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이 없어도 살 수있고 돈이 있어도 살 수없는게 집이야..." 김리치님의 이시대의 청년들의 애환과 임장으로부터 계약, 등기방법까지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상식이 가득한 실용소설, 청년들의 꿈과 용기를 주는 이 시대의 실용양서 감사합니다. |
|
마냥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어떻게 예산을 세우고, 대출을 받고, 집을 보고, 집을 계약하고, 잔금을 치르는지가 마치 실제로 과외를 해 주는 것처럼 나와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내가 주인공 현우가 되어서 실제로 강남에 집을 알아보고 구매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 것! 현우는 금수저 중소기업 후계자가 아니라 가난한 집의 월급 250만원의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ㅎㅎㅎ 로또 맞은 것도 아니고요 ㅎㅎㅎ 가진돈 4천만원이 전부인 현우가 어떻게 강남에 내집을 마련했는지 궁금하다면, 어서 서점 또는 가까운 도서관으로 고고고!! |
|
? 이런 분들 꼭 읽으세요 -부동산 한번도 가본 적 없는 분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분 -전월세 만기로 이사 다니는 거 지치신 분들 -부동산이고 재테크고 난 다 모르겠다 하시는 분 (로맨스소설이라 보는 재미만으로도 읽어볼만함) |
![]() 이 책은 다른 부동산 책들과는 다르게 "부동산 소설" 이라는 타이틀이 책 표지에 나와있다. 부동산과 소설이라니... 뭔가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의 조합이어서 '이 무슨 소리없는 아우성도 아니고 이게 뭐지?' 싶은 호기심이 들긴 했다. 읽으면서 느낀점은 보통의 부동산 책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이었다. 우선, 어렵지 않다. 대부분의 부동산 책들이 말하는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게 현실이 사실적으로 투영된 소설이기에 책이 술술 읽힌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중소기업 다니는 수많은 박대리들이 집을 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정말 실전에서 필요한 이야기를 눈높이에서 전부 다 알려주는 책이다. 진짜 집을 사야겠다는 절실한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정말 현실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햔실의 어느 누가 이렇게 자세하게 모든걸 알려주겠는가. 게다가 이거는 집을 사본 경험이 있는 선배가, 그것도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앞서간 경험을 한 선배만이 해줄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이다. 김리치님이라는 행운을 소설 속 현우뿐 아니라 절박한 현실의 수많은 현우들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