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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18년부터 '재테크 읽는 주슨생'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데요. 대기업에 다니다가 경영 악화로 인한 급여 삭감과 선배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기 퇴직을 경험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부동산 투자로 제2의 삶을 설계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투자 상품은 대중적일지라도 투자 시기는 대중적이면 안 된다는 말을 금과옥조처럼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해요. 그런 면에서 사람들이 선호하고 손바뀜이 원활히 일어나는 아파트 투자가 좋으며, 누가 봐도 시장이 활황일 때 남들과 똑같이 투자에 뛰어들면 안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도 여기에 백 퍼센트 공감하네요. 초보자가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어 제일 잘 알고 있는 아파트이며 시장이 얼어붙고 경기가 침체되어 가격이 많이 하락해있는 상태를 기회 삼아 투자를 해야 성공을 하는 거겠죠. 책의 제목에서처럼 저자는 지방에도 투자의 기회가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지방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축 입주물량이 감소하여 집을 사지 않고 전세 수요가 몰려 전세가가 상승하고,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매매로 수요가 돌아서며 집값이 상승하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이클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아직은 서울의 온기가 지방으로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이제 공급물량이 감소하여 매수자 우위의 시기가 서서히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자는 지방 중에서도 인구 80만 명 이상의 광역시를 비롯한 대도시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이웃님들도 이 지역이 앞으로 상승 동력이 크다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ㅎ 그럼 책 내용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2년 뒤 팔기 쉬운 곳을 선택해야 한다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사고팔기가 쉬운 상품은 아니죠. 그러니 매수를 할 때부터 앞으로의 예상 플랜을 다양하게 세워놓아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놔야 합니다. 아무런 대비책 없이 단순히 2년 뒤에는 오르겠지~ 라는 마음으로 이른바 상투를 잡고 늘어나는 대출금을 감당하지 못해 급매를 내놓게 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를 해야 하는 거죠. 게다가 전세를 놓고 있는 상황이라면 계약갱신청구권을 이용해 세입자가 최대 4년을 거주할 수 있다는 사실도 꼭 염두에 두고 엑시트 전략을 세워야 할 겁니다. 이 책에는 지방 대도시를 구 단위로 잘게 쪼개 지리적 위치, 상권 형성, 학군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어 투자를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대형 평형이 많이 들어선 곳은 중산층 이상의 고소득자가 많다는 이야기이므로 상권이 잘 발달할 수 있다는 내용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부린이가 알아갈 수 있는 꿀팁이 가득합니다 ㅋㅋ 청약만 무한정 기다리지 말자 청약에 당첨되면 기본적으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손해를 보지 않죠. 인기 지역은 억대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어 로또라고도 부릅니다. 하지만 가점제로 뽑는 공공임대주택 청약의 경우 이미 만점에 가까운 대기자들이 몇 십만 명에 이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이런 상황에서 청약 당첨만 하염없이 기다리다가는 집값은 계속 올라만 가고 에휴~ 그 가격에 그냥 살걸~ 하는 후회만 남게 될 겁니다. 그러니 괜찮은 매물이 나왔는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할인 분양 혹은 마피가 나오는 상황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용기 있게 매수를 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이야기하는데요. 제가 아는 지인도 작년에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을 때 괜찮은 입지의 매물을 프리미엄을 거의 주지 않고 매수를 했었어요. 당시 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상황이어서 다주택자들이 이자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고 매물을 던졌었는데 이를 줍줍한 것이죠. 지금은 프리미엄이 5천만 원가량 붙었다고 합니다. 역시 용기 있고 실행력 강한 결단을 내려야 돈을 벌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도 소개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요. 지방 아파트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조금은 길러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지방 아파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