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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쉬운 사회학 이야기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쉬운 사회학 이야기" 내용보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생각하는 것도, 사고하는 것도, 결정하는 것도, 이해하는 것도 많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다. 화자도 주변 어른이 쉽게 말하는 말투로 쓰여져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기에 부담이 없는 것 같다. 개인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쉬운 사회학 이야기" 내용보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생각하는 것도, 사고하는 것도, 결정하는 것도, 이해하는 것도 많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다. 화자도 주변 어른이 쉽게 말하는 말투로 쓰여져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기에 부담이 없는 것 같다. 
개인은 사회 속에 속해서 살아가고 사회 또한 개인이 이루어지므로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이 사회 속에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사회를 이해해야하는 지 책을 읽으면서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 나온 '어린이'라는 단어에 대한 글은 초등학생이 지금 당연히 누리고 있는 것이 얼마되지 않았음을 알게 한다. 또한 아직도 어린이로 대우 받지 못하는 나라들도 여전히 있음을 글을 통해 알게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사회와 그리고 지구에 있는 다른 세계까지 같이 비교해보고 생각해보기에 좋은 사회학 문제이다.
한국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 세가지에 대한 글은 함께 읽고 토록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남과 비교하는 것이 너무 많아진 지금 시대에서 우리가 좀 더 올바르게 생각하고 나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챙겨야 함을 지금 시대를 사는 아이들에게 더욱 알려주고 싶다. 또한 젠더간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문제들도 사회학 문제에서 학생들과 토론해보면 좋을 것 같다.
불편한 질문들을 통해 사회가 발전해 나감을 알고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내가 편한 것이 남에게 불편을 주는 건 아닌지 계속 돌아보도록 이 책을 함께 읽었으면 한다.
h******h 2024.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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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내용보기
인간은 본래 변화를 싫어한다. 변한다는 것은 그동안 익숙했던 어떤 것과 결별하고, 바꿔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관성대로 움직이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변화에는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기 때문이다. 되도록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진화된 인간이 변화를 좋아할 리 없다. 특히 변해야하는 것들이 자신의 생존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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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래 변화를 싫어한다. 변한다는 것은 그동안 익숙했던 어떤 것과 결별하고, 바꿔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관성대로 움직이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변화에는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기 때문이다. 되도록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진화된 인간이 변화를 좋아할 리 없다. 특히 변해야하는 것들이 자신의 생존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에너지를 소모해가며 변하는 것을 거부한다. 더욱이 사고체계나 신념과 관련된 것들이 잘못된 것이며, 그래서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때론 자신의 존재 자체를 거부당하거나 부정당한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신념체계와 가치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존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여전히 바꿔야 할 지점들이 많다. 
남자아이가 그렇게 자꾸 울면 안된다고 하거나, 여자아이들에게 조신하지 못함을 책망하는 말들, 성관련 문제가 생겼을 때 여자들이 도대체 어떻게 처신을 하고 다녔기에 그런 일을 당하냐며 피해자를 마치 문제를 일으키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며 탓하는 것은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에 대한 편견이 강했기 때문이다. 또 젊은 남자의 앞길을 이런 일로 막아서는 안된다며 낮은 형량을 선고하는 판사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받은 여자의 남은 앞길에 대한 고려는 없다. 왜냐하면 남자는 집안의 가장이 되어야 할 시민이고, 여자는 결혼해서 집안일을 맡아하면 되니 앞으로 사회 생활을 하는데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생각이 그들의 사고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랬던 세상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여자와 노예는 시민으로 취급하지 않았던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가 불과 100년 전에야 여자도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자격이 있음을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세상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변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자들이 투표권을 갖기까지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했다. 장애인들의 이동권이 여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한국 사회에서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집밖을 나서는 것이 너무나 큰 일인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서 여기까지 왔던 데는 부당한 세상을 향해 불편한 질문들을 던지는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잔잔한 바다에 던진 돌멩이 하나는 작은 물결만 일으켰지만,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끊임없이 변화를 촉구하는 질문을 던지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인지 생각하게 하면서 사회는 조금씩 변화의 시동을 걸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서 지금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사회, 혹은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불합리한 점, 모순된 것, 불편부당한 것들이 관습이나 전통이라는 이유로, 또는 그것이 익숙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존재하고 있다. 세상을 바꿔나갔던, 그리고 바꿔나가야 할 질문들이 여기에 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쓰여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사회학이라는 학문이 무엇이고, 이와 관련된 진로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아이들에게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직업군들 말고도 세상에는 많은 직업들이 있음을 안내해주는 좋은 진로서이기도 하다.
i*******o 2024.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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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에 의문을 갖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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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사는 대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의문을 느끼거나 질문을 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삶에 불편한 질문을 던집니다. 생각하면서 살아가자고 제안합니다. 사회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합니다. 사회학이라는 좀 어렵다고 느끼는 학문에 대한 매력과 호기심을 이끌어냅니다.  사회학 전반에 대해 입문하는 안내서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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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흔히 사는 대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의문을 느끼거나 질문을 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삶에 불편한 질문을 던집니다. 생각하면서 살아가자고 제안합니다. 사회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합니다. 사회학이라는 좀 어렵다고 느끼는 학문에 대한 매력과 호기심을 이끌어냅니다.

  사회학 전반에 대해 입문하는 안내서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각각의 큰 주제에 대해 간략하고 얕게 들어가면서 우리가 사는 사회의 많은 부분을 거론하려고 합니다. 이 책을 사회학에 대한 입문서와 안내 가이드로 삼으면서 관련 주제에 대한 영상과 관련 도서를 찾아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을 쓴 저자의 좋은 강연 영상이 많습니다. 관련 영상을 함께 찾아보면 이 책에서 다룬 주제를 훨씬 깊이 있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l 2024.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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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질문이 사회를 더 좋게 만든다고?
"불편한 질문이 사회를 더 좋게 만든다고?" 내용보기
요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는 무엇일까? ‘내가 어떤 길을 가야 하지?’ 이건 누구에게나 어려운 질문이다. 특히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진로와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더 복잡해진다. 그렇다면, 이런 고민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까?이 책 『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은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시해 준다. 책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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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는 무엇일까? ‘내가 어떤 길을 가야 하지?’ 이건 누구에게나 어려운 질문이다. 특히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진로와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더 복잡해진다. 그렇다면, 이런 고민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까?

이 책 『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은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시해 준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그 안에서의 관계들이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게 된다. 사회학이란 무엇인가? 사회학은 사람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그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학문이다.

책을 읽으며 ‘비교’라는 주제가 나왔을 때, 문득 내 삶도 돌아보게 되었다. 우리는 늘 남과 나를 비교하고, 사회는 그런 비교를 부추긴다. 외모, 성적, 연봉 등 끊임없는 경쟁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경쟁이 왜 당연한 게 아닌지, 그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준다.

사회학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만드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어떤 정치인이 ‘왜 밥하는 아줌마가 정규직이 돼야 하느냐’고 말했을 때, 내 마음속에 불편함이 피어올랐다. 이건 분명 차별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차별을 그냥 넘어갈까? 사회학은 이런 문제를 깊이 고민하게 만든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문제를 던지고 끝내는 게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질문하게 만든다. 특히 평등과 불평등의 문제는 이 책에서 아주 중요한 주제로 다뤄진다. 왜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이 가져야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항상 부족해야만 하는 걸까? 이런 질문에 대해 책은 다양한 사회적 관점을 제시하며, 독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한다.

가장 마음에 남는 부분은 성차별과 관련된 이야기다. 왜 여전히 여성은 남성보다 덜 대우받을까? 남성답다는 게 도대체 무엇일까? 우리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야만 한다고 책은 강력히 주장한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깨달았다.

이 책을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단순히 사회학을 공부하라는 게 아니다. 세상을 좀 더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불편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결국 사회를 변화시키는 첫걸음이 된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줄 것이다.

사회학이라는 학문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읽다 보면 사회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불편한 질문을 던지는 연습을 하다 보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c******1 2024.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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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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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오찬호 글 / 비룡소 ??<어린이서평>P8사회학이 세상에 던지는 질문이 여러분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들은 평생을 남과 비교하며 살아가요 외모, 성격, 대학 회사 연봉 등등 끝도 없지요 본인도 모자라 자녀의 인생까지도 비교하며 웃고 울지요 이는 경쟁에 너무나 익숙하기 때문이에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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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
오찬호 글 / 비룡소 ??

<어린이서평>

P8
사회학이 세상에 던지는 질문이 여러분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한국인들은 평생을 남과 비교하며 살아가요 외모, 성격, 대학 회사 연봉 등등 끝도 없지요 본인도 모자라 자녀의 인생까지도 비교하며 웃고 울지요 이는 경쟁에 너무나 익숙하기 때문이에요.' 
위 글은 우리가 비교당하고 비교하는 것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주장이다. 
나는 이글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는데 어쩌면 나의 삶도 비교당하고 비교하고 있지는 않았는가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들을 사회학에서는 다른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있었다. 읽다보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이야기하고 있기에 그런부분을 읽을 때면 내용에 빠져들어서 손이 떼어지지 않았다.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세상을 더 편리하도록 만들어주는 사회학이 논리적이고 새롭게 보였다 책에서 학교급식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 노동자로 변환시키자는 주제의 이야기가 나왔었다.  그러자 어떤 정치인은 "밥하는 동네 아줌마가 왜 정규직이 되어야 하냐?" 라고 말했다고 한다 .
이 이야기를 읽고 나는 '이건 좀 심한것 아니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이이야기에서 전해주고자 하는 내용은 차별받아도 되는 노동자는 없다 라는 것이었는데 나에게는
그 의미가 잘 전달된 것 같다.  사회학에서 보는 기본적인 관점과 이로움, 불평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아마도 열두살과 엘세살의 어린이들이 이책을 읽고 사회학이라는 학문과 그 학문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것들을 한번쯤 생각해보길 바란다

-
#사회학
#불편한질문들이사회를발전시킨다고 
#비룡소 
#책추천
#도서협찬

??
감사합니다.76

q******e 2024.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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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에 대해 궁금하다면
"사회학에 대해 궁금하다면" 내용보기
비룡소의 '주니어 대학' 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입니다. 사회학자가 사회학의 개념, 주요 학자들의 이론, 열 가지 질문과 답변으로 사회학에 대한 궁금증까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아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인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사회학의 중요성과 현대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다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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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주니어 대학' 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입니다. 사회학자가 사회학의 개념, 주요 학자들의 이론, 열 가지 질문과 답변으로 사회학에 대한 궁금증까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아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인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사회학의 중요성과 현대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책을 읽기 전에는 제목을 보고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이 책은 사회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사회학을 이해하고, 사회를 궁금해하고, 여러 사회 현상들에 대해 '왜 그래야 해?' 라는 문제 제기를 할 줄 알게 된다면 우리 사회가 지금보다 더 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진로와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o******7 2024.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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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발전시키는 불편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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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전공 탐색 안내서 [주니어 대학]에서 신간이 나왔다. ‘사회학’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책으로 사회학의 개념부터 주요 학자들의 이론까지 사회학자인 저자가 친절히 설명해 준다.“사회학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관계’를 고민하는 것이에요. 어떤 역사와 문화가 얽히고설켜서 무엇이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따지는 것이죠. -p.22”사회학의 정의와 연구 방법, 방법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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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전공 탐색 안내서 [주니어 대학]에서 신간이 나왔다. ‘사회학’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책으로 사회학의 개념부터 주요 학자들의 이론까지 사회학자인 저자가 친절히 설명해 준다.

“사회학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관계’를 고민하는 것이에요. 어떤 역사와 문화가 얽히고설켜서 무엇이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따지는 것이죠. -p.22”

사회학의 정의와 연구 방법, 방법론에 대한 기초부터 사회학자들이 해석한 개념, 사회학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읽으며 궁금했던 사회학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살아가며 당연하게 여기던 고정관념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질문을 던지고 있을까?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 대해 누군가는 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 때, 고정관념은 사라질 수 있어요. -p.140”

사람들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기보다는 외면하고 합리화하기에 바쁘다. 또, 삶을 바쁘게 살아가느라 생각할 시간도 없고,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면 고민하기 위한 시간조차 아깝다고 여긴다.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그건 변화의 필요가 없는 걸까?

평등, 권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한쪽은 다른 한쪽에게 자신의 이득을 빼앗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제로섬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이득을 위해 타인의 권리를 빼앗고, 불평등한 상황을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적 이유를 찾아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보는 ‘사회학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시간을 만들어 불편한 질문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멈추지 말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p.8 사람들이 ‘그래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에 대해 정말 그래도 괜찮은지를 따지지요. 그렇게 해야지만 한 명이라도 더 평등해지고,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제보다 나아지기 때문이에요.
??p.22 사회학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관계’를 고민하는 것이에요. 어떤 역사와 문화가 얽히고설켜서 무엇이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따지는 것이죠.
??p.24 어떠한 현상에 얽혀 있는 사회적 이유를 양파 껍질처럼 벗겨내며 찾아가는 것을 ‘사회학적 상상력’이라고 해요. 라이트 밀스(1916년~1962년)라는 미국의 사회학자가 제시한 개념이에요.
??p.63 인권은 보편적 권리예요. 보편적이라 함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상관없이 인간이기에 존엄한 권리를 누리는 것이지요.
??p.80 성차별에 항의한다는 것은 남자만 혜택받는다고 따지는 게 아니라, 왜 여성은 보편적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지에 의문을 가지는 거예요.
??p.98 사회학자들은 욕구와 욕망을 구분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비판해요. 욕구는 인간이라면 가지게 되는 매우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욕망은 사회 속에서 만들어진 희망 사항이에요.
??p.140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 대해 누군가는 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 때, 고정관념은 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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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s***e 2024.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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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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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질문들이사회를발전시킨다고#비룡소#주니어대학 #사회학#오찬호글 #조원희그림#서평단사회 수업에서 인권 교육을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어떤 주제는 인권에 대한 아이들의 발산적 사고가 가능한데..어떤 주제는 한없이 수렴하게 되며..결론조차 유튜브 알고리즘의 편협한 시선 그대로를 보는 듯하게 쏟아내는 아이들을 보게 된다.그때마다 한쪽 문을 열어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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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호글 #조원희그림
#서평단

사회 수업에서 인권 교육을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어떤 주제는 인권에 대한 아이들의 발산적 사고가 가능한데..
어떤 주제는 한없이 수렴하게 되며..
결론조차 유튜브 알고리즘의 편협한 시선 그대로를 보는 듯하게 쏟아내는 아이들을 보게 된다.
그때마다 한쪽 문을 열어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다.

8p 사회학이 던지는 질문이 여러분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2p 사회학은 한마디로 말하면 '관계'를 고민하는 거예요
26p 지금의 내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을 당연하지 않게 보는 것을 가능하게 해요
91p 죽을 때까지 자신의 생각이 과연 옳은지, 아닌지를 고민하는 것이 바로 인간과 동물이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98p 욕구는 인간이라면 가지게 되는 매우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욕망은 사회 속에서 만들어진 희망사항이에요.
143p 과거보다 살기 편해졌다고 해서 "우리가 사는 사회에 아무 문제도 없어!"라고 말할 순 없겠지요
163p 내 눈에 보이는 익숙한 것을 의심하며 '왜 그래야 해?'라면서 문제제기를 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낯설게 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생각을 접해야해요. 독서를 많이 해야 하고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디지털 매체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안 돼요.

미래 세대의 우리 아이들에게
낮설게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다.
더불어 역시나 독서의 중요성이 다시 나오네!!
나도 잘 몰랐던 사회학이 어떤 학문인지 잘 설명해줘서 중학생에게도 유용하겠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도 더 찾아 읽어봐야겠다!

a***3 2024.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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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
"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 내용보기
주니어 대학[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오찬호 글 / 조원희 그림비룡소비룡소 주니어 대학 시리즈 신간인 사회학을 읽어보았어요.사회학이라니 성인인 제게도 머리가 지끈, 마음이 불편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이 책을 아이와 읽어보고 싶었던 것은 사회 문제는 어렵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또한 아이에게 이런 공부를 하는 학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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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학

[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

오찬호  / 조원희 그림

비룡소


비룡소 주니어 대학 시리즈 신간인 사회학을 읽어보았어요.


사회학이라니 성인인 제게도 머리가 지끈마음이 불편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네요그럼에도  책을 아이와 읽어보고 싶었던 것은 사회 문제는 어렵다고 피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또한 아이에게 이런 공부를 하는 학과가 있다는 알려주고 싶기도 했어요.


주니어 대학 시리즈에는 심리학문화인류학식품학  초등 아이에게는 낯선 전공들도 엿볼  있기 때문에  소개해주고 싶었어요

그중에서도 ‘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라는 제목의 사회학을 읽게  것은 청소년을 위한 도서지만 초등저학년 아이도 읽고 충분히 이야기 나누기 좋은 내용의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담겨 있었기 때문이에요.


사회학이 정확히 무슨 뜻이지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싶었는데   안에 아주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사회학은  마디로 말한다면 ‘관계 고민하는 어던 역사와 문화가 얽히고설켜서 무엇이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따지는 . p.22


세상의  측면은  다른 쪽에 영향을 끼친다개인과 사회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 p.24



차별에 항의한다는 것은 다른 한쪽만 혜택을 받는다고 따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한쪽은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지에 의문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는  알고 나니 성차별 문제에 있어 아이가 했던 질문들을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빈부격차성차별개인주의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알게 모르게 차별당하고 있던 문제들이나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문제까지 꺼내어 문제를 연구하고 이해하고 개선하려는 것이 사회학에서 배울  있는 것들이에요


단순히 비판적인 사고만 가져서 사회학을 이해할  없어요비판적인 사고 뒤에 누구 하나 차별받지 않고 인간으로서의권리를 누리고   있게 방법을 제안하고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회학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누군가가 이익을 얻으면 다른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 되겠죠이익과 손해의 차이를 조금이라도 줄일  있다면 좋은사회로 나아가는  걸음이   있을  같아요.


작가는 우리 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이 ‘원래 그런  아니라 이야기해요사회의 고정관념이 만들어낸 결과물일 뿐이죠 눈에 보이는 익숙한 것을 의심하며  사회가  좋은 쪽으로 변할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데나도모르게 생긴 고정관념들이 정답이다 믿었던 지난날들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어요.


개인과 사회는  떼어놓고 설명할  없다고 해요위에서 얘기했다시피 개인과 사회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누구나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나은 미래가 되길 바라잖아요그러기 위해서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비판적인 사고와 해결 방안을 찾으려 노력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죠.

아이들과 이런 사회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눌 기회가 별로 없잖아요주니어 대학 ‘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사회학편을 읽고 도덕적인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토론도 해보며 다양한 학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요!


YES마니아 : 로얄 j*******5 2024.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회와 관계에 대해 알아나갈 수 있는 계기...
"사회와 관계에 대해 알아나갈 수 있는 계기..." 내용보기
#불편한질문들이사회를발전시킨다고 #주니어대학 #사회학 #오찬호_글 #조원희_그림 #비룡소 #서평단 #서평 #책추천주니어대학 시리즈가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진작에 알았으면 아이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할 때 활용하는 건데. 지금이라도 각 학문에 대해 몇 가지는 갖추고 아이들과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단순히 학과나 학문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안내하는 책
"사회와 관계에 대해 알아나갈 수 있는 계기..." 내용보기
#불편한질문들이사회를발전시킨다고 #주니어대학 #사회학 #오찬호_글 #조원희_그림 #비룡소 #서평단 #서평 #책추천


주니어대학 시리즈가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진작에 알았으면 아이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할 때 활용하는 건데. 지금이라도 각 학문에 대해 몇 가지는 갖추고 아이들과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단순히 학과나 학문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안내하는 책은 아니었다. 어쩌면 학문에서 진짜 다루어야 할 핵심적인 질문들을 책이 던져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편이 '사회학'이어서인지, 우리가 갖고 있는 사회적 편견이나 고정관념, 차별에 대해서도 지금 청소년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부분이 좋았다. 자칫 아이들과 이런 사회적인 문제의식이나 생각을 공유하다보면 엉뚱한 질문이나 혹은 적절하지 못한 의견을 이야기하게 될 때가 있다. 그럴 때 어떤 관점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해주어야할 지 당황하거나 고민이 될 때가 있다. 이때 이 책의 이야기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더 해나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지금 아이들은 우리 사회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지만 관심도 많이 없다.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면 신기하게 듣고 잘 따라오기는 하지만 스스로 직접 찾아 알아내려는 마음은 없으니,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함께 대화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한다. 그럴 때 이 책이 딱일 것 같다.

이런 생각의 차이가 왜 발생했는지, 그 답을 찾는 학문이 바로 사회학이에요. 사회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어떻게 끼치고 있는지를 분석하죠.(8쪽)
사회학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관계'를 고민하는 것이에요. 어떤 역사와 문화가 얽히고설켜서 무엇이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따지는 것이죠.(22쪽)

사람이 사회에서 벗어나 살 수 없고, 관계는 그런 사회에서 사람이 반드시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리고 그런 관계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회와 사람, 사회와 사회를 살피고 자신만의 관점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 사회학이지 않을까. 사회학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불평등이 존재하더라도 불평등의 정도는 같지 않아요. 그 격차가 큰 경우를 '양극화'라고 해요.(...) 불평등이 존재하더라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일 때,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는 경우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문제는 불평등이 아니라, 불평등의 격차라는 걸 잊지 마세요.(55,58쪽)

예전에 어떤 아이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왜 공부를 안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공부 안 하면 결국 인생 망치는 건데, 그런 아이들은 자기 인생을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인거죠.' 공부 못 하는 아이들에 대한 무시, 더 나아가 경멸까지 느껴지는 그 아이의 말에 한동안 어떤 반응도 해주지 못했었다. '저는 뭐든 잘 할 수 있어서 아무거나 다 해도 돼요. 다른 아이들과 달라요.' 자존감이 높은 거라고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이런 말을 서슴치 않는 그 아이의 말 속에 사회가 만들어 놓는 불평등과 차별, 혐오까지도 담겨 있는 것 같아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사회학자들은 욕구와 욕망을 구분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비판해요. 욕구는 인간이라면 가지게 되는 매우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욕망은 사회 속에서 만들어진 희망 사항이에요.(...) 사회학자들은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세상을 향해 말해요. 나라도 잘되면 좋겠지만, 실제는 모두가 '잘못되면 끝장'이라는 생각을 지닌 채 살얼음판 위에서 위태롭게 살아갈 뿐이라고요.(98쪽)

이런 이야기가 사회학에서 다루는 사회학자가 하려는 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국 우리 사회가 어떤 사람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것인지, 그렇게 만들어낸 사람이 과연 사회적으로 올바른 것인가를 점검하고 가장 좋은 사회적 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사회학에서 대해 알게 되고 관심도 생겼다. 그리고 어쩌면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는 사회와 사람에 대한 관심이 사회학에 대한 공부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사회학이에요 왜 불편한 이약만 하냐는 질문에, '불편하지 않은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해명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불편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게 바로 사회학은 장점이나 매력이지요. 불편하다는 건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지 '틀렸다', '잘못되었다'는 뜻이 아니겠죠?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 대해 누군가는 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 때, 고정관념은 사라질 수 있어요.(140쪽)

꼭 사회학 전공이어야만 사회학을 공부할 수 있는 건 아닐 것이다. 자연스레 우리의 삶에서 사회학적 관심과 관점을 갖고 사회와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이야기나눈다면, 이것 또한 사회학이지 않을까. 이 책을 통해 다시 사회학을 이야기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n*****0 2024.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