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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어떤 실수를 했을 적에 아빠가 해주었던 "괜찮다" 는 말, 그 말이 좋았나 보다. 마음에 잘 담아두고는 그걸 이렇게 전략적으로 사용하다니, 아이에게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또 다르다고 말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사실 복잡한 내 시선 속에는 두 가지 감정이 뒤섞여 있었다. 유아기 배변 퇴행에 대한 염려가 일부였고, 대부분은 뒤처리를 감당하는 내 수고로움이 싫었다. (-26-) 하임아, 아빠 엄마가 하임이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있지?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가장 좋은 걸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야. 그래서 아빠 엄마는 하임이가 하고 싶은 걸 이야기했을 때, 하임이에게 그 순간 가장 좋은 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더라고. (-59-) 감정을 공감해주며 아이의 마음이 편안해지기를 바랐을까?아니면 칭얼대는 아이가 그저 멈추고 그 상황이 단지 빨리 끝나기를 바랐을까. 아이에게 향했던 차분한 내 말에는 어떤 감정이 실려 있었을까.나는 그냥 생각도, 훈육도 멈추기로 했다. (-99-) 나는 엄마가 쪽지에 써놨던 모든 말이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학교에 간 사이에 오전부터 만들었을 그 볶음밥 맛은 잊지 못한다. 무더운 여름에 학교에서 흠뻑 땀 흘렸을 아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도 썰어놓았던 수박, 그것은 엄마의 격려이자 응원이었다. 그건 하루를 마치고서 학원에 가서도 엄마의 온기가 내 안에 식지 않도록 도와주던 간식이었다. (-155-)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엄마도 답답한 상황에 지쳐갔고, 평생 남에게 피해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고, 싫은 소리 한번 못하는 성격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했다. 당장 막지 않으면 안될 것 같으니까. 독촉장이 오면 심장이 떨렸을테니까.지금 떠올려보면 엄마는 다음 날 아침이 오는 게 참 무서웠을 것 같다. 막막한 하루가 또 시작되는 삶이었다. (-202-) 20세기 부모의 모습은 가부장적 사회구조와 함께 하고 있었다. 아빠는 돈을 벌어오는 주체였으며,엄마는 아이를 돌보는 돌봄 역할을 하는 주요 참여자였다. 21세기 들어서서 , mz세대가 아빠, 엄마가 되고, 부모의 역할이 바뀌게 된 것은 엄마의 역할과 책임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일을 하는 엄마들이 늘어나고,24시간 아이 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에서 탈출하면서, 아빠의 역할은 육아의 보조자가 아닌 주요 참여자가 되어야 했다.육아에서,불량 아빠 역할이 아닌, 아이의 성장 발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육아 휴직을 아바도 쓸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마다 문화 활동 중에,아이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 뿐만 아니라 ,아빠와 아이들 간의 공감력과 이해력을 높여주는 육아 프로그램이 생겨나게 된다. 책 『MZ아빠 요즘육아』은 그 과정 속에 포함하고 있었다. 아이에게 육아와 태교에서,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주체가 부모다. 사랑,격려,응원,문제해결력,상황이해,성격,기질 등은 부모와 아이 간에 소통하고,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다.엄마의 역할 뿐만 아니라 아빠의 역할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어려서부터 아이의 리더십을 키워주고,어느 정도 책임감을 만들어 나가는 것,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나고,긍정적인 삶과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빠의 역할을 재확인시켜주고 있다.특히 MZ 아빠는 소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할 수 있다. 하지만,이 책은 아빠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엄마가 대신할 수 없는 역할이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시켜주고 있다. 육아를 아빠와 엄마가 서로 분담할 수 있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판단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모습, 아이에게 사회적 역량과 문제해결력을 높여줄 수 있다면, 아이는 어떤 상황이나 위기에 처해진다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문제에 다가갈 수 있고,실수,실패를 통해서,가지 회복력을 높여 나갈 수 있다. 아이 스스로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자극과 공감력을 키울 수가 있다. |
![]() ![]() ![]() ![]() 공교롭게도(?) 나는 작가님의 아들, 딸과 유치원에서 함께 생활한지 반 년쯤 지났다. 책 속에 등장하는 작가님의 육아 주인공들과 지내온 시간 덕분에 나는 이 책에 더욱 흠뻑 빠져 읽을 수 있었다. 더불어 혼자서 간직했던 궁금증(?)이 풀리기도 했다. 이를테면 학기 초, 원에서 만드는 크고 작은 작품들을 유치원의 작품란에 붙이거나 혹은, 교실 바닥에 흘려놓고 하원하는 친구들과는 달리 만드는 족족(?) 집에 가져가고 싶다며 가방에 넣어가는 남매를 보며 '자신이 만든 것을 참 소중히 여기는구나' 싶었는데 집에 자신의 작품을 보관하는 보관함이 있었던 것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 또 어느 날은 첫째가 엄마의 생신 일주일 전부터 엄마가 곧 생일이라며 편지를 쓸 것임을 교사에게 매일 이야기했다. 그리고 자유선택활동시간에 엄마에게 쓴 편지를 소중히 접어 가져가는 것을 보고 마음이 깊은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건, 새학기 적응을 어려워하던 남매에게 매일 하원하면 돌아와서 읽을 수 있는 쪽지를 붙혀 놓았던 엄마의 사랑을 보고 배웠으리라 생각되었다. 더불어 낯선 포항, 낯선 유치원에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종이접기를 하며 어색하고 생경한 마음을 달랬을 첫째를 지금와서 돌아보니 마음이 짠하기도 하다. 원에서 어린이들을 만난지 오랜시간이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아차리게 되는 것들이 있다. 어린이들의 말과 행동에는 부모님의 말과 행동이 묻어있다는 것. 그래서 사실 작가님의 두 남매는 유치원에서 교사에게 오히려 든든한 지원군이고 조력자이다. 자녀를 위해 애쓰는 부모님 덕분에 두 남매는 잘 기다리고, 잘 표현하며, 잘 웃는다. 잘 먹기도 한다. 잘 뛰어놀고 혼합반인 교실에서 친구를, 동생을 배려할 줄도 안다. 애쓰는 엄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애쓰는 아빠가 있어서 두 남매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배려하며 잘 자랄 것이다. 작가님은 두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누구나 공감되는 상황과 감정이다. 스스로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고민과 인내의 시간이 지금의 어린이들이 있게 만들었으리라. 추천사 마지막 문장에 "절대 우리 집 아빠와 비교하지 마시길!" 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간다.한창 자녀를 기르며 좌충우돌하고 있는 MZ아빠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겠지만 그 사랑을 바르게 표현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책 속 작가님과 같은 아빠가 많아진다면 아직까지도 인기리에 방영 중인 '금쪽같은 XXX' 같은 프로그램은 폐지될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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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아빠들도 변하고 있다! ♡ 추천연령 : 예비아빠, 그냥 아빠들 나정도면 잘하는거 아냐? 라고 말하는 아빠들~ ●작가님 이력(중요해요☆) 전직 특공부대 장교출신으로, 전역 후 몬테소리 유치원 행정실 근무 이 덕분에 아이들의 심리와 마음을 조금 더 세밀하게 읽고 이해할 수가 있었답니다!! 아빠들에게 어필할 때 이력, 출처 이런거 중요하니까요~ ㅎㅎㅎ ●육아휴직하며 육아하는 아빠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적극적인 아빠들이 읽는다면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도서 #MZ아빠요즘육아 ●TV프로그램에서도 아빠하고 함께하는 육아프로그램이 있을 정도로 아빠육아는 아이에게 참 좋은 영향을 주어요! 》올바른 남성상 아이들은 아빠를 보고 건강한 성인 남자의 모습을 배울 수 있어요. 》언어확장 아빠언어, 엄마언어가 달라서 아이는 더 확장된 언어를 습득할 수 있어요. *본문에 있듯 그림책 읽어주기는 더욱더 좋습니다! 》정서충족 아빠가 주는 정서적인 충족은 자신감, 자존감을 성장시켜요. 》신체놀이 엄마와 힘이 다른 아빠하고 신체놀이는 자기조절력, 힘조절능력이 생겨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괜찮아요! 아이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아빠는 아이와 더 돈독해지고 같이 성장하기에 큰 기쁨을 함께 나눠가질 수 있어요! ●육아는 공동의 일! 처음이 어렵다면 마음의 준비기간에 이 책을 읽어보시고 힘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본문중 -무서움보다 더 힘쎈 언어는 "사랑해 ♡" 아이에게 무서움을 이길 수 있는 따뜻한 한마디가 저를 울렸습니다ㅜㅜ 무섭다 말하는 아이에게도 저렇게 말해줘야겠어요~ #MZ아빠요즘육아 #채현배 #프로방스 #아빠육아서 #부모교육도서 #책추천 #아빠위로도서 #라엘(@lael_84)님 서평단이벤트를 통해 #프로방스(@james_bookquake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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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아빠 요즘 육아'는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가 겪는 현실적인 육아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책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자라며 느낀 행복과 도전, 그리고 아빠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서, 요즘 아빠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육아의 부담을 조금 덜어주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볍고 따뜻한 책입니다. 육아 중인 아빠라면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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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부대 장교출신, 유치원 행정실 근무 전직이 특이한 이력을 가진 작가님은 아이키우며 느끼는 소소한 행복과 어려움이 고스란히 소박하게 묻어있는 책을 만났다. 지금은 성인된 내 아이들 키울때 부족했던 내 모습이 투영되기도하고, 특히 기다려주지 못해 부끄럽고 미안했던 날이 떠오른다. 출근하며 어린이집은 가야겠고 이쁘게는 해주고 싶어 머리에 전기 세팅기를 말아놓고 얼렁 출근옷으로 갈아입고 와보니 다 빼고 있었다. 엉덩이를 한대 때려주며 엄마 바쁜데 왜그래....하고....나도 울고 딸도 울고.... 어린이집에 거짐 도착해가는데 딸이 "엄마 뜨거워서 그랬어..." 그래서 보니 세팅기에 닿은 부분이 귀가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화상을 입진 않았지만 ...20년도 넘은 그 일이 그날이 지금도 생생하다. 왜 그랬는지 묻지도 않고 혼내기만한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무늬만 엄마였는지....이책의 작가님은 나보다는 ...현명하다 부모노릇이 제일 힘들다. 이 세상애 육아를 하는 모든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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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아빠요즘육아 @프로방스 @채현배 #도서협찬 #요즘육아 #아빠육아 #함께성장 중년이 넘은 사람들의 육아는 대부분 엄마의 육아로 시작해 끝났다. 아빠의 역할은 엄격한 모습의 훈육자가 보통이고 그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이지만 요즘 세대는 함께 하는 육아이기에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세이다. 예전에는 독박육아라 어려운 점이 많았다. 작가 또한 육아를 하며 길렀다 생각하지만, 제 마음이 길러지는 시간이었다고, 육아에 조금씩 지쳐갈 때 오히려 아이 마음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아빠의 역할이 많은 영향을 주고 아빠 스스로도 아이가 성장하듯이 함께 성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사실이 육아 일기에 잘 표현 되어있다. 사위에게 선물하고 싶어 먼저 읽고 바쁜 일상에 앞으로 닥칠 육아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읽는 동안 반성의 시간이기도 했다. 작은 실수에 화부터 내고 대처법을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어 손자와 함께 시간을 보낼때 적용하기로 했다 딸들에게 알지 못해 화부터 냈던 것을 손자에게는 현명한 할머니가 되고 싶다. 교육은 (나다움)을 찾아가는 순례의 길이다.신이 창조한 원리대로 살아가는 것만큼 행복한 길은 없다.아이가 자기다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관찰하고 오랫동안 기다려 줄 수 있으면 그 아이는 반드시 건강한 [나다움]을 찾을 것이다.P12 아이도 힘들고 엄마 아빠도 지치는 이 시기를 잘만 버티면 모두에게 '성장'이라는 보상이 주어진다. 아이는 감정의 그릇이 커지는 상, 부모에게는 아이를 담을만한 마음의 그릇이 커지는 상이다. 아이는 자기가 맞이한 찬란한 일상을 천천히 씹어서 소화해 가는 중이다. 하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빠의 기다림이다. 기다려주면 아이 눈에 벚꽃이 담기는 순간이 반드시 오기 때문이다 언제까지나 울음 속에 담긴 아이의 호소를 알아채기를.P36 실수했을 땐, 어떤 잘못을 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 실수로 인해서 책임져야 할 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걸 배웠기를, 그렇게 실수의 무게를 느꼈기를 바란다.P54 아이를 기다려주는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기다림 끝에 아이가 보내줄 평온한 미소를 얻기 위한 마음을 모으고 있다는 걸 잊지 않기로 했다.P100 아이들은 잠들기 직전에 봤던 이미지와 들었던 음성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그날의 일을 장기기억으로 만든다고 한다. 아이의 하루가 따뜻하게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눈다.P110 아이에게 친절한 사람은 좋은 사람,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꼭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아이가 다양한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려 지낼수 있는 내면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면서.P128 작은 눈덩이가 홀로 겪어야 하는 시간 오롯이 만들어 낼 이야기를 위해서. 마치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 말고 다른 누군가가 걷기를 바라며 발자국을 남기는 걸 아껴두는 것처럼. 작은 눈덩이는 이제 자기만의 인생을 지난다. P135 하얀 눈밭에 아빠가 대신 발자국을 남기는 게 아니라 자기만의 걸음으로 스스로의 흔적을 남기기를 바란다.P136 작은 미소로 친구의 마음에 따스함을 전해주고,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다음에 지나올 누군가의 걸음을 도와주기를. 그래서 아이들의 삶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P168 애들아. 히브리어로 마음을 뚯하는 말은 '레보'라고 해.'레브'는 '중심'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데. 중심 언젠가 너희들의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릴 때, 마음이 비워진 것만 같이 느껴질 때면 너희 마음의 중심을 더 커다란 마음에 기대려 해봐. 아빠가 소개한 큰 마음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대어 있다보면 너희 마음이, 중심이 어느새 채워져있을거야. 시간이 지나면 아빠가 만났던 커다란 마음과 더불어 너희들이 만날 새로운 마음도 궁금해진다. 그때마다 아빠에게 소개해주기를 바래본다. 정답은 없다.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자라는 것이 아이들이다. 존중하며 함께 배우며 자라고 성장하는 부모와 아이라고 여긴다. 육아일기를 떠나서 아이 한명을 키우기 위해서 한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다.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신 작가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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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겐 주양육자와의 관계나 연대감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아빠의 양육은 더욱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 책 《MZ 아빠 요즘 육아》의 저자는 특공부대 장교 출신으로 활동적이면서 남성미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육아교육 전공자도 아닌 아빠가 육아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에 조금 낯설기도 할 것입니다. 《MZ 아빠 요즘 육아》는 육아를 통한 육아를 다룬 책입니다. 기존의 육아서적은 대체로 육아를 하면서 성공한 이야기나 성공적인 육아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MZ 아빠 요즘 육아》는 육아를 하면서 겪은 실패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실패의 경험담을 담은 책입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육아의 달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영원히 육아의 달인은 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라고 토닥이며 격려할 수 있는 책입니다. 부모의 주도성이 아닌 아이의 개성에 주목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기존 육아서들은 부모의 관점에서 어린 아이들을 규정하고 재단하며 특정 육아방법을 종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을 떄도 많다는 것입니다.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육아 일상이 아빠의 시선에서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면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네살 아들이 스스로 대소변 가리는 연습을 하면서 곧잘 잘 했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바지에 실수를 부쩍 했습니다. 처음엔 실수라고 나름의 이유를 생각해 아이를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계속해서 응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아이의 실수를 짚어주면서 다음엔 그러지 않게 주의를 시키다가 아들이 자신의 실수를 엄마와 누나에게 말하지 말라며 당부를 합니다. 네살 아들도 부끄러웠던 것입니다. 아직은 응가를 하고 싶을 때 화장실로 가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저자는 남매를 육아하고 있습니다. 터울이 크지 않은 남매는 자끔 싸우기도 합니다. 아직은 누나도 어려 아빠에게 SOS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동생이 자꾸 자신의 물건을 만지고 열심히 만든 물건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게다가 누나에게 허락을 받지도 않고 만집니다. 남매는 집착하고 배려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딸도 아직 어려 자기 물건을 동생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어렵습니다. 나누어주고 싶다가도 자기 물건을 지키곤 합니다. 이렇게 남매가 조금씩 서로에게 배려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 같습니다. ![]()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MZ아빠 요즘육아 ![]() 육아 서적은 몇 번 읽은 적이 있는데 대부분은 유아교육의 전문가이거나 교수님이거나 유치원에서 일을 하는 선생님들이 주로 쓴 책들이 많아서 전문가이지만 자신의 아이가 이미 오래전에 유아기를 지났고 지금은 일 적으로 아이들을 만나거나 이론상이거나 과거의 아이를 키운 경험, 책에 있는 관련 내용 중 최신의 유아의 정신적인 면을 다룬 책이 많았는데 이 책은 그런 책들과 다른 실질적인 육아 서적이란 점에서 독특한 면이 있었습니다. ![]() 아이의 유아기를 경험하였고 유아가 있는 아이의 아빠로서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아서 그냥 펼쳐 본 책이 손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아기자기하게 많은 부분을 내포하는 책입니다. 저자님은 특이하게도 전직이 특공부대 장교 출신으로 우락부락한 성격의 남성적인 성격으로 육아에 대해서 잘 모를 것 같은데 생각과는 달리 이 책을 읽으면서 육아에 진심인 아빠라는 느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 전역 후 유치원 행정실에 근무를 하였고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처음 육아를 하는 아빠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일으키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엄마 육아와 아빠 육아에 차이점을 느끼는 부분이 많은데 엄마 육아는 아이를 돌보고 케어하고 실수를 하지 않게 감싸주고 챙겨주는 부분이 있다면 아빠 육아는 아이가 좀 느리고 못해도 기다려주는 보다 넓은 마음과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마음이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좁은 의미와 케어 늘 엄마 육아가 실질적인 육아라면 넓은 의미로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해내는 용기를 주는 면은 아빠 육아 부분에 더 가깝다는 것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 지금 아이가 있고 육아를 한다면 대부분 MZ 세대의 아빠일 것입니다. 물론 엄마도 있지만 MZ 세대의 아빠는 육아에서 과거와는 다른 면이 있습니다. 이 전 세대와는 다른 풍요로운 시대에서 성장한 세대여서 그런지 아이에게 자신이 힘들게 살아온 것에 대한 보상이라든지 자신과 비교하는 삶을 아이에게 전하지 않으며 본인이 살아온 것처럼 실질적이고 독립된 행동을 해나게 하는 힘을 아이에게 심어줍니다. 누구나 태어나면서 실수를 하는데 특히 아이가 실수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나 자신도 그 아이 때에는 대소변도 잘 가리지 못하고 말도 남들보다 느릴 수도 있었고 같은 성장기의 아이와 비교되는 행동을 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도 그와 같은 성장기를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므로 아이의 실수를 하는 행동을 하더라도 이해해 주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이에게 바람직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와 책을 읽는 시간도 많이 가지며 아이의 눈 높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아주며 스스로 해내는 용기를 이끌어 주어야겠습니다. 나 자신도 그러한 과정을 거쳤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한 편으로 육아에 대한 많은 가르침을 받는 책입니다. 프로방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MZ아빠요즘육아 #채현배 #프로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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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아빠 요즘육아 채현배 지음 프로방스 육아를 하며 아이를 길렸다 생각했지만,제 마음이 길러지는 시간이었습니다.육아에 조금씩 지쳐갈 때 오히려 아이 마음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육아를 엄마만 하는게 아니라 아빠도 같이 함께 참여하니 좋은 책인것 같아요.아빠들이 아기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길잡이 책인것 같아요.엄마,아빠 모두가 읽어도 좋은 책인것 같아요 . 작가님의 따뜻한 손편지와 아이를 키우고 있으면서 힘들지만 이 책을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차례 제1장 아이 마음 번역하기 제2장 알게 된 아빠 마음 제3장 알게 된 육아 팁들 제4장 그림책으로 알게 된 마음 제5장 자라는 아빠 (나를 이룬 것들 기억하기) 제6장 아빠보다 더 큰 마음 (나중에 들려줄 이야기) 각 파트마다 좋은 이야기와 아이를 잘 지낼 수 있는 팁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1장은 아이와 함께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아이시선에서 재해석하고 아이의 마음을 들어다는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 2장은 아이의 마음과 아빠마음을 보면서 아이의 마음이 큰걸 느끼고 3장은 아빠육아팁이 담겨있다.조절이 필요한 순간과 경계선을 활용할 방법이 있어요.4장은 그림책을 활용해 위로와 공감을 얻고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내마음을 이해하는 도구 그것은 마음이다.5장은 아빠의 마음.나와의 마음,누군가의 만남을 담고 6장은 아빠의 마음보다 더 큰마음을 담는다.그 커다란 존재안에서 나를 바라본다. 각 장마다 다 소중하고 중요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너무 좋았고 특히 3장과 6장이 저에게는 더 많이 와 닿는 것 같아요.저도 육아팁을 보면 알 것 같은데 잘 되지 않아요.이 책을 보면서 다시 마음을 잡아보고 실천 해보록 노력해야겠어요. 위로는 헬라어로 파라칼레오라고 한다고 합니다.누군가를 위로한다는 건 잠시 자기의 곁을 내어주는 일이다.이 글도 너무 공감되고 작가님 글을 읽으면서 마음도 잘 느껴집니다. 이 책을 보면 아빠의 따뜻한 마음과 아이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수 있고 무리하게 강요하지 않으며 해답을 제시하지 않아 좋았어요.이 책을 읽으면 편해지고 남편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입니다.모든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MZ아빠 요즘육아#채현배#프로방스#아빠들의 육아#육아팁 #책소개 #책추천 #활용법 아빠 마음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프로방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서 도서협찬을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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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떻게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쳐갈수 있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순순한 욕망과 마음을 보고 있으면 세상의 풍파를 맞은 나의 생각과 다른것을 보게된다면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어지게 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하고 생각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는 책, 채현배 작가님의 책, MZ아빠 요즘 육아를 리뷰합니다. 육아를 통해 지켜가는 나를 돌아보고 아이 마음이 보이고 자신의 마음을 길러지는 경험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육아에 대한 다양한 경험은 다양한 공감을 제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공감할수도 다른 생각을 가질수도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과거와 다른 삶의 형태는 과거와 경험할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을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기다림을 알려주는 이야기는 나에게 하는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빨리 하고 싶은 욕구는 기본적인 본능에 따라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하는 방법으로 기다림을 알려주는 이야기는 조금씩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이들 다르라는 모테소리 원리에 따라 육아하는 모습을 전달하고 있는 책으로 아이들의 개성에 맞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아이들의 기질에 따라 맞춤 육아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