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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던져 드립니다'는 이사와서 친구가 없어 외로워하는 다람쥐 톨이의 이야기이다. 숲속에서 공놀이를 하는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말할 용기도 없고 공놀이를 잘할 자신도 없는, 부끄러움이 많고 자신감이 좀 떨어지는 톨이인가 보다. 그런 톨이의 모습을 보니 내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나도 어렸을 때 부끄러움이 많아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해 학기 초에는 늘 혼자였는데... 혼자 너무 심심하다보니 우연히 도토리를 위로 던지다 특별한 재능을 발견한 톨이~ 자꾸자꾸 물건을 위로 던지고 받기 시작한다. 외로움을 던지기로 날려 보내려는 걸까?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밖으로 나가 우연히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는 톨이 아빠 엄마의 욕심으로 일이 커지지만 결국 뜻밖의 재능을 통해 친구들과 친해지게 된다. 우리 주위에는 친구가 없어 외로운 친구들이 꽤 있는 것 같다. 먼저 다가가는 걸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주는 건 어떨까? 그리고 '나는 친구에게 먼저 놀자고 말하는 게 너무 어려워'하는 친구들은 용기 내서 그 마음 밖으로 나가보는 건 어떨까? 우리가 가진 재능이 때로는 친구가 생기는 마법을 부릴지도 모른다. 그림을 잘 그리거나 운동을 잘 하거나 바느질을 잘 하거나 그런 우리가 가진 재능 말이다. 내 마음 속의 외로움을 휙 날려버릴 그 무언가를 찾아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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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궁금했다. ‘무엇이든 던져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표지에 그려진 서커스 하는 다람쥐도 귀여웠다. 주인공 톨이는 숲속 마을에 이사를 왔고, 친구들과 놀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혼자 시간을 보낸다. 심심했던 톨이는 도토리를 머리 위로 던지게 되고 자신이 물건을 던졌다 받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다 실수로 달팽이를 솔방울로 오해해 던지게 되고 다른 동물들을 던졌다 받게 되며 관심을 받으면서 공연까지 열리게 된다. 이 책은 손글씨로 쓴 듯한 글씨체가 따뜻한 느낌을 주고, 톨이가 던진 도토리가 천장까지 다시 내려오는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문장을 포물선 형태로 배치한 것도 읽는 묘미를 더해 주었다. 어린 시절의 나를 회상해 보면 나 또한 톨이처럼 낯선 환경에 주눅이 들고 친구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톨이의 말이나 생각에 더 공감이 됐다. 우연히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게 되는 톨이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뿌듯하기도 했다. 용기를 낸다는 건 쉬운 듯 하지만 참 어려운 일이다. 내가 먼저 책을 읽고 나서 잠자리에서 딸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 어린이집 친구들을 만나서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게 부끄럽지만 내일은 도전해 보겠다고 하니 기대해 보아야겠다. 톨이도, 내 아이도 잘 성장하길 응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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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던져 드립니다』는 외로운 아이 톨이의 성장과 소통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톨이는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지만,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도토리부터 시계, 접시까지 무엇이든 던졌다 받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톨이는 그 능력을 통해 다른 동물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하지만, 용기가 부족해 망설인다. 과연 톨이는 이 재능을 어떻게 활용해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이 책은 소통과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외로움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과 연결되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톨이의 소심한 성격과 성장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겪는 내면의 갈등을 부드럽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무엇이든 던져 드립니다』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용기를 내어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의 의미를 전달한다.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세상과의 연결이 꼭 거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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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친구와 공놀이를 하고 싶지만, 낯설고 쑥스러워 다가가지 못하는 톨이의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홀로 공을 들고 친구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외로움과 쓸쓸함, 그리고 부러움이 잘 드러나죠. 그러다 우연히 물건을 잘 던지고 받는 재능을 발견한 톨이는 집에서 접시를 던지며 놀다가 부모님께 혼나고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달팽이를 던지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의 관심을 얻게 되고, 이내 부모님도 톨이의 재능을 알아차립니다. 톨이의 부모님은 그의 재능을 활용해 '무엇이든 던져 드립니다'라는 무대를 마련하고, 톨이에게 계속 던질 것을 주며 무대를 이어가게 합니다. 하지만 톨이는 원하지 않는 무대에 지치고, 그때 우연히 굴러온 공을 보며 친구들과의 공놀이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다시 떠올립니다. 결국 무대를 뛰쳐나와 친구들과 신나게 공놀이를 하며 놀지만, 부모님은 톨이를 뜯어말리려 하죠. 톨이는 결국 부모님을 하늘 위로 던져버리고 친구들과 마음껏 놀게 됩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톨이가 진정으로 원하던 것은 부모님이 원하는 무대가 아니라,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이라는 점입니다. 톨이가 하늘 위로 던져버린 것은 단순히 부모님이라는 대상이 아니라,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와 강요였던 것이죠.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부모들에게는 아이의 진정한 행복을 존중하는 태도의 필요성을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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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엇이든 던져드리는 다람쥐 톨이가 있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 용기가 없어 친구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해요 그래서 친구들 공놀이 하는 모습을 보며 공만 만지작 거리다 집으로 돌아오죠 톨이는 심심해서 아무거나 던져봤는데 다시 탁! 손으로 쏙 들어와 잡아요 집에선 안된다고 한소리 듣고 밖으로 나와 다시 우물쭈물 친구들을 구경해요 그러다 톡! 솔방울이 머리에 떨어진줄 알고 휙! 날려요 하지만 그건! 달팽이 친구였어요 그 모습을 본 친구들은 나도나도! 하며 던져 달라고해요 톨이네 엄마아빠는 약간 기회주의자 같아요 이런 톨이의 모습을 보고 무엇이든 던져드리는 공연을 열어요 쭈뼛쭈뼛 올라선 톨이 엄마아빠가 하라는대로 무엇이든 던지고 받아요 . . . 톨이는 원숭이 친구를 따라 무대를 내려가 공놀이를 하고싶어해요 표를 환불할 위기에 처한 엄마아빠는 못내려가게 막아요 톨이는 엄마아빠를 어떻게 했을까요?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었을까요? 아이는 다 읽고 이런 생각을 했대요 용기가 있어야겠다!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당당하게 말해야지! 친구들은 톨이를 싫어하지 않아요 마지막그림엔 다같이 공놀이도 하구요 먼저 겁을 먹고 용기를 내지않는다면 다른 친구들은 몰라요 같이 놀고싶은지 아닌지를.. 저는 톨이 엄마아빠를 보며 생각했어요 아이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큰행사를 열고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막고 너무 부모의 마음대로 아이를 이래라 저라래하는건아닐까? 나도 그런 적이 있었을텐데...하며 반성했어요 아이가 새로운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은 본체만체하면서 던지는 재능만 보고 행사를 열다니! 너무하다 생각했어요 저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를,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표현하기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책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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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던져 드립니다>를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요. 귀여운 다람쥐가 야구공을 들고 있는 모습이 표지에 보입니다. 귀엽다는 말을 계속하게 되면서 읽게 되는 그림책인데요. 뒷표지에도 도로리 모양 바코드가 있어서 더 귀여워 보였습니다. 무엇이든 잘 던지고 잘 받는 능력을 가진 귀여운 다람쥐 톨이가 있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서 심심했던 톨이가 집 안의 물건을 던지고 받으면서 노는 것을 본 엄마 아빠는 밖에 나가서 새 친구들과 놀라며 야단을 칩니다. 숲속 마을에 이사 온 지 얼마 안 된 톨이는 그런 엄마 아빠에게 “친구가 없어.”라고 말을 하지만 집 밖으로 나가라고 할 뿐이었죠. 거기다가 수줍음이 많은 톨이가 숲속 동물들에게 같이 놀자고 말하지도 못하다가 실수로 달팽이를 솔방울로 착각해 던져 버렸는데, 오히려 이 일로 동물 친구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이야기는 흥미로운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놀라운 것은 이 사건으로 톨이의 재능을 발견한 엄마 아빠는 무대를 만들어 마을 동물들에게 표를 팔기 시작합니다. 아이들과 단지 놀고 싶었던 톨이에게 무엇이든 던지는 쇼를 하게 하는 부모님의 이야기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요. 아이와 보면서 조금 놀라면서 다음 이야기를 읽어나갔습니다. 놀고 싶은 톨이와 톨이의 재능을 보여주기로 하려는 부모님. 뭔가 많이 씁쓸했는데요. 물론 이야기의 결말은 더 가벼우면서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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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와서 친구가 없는 다람쥐 톨이. 심심한 나머지 옆에 있던 도토리를 던져 봅니다. 어라, 이 도토리ㅡ 다시 톨이의 손으로 쏙~ 들어옵니다 어랄라, 꽃병도, 시계도, 접시도ㅡ 던지는 족족 톨이 손으로 쏙쏙 들어와 버리네요 그렇습니다! 톨이에겐 뭐든지 던지고 받을 수 있는 재주가 있었던 거죠~ 신기한 재주 덕에 친구들이 하나씩 톨이의 곁으로 모여듭니다. 하지만 어쩌지요? 톨이의 재주를 알아본 엄마 아빠가?? 톨이를 이용해 공연을 하고 돈을 벌기로 합니다. 에고ㅡ 이제야 새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는데 말입니다. 톨이, 용기있게 공연장을 뛰쳐나갈 수 있을까요? 던지고 받는 일은 아주 재밌습니다. 잘 할수록 영웅이 되기도 하죠, 무대 위에 선 톨이처럼요 하지만 아무리 박수갈채를 많이 받아도, 혼자서 던지고 혼자서 받는 일은... 외롭습니다 톨이가 원한 건 그저 친구들과 공을 주고받으며 노는것이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재능을 가졌다는게 늘 좋지만은 않겠구나 싶습니다. 감당할 맘이 없는 재능은 족쇄가 될테니까요. 그래도 사실... 부럽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재능이란 건, 결국은 날개가 될테니까요. 앗! 그래도 톨이의 어린 시절은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톨이,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해! *보내주신 책을 읽고 적은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무엇이든던져드립니다 #황지영 #조보람 #노란상상 #재능 #관계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림책스타그램 #비집고아트 #책과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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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마을에 이사온 다람쥐 톨이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톨이는 이사를 오게 되면서 친구가 없어 외로워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무엇이든지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발견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여기까지는 자신의 가진 것을 소중히 하고 노력하면 주변에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았으나 아이의 대단한 능력을 다른 쪽으로 이용하는 부모의 모습에서 씁쓸함을 느끼게 되었다. 사실 우리 어른들은 자식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겠지만 그 과정에서 어떻게 아이들 대하고 어떤 결과를 바라는지를 고민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읽다 보면 어른들의 이야기로 변하는 모습에서 그림책은 역시나 모든 연령이 볼만한 책이고 책을 바라보는 시선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얼마나 변할 수 있는 지를 깨닫게 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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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추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황지영 .글 / 조보람 .그림 표지를 보며... 귀여운 다람쥐가 야구공을 들고 있네요. 무언가를 요청하면 해결해 주는 걸까요? 아주 무거운 돌도 던져줄 수 있을까요? 주인공 다람쥐를 만나러 갑니다. 무엇이든 던졌다 받는 톨이와 함께 외로운 마음을 통쾌하게 날려 보낼 그림책!
줄거리... 톨이는 너무 심심했어요. 어제 이사 와서 아직 친구가 없었거든요.
심심한 톨이는 탁자 위에 놓인 도토리를 위로 던졌다 받았어요. 주변의 물건들을 던졌다 받아보았지요. 하나도 놓지 않고 받으니 자신도 놀랐어요. 그 모습을 보던 엄마는 야단을 치며 밖으로 내 보냈어요.
그러다 우연히 동물들이 모인 곳에 토끼를 번쩍 들어 하늘 높이 던졌다 받았어요. 다들 놀라 마구 소리를 질렀지요. 엄마 아빠도 그 모습에 깜짝 놀랐지요.
엄마 아빠는 큰 무대를 만들어 표를 팔았어요. 톨이는 무대에 올라가 엄마 아빠가 던질 것을 주자 던졌다 받았어요. 그러다 물고기가 든 어항까지 던졌다 받았는데 어디선가 공이 날아왔는데도 그걸 또 톨이는 받았어요.
"같이 놀래?" 원숭이가 말하자 톨이는 당연히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었어요. 그 모습에 화가 난 관중들은 표를 환불해 달라 소리쳤지요. 이를 어째요~ 톨이는 친구들과 함께 공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공연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 . . ![]() <무엇이든 던져 드립니다>를 읽고... 다람쥐 톨이는 우연히 던진 도토리가 자신의 손에 다시 오게 되면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합니다. 저는 표지만 보고 해결을 해주는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지만 마음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 톨이 가 자신의 재능에 동물들은 관심을 가지며 소동이 벌어집니다. 재능? 여러분은 재능이 있으시나요? 아니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싶은가요? 이런저런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되면서 외로운 마음을 한방에 날리게 될 것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이 이야기와 잘 어울려 보는 재미가 있으며 아직 용기가 나지 않아 친구 주변을 서성이고만 있는 아이에게 꼭 들려줄 이야기입니다. "친구야, 나랑 같이 놀자!"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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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귀여운 표지의 그림에 반해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무엇이든 던져 드립니다? 뭘 던져? 제목이 너무 궁금해서 아이와 바로 읽어보고 싶어졌다. 주인공 다람쥐 이름은 톨이. 도토리를 귀엽게 이름 붙인 건가 싶었다. 그런데 이야기를 읽어보니까 톨이는 이름대로 외로운 외톨이 친구였다. 우리 아이도 입학해서 친구를 사귀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냈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깊이 빠져들었다. 그런데 톨이가 잘 하는 것을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줄 기회가 왔다. 그것은 바로 뭐든지 던지기! 달팽이를 던져버리고 토끼를 던져버릴 때 아이와 깔깔 웃었다. 동물 친구들은 얼마나 웃음이 났을까 싶다. 자세한 이야기를 다 쓰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뒷부분의 이야기는 생략하겠다. 톨이 부모님 이야기가 나올 때 괜시리 마음이 찔렸다. 나는 톨이에게 관심 없는, 톨이를 이용해 돈을 벌 생각을 하는 톨이의 부모님 같은 마음을 가진 적은 없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톨이가 부모님을 던져버렸을 때 통쾌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그런데 아이들은 이 책을 이리고 얼마나 통쾌하고 후련할까 싶었다. 기승전결이 잘 이루어지고, 아이들의 공감을 사며 어른들을 반성하게 하는 참 잘 만든 그림책이다. <무엇이든 던져드립니다.> 를 읽고 아이들 마음속의 불안과 걱정, 스트레스를 다 던져버렸으면 좋겠다. (서평을 통하여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