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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교육이란 무엇인가? 사실 부끄럽지만 나는 대학생이 될 때까지도 미술관 교육이란 분야가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러나 1학년 때 미술사 교양을 듣고 위 분야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어 미술관 교육과 관련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술관 에듀케이터>라는 책을 제공받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미술관 에듀케이터>의 목차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는 미술 현장에서 작품 해설을 담당하는 도슨트의 활동에 대해 서술하였다. 2부는 미술관 교육을 담당하는 에듀케이터의 활동에 대해 서술하였다. 3부와 4부는 각각 미술관 교육의 확장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교사들은 왜 학생에게 미술관 교육을 해야 하는가? 미술관 교육은 왜 학부도 아닌, 석사, 박사 과정의 학문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것인가? 미술관이란 공간은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닌 지역 사회에서 문화교육, 예술교육 등을 담당하는 뜻 깊은 공간이다. 우리는 미술관을 통해 문화를 향유할 수 있으며, 미적 체험을 통한 미적 태도를 정립하고 다치고 쓰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는 미술관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통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미술관을 그저 재미없고 딱딱한 통제된 공간으로 인식하곤 한다.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예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적 인간으로 계발하기 위해선 미술관 교육이 필요하다. 미술관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그 해답이 바로 이 책에 있다. 미술관의 전시 방식 변화, 미술관 연계 학교 프로그램 증진, 가정에서의 예술 향유 분위기 조성, 디지털 기기 도입 등의 변화를 통해 미술관 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술과 미술관을 애정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