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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땅의 수호자 " 사이먼 케이의< 홀랜프 1> 을 읽고
신은 자기 뜻대로 실행한다."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한 활극, SF가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의 기술과 무기-
외계인의 등장은 예전부터 SF 영화나 소설의 주요 소재가 되어 왔다. <에어리언 >시리즈 속 에어리언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인기와 사랑을 얻어왔다. 그런데 이 책 『홀랜프 1』를 읽고 나니, 어쩌면 이제는 에어리언이 아닌 '홀랜프'가 인기 있는 외계 생물체로 등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흡사 해파리와 물곰을 섞어놓은 모양의 괴생물체인 홀랜프, 상상만 해도 너무 끔찍한 모습이다. 이 괴생물체의 등장과 지구 침공 그리고 외계인과 인간의 싸움이 『홀랜프 1』과 『홀랜프 2』를 통해 펼쳐진다. 우선 『홀랜프 1』에서는 주로 외계 생명체인 홀랜프에 맞서서는 7명의 아이들이 '어빌리스'라는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예언 속 전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괴생물체인 홀랜프에게 정복 당하는 인류를 구원할 예언 속 7인의 아이들, 리브, 레나, 니나, 아라, 해든, 오웬, 선우필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빌리스'라는 이 특별한 능력은 인간의 정신적 힘과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높은 어빌리스를 가지고 있으면 뉴컨밴드를 머리에 착용하고 멘사보드를 타고 공중을 날기도 하면서 홀랜프를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홀랜프 1』에서 7인의 아이들은 아직 그들의 잠재력을 깨닫지 못하고, 그들이 홀랜프에 대항하여 지구를 구할 예언 속 아이들이라는사실을 그들조차도 몰랐다. 특히 선우필은 인류를 구원할 전설 속 아이라는 그의 운명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들의 운명과 그 모든 계획들은 최박사에 의해 만들어지고 계획되어진다.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높은 어빌리스 능력을 기르기 위해, 전사로 만들기 위해 최박사는 7인의 아이들을 훈련 시킨다. 7인의 아이들은 최박사의 빅픽처를 알지 못한 채, 훈련을 통해 어빌리스 능력을 키워 나간다. 특히 리브와 선우필의 생식세포의 수정에 의해 태어난 '선우희'의 존재의 탄생은 인상적이었다. 인간의 자궁이 아닌 임부의 자궁을 본떠 만든 인궁 자궁인 움스크린의 등장은 흥미로웠고 과연 그것을 통해 아기가 태어날 수 있는지, 그 작가의 기발한 발상이 놀랍기도 했다. 스크린의 형태이기에 태아의 성장을 그대로 볼 수 있고, 여성의 자궁처럼 아이를 키우고 출산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움스크린을 통해 인류 구원의 열쇠를 쥔 중요한 인물이 될 '선우희'가 태어나게 된다. 1권에서는 선우희의 탄생과 성장 과정만 나와 있다. 과연 선우희는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게 될 지 너무나 궁금해진다. 괴생물체인 홀랜프의 지구 침공과 공격이 이어지게 되고 최박사를 비롯한 선우필의 아빠이자 높은 어빌리스를 가진 선우민은 홀랜프의 공격을 막게 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홀랜프의 공격으로 죽게 되고, 인류는 홀랜프에게 정복 당하게 된다. 홀랜프의 공격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게 될 7인의 아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진정한 전사로 태어나기 위해 지하 벙커로 들어가게 된 아이들은 과연 6년 뒤, 홀랜프에 의해 정복 당한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2권에서 이어질 홀랜프의 공격에 맞서 인류를 구할 7인의 아이들의 눈부신 활약과 모험이 너무나 기대가 된다. "아마도 6년이라는 시간이 우리의 어빌리스가 향상될 수 있는 시간일지도 몰라. 저 태아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고 너희가 그 마지막 희망을 여는 열쇠를 가진 아이들이니까. 그래서 강해져야 하는 것이지." -p. 227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외계인 침공 SF 소설예고없이 들이닥친 거대한 외계 생명체가 지구를 파괴하고 인류를 멸망 위기에 빠뜨린다. 인류를 위기에서 구원할 새로운 희망, 벙커의 아이들은 더욱 강해지기위해 훈련을 하며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이 모든것인 예견하고 계획한 자가 있다. 위기를 예측하고 대비할 것을 주장하는 그의 의견은 묵살되고, 신기술을 이용한 무기와 개발된 장비들을 받아들이고 계획을 '믿는' 소수의 무리들만이 미래를 준비한다. 거대한 예측과 계획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취급되고, 알수없는 헛소리였다가, 어느날 갑자기 외계 생물체가 침공하는 일이 벌어지자 쪽집개 노트가 되었다가, 곧 미래를 예언한 예언서로 칭송받는다. 예언서에 등장하는 벙커의 아이들. 그 각각의 아이들이 평범하고 미숙한 보통의 십대에서 점점 성장하고 자라나는 장면들로 홀랜프 1편 거룩한 땅의 수호자 가 채워진다. 능력을 키우고 훈련받는 생활을 버텨내는 아이들이 과연 희망을 잃은 인류의 구원자가 될수 있을 것인가? 외계인과의 전쟁이라는 낯설지 않은 개념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 영상을 보는 듯한 세심한 장면 묘사, 캐릭터가 살아있는 인물들, 다양한 무기와 신기술들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히어로 영화같기도 하고, SF를 가장한 휴먼 드라마 같기도 하다. 1편에 깔아놓은 수많은 떡밥들을 어떻게 회수할지 궁금하다. 이어지는 2편이 기대된다. ?? 108 "할아버지, 아까 죽음은 우리 인생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라고 했잖아. 평생 죽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면 인생의 한 부분이 빠지는 거 아니야?" #홀랜프 #HOLLANP #거룩한땅의수호자 #메시아의수호자 #사이먼케이 #SF소설 #괴생명체 #어빌리스 #샘터사 #실비아의독서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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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간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살아갈 계획을 세워야 해. 그러기 위해 먼저 우리 뇌부터 완벽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지." 수많은 행성의 존재를 알게 된 인류로서는 이제 지구를 벗어나 다른 행성을 지배하는 생물체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그가 지금 이곳에서 일하는 이유다. (-10-) "아들인 자네에게는 깊은 잠재력이 내재돼 있어. 저 아이들처럼 말이지. 인간은 아무리 혼자가 편해도 혼자 살면 안 되는 생물이라네.어디에 늘 소속이 되어 살아야 하지.누구나 그 소속감으로 각자 맡은 역할을 하며 사는게 인간사회야. 자네 역시 인간으로서 자네만의 역할이 반드시 있단 말이지. 자네는 이니 존밴만으로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거든." (-71-) 어디서 그런 괴력이 났는지 최박사가 민수를 밀쳐낸다.아까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처럼 호탕하게 웃던 최박사가 아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듯하다. 민수는 최박사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고 넘어진다. 겁에 질린 민수는 기어가 최박사를 다시 잡는다. (-125-) "모든 생명체가 어빌리스르 갖고 태어난다. 해든이 말한 대로 우리의 오감을 깨우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지.우리 몸에 있는 모든 신경세포를 깨우고 감을 익히면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 그리고 나아가 분자, 운자 전자, 소립자 수준에서 다양한 미시적 현상을 감지하고 볼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이다." (-198-) "종교와 과학의 통합을 원하시는 군요?" 다들 웃는다. 최박사도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글쎄, 난 그저 신이 인간을 만들고 메시아를 보내줬다는 그 가정을 실현해 보면 좋겠다는 것이지. 가능하다면 말이야." (-255-) 작가 사이먼 케이는 한국계미국인 1.5 세대이며,시나리오 작가다. 20대부터 단편영화를 제작하였고, 직접 만든 단편영화 『키라잇>으로 뉴욕 시네마 영화제에 초청받은 이력이 있다. 그는 SF 소설에 인간의 생명과학과 우주과학, 기술을 집약한 미래의 지구를 언급하고 있으며,디스토피아적인 지구의 미래,인류 멸망이 예견되어 있는 미래를 어떻게 탈출할 수 있는지 헤안을 제시하고 있다. 소설에는 최박사와 지구르 구할 7명의 아이들이 나오고 있었다. 선우민의 아들 선우필, 최박사의 소녀, 레나와 리브, 그리고 해든과 오웬, 니나 아라가 주인공이다.소설에서, 홀랜드라는 괴생명체가 지구인에게 해를 끼치고 있으며, 인간의 기술이 소우주라 하는 뇌에 대해서, 깊이 알아내는 수준에 도달할 때,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예견하고 있었다. 기술과 진보는 지금보다 더 미세하고, 작은 입자까지 알아낼 수 있고, 크게는 우주 전체의 크기, 은하 너머의 또다른 은하를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이런 기술적 변화들이 이 소설에서, 느끼졌다. 외계 괴생물체의 공격에 맞서,전염병으로 인해,지구에 위기가 나타나고 있었다. 지구를 구할 계획을 혼자 세우는 최박사는 홀랜드 본부에 접근하기 위한 방법을 세우고, 어떻게 해야 괴생명체르 무삐를 수 있는지 방법을 찾고 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 간에 돈독한 관계가 생성되고, 스스로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면서, 살아갈 방도르 찾아 나섰다. 일곱 며의 아이들은 최고의 건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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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케이의 "홀랜프 1권: 거룩한 땅의 수호자"를 읽고 나니, 벌써부터 2권이 강력히 기다려집니다! 처음에 이 소설을 집어 들었을 때, 예상과 기대를 넘어서는 재미가 있네요! 외계 생명체, 초능력자 아이들, 그리고 인류의 운명을 둘러싼 서스펜스~ 1권에서는 초능력자 아이들이 외계 생명체 홀랜프에게 점령당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는데, 이 아이들이 어떻게 인류의 구원자가 되어줄 지 궁금하네요. 작가의 독창적인 상상력이 가득한 SF 세계관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이 책은 독서의 과정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함이 느껴져서, 작품에 쉽고 깊게 몰입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사실 이 작품의 찐재미는 홀랜프의 침략에 숨겨진 깊은 질문들을 곱씹어보는데 있었던 거 같아요~ "인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기술의 발전과 인간성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이런 철학적인 질문들!! 2권에서는 이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홀랜프와 맞서 싸우려는 아이들의 모험이 더욱더 스릴 넘치는 여정을 선사해주리라 믿어요. 과연 주인공들이 같은 고민 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선택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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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땅의 수호자 1.5세대 아시아계 미국인 사이먼 케이 작가, 그의 한국형 SF 소설을 개척하려는 노력의 하나가 <홀랜프>다. 2권 체재로 1권은 거룩한 땅의 수호자, 2권 메시아의 수호자다. SF 장르 소설의 전형적인 플롯을 따르는 듯하다. 작가가 20대부터 영화 시나리오 쓰고 영화를 연출했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쓴 첫 장편소설이다. 지구를 침공한 정체불명의 외계 생물체에 맞서 싸우는 청소년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홀랜프1의 이야기의 시작은 미래다. 가까운 미래인지 한참 미래인지…. 아무튼 미래이고, 주요 등장인물은 최 박사, 서집사, 선 우민 사범과 선우 필과 선 사범의 제자 만수, 그리고 최 박사의 손녀 리브와 움스크린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 그리고 박여단장과 김상사 등의 군인들, 이들은 군대에서 홀연히 사라져 자취를 감추는데, 이들 역시 최 박사의 미래 프로젝트 속에서, 최 박사는 정체 모를 외계인을 생물체, 외계인이라 할 수 없어 이름을 짓자고, 이때 선우 민이 최박사가 써놓은 라틴어를 영어로 바꾸놓은 것이 Holy Land Patron=HOLLANP, 홀랜프다. 성지수호자란 뜻이 될 듯한데, 외계인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오독인지 아니면, 역설적 표현인 것인지, 아무튼 외계인 홀랜프가 쳐들어올 것이라고, 지구를 구할 7명의 청소년의 전사들, 서부극 황야의 7인처럼, 이 아이들은 보통 인간이 갖지 못한 특별한 능력이 있다. 마음먹은 대로 뭔가를 움직이는 뮤텐트의 능력 같은 것을 어빌리스라 한다. 움 스크린은 영화 <데몰리션맨>에서 나오는 인공 자궁이다. 지구수비대의 지휘부(매스클랜)는 어디 있는지 모른다. 홀랜프의 어빌리스는 조그만 움직임도 감지해낸다. 마치 제다이처럼, 이야기가 이쯤 되면, 이<홀랜프>란 소설이 어디선가 들어 본 듯한, 언젠가 영화에서 본 한 장면처럼 여겨지는 기시감이 들 것이다. 홀랜프의 모양 또한 큰 것과 중간 것, 소형, 초소형이. 여왕벌처럼 이들도 벌집처럼, 여왕은 영화 <그레이트 월>에서 두 세대 간격으로 나타나는 괴물들처럼, 인간의 자기 뜻대로 계획하고, 신은 자기 뜻대로 실행한다 최 박사는 지구멸망을 막기 위한 크리처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홀랜프의 지구 공격이 시작되면, 선택받은 일곱 명의 아이들이 숨어지낼 공간과 구세주를 출현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최 박사는 지구를 구할 구세주의 탄생을 위해 선우 필과 리브에게서 뭔가를 빼내, 움 스크린에 넣는다. 이른바 부부가 된다. 뭔가의 큰 틀에서 진행되는 전 지구적인 방어태세와 관련성있는 것만 암시할 뿐, 이들 지도부가 지구의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른다. 홀랜프에게도 어빌리스가 있어, 서로 존재를 감지할 수 있다. 드디어 홀랜프가 지구를 향해 오고, 도심에 속속 나타난다. 선우 민 사범과 그의 제자들은 홀랜프에 대항한다. 목젖을 따면 이 괴물들은 죽는다. 중과부적으로 인간은 사냥을 당하면서 멸망으로 길을 향해가고, 홀랜프들은 인간들을 그들의 노예로 삼기 위해, 사람들을 죽여 가스실로 끌고 가 페카터모리라는 반수반인의 모습의 괴물을 만들어낸다. 이들 또한 목젖을 따면 죽는다. 한편 홀랜프들의 공격을 피해 최 박사와 서 집사는 벙커로 들어가는데, 선우 필이 뛰쳐나와 그의 아버지를 구하러 나가자 최 박사는 이를 말리려 함께 나가고…. 선우 필의 몸에 잠재된 어빌리스가 깨어난다. 이른바 살아나는 포스, 과연 선우 필은 아버지를 구하고, 벙커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 한편, 벙커로 내려온 아이들은 무술과 어빌리스를 연마하는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 요즘 SF 소설을 읽을 때 기계들이 사람을 대신해서 살아가거나 기계들과 사람들이 전쟁을 하는 등의 책들을 읽었다. 재미있는 SF 소설들이 많아서 행복했는데 이번에는 외계 생명체가 인간들을 지배하는 내용이라고 해서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외계 생명체가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내용의 영화들을 자주 보고 이런 내용을 좋아해서 소설로 나온다니 기대되었다. 홀랜프의 저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연출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책이 처음부터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이 학생들이 어떤 느낌의 생김새를 갖고 있고 장소는 어떤 곳일지 상상을 하며 읽는 재미가 있었다. 홀랜프는 저자의 첫 장편소설로 지구를 침공한 외계 생물체에 맞서 싸우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목 홀랜프는 외계 생명체의 이름이기도 하다. 홀랜프는 최 박사가 국제연합에서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신의 마음대로 일을 진행하기로 마음먹는다. "홀랜프가 쳐들어올 거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암시한다. 아이들이 서로 마주치는 과정들과 그 아이들이 나중에 최 박사의 벙커에 들어가 외계 생명체에 맞서 싸울 실력을 키우는 과정들이 나오는데 청소년들이 지구를 침공한 외계 생명체를 잘 상대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면서 맞서 싸울 수 있을 정도의 힘을 키우고 있는 것 같아서 기대되기도 했다. 이 책의 프롤로그를 읽을 때는 이제 막 외계인들이 지구에 쳐들어오는구나!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대되었는데 프롤로그를 지나 아이들이 마주치는 과정에선 그냥 일반 청소년 소설이라는 느낌을 받아 만나는 과정을 생략하고 뒷 부분부터 읽을까?하다가 외계 생명체인 홀랜프가 지구를 침공해 아이들이 벙커에 들어가 각자의 능력을 살려 외계 생명체에게 맞설 준비를 하는 이야기가 나올 때는 정말 흥미롭게 읽었다. 초반에 말했듯이 저자가 묘사를 정말 영화 보듯이 묘사해줘서 상상해가며 읽는 재미가 있었고 이야기가 술술 넘어가 저녁에 다 잘 시간에 끝까지 읽겠다고 늦게 자게 만든 책이다. 2편에서는 아이들이 외계 생명체에 맞설 준비를 끝내고 벙커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 과연 아이들이 외계 생명체들에게 잘 맞설 수 있을지 기대된다. 외계인, 미지의 생명체가 지구를 침략하는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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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는 사이먼 케이 작가님의 SF 판타지 소설이에요. 우선 홀랜프는 지구를 침공한 정체 불명의 외계 생명체를 일컫는 말이에요. 소설은 외계 생명체의 식민지가 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일곱 명의 아이들을 준비한 최 박사의 계획과 그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최 박사는 초인적인 지능으로 급진적 기술을 선보이는 인물이며 외계 괴생물체의 공격을 대비한 계획을 혼자 세워왔고, 그를 돕는 후원자들 중 한 명이 세계 최고의 무술가인 선우민 관장이에요. 선우민 관장은 '철과치'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무술 도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 선우필을 키우고 있어요. 최 박사는 친손녀인 리브와 레나 외에도 해든, 오웬, 니나, 아라까지 여섯 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어요. 움스크린은 최 박사가 개발한 실험 프로젝트인데 여성의 자궁을 대신하는 인공자궁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잉태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에요. 해든, 오웬, 니나, 아라는 전 세계 우수한 유전자를 받아 움스크린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라서 보통의 머리와 몸의 한계를 뛰어넘는 특별한 능력인 어빌리스를 지녔고, 꾸준히 어빌리스 훈련으로 그 능력을 키워가고 있어요. 최 박사는 선우필을 자택으로 초대하여 일곱 명의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사실 선우필은 우연히 리브를 보고 첫눈에 반한 상태인데 최 박사를 통해 리브와의 미래 계획을 듣게 되니 얼마나 떨리고 설렜을까요. 예민하고 복잡한 십대 청소년들의 감정과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인데 분량이 크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이 소설은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목차를 보면 성경을 떠올리게 되네요. 1권은 ACT 1, 2, 3으로 나누어 1장 1절 에덴동산에서 시작하여 14장 4절 하늘의 도시로 이어지고 있어요. 어쩐지 요한 묵시록에 나오는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고 일곱 황금 등잔대 사이를 거니는 이"가 최 박사와 일곱 명의 아이들을 연상하게 만드네요. 다만 선우필이 있어야 할 자리에 같은 반 친구이자 철과치 도장에서 함께 수련했던 민수가 있게 된 건 최 박사의 계획과는 무관한 것 같아요. 마블 영화의 주인공처럼 선우필의 활약을 기대했는데 뜬금없이 민수가 끼어들면서 변수가 생긴 거죠. 나비의 날갯짓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갑자기 나타난 괴생물체들의 공격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지구, 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알쏭달쏭했던 최 박사와 선우민 관장의 대화가 실은 너무도 뚜렷한 진실을 말해주고 있었다는 걸, 끝까지 다 읽고나니 알겠더라고요. 최 박사의 예언서, 그들은 예언을 믿은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었던 거예요. 사람들은 최 박사와 그의 제자들이 속한 그룹을 매스클랜 Math Clan 이라 부르고, 그의 제자들을 매스 Math 라고 불렀다. "성스러운 땅의 후원자?" 최 박사는 매스클랜이 저마다의 주제로 수다를 떨고 있을 때 커다란 화이트보드에 무언가를 적고, 선우민은 또박또박 최 박사가 쓴 걸 읽고 있다. 그런 선우민을 쳐다보고는 최 박사가 밑에 다른 글을 적는다. "Sanctus Terra Patronus." 선우민은 최 박사에게서 마커펜을 받아 라틴어 밑에 무언가를 적는다. "Holy Land Patron." 최박사가 차분하게 읽어본다. "나쁘지 않아. 그냥 영어로 바꿨다는 것 말고는." 매스클랜 모두가 따라 읽어본다. "너무 길어!" 김 상사가 불평하는 소리를 하자 다들 웃는다. 최 박사가 선우민이 쓴 글을 뚫어지게 보다가 자신이 쓴 글도 보더니 빨간 마커펜으로 영문 단어들 앞에 동그라미를 친다. 그 글자들을 합치면 이렇다. HOLLANP. "홀랜프?" (135-137p)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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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홀랜프 1 거룩한 땅의 수호자 사이먼 케이 지음 샘터 ![]() SF소설을 좋아해서 자주 읽고 있는데 홀랜프는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사이먼케이는 어릴때부터 할리우드에서 일했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편영화 키라잇이 뉴욕 시네마 영화제 초청 받아 수상받았다고해요. 그리고, 소설책으로도 출판되었다고해요. 그 후 홀랜프는 저자의 첫 장편소설 SF소설이라고해요. 가장 눈에 띈거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표지와는 반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지 자꾸만 책을 들여다 보게 되는데요.홀랜프는 외계 생명체를 지칭해 부르는 말인데요.외계 생명체 홀랜프에게 복종하여 새로운 육체를 얻은 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라 할 수 있는데요. 홀랜프라는 말은 원래 있던 말은 아니고 박사가 연구 하던중 라틴어를 사용하면서 성스러운 땅의 후원자를 지칭해서 부르는 말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어색한데 홀랜프 자꾸 읽다보면 이야기의 흐름대로 술술 읽어볼 수 있어요. ![]() 처음에는 7명의 아이들이 등장하며 일반 소설 처럼 느꼈는데요. 외계인의 침공을 받게 되고, 외계 생명체에게 복종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인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최박사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7명의 아이들을 키워냈는데요. 어리기만 할것 같은 아이들은 벙커에서 지내면서 최박사가 말한데로 실력을 키워가는데요. 그곳에서 태어난 아이까지 키워가면서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읽으면서 상상을 정말 많이 한 책인것 같애요. 아이들이 성장해 가는 못습을 현실적이면서 잘 표현해 놔서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었던것 같애요. 외계 생명체 홀랜프에 맞서기 위해서 이제 벙커 바깥으로 나가는 아이들이 어떻게 인류의 역사를 써갈지 궁금해지네요. 호기심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사건들이 있을때 마다 퍼저가는 이야기의 흐름이 흥미를 자극하는 SF소설 홀랜프 읽다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
![]() ![]() ![]() ![]() ![]() 여기 특별한 능력을 갖춘 아이들이 있다. '어빌리스'라 불리는 이 능력은 인간의 정신적인 힘과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 능력은 최 박사가 설계한 뉴컨밴드를 통해 물리적 힘으로 변환될 수 있다. 이 능력을 활용해 아이들은 공중을 날거나, 뉴컨밴드 자체가 방패나 칼이 되어 타인을 공격할 수도 있다. 이러한 어빌리스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인간 사이에서의 평범한 탄생이 아닌, 박사가 개발한 '움스크린'에서 만들어져 태어난 존재라는 점이다. 임부의 자궁을 본떠 만든 인공 자궁으로, 여기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박사의 계획대로 특별한 능력을 더 발전시키고 어떤 '목적'을 위해 훈련되는데…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선우필, 뉴컨밴드와 이를 활용해 공중을 날 수 있는 멘사보드를 개발한 박사와 함께 일했고 어빌리스를 발견한 선우민 사범의 아들이다. 어빌리스라는 능력, 숨겨진 박사의 아이들에 대한 비밀은 모른 채 아빠의 제안에 따라 박사의 집에 방문했다가 박사의 '계획'에 합류하게 된다. 그의 유전자와 박사가 움스크린을 통해 탄생시킨 아이 리브를 통해 새로운 인류 구원의 열쇠를 쥔 가장 중요한 인물 '선우희'가 탄생하게 되고, 그때에 외계 생명체의 침투로 전쟁이 발생하며 인류와 박사가 만들어낸 벙커 아이들에게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맞게 된다. 박사의 지시에 따라 벙커 속에서 인류를 구원할 존재 '선우희'가 탄생하고 자라날 때까지의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인류는 외계 생명체의 지배를 받으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외계 생명체 '홀랜프'는 거대 도시를 살아남은 인류에게 제공하고, 여기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물자를 무상으로 제공된다. 그렇지만 이 사회에서도 인간 사회의 계급은 더욱 심화되고, 홀랜프와 유사한 몸으로 변환한 새로운 인류 '페카터모리'가 상위 계급으로 인정받는다. 드디어 벙커 속의 긴 시간을 보낸 뒤 땅으로 올라온 벙커의 아이들과 특별한 존재 '선우희'는 이미 새로운 권력층이 된 페카터모리에게는 경계와 이단자의 존재로, 홀랜프에 순응하지 않고 궁핍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인간들에게는 구원자이다. 과연 박사가 만들어낸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 어빌리스를 활용해 지구를 구원하고 홀랜프를 처단할 수 있을까? 리브와 선우희, 그리고 선우필은 어떻게 될까? SF 영화에서 자주 마주할법한 외계 생명체의 지구 침공은 인간과 외계 생명체와의 전투로 존재할 수도 있을 외계 생명체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유발하면서도 끈끈한 인간들 간의 결속을 보여주는 작품이 참 많았던 것 같다. 이 작품에서는 '인간'이고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움스크린이라는 인공의 환경에서 '만들어진' 특별한 인간 아이들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예언자로 나타난 모습, 그리고 외계 생명체와 결탁해 권력을 차지한 새로운 인류와 그에 맞서는 인간까지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등장이 낯선 소재임에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진행이었다. 부모 사이에서 평범하게 태어나 자란 인간 소년이 만들어져 태어난 소녀와 운명처럼 얽히는 전개는 자칫 밋밋할 수 있지만 그들이 움스크린을 통해 각자의 유전자로 '선우희'라는 결정체(아이)를 만들어내어 모종의 연결 관계를 갖게 된 것은 2권으로 이어지게 되는 이후의 전개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치게 될까 궁금증을 유발했고, 벙커 속의 아이들이 '선우희'의 탄생과 어빌리스 능력의 향상을 위해 애써온 시간 동안 홀로 아버지를 잃고 갑작스레 덩그러니 남겨지게 된 선우필의 성장이 어떨지 기대감에 가득 차게 되었다. 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외계 생명체 홀랜프에 순응하고 그들과 유사한 모습으로 스스로를 변환시켜가며 새로운 인류가 된 그들을 과연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그런 논점에서는 '저출생'의 해결책이자 박사가 만들어낸 움스크린으로 태어난 벙커 속의 아이들 역시 '인간'이 아닌데 과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이 아닌 자들의 싸움의 끝은 어떻게 될지 도무지 짐작이 되지 않는 긴박감도 꽤나 큰 즐거움이었다. 박사가 남긴 글로 인해서 졸지에 인류를 구원하게 될 메시아가 된 아직은 어리고 미숙한 이 아이들이 홀랜프, 그리고 페카터모리에게서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박사의 계획 속에 만들어진 선우필과 리브의 아이 '선우희'가 인류의 구원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2권 메시아의 수호자를 얼른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다. 평범한 사람에게 숨겨진 '잠재력'을 통해 훈련을 받지 않고도 어빌리스를 발휘해 자신만의 길을 선택한 선우필, 박사의 선택과 계획으로 '만들어져' 능력을 주입받고 발전시킨 벙커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낼 전투가 무척이나 흥미진진할 것 같다. 평소 SF나 공상과학 장르에 대해 너무 어렵고 복잡한 세계관이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곤 했었는데 짜임새 있는 구성, 평범한 인간과 과학발전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인간과의 교감과 합작은 거부감 들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독서였다. 역사와 종교, 과학과 기술, 사회와 권력이라는 굵직한 주제 아래 성장이라는 메시지로 풀어내어 SF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능력과 재능이 무엇인지 아직 깨닫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일종의 성장소설로서도 의미 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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