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재밌게 읽었던 남도 답사기입니다. 10대를 위한 글이라지만 50대도 솔솔 읽힙니다. 올 가을 예전 유교수의 문화유산답사기처럼 옆구리에 끼고 순천을 가보고 싶습니다. 그 순천.작가는 섬세하지만 글쟁이의 고집도 솔찮합니다. 무심한 문체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곡선에 숨은 직선이랄까! 길은 이어지고 얘기는 끊기지 않고 오래전 역사는 현재형으로 가시화되니 읽는
간만에 재밌게 읽었던 남도 답사기입니다. 10대를 위한 글이라지만 50대도 솔솔 읽힙니다. 올 가을 예전 유교수의 문화유산답사기처럼 옆구리에 끼고 순천을 가보고 싶습니다. 그 순천. 작가는 섬세하지만 글쟁이의 고집도 솔찮합니다. 무심한 문체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곡선에 숨은 직선이랄까! 길은 이어지고 얘기는 끊기지 않고 오래전 역사는 현재형으로 가시화되니 읽는 재미가 먼저였고 이내 답사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