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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의 세 번째 이야기 "내가 잘하는 건"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의 세 번째 이야기 "내가 잘하는 건"" 내용보기
글.그림 : 브리타 테켄트럽 옮긴이 : 김서정 출판사 : 주니어RHK발행일 : 2024년 9월 10일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의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낙엽 사이를 헤치고 나무에 오르는 두 고슴도치가 있는 표지에서 가을느낌이 물씬 풍기고 책 속에는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이 가득합니다. "나도 그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의 세 번째 이야기 "내가 잘하는 건"" 내용보기

글.그림 : 브리타 테켄트럽 

옮긴이 : 김서정 

출판사 : 주니어RHK

발행일 : 2024년 9월 10일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의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낙엽 사이를 헤치고 나무에 오르는 두 고슴도치가 있는 표지에서 가을느낌이 물씬 풍기고 책 속에는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이 가득합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자신감 뿜뿜 하는 제목에서 파이팅이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두 고슴도치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는 건 무엇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가 일어나 보니 정원에 낙엽이 가득 쌓였습니다. 큰 고슴도치는 우리에게 할 일이 생겼다고 말했고 작은 고슴도치는 말합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꼭대기 가지에 나뭇잎 하나가 매달려있습니다. 둘이 손이 닿지 않자 큰 고슴도치는 올라가서 나뭇잎을 따오겠다고 했고 작은 고슴도치는 자기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큰 고슴도치가 나뭇잎을 따서 들고 내려왔습니다. 작은 고슴도치가 나무에 오르기도 힘들었을 텐데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당차게 말하고는 무당벌레처럼 날 수 있다고 하지만 고슴도치는 날 수 없습니다. 그래도 휘파람 불기, 한 다리로 서기, 노래하기, 공중제비 넘기도 할 수 있다고 하는 작은 고슴도치입니다. 그뿐 아니라 돌 위로 건너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잘하고 열까지 세는 것도 잘한다니 작은 고슴도치는 정말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할 수 있는 게 훨씬 많은 작은 고슴도치입니다.



==>너 자신을 믿어봐,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너에게 
작은 고슴도치가 할 수 있는 걸 나열하는 걸 보면서 아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나열해 봅니다. 신이 나서 말하는 아이를 보니 흐뭇하면서 문득 나는? 나는 왜 할 수 있는 것보다 하지 못하는 것에 집착하고 있나 생각해 봅니다. 아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책을 읽다가 오히려 나에게 응원과 파이팅을 보내는 작은 고슴도치가 사랑스럽습니다. 파이팅 넘치는 작은 고슴도치 덕분에 저도 응원을 받아할 수없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응원을,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i****0 2024.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나도 할 수 있어~
"그래,나도 할 수 있어~" 내용보기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합니다.'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제목을 읽고 나서"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이 말을 누가 했을까?물어보니작은 고슴도치가 큰 고슴도치가 하는 것을 보고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고 아이들은 바로 말했어요.큰 고슴도치가 어떤 행동을 했을지 상상해 보고, 그것을 작은 고슴도치는 어떻게 했
"그래,나도 할 수 있어~" 내용보기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합니다.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제목을 읽고 나서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이 말을 누가 했을까?
물어보니

작은 고슴도치가 큰 고슴도치가 하는 것을 보고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고 아이들은 바로 말했어요.
큰 고슴도치가 어떤 행동을 했을지 상상해 보고, 그것을 작은 고슴도치는 어떻게 했을지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그림책에 들어갔습니다.

간 밤에 분 바람에 나뭇잎이 많이 떨어졌어요. 큰 고슴도치는 나뭇잎을 모읍니다. 바로 작은 고슴도치가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면서 나뭇잎을 모으니 나뭇잎 산이 되었습니다. 어! 나뭇잎 하나가 매달려 있네요. 큰 고슴도치는 그 나뭇잎을 딴다고 나무로 올라갑니다. 작은 고슴도치도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고 말하고 올라가는데, 한참 걸려서 올라왔어요. 나무 가지에는 무당벌레가 놀고 있었지요. 무당벌레는 날개를 펴고 날아갑니다. 그것을 보고 작은 고슴도치도 "나도 그거 할 수 있어!"하면서 두 팔을 벌려서 날아오를려고 하는데. 아래도 떨어졌죠. 다행히 나뭇잎 산이 있어서 다치지 않았어요. 작은 고슴도치는 뭐든지 "나도 그거 할 수 있어!"하면서 해봅니다. 두더지처럼 땅을 팔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아요. 거북이가 물어봅니다. "또 뭘 할 수 있니?" 작은 고슴도치는 줄줄이 말하죠.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기억에 남는 것은 매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맛 없는 감기약도 먹을 수 있다. 혼자 잘 수 있다.노래를 끝까지 부를 수 있다.
그러다가 작은 고슴도치는 자기가 할 수 없는 일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차립니다.
'작은 고슴도치는 개구리처럼 높이 뚜리 수 없었고, 물고기처럼 깊이 잠수할 수 없었고, 비버처럼 나무를 갉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그것 말고도 할 수 있는 것은 많았답니다.'
그럼요!
모두 신나게 놀고 어두운 밤이 되자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거북이는 집으로 갑니다. 그들이 가는 길을 달과 별이 비춰줍니다.
작은 고슴도치는 생각합니다.
'혼자였다면 길을 못 찾았을거야.'

함께여서 할 수있는 것, 좋은 것도 참 많지요~
무엇이 있을까요?


초1아이들은 이 그림책에 대한 느낌이 궁금했습니다.
작은 고슴도치가 무당벌레처럼 난다고 할 때 걱정이 되었고,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고, 뭐든 나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작은 고슴도치가 신기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꼽은 인상 깊은 장면은 마지막 장면
작은 고슴도치가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고 말하고서는 잠이 들어 버린 장면입니다.
저는 달과 별이 가득한 이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함께라서 좋습니다.


c*******7 2024.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허풍도 귀여운 작은 고슴도치
"허풍도 귀여운 작은 고슴도치" 내용보기
#도서제공♡ 추천연령 : 3세~7세  ● 노을 색의 배경과 낙엽이 떨어진 곳에서작은 고슴도치와 큰 고슴도치는 나무위를 왜 오르는 걸까요?큰 고슴도치는 앞을 보는데 작은 고슴도치는 위를 봐요!작은 고슴도치는 궁금한게 많은 아이의 모습같아 너무 귀엽습니다~ >.<  ● 밤새 집 앞에 잔뜩 떨어진 낙엽을 보고큰 고슴도치의 말에 작은 고슴도치는 말해요!"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꼭대
"허풍도 귀여운 작은 고슴도치" 내용보기
#도서제공

♡ 추천연령 : 3세~7세

 

 
● 노을 색의 배경과 낙엽이 떨어진 곳에서
작은 고슴도치와 큰 고슴도치는 
나무위를 왜 오르는 걸까요?
큰 고슴도치는 앞을 보는데 
작은 고슴도치는 위를 봐요!
작은 고슴도치는 궁금한게 많은 아이의 모습
같아 너무 귀엽습니다~ >.<




 

 

● 밤새 집 앞에 잔뜩 떨어진 낙엽을 보고
큰 고슴도치의 말에 작은 고슴도치는 말해요!
"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
꼭대기 가지에 있는 나뭇잎 따러 갈때도
무당벌레가 날개를 펼칠때도
두더지가 굴 파는 공사를 할 때도
큰 고슴도치가 돌멩이를 건너 뛸 때도

작은 고슴도치는 말해요.
"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

 

 



 

● 아이들이 3세쯤 되면 
" 내가~ 내가! "를 외치는 시기가 오는데
작은 고슴도치를 보면 3살 아이의 말이 
떠올라서 웃음을 짓게해요~

작은 고슴도치는 왜 
나도 할 수 있다고 외치는 걸까요?

잘 못하니까?
칭찬받고 싶어서?
자신감이 넘쳐서?

 

 

● 그게 무엇이든 큰 고슴도치와
다른 동물들은 모두 작은 고슴도치가
하는 행동을 기다려주고 도와주고 격려해요!
아마도 모습이 작은 고슴도치가 성장하는데
힘이 되고 있는것같아 읽는 저도 든든했어요^^

 

 

 

● 자신감 넘치던 작은 고슴도치가 만난
움직이는 큰 바위, 거북이를 만나고 또 다른 모험이 시작됩니다!
먼저 거북이는 질문해요!
거북 : 너는 무얼 할 수 있니?
작은 고슴도치 : 휘파람 불기, 한 다리로 서기, 노래하기~~~
작은 고슴도치의 자랑에 큰 고슴도치는
"가끔은 허풍 떨기도 잘하지" 하며
빙그레 웃는 모습에서 얼마나 사이다였는지 저는 읽다가 깔깔 웃었다구요 ㅋㅋㅋ

 

 

 

● 수영도 할 수 있다는 작은고슴도치와 친구들은
거북이 등을 타고 호수로 갑니다!
고슴도치가 진짜 수영을 잘 할까요?
아니면 허풍이었을까요?

 

 

 

● 처음에는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두 마리로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동물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이 때 나타난 친구들은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등장하는 동물친구들이 하나 둘 모인거랍니다~
그림으로 읽기를 먼저하면 보이는 것들!
바로 이런 작은 부분들이 그림책의 재미를
더해주고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같아요!

 

 

 

● 가을 볕이 따뜻한 오늘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울긋불긋 단풍을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평을 마칩니다^^


 

 

 

#나도그거할수있어 #브리타테켄트럽 #김서정 #주니어RHK #자신감그림책 #용기 #도전 #인성그림책 #유아그림책 #유아신간그림책 #1일1그림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협찬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g**********a 2024.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서평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서평" 내용보기
나도 그거 할 수 있어!글.그림 브리틴 테켄트럽 옮김 김서정출판사 주니어RHK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작가 브리타 테켄트럽의 신작나도 그거 할 수 있어! 를 아이와 읽어보았다.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요즘 아이와 잠자리 독서로 재밌게 읽고 있어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 다른 두권도읽어보고 싶어진다. 책은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서평" 내용보기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글.그림 브리틴 테켄트럽 옮김 김서정
출판사 주니어RHK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작가 브리타 테켄트럽의 신작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를 아이와 읽어보았다.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요즘 아이와 잠자리 독서로 재밌게 읽고 있어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 다른 두권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책은 지금이랑 계절감도 맞게 첫장부터
낙엽이 가득하다. 예쁜 가을풍경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밤새 큰 바람이 불어 낙엽이 가득한것을 보고
큰 고슴도치는 우리가 할일이 생겼다고
말한다.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작은 고슴도치는
큰 고슴도치를 도와서 낙엽을 모으고
낙엽 더미가 점점 커져 나뭇잎 산이 된다.

손이 닿지 않아 큰 고슴도치가 나무 위로
올라가는데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라고
외치는 작은 고슴도치는 큰 고슴도치를
따라간다.

큰고슴도치가 하는것과 다른 동물들이 하는것은
뭐든 할수있다고 이야기하는 작은고슴도치!
이번에는 거북이가 돌인줄 알고 돌처럼
몸을 둥글게 말았는데 그모습이 귀여워
웃음이 나온다.

그런 작은 고슴도치를 보고서
거북이는 넌 또 무얼 할 수 있니?라고
물어보는데 마치 어른들이 아이들을
칭찬해주기 위해서 상냥하게 물어보는것처럼
들렸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뭐든 할 수 있다는듯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작은 고슴도치! 그리고 가끔 허풍 떨기도
잘하지라고 말하는 큰 고슴도치를 보니
엄마와 아이들에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이 될때까지
하루 풍경을 보여주는 책에 그림 또한 
아름답고 따스하다.
아이가 아기때 자아가 생기면서 뭐든지
혼자 하려고 하고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마음 졸이게 했던게 생각났다. 큰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를 보고 있으니 그때 모습이
떠올랐다. 지금은 커가면서 오히려 스스로
안하려고 하고 자꾸 엄마한테 해달라고
의지하는 아이인데 이 책을 같이 읽으면서 
스스로 해볼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컬처블룸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s*****b 2024.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니어RHK]<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주니어RHK]<나도 그거 할 수 있어!>" 내용보기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가 일어나 보니 정원에 낙엽이 가득했습니다. 신이 난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는 낙엽을 모았습니다. 낙엽 더미가 점점 커지고 높아지더니, 근사한 나뭇잎 산이 솟아났습니다. 나무 꼭대기 가지에 마지막 나뭇잎 하나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팔짝팔짝 뛰어올라 보았지만 손이 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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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가 일어나 보니 정원에 낙엽이 가득했습니다. 신이 난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는 낙엽을 모았습니다. 낙엽 더미가 점점 커지고 높아지더니, 근사한 나뭇잎 산이 솟아났습니다. 나무 꼭대기 가지에 마지막 나뭇잎 하나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팔짝팔짝 뛰어올라 보았지만 손이 닿지 않았습니다. 큰 고슴도치가 나뭇잎을 따러 나무 위로 척척 올라갔습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작은 고슴도치도 큰 고슴도치를 따라 나무에 올랐습니다. 큰 고슴도치가 나뭇잎을 따서 들고 내려올 때가 돼서야 작은 고슴도치는 꼭대기 가지에 닿았습니다. 거기에는 무당벌레 한 마리가 톡톡 뛰었다가 날개를 활짝 펼치고 날아올랐습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작은 고슴도치는 무당벌레를 따라 팔짝 뛰어올랐습니다. 높은 나무에서 뛰어내린 작은 고슴도치는 다행히 폭신한 나뭇잎 산에 털썩 내려앉았습니다. "나, 날 수 있어!" 낙엽 더미를 헤치고 나오며 해맑게 소리치는 작은 고슴도치입니다. 



무엇을 보든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작은 고슴도치는 점점 더 잘하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장된 말하기’를 하며 아이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의 범위를 확장해갑니다. 큰 고슴도치, 무당벌레, 거북이, 물고기 등 누구를 만나도 자신도 할 수 있다며 자랑하는 작은 고슴도치가 사랑스럽습니다. 아기 고슴도치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해갈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잘하고 못하느냐가 아니라 작은 고슴도치는 그 자체로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집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다채로운 색감과 이곳저곳에 숨어있는 귀여운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이와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면 좋을 사랑스러운 그림책 <나도 그거 할 수 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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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2024.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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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부드러운 색감과 독특한 질감, 다채로운 화면 구성으로 이루어진 브리타 테켄트럽의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그림책은 그려진 일러스트와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이 길었는데 뒤늦게 가을이 찾아왔고 어느새 초록색 나뭇잎들이 노랗게 빨갛게 차츰 물들어가고 있는 가을이 왔네요 큰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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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부드러운 색감과 독특한 질감, 다채로운 화면 구성으로 이루어진 브리타 테켄트럽의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그림책은 그려진 일러스트와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이 길었는데 뒤늦게 가을이 찾아왔고 어느새 초록색 나뭇잎들이 노랗게 빨갛게 차츰 물들어가고 있는 가을이 왔네요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가 사는 숲에도 일어나보니 밤새 불어온 바람으로 정원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있었어요 

큰 고슴도치는 할 일이 생겼다고 말하죠 

그러다 큰 고슴도치가 나무 끝에 달려있는 하나 남은 낙엽을 떼러 나무를 타고 올라가니 작은 고슴도치도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라며 겨우 올라갑니다
그러다 나뭇가지에 있던 무당벌레가 날아가자 또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며 휙 날아보는데요 

고슴도치는 알다시피 날 수가 없잖아요? 

떨어지면 크게 다칠텐데 다행히 수북히 쌓인 낙엽으로 톡 떨어져 신이 난 작은 고슴도치를 보며 큰 가슴도치는 깜짝 놀라서 딸꾹질까지 했답니다

마치 잠깐 한 눈 파는 사이에 사고치는 우리 아들처럼요 

큰 고슴도치의 마음이 부모의 마음과 다르지 않은듯해요

하지만 그러면 안된다고 나무라지 않고 낙엽을 가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놀지요

낙엽더미에서 신나게 놀고 있을 때 땅 속에서 두더지가 나와서 땅을 파는 모습을 보고 작은 고슴도치는 또다시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며 땅을 파보게 되죠 

물론 두더지 만큼 잘하지는 못하지만요 

큰 고슴도치를 따라 돌다리를 건너다가 돌인 줄 알았던 거북이를 만나게 되구요 

작은 고슴도치는 거북이처럼 몸을 웅크릴 수도 있고 휘파람 불기, 한 다리로 서기, 노래하기 등 할 수 있는게 많았어요 

가끔 허풍 떨기도 잘하긴 하지만 할 수 있는게 많아요 
개구리처럼 높이 뛸 수 없고, 물고기처럼 깊게 잠수할 수 없지만요

작은 고슴도치는 일단 누군가 하는 모습을 보면 무작정 따라하는 모습이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겁먹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또 좋아보이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작은 고슴도치처럼 도전해 보면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이야기였어요
l******i 2024.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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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거 할 수 있어 - 큰 도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 브리타 테켄트럽 / 주니어RHK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 큰 도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 브리타 테켄트럽 / 주니어RHK" 내용보기
?주니어RHK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나도 그거 할 수 있어 - 큰 도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 브리타 테켄트럽 / 김서정 역 / 주니어RHK /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 2024.09.10 / 원제 : Der große und der kleine Igel: Das kann ich auch! (2022년)그림책을 읽기 전산책을 하다 보니 일주일 사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느낌이네요.거리에 낙엽과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 큰 도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 브리타 테켄트럽 / 주니어RHK" 내용보기
?주니어RHK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 큰 도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 브리타 테켄트럽 / 김서정 역 / 주니어RHK /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 2024.09.10 / 원제 : Der große und der kleine Igel: Das kann ich auch! (2022년)





그림책을 읽기 전


산책을 하다 보니 일주일 사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거리에 낙엽과 잘 어울리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님이 보여주는 가을을 들여다볼까요?





그림책 읽기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작은 고슴도치가 소리쳤어요.

큰 고슴도치를 도와 낙엽을 모았지요.




"넌 또 무얼 할 수 있니?"

"휘파람 불기, 한 다리로 서기, 노래하기, ... 하늘을 날 수도 있어!"

"가끔은 허풍 떨기도 잘하지."




'혼자였다면 길을 못 찾았을 거야.'

거북이 등에 편안하게 자리 잡고 앉는 것도, 아름다운 저녁 하늘에 감탄하는 것도

작은 고슴도치가 아주 잘하는 일이었어요.


그림책을 읽고



일어나 보니 정원에 낙엽이 가득하지요.

큰 고슴도치가 낙엽을 치우려고 "우리 할 일이 생겼구나!"라고 말하자,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고 작은 고슴도치가 소리치지요.

그 이후에도 나무 꼭대기에서 만난 무당벌레가 톡톡 뛰는 모습을 보며,

두더지가 깊고 빠르게 땅굴을 파며 지나갈 때도,

연못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봤을 때도,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고 작은 고슴도치가 소리치지요.

사실 작은 고슴도치는 그 일들을 잘하지는 못했지만

함께하는 친구들과 잘하는 것들을 서로에게 보여주며 오후 내내 신나게 놀았어요.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그림책을 읽는 동안 이 문장을 읽을 때면 손을 높이 들고 외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작은 고슴도치의 행동이나 말은 점점 잘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귀여운 욕심,

자신의 가진 능력이나 그 외의 것들을 과장하는 작은 허풍들의 모습까지 모두 담아내셨네요.

더 큰 감동은 후반부로 갈수록 변화하는 고슴도치의 행동과 마음이지요.

자신은 못하는 걸 말할 수 있는 용기, 잘 하는 일을 꼽을 수 있는 긍정적인 태도,

함께 하는 기쁨을 알고 있는 진정한 마음까지 작은 고슴도치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

하루를 보낸 시간 속에서 도전하고, 수용하고, 회복까지 성장을 위한 자세를 배워요.

저에게 멋진 장면은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낸 장면이지요.



양육자 큰 고슴도치의 "가끔은 허풍 떨기도 잘하지."라는 말에 반감이 들었어요.

아이를 남들 앞에서 깎아내리는 모습이라 생각을 잠깐 했지만

아이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봐주는 것도 부모의 좋은 역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허풍을 잘 떠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허풍에 소질이 없는 1人)

또, 하나하나 간섭하지 않고 관심과 보호를 하고 있는 큰 고슴도치의 행동에 감동을 받았어요.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는 아침에 일어나 낙엽을 치우고,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도 듣고,

오후 내내 친구들과 연못 주변에서 놀다가 달과 별의 도움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지요.

와~ 정말 신나는 하루를 보낸 작은 고슴도치이네요.

시간의 흐름,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님의 섬세하고도 편안한 자연 풍경에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침대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님은 작가의 길에 들어선 1993년 이래로 30년간 100여 편의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셨어요. 특히, 콜라주와 판화를 사용한 특유의 작법으로 자신의 개성과 세계를 확장해 오셨지요.

앞으로도 작가님의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보아요.





-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 -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는 출판사 주니어RHK에서 시리즈로 출간 중이지요.

한글 번역판으로 2022년 첫 번째 그림책이 출간되었지요.

<잠깐만 기다려 줘!>가 자연을 향한 경탄과 감동, 기다림에 대해,

<하나도 안 무서워!>는 무서움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지요.




- 네 번째 이야기를 기다려요! -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는 모두 네 권의 그림책이 출간되었어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Der große und der kleine Igel: Warte doch mal!>은

2021년 출간되었고,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표지로 번역 출간되었네요.

2024년 출간된 <Der große und der kleine Igel / Nochmal!>을

한글 번역판으로 빨리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4.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나 사랑스러운 작은 고슴도치
"너무나 사랑스러운 작은 고슴도치"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나도 그거 할 수 있어!'는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세번째 시리즈라고 해요. 저는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님의 책을 좋아해요. 일단 작가님의 이야기는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그림도 신비스럽고 예쁘더라구요.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이 이야기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잠들 때까지의 일이 담겨져 있
"너무나 사랑스러운 작은 고슴도치"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는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세번째 시리즈라고 해요. 

저는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님의 책을 좋아해요. 

일단 작가님의 이야기는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그림도 신비스럽고 예쁘더라구요.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이 이야기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잠들 때까지의 일이 담겨져 있어요. 

큰 고슴도치가 하는 일마다 작은 고슴도치는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라고 외치며 따라합니다. 

큰 고슴도치와 함께 낙엽을 모으기도 하고 나무 위를 척척 올라가는 큰 고슴도치를 따라 나무에 오르기도 하지요. 

이런 고슴도치 두 마리의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의 모습이 저절로 떠오르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 해보려고 엄청 애를 쓰지요. 

우리 아이 한 4살때였던가요.

할아버지가 스쿼트 운동 하는 모습을 옆에서 열심히 따라해보겠다고 낑낑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동영상을 남겼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엔 아는 형이 줄넘기를 하니 자기도 할 수 있다면서 줄넘기를 빼앗아 넘으려고 애를 쓰는데 얼마나 웃기던지요.


아이들이 '나도 그거 할 수 있어'하면서 근거없는 자신감을 내뿜는 시기가 있지 않나요?

어른인 우리가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것처럼 큰 고슴도치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큰 고슴도치는 '너가 어떻게 그런걸 해, 하지마!'라고 처음부터 작은 고슴도치가 할 수 없을 거라고 믿고 막거나 그러지 않아요. 

때로는 성공할 수도 있고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지만 작은 고슴도치가 하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지지해줍니다. 

점점 작은 고슴도치는 이것도 저것도 다 잘 할 수 있다고 뽐내기도 하죠. 

물론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작은 고슴도치가 말한 것들을 모두 다 잘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되지요. 

하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작은 고슴도치처럼 시도하다 보면 언젠가는 잘할 수 있겠죠?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집으로 가며 '혼자였다면 못했을 것들'도 생각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것들이지만 자연에 대해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작은 고슴도치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우리 아이들도 별거 아닌 것에 감탄하잖아요. 

떨어진 나뭇잎의 색깔이 너무 예쁘다고, 오늘 구름이 너무 멋지다고...

이 책을 보며 오늘도 조금씩 더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옆에서 그런 우리 아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렵니다. 

이번 책 역시 너무나 따뜻하고 사랑스럽네요. 

이 책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나도그거할수있어 #브리타테켄트럽 #주니어RNK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a*****m 2024.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따뜻하고 서정적인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님의 세 번쩨 책이 나왓어요.새로운 신간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책표지만 봐도 설레입니다이번의 제목은 <나도 그거 할 수 있어!>에요표지부터 울긋불긋 가을의 느낌이 물씬 묻어납니다.이제 아이와 따뜻한 그림과 따스한 이야기르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님의 세 번쩨 책이 나왓어요.

새로운 신간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책표지만 봐도 설레입니다

이번의 제목은 나도 그거 할 수 있어!>에요

표지부터 울긋불긋 가을의 느낌이 물씬 묻어납니다.


이제 아이와 따뜻한 그림과 따스한 이야기르 만나러 갑니다.


이야기 속으로


가을이 왔어요.


알록달록 낙엽들이 떨어져 정원에 낙엽이 가득했어요.

큰 고슴도치는 낙엽을 치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작은 고슴도치도 큰 고슴도치를 따라 낙엽을 치우기 시작하는데

둘이 힘을 모아 낙엽을 치우니 많아서 낙엽 산이 만들어지네요

나뭇잎 더미를 정리하다 나무에 남은 마지막 나뭇잎 한 잎을 떨어뜨리려고

나무에 오르던 작은 고슴도치는 톡톡 튀기도 하고 가만히 앉아 있는

무당벌레를 발견하고

자신도 무당벌레처럼 할수 있다며 자신있게 말해요

호기심 많은 작은 고슴도치는 무엇이든 따라 하고 싶고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어요.


두더지처럼 땅을 파기도 하고 거북이처럼 몸을 웅크린채 있기도 하고

호기심 많은 영락없는 개구쟁이 모습 같기도 해요.

큰 고슴도치는 그런 작은 고슴도치를 말없이 묵묵히 바라만 보고 있어요.

때론 작은 고슴도치롤 인해 놀라기도 하지요.

땅을 파던 두더지가 고슴도치를 불러요

유난히 큰 돌위로 뛰어 오르는데

큰 돌이 아니라 거북이 등딱지였어요.


예쁜 일러스트 사이에 궁금증을 일으키는 사건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는 그림책이에요


거북이가 작은 고슴도치에게 무얼 할 수 있느냐고 하니

노래부르기휘파람 불기공중제비 돌기 등 여러 가지를 이야기 해요.

간혹 허풍도 있지만

작은 고슴도치는 자신이 잘하는 것들을 많이 보여주고 싶었어요.

신나게 노느라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작은 고슴도치는 다른 이에게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계속 자랑하듯 이야기 했지만 큰 고슴도치는 싫어하는 내색없이 묵묵히 다 받아주었어요,

누구하나 비웃거나 놀리지 않았어요아이들끼리 만나도 자신의 자랑거리만 내놓는 아이도 이있고 친구의 자랑을 못 받아들이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하지만 고슴도치는 달랐어요상대를 묵묵히 그냥 인정해주는 그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큰 고슴도치는 작은 고슴도치의 말과 행동에는 관심을 보이지만 지나친 간섭 욕심을 내세우지 않아요꼭 부모와 아이의 관계라고 느껴지는데 부모로서 나의 태도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름답고 예쁜 가을날 딱 어울리는 그림책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아이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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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2024.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잘 하는 걸 찾아내는 과정
"내가 잘 하는 걸 찾아내는 과정" 내용보기
볼로냐 라가치상 2회 수상작가인 브리타 테켄트럽의 작품!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의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으로 아이와 읽어봤다. 이 책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어느 가을날, 어떤 것이든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작은 고슴도치의 하루를 그린 그림책이다. 작은 고슴도치가 자주하는 말은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3~4살 아이들이 잘 하는 내가내가!!
"내가 잘 하는 걸 찾아내는 과정" 내용보기

볼로냐 라가치상 2회 수상작가인 브리타 테켄트럽의 작품!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의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으로 아이와 읽어봤다. 이 책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어느 가을날, 어떤 것이든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작은 고슴도치의 하루를 그린 그림책이다. 작은 고슴도치가 자주하는 말은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3~4살 아이들이 잘 하는 내가내가!! 라는 말과 일맥 상통해서 아이와 읽으며 "네가 잘 하는말이네 아들~" 이라고 말해주었다. 뭐든지 혼자하고 싶은 4살아들과 비슷한 작은 고슴도치. 작은 고슴도치에게는 위험해보이는 일을 큰 고슴도치가 도와주려하지만 역시 작은 고슴도치는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라며 따라 올라가기도 하는데. 정작 따러갔던 나뭇잎은 잊어버린지 오래, 눈 앞의 무당벌레가 날아가는 순간 나, 날수있어! 라며 나뭇잎 산에 떨어진 작은 고슴도치ㅎㅎ 너무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던 장면이다. 본인의 실수를 날 수 있다로 승화시키는 순수함과 놀랐는지 딸꾹질까지 잊지 않는 솔직함을 가진 작은고슴도치다. 나뭇잎을 따는 일은 어려웠지만 돌담을 건너는 일은 잘 하는 작은 고슴도치는 두더지 덕분에 거북이를 만나게 된다. 친절한 거북이는 작은 고슴도치가 어떤것을 잘하는지 물어봐주고 함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작은 고슴도치가 할 수 있는 일이 작던 크던 잘하던 잘 하지 못하던 함께 어울리며 지켜봐주었다. 물론 큰 고슴도치와 함께 말이다.


작은 고슴도치는 개구리 처럼 높이 뛸 수 없었고,

물고기 처럼 깊이 잠수할 수도 없었고

비버처럼 나무를 갉을 수도 없었어요.

하지만 그것 말고도 할 수 있는 것은 많았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를 거북이가 데려다 준다. 혼자였다면 길을 못 찾았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작은고슴도치는 거북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 작은 고슴도치는 감사하는 일도 잘하는 아이다.



북이 등에 편안하게 자리잡고 앉는 것도,

아름다운 저녁 하늘에 감탄하는 것도

작은 고슴도치가 아주 잘하는 일이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집으로 도착했을 때 부엉이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잠에 빠지면서도 "나도 저거 할 수있어"를 중얼대는 작은고슴도치. 실패도 많았지만 재밌고 신나는 일도 가득했던 작은 고슴도치의 하루. 이렇게 하루의 일과를 따뜻하고 서정적으로 풀어낸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작은고슴도치의 주변에 나비나 다람쥐, 무당벌레 개미 등 작은 고슴도치를 지켜봐주는 친구들이 있다. 작은고슴도치를 묵묵히 지켜봐주는 친구들과 큰 고슴도치. 그리고 더욱 잘 할 수있는 것을 찾아내 주려하는 거북이까지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실패가 많은 아이들이지만 그것말고도 아이들은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묵묵히 지켜봐주는 것도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다. 본문 중에 감탄하는 것, 자리잡고 앉는 것도 아주 잘하는 일이라고 적혀있었는데 글을 읽기 전까지는 아이의 그런행동을 잘한다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사소한것이라도 아이에게는 배우는 힘이 될 수 있고 그것을 잘 캐치해서 동력을 줄 수있는 것이 부모일 것이다. 양육자로써의 행동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잘 알려주는 그림책이기도 해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도그거찰할수있어#브리타테켄트럽#주니어rhk#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i*********e 2024.10.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