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들의 소설은 언제나 반갑다. 특히 이런 신선한 소재의 소설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호흡이 너무 느리지도 그렇다고 너무 빠르지도 않은 전개가 꽤 마음에 들었다. 작가의 작품 중 하나가 드라마화가 되어 작가를 알게 되었지만 다른 작품도 꼭 읽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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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그리고 그 죽음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자신의 생을 또 산다는 건 고통이 아닐까. 그런데 읽으면서 주인공이 실제 죽음과 삶을 경험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와 비슷한 성장통일수도 있겠다 싶었다. 정소영을 달리 표현하고 싶은데 그건 혼자 써야겠다. 튼, 꽤나 재미있게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