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대와 엄마고양이』는 점으로 콕콕 찍어 색과 빛과 모양을 빚어낸 듯한 신비로운 그림책이다. 그야말로 “한 땀 한 땀” 만들어진 그림책이라 그런지, 당장이라도 모래처럼 흐를 것 같고, 당장이라도 손끝에 색이 묻어날 것 같다. 그래서일까, 일러스트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읽은 기분이 든다. 가만히 일러스트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고양이의 시선, 고양이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마치 나도 바닷가 마을 어딘가에 앉아 그들을 보고 있는 듯하다.
작가의 경험담을 담은 『등대와 엄마고양이』는, 바닷가 마을에서 우연히 만난 고양이 가족의 생이별을 이야기한다. 죽어가면서도 자식들을 품었던 엄마 고양이를 “등대”라고 표현하며, 엄마는 영원히 자식들을 비추는 등불이라고 표현한 찡한 그림책이다.
일러스트도 멋지지만, 『등대와 엄마고양이』의 진짜 매력은 담담하게 이어지는 스토리가 주는 마음이다. 작가님은 스토리에 파도라도 심어두셨는지, 분명 담담히 경험담을 읊기만 하는데도, 여러 감정이 마음에 와서 부딪힌다. 파도의 크기가 다를 뿐 아이 역시 마음이 요동치는 것을 느끼는지, 슬픔과 화가 동시에 느껴진다고 하더라. 길에 사는 동물들이 보호받지 못한 채 죽어가는 슬픔과 유기되는 동물들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에게 화가 난다는 아이의 말을 들으며, 아이도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싶어졌다. 책임감 있게 길러줬더라면, 엄마고양이가 죽지도 않았을 것이고 새끼고양이들이 고아가 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마음이 아파서 책이라도 안아줘야겠다는 아이의 모습이 찡했다.
그런 아이의 순수함이 오래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나도 아이를 비추는 등대가 되어주겠다고, 늘 아이의 등 뒤에서 응원하고 사랑하는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아이가 슬플 때, 잘 이겨내도록 바라봐주는 엄마가 되어야지, 생각했다.
아이가 잠든 후 『등대와 엄마고양이』의 일러스트를 다시 보고 싶은 마음에, 혼자 펼쳤다가 왈칵 눈물이 쏟아지기도 했다. “엄마의 시집살이가 너무 고돼서, 하느님이 우리들은 좋은 시댁에 시집가게 해주셨어. 그러고도 남아서 엄마 며느리도 좋은 시어머니 만났네”라는 딸들의 농담에 “엄마가 시집살이했어도 너희가 사랑받고 편하게 살아서 다행이네”하는 우리 엄마와 엄마고양이가 겹쳐 보이는 것은 지나친 감상일까. 『등대와 엄마고양이』는 그림책인데도, 나에게 이런 깊은 잔상을 남긴다. 엄마의 사랑은 원래 이렇게 코끝이 시린 것일까.
풍부한 색을 만들고자 점을 수십만 개 찍어 색을 만든다는 점묘화. 어쩌면 『등대와 엄마고양이』는 그 점만큼이나 무수한 감정들의 조합은 아닐까 생각해봤다. 자아와 감정에 대해 깊은 깨달음을 주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에서처럼, 한가지 감정만으론 올바른 나를 만들어갈 수 없듯, 슬픔과 이별에서도 분명 배우는 것이 있음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 『등대와 엄마고양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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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등대와 엄마 고양이>는 소설과 동화를 쓰면서 동시에 화가인 이철환 작가의 작품이다. 아마 모두가 그의 <연탄길> 시리즈를 알고 있을 것이다. 뮤지컬로 만들어져 그 대본은 문학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등대와 엄마 고양이>는 실제 그의 목격담을 바탕으로 쓴 그림책이라고 한다. 민트색 배경 아래 은하수가 펼쳐진 하늘, 핑크색 엄마고양이가 열심히 물고기가 있는 대야를 뒤지고 있다. 아름다운 배경에 안타깝고, 귀엽고, 쓸쓸한 뒷모습이다.![]() 그림책을 펼치면 파란 바다가 나온다. 김기림의 시 <바다와 나비>가 떠오르는 듯한 푸른 바다다. 이 바다에는 고양이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엄마 고양이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며 아기 고양이들을 기르고 있을지 문득 궁금해졌다.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다는 나, 바다는 검푸르지만 집은 밝은 녹색, 주황색, 빨간색 집집마다 노란 불빛이 환하다. 자연과 가까운 이곳에는 철마다 아름다운 꽃이 산과 들을 수놓고 밤에는 은하수가 하늘을 수놓는다. 그리고 사람들을 밤마다 지켜주는 바닷가의 등대, 배도 등대를 보고 길을 찾지만 화자 또한 잃어버린 마음을 등대를 바라보며 찾는다. 이곳에는 예쁜 고양이들도 함께 살고 있다. 핑크색으로 표현되는 고양이들, 고양이들이 가는 곳은 모두 길이 되었다고 하는데 표현이 참 낭만적이다. 어디든 길을 만드는 녀석들과 고양이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들. 내가 자꾸 마음이 쓰이는 엄마 고양이,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 두 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아기 고양이들을 지키는 등불, 그러나 세상은 그다지 녹록지 않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다 예상할 수 있는 그런 결말을 맞이한다. 푸른 바다, 바닷가를 비추는 등대, 아기 고양이를 지키는 엄마 고양이. 한 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고, 그러면서 동시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푸른 빛과 주황빛이 공존하는 이상한 그림책이다. 많은 이들이 이 그림책을 읽고 푸른 바다에 슬픔을 흘리고 등대를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치유받기를 바란다. 어른들을 위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림책 <등대와 엄마고양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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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글, 그림 : 이철환 출판사 : 이지북 발행일 : 2024년 8월 23일 유년시절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담은 이철환 작가님의 그림책입니다. 수만 개에서 수십만 개의 점을 찍어 완성한 그림들이 신비롭기도 하고 무척 아름답습니다. 작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을 위한 작가님의 이야기가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아이와 함께 읽었습니다. ==>수십 수만개의 점이 모여 하나의 그림으로 아름다운 꽃들, 밤하늘은 작은 점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무수한 노력과 시간이 담겨있습니다. 가로로 넓은 판형으로 된 그림책은 이 그림들을 오롯이 담아냈습니다. 한 장, 한 장 완성된 그림들이 전하는 감동이 느껴집니다. 바다가 있고 산 언덕에는 꽃들이 피고 밤하늘의 은하수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마을입니다. 멀지 않은 곳엔 등대가 있습니다. 등대는 멀리 바다로 나간 배들도 잃어버린 마음도 찾아줍니다. 그 마을엔 예쁜 고양이도 함께 살고 있었는데 고양이에겐 아기고양이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들을 위해 언제나 애를 씁니다. 어느 날 엄마 고양이가 풀밭에 누워있는 걸 보게 됩니다. 슬피 우는 소리에 가보니 엄마 고양이 발에는 덫이 있었습니다. 빼주려고 다가가지만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들과 함께 힘겹게 도망갑니다. 아픈 엄마고양이와 아기 고양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작가님은 유년시절에 만난 엄마고양이와 아기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담담히 그림에 담았습니다. 흔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작은 존재들을 위한 위로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12월 추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길을 가다 보이는 길고양이들의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야 할 텐데 말이죠. 그동안 무심히 스쳐 지나갔던 작은 존재들에 대해 따뜻한 시선과 마음을 담아봅니다. 작고 연약한 존재들을 위한 사랑의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책을 추천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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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와 엄마고양이/ 이철환 글 ·그림/ 이지북 소설과 동화를 쓰는 작가이자 화가 이철환의 촘촘한 손끝에서 가슴 찡한 그림책 《등대와 엄마고양이》가 탄생하였다. 점묘법으로 그려진 그림은 바다 위 배를 지켜주는 환한 등대처럼 험한 세상에서 아기고양이들을 지켜주는 엄마고양이의 절절한 사랑을 환상적으로 보여준다. 촘촘한 점들 하나하나가 마음에 콕콕 박히면서 어느새 이야기와 그림은 우리네 마음 가득 차오른다. 이철환 저자가 초등학교 시절 바닷가에서 만난 고양이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읽으니 더더욱 마음이 아렸다. 핑크색의 고양이 세 마리가 함께 하는 모습이 계속 어른거리는 《등대와 엄마고양이》다. ![]() 길지 않은 글과 보고 싶으면 빠져드는 부드러운 질감의 그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주제 또한 따뜻하면서도 슬프고, 슬프면서도 가슴 뭉클한 모성이라 음미하며 공명할 수 있다. ![]() 바다와 등대 그리고 배, 바닷가 마을과 고양이들 그리고 사람. 친절하고 베푸는 마음이 등불처럼 길이 되어주는 듯하지만, 강한 파도와 어둠에 고깃배가 위태롭게 흔들리는 것처럼 엄마고양이도 다른 고양이와 인간의 위협에서 홀로 아기고양이들을 지켜내고자 애쓴다. 그 마음이 세상의 빛에 따라 변하는 고양이들의 몸빛처럼 다채로운 빛깔로 우리를 물들인다. 편안한 색감과 질감의 그림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속 물결이 잔잔해지고 평온해진다. 가슴 저릿한 사연과 충만한 그림으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그림책 《등대와 엄마고양이》를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을 많은 이들이 누렸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등대와엄마고양이, #이철환, #이지북, #자음과모음, #그림책, #점묘화, #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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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산이 있는 바닷가 마을 예쁜 고양이들도 함께 살고 있어요. 그 곳엔 아기 고양이 두 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엄마고양이도 있었어요. 세상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아기 고양이들을 지키는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들에게 등대이자 등불입니다. 어느날 한 쪽 발이 덫에 걸린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들을 지키려고 눈도 감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이철환 작가님은 수십만 개의 점을 찍어 그림을 완성하셨다고 해요. 한 개의 점들이 모여 아름다운 그림이 되는 과정이 '엄마의 사랑'과 닮아 있는 것 같아요. 아이 하나를 양육하는 과정은 사소하고 작은 일상의 반복이지만 그것들이 모여 세상에서 가장 큰 하나의 우주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점은 엄마의 깊고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든 피할 수 없는 슬픔을 만나야하고 슬픔은 기쁨이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는 작가님이 말이 가슴에 남아요. 기쁨만 있는 삶도 없고 슬픔만 가득찬 삶도 없는 것 같아요. 기쁨과 슬픔이 함께 할 때 우리는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인생을 살아가면 거센 파도와 폭풍을 만나는 날도 있을 거예요. 그 속에서도 나를 사랑으로 지켜보는 '엄마 고양이'와 같은 존재는 우리를 다시 살게 하는 힘을 줍니다.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그림책 <등대와 엄마 고양이> 가슴뭉클한 감동을 받았어요. 책 보내주신 곳 이지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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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지프렌즈 #등대와엄마고양이 #이철환 #이지북 #이지북어린이 #그림책 #추천그림책 #빛 #사랑 #등대 #등불 그림을 보고 꼭 읽고 싶었던 그림책이다. 와~ 그림이 너무 예쁘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감탄이 나온다. 수만개의 점을 찍어 완성된 독창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이라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등대와 엄마는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며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다. 바닷가 마을에 사는 소년은 세마리 고양이를 만난다. 엄마고양이는 아기고양이를 위해 물고기를 구해온다. 어느날 덫에 걸린 엄마고양이는 아기들을 품에 안고 숲으로 들어간다 엄마고양이가 걱정이 된 소년은 숲으로 간다 하지만 엄마고양이는 이미 죽었다 아기고양이들을 품에 꼭 안고, 아기고양이들을 지키기 위해 눈을 뜨고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바닷가에서 만난 고양이의 실제 이야기를 그리고 썼다는 이철환작가의 말에 마음이 뭉클해진다 등대는 바다위에 떠있는 배들의 등불이 되어준다. 소년도 등대를 바라보며 잃어버린 마음을 찾은 적이 있다 등대는 늘 한결같이 빛을 비추고 지켜준다. 그런 등대와 엄마고양이의 모습은 닮았다.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에서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한 소년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도 위기와 슬픔은 함께 존재함을 잘 보여준다 갈 길을 잃은 배들에게는 등대가 등불이 되어 어디로 가야할지 안내하고 엄마고양이는 아기고양이들을 안전하게 품에 안아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지키는 등불이 되어준다. 엄마의 마음과 등대의 마음은 하나다. 그 안에서 꺼지지 않는 등불처럼 아기고양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눈을 감지못한 엄마고양이의 사랑은 눈물겹다 나도 엄마인데 나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포근하고 안전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나? 아이들이 살아가는 길에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며 다시 그림책을 펼쳐본다. @ezbook20 에서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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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등대와엄마고양이 #이철환 #이지프렌즈1기 #이지북어린이 우리의 등대이자 등불이 되어주는 엄마 이야기 엄마라는 존재는 참 커다란 거 같다. 어릴 적에는 그 존재의 위대함을 알지 못하다가 엄마가 되고 보니, 나를 이만큼 길러주신 엄마의 존재는 참 크다. 언제나 기댈 수 있고, 기대어 포근히 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대로 느끼고 있다. 세상 모든 엄마라는 존재는 다 그런 것이 아닐까.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자식들을 이끌어주고 보듬어주고, 때로는 올바른길로 가라고 인도하는 존재.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그러할 것이다. 알을 낳고 깨어나기를 기다리며 품어 홀로 하늘을 날 수 있게 지켜보는 새, 위험 속에서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 위해 자신보다 더 큰 적과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 그런 모성애를 그림 동화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바닷가 마을을 밝히는 등대하나. 수많은 별들이 쏟아져내릴 것 같은 깜깜한 하늘, 그 고요함 속에서도 분주하고 바쁜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다 보니 고양이라는 존재만으로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고양이들의 걸음걸음이 길이 되고, 많은 눈이 내려도 그 길은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부지런한 고양이들. 그런 고양이들을 보호하려 거북이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짓궂게 돌멩이를 던져 놀래는 아이들도 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고양이들의 모습도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표현되어 있었다. 아기 고양이들에게 주기 위해 생선을 찾고 있는 엄마 고양이, 그 곁을 따라다니는 아기 고양이 두 마리. 그리고 고양이들을 지켜주는 등대. 아기 고양이들에게 줄 먹이를 찾기 위한 과정은 쉽지 않고 행여 다치게 되면 돌아가는 길이 얼마나 멀었을지. 커다란 덫에 걸려 앞발이 아픈 와중에도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들에게 돌아가는 모습. 그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너무나도 짠해온다. 엄마 고양이의 상처가 더 깊어지지 않게 덫을 빼주기 위해 다가갔을 때는 아기 고양이들이 엄마 품에 있었고, 눈도 감지 못하고 그렇게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이철환 작가님께서 초등학교 시절 바닷가에서 만난 고양이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등대와 엄마 고양이. 엄마를 잃은 아기 고양이들은 어떻게 살아갔을지 궁금해진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사랑했던 엄마의 마음을 기억하고 살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어디선가 살아갈 수많은 고양이들, 아프지 말고 잘 자라기를 바라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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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등대와엄마고양이 #이철환 #이지프렌즈1기 #이지북어린이 우리의 등대이자 등불이 되어주는 엄마 이야기 엄마라는 존재는 참 커다란 거 같다. 어릴 적에는 그 존재의 위대함을 알지 못하다가 엄마가 되고 보니, 나를 이만큼 길러주신 엄마의 존재는 참 크다. 언제나 기댈 수 있고, 기대어 포근히 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대로 느끼고 있다. 세상 모든 엄마라는 존재는 다 그런 것이 아닐까.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자식들을 이끌어주고 보듬어주고, 때로는 올바른길로 가라고 인도하는 존재.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그러할 것이다. 알을 낳고 깨어나기를 기다리며 품어 홀로 하늘을 날 수 있게 지켜보는 새, 위험 속에서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 위해 자신보다 더 큰 적과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 그런 모성애를 그림 동화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바닷가 마을을 밝히는 등대하나. 수많은 별들이 쏟아져내릴 것 같은 깜깜한 하늘, 그 고요함 속에서도 분주하고 바쁜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다 보니 고양이라는 존재만으로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고양이들의 걸음걸음이 길이 되고, 많은 눈이 내려도 그 길은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부지런한 고양이들. 그런 고양이들을 보호하려 거북이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짓궂게 돌멩이를 던져 놀래는 아이들도 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고양이들의 모습도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표현되어 있었다. 아기 고양이들에게 주기 위해 생선을 찾고 있는 엄마 고양이, 그 곁을 따라다니는 아기 고양이 두 마리. 그리고 고양이들을 지켜주는 등대. 아기 고양이들에게 줄 먹이를 찾기 위한 과정은 쉽지 않고 행여 다치게 되면 돌아가는 길이 얼마나 멀었을지. 커다란 덫에 걸려 앞발이 아픈 와중에도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들에게 돌아가는 모습. 그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너무나도 짠해온다. 엄마 고양이의 상처가 더 깊어지지 않게 덫을 빼주기 위해 다가갔을 때는 아기 고양이들이 엄마 품에 있었고, 눈도 감지 못하고 그렇게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이철환 작가님께서 초등학교 시절 바닷가에서 만난 고양이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등대와 엄마 고양이. 엄마를 잃은 아기 고양이들은 어떻게 살아갔을지 궁금해진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사랑했던 엄마의 마음을 기억하고 살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어디선가 살아갈 수많은 고양이들, 아프지 말고 잘 자라기를 바라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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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등대와 엄마 고양이 글.그림 이철환 이지북 @ezbook20 대한초등교사협회 인증도서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등대와 엄마고양이는 바닷가에 있는 고양이를 내가 발견한 상상을 하다가 그 고양이의 엄마같은 마음이 무엇인지 심장에서 따뜻함이 느껴지고 작은 등불처럼 마음을 환하게 밝혀 주는 책이었어요. 📖 미리의 서평 “넓고 넓은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는다면, 엄마는 너희를 위해 등대가 되어 줄 거야” 어두컴컴하고 외로운 길, 위험한 세상속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엄마 고양이의 이야기 너무너무 슬펐어요 엄마의 마음이 무엇인지 자식을 향한 부모의 희생이 느껴졌어요 등불을 밝혀주는 등대처럼 고양이 길을 비춰주고 위험에서 지켜주는 엄마 고양이 감동이예요 지금 이 시간에도 바닷가에서 고양이를 발견하신다면 외롭지 않도록 잘 지켜주세요 우리 아이는 불끄는것이 무서워서 어릴 때부터 스탠드를 켜고 자고 있어요 그리고 며칠 전에는 엄마 나 혼자 놀아도 괜찮아 잘논다면서 이 말이 눈물이 펑펑 나서 아이와 과일가게 놀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어요 우리아이들이 잘 성장하도록 따뜻한 등불이 되어서 지켜주길 바래요 그림만 봐도 슬픔,고요함,외로움,따뜻함,등 여러생각에 사로 잡혀서 고양이와 불빛,바다를 좋아하신다면 이 책 추천해요 👦 상윤이 서평 엄마 고양이가 죽어서 슬펐다. 등대 같은 존재가 곁에 있다는 건 얼마나 큰 위로인지, 그리고 그 사랑이 결국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는 알게 되었어요.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등대와엄마고양이 #그림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이철환작가 #이지북 #책육아 #초등추천도서 #도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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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와 엄마고양이 어릴적 이철환 작가님의 책을 인상깊게 읽었는데요. 책책책 책을읽읍시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 열심히 읽었던 그 당시의 연탄길 책들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올해는 아이와 등대와 엄마고양이 책을 읽어볼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더라고요. 그림이 너무 멋져서 일러스트 전시에 온듯 잠시 감상하게 되더라고요. 소외된 시선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대와 엄마고양이 등대를 제대로 본적이 없지만 등대는 어두울때 잘 보인다는것. 등대는 배들에게 정말 중요한 역할이라는것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엄마 고양이는 아기고양이들에게 등불인 존재로 엄마에 대한 <등대와 엄마고양이> 그림책이네요. 아기 고양이들을 위해 등대가 되어주는 엄마 고양이 모든 엄마들이 이렇게 아이들에게 등대가 되어준다고 생각해요. 엄마의 사랑과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그런 따뜻한 책이네요. 책 읽다가 뭉클한 부분이 나와서 모든 엄마들이 공감할 내용이었어요. 저희 엄마가 생각나고 저희 아이가 생각나는 그런 그림책이었어요~~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라는 말이 떠오르는 따뜻한 그림책 이철환 작가님의 등대와 엄마공고양이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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