시절 멋내기에 빠진 기윤은 불량친구로 대표되는 상민에게 왠지 멋진 친구로서 마음을 줬다가 어른사회 권력구도관계에서 버림받듯이 퇴출되어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며 이와는 정반대로 이해할수 없는 이상을 추구하는 민재를 만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멋짐애 대한 관념을 재고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두장면에서 울컥했습니다 첫번째는 기윤과 민재가 불량친구들과의 싸움이후 부모님을 학교로 모시고 와서 그동안 일진무리였던 관석과 상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부모님이 알게되어 주인공 기윤을 안쓰러워하던 장면,,11살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지라 너무 진하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또한 부모님이 학교올때 초라함에 부끄러워했던 기억도?? 두번째는 민재가 사고이후 신의존재 같이 무섭고 절대 불가역같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떠나기전 남긴 편지였습니다 가슴이 미어져 tv보는 딸 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본도서를 읽으면서 당시는 내가 방황기였는지 몰랐지만 완연한 어른이 되고 나서부터는 이런 글들을 접하면 아 나에게도 사춘기가,진통기가 있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세상에 진리는 무엇인가 무엇이 정답인가 저는 주로 이런 생각들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춘기 그 시절은 시간도 잘 가지않고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떤 사람이 될것인지 그저 궁금하고 미성년자의 규율을 벗어나 자유를 얻고싶다는 목적으로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윤과 민재와 달리 그리고 작가님과 달리 전 출산이후에 본격적인 인생과 삶에 대한 고민으로 진통을 겪고 있네요 ?? 너무 늦네요 본도서는 모두가 겪었을만한 소실적 미성숙한 자의 장면을 품고 있어서 어 안되는데,,, 어 그렇지 나도 그랬었는데 하며 공감하게 되더군요 재밋어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해석은 각자하시고 아무튼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