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영절하' 1권에서 별점을 너무 야박하게 준 것 같아서 이번에는 좀 후하게 드립니다. 생각이 좀 바뀌었거든요. 그땐 비판도 많이 했지만, 다시 이 책을 읽고, 또 정 선생님의 여러 다른 어학 테잎들을 듣고 하면서, 꼭 '영절하' 방식만을 비난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말이 '영절하'가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미 선생님이 말한 방식을 3년 전의 학원 강사분들에게서도 들었었기 때문입니다. 즉, 리스닝과 받아쓰기의 강조는 이미 많은 강사들이 강조한 것이었죠. 정 선생님은 그것을 좀 더 극단적으로 주장했으며 그것이 효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효과는 '영절하' 방식의 탁월함보다는 선생님의 강력한 주장이 보여주는 어떤 희망(?)과 같은 것이 학생들에게 더 공부에 몰입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모든 어학 공부의 단순한 진리는 한 만큼 들리고 이해된다는 것이죠. 안정효 선생님(개인적으로 매우 존경함)이 말씀하신 것처럼, 영어 소설 100권 읽고 영화 100편 자막없이 보면 영어 안되는 사람은 정말 없습니다. 그만큼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단 그 과정 속에서 기존의 문법이나 독해 공부는 좀 바꿔야 하는 것이겠죠. 여하튼 저 역시 '영절하'의 방식도 써가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 소설도 많이 읽고 있구요. 언제나 생각하는 바는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들리고 이해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 '영절하'2권에서는 그 방법으로 점수 100-300점까지 올랐다는 독자 메일이 실려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절대적으로 믿진 마세요. 어디까지나 심리학적 측면에서 볼 때, 그런 것은 점수 오른 사람만 보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절하' 방법을 이용한 모든 사람의 점수 평균 상승폭보다 과잉 수치화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그냥 제가 말하는 단순한 진리를 믿으세요.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점수가 오른다! 소설100권. 영화100편! 단 사전 없이. 자막 없이. 물론 리스닝은 '영절하' 방식으로! 받아쓰기도 충실히. 적어도 카셋트 3대는 박살낼 각오로. (덧. 이 진리는 안정효+정찬용+이익훈 선생님의 주장을 조합한 것임다 ^^) |
| 영화에서 흔히 1편만한 속편이 없다고 한다. 역시 책에서도 마찬가지 일까 영절하 신드롬을 몰고 왔던, 정찬용씨의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의 속편인 이 책은 전편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나도 그 사실을 뻔히 알고 있었지만, 영절하에 중독된 나로써는 전편에 매료된 영화의 속편을 보러가는 마냥 들뜬 심정으로 이 책을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1권이 가져왔던 그 신드롬을 일으킬 만한 영향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일부가 주장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돈벌이라는 비난도 어떻게 보면 수긍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이 나온 의도는 영절하를 통해 공부하는 수많은 팬을 위해 어쩔수 없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독자가 원하는 책이라는 것을 부인할수는 없었다. 이 책은 영절하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숱한 의문들과 궁금증들을 한 번에 해소해 줄수 있는 청량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영어 공부에 대한 반란을 가져온 영절하의 독특한 영어 학습 방법이 여러 형태로 실전에 적용되면서 나올 수 있는 여러가지 사례들을 하나 하나 열거하면서 독자들의 의문을 해소해 주고 있다. 나 자신도 영절하로 공부하면서 그와같은 의문점을 느꼈고, 이 책을 통해서 그 의문점을 해소할수 있었다.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여러가지 환경이 닥치면서 그 해결책을 요구하는 구구절절한 사연들.... 저자는 그들의 아픈곳을 해소해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노력한 기색이 역역했다. 새로운 내용은 물론 없었다. 사실 1권으로도 족하다는 말은 틀린말이 아니다. 그러나, 1권 영절하에서 제시하는 조건들을 제대로 이행할수 없는 상황이거나 현실적인 어려움, 그리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 , 궁금증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영어로 인해 눈물까지 흘려야만 하는 사례속의 그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신뢰감과 자신감을 더 해 나갈수 있을 것이다. 아직 나는 1단계이다. 나의 영어실력은 영절하를 보기 전과 별반 달라진게 없다. 하지만, 영절하 1권을 통해서 저자의 말을 믿었기에 조금씩이나마 그대로 실천해 나갈려고 노력한다. 물론, 의심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단점들로 인해 회의도 들었지만, 이 책을 통해 더욱 더 믿음이 감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직도 영절하에 대한 믿음이 서지 않는다면, 이 책도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서도 믿음이 서지 않는다면 더 이상 이 책에 미련둘 필요는 없을 것이다. 1권이 나온지 시간이 꽤 지났다. 이 책과 영절하 사이트에 의하면 영절하 방법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다. 이를 보건데 영절하 방식이 다른 책들과 별반 다를바 없는 장사수단은 아니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나 자신이 이 방법으로 성공한다면 두 말할것 필요도 없이, 별표 다섯개를 주어 다시한번 독자서평란을 채울 것이다. 이 한여름 밤 영어공부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이들이여, 다시 한번 이 책으로 도전해 보기 바란다. |
|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의 정찬용 씨가 그간에 많은 독자들로부터 들어 왔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이 책을 통해 해 놓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정찬용씨의 영어 공부법(이라고 말하면 안될려나??)에 많은 공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 책도 덩달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편의 5단계 내용들의 부연 설명들이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더군요. 1편을 동해 독자들이 놓칠만하거나 별것 아닌 듯 생각하는 내용들을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해 놓은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 부분에 실린 영절하를 통해 공부한 독자들의 각 단계별 성공담이나 경험들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티 팬들도 많이 양산한 영절하 시리즈 들이지만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이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무시할 수 없는 책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꼭 이 책에 쓰여진 방법을 고수하기 보다는 이것 저것 자신에게 맞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영절하도 그 도움의 한 방법으로 여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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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단어와 숙어만 암기해야 했던 중고등 시절에 나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물론 대학교에 입학할 정도의 실력은 있었으나 그것이 외국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물론 대부분 내 정도의 나이를 먹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이때 나를 눈뜨게 한 이 책이야 말로 영어를 더 이상 외국어가 아닌 모국어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의미심장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이제 영어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영어의 그늘에서 벗어나게끔 해준 정찬용씨에게 정말로 감사드리며 정말 k양이나 정찬용씨처럼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인상깊은구절] 귀로 샤워를 시켜라. 의심을 하지말고 무조건 하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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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던가 오프라인 서점에 들렀을 때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를 봤다.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었고 또 이미 베스트셀러로 진입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선 채로 대강 읽어보았다. 첫인상은 상당히 읽기 쉬운 영어학습서란 것이었다. 사지 않고 그냥 나왔었다. 베스트셀러라고 하면 특별한 몇 개를 제외하고는 왠지 매체가 만들어낸 또는 군중심리에 휩쓸려 만들어진 게 아닐까하는 약간의 거부반응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다 얼마전 아이와 키드샵에 갔을 때 아이가 볼풀에서 노는 동안 거기 비치된 이 책을 다시 봤는데 첫장부터 차분히 읽어서였을까 영어공부가 막 하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그래서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와 내친김에 그 속편 아직도 영어공부 하니를 맘먹고 찬찬히 읽기로 맘먹었다. 아직도 영어공부 하니는 전편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를 읽은 수많은 독자들의 질문 메일에 일일이 응답하기 힘들었던 저자가 그 대답을 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독자 메일 중에 돈을 벌기 위해 속편을 낼 생각으로 메일에 답장을 주지 않은게 아닌가 하고 불만의 목소리를 낸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나 역시 평소 약간은 의심의 눈초리로 상업성을 경계하긴 하지만 신기하게도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그런 마음이 전혀 안 일어났다. 저자의 삶에 대한 합리적이고 신중한 태도가 내내 읽혔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저자는 전편에 언급된 영어 learning에 대해 좀더 심도있게 꼭꼭 짚어주는데 전편을 순식간에 읽고 나서 좀 미진한 듯한 부분을 꽉 채워주는 느낌이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문제들이 내게도 의문으로 남아있었는데 그걸 풀어주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이 쉽게 느끼는 부분과 어렵게 느끼는 부분, 궁금해 하는 부분은 약간의 개인차가 있을지라도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에서는 하루 일과에 맞춰 두시간 동안 집중해서 들으라고 했는데 자투리 시간에 듣는것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했었다. 저자는 이렇게 답을 주었다. 즉, 1단계는 귀의 튜닝과정이다. 콩글리시에 절어 있는 감각, 신경을 잉글리시로 변환하는 작업인 것이다. 그래서 뜻을 알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오로지 모든 신경을 발음과 인토네이션과 박자와 리듬에 집중하고 하루종일 아예 영어로 귀를 샤워한다는 기분으로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지라고 했다.
듣기에 대해서 걱정이 되는 사람은 그냥 AFKN이나 CNN 같은 영어 방송을 배경음약처럼 틀어놓으란다. 그리고 영어 신문이나 소설을 읽을 때 나는 큰 소리로 읽는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자는 여전히 발음이 나쁜 상태일 때는 읽지 말고 그냥 죽죽 처음부터 끝까지 눈으로 훑고 사전도 찾지 말며 그저 나중에 긴히 쓸 재료를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란다.
이렇게 속시원하게 궁금한 점을 풀어주는 것도 좋았지만 정작 내가 이 책을 좋아하게 된 건 아마도 그의 삶의 철학을 짧게 언급한 부분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는 경제적으로 좀 궁핍했기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지 않고 미국 유학 비용의 5분의 1밖에 안 든다는 독일로 유학을 갔다고 했다. 그것도 다른 준비없이 독일어 공부만 열심히 한 채로. 책에 등장하는 K가 상당히 무모한 일이 아니었냐고 하니까 무모하다기 보다는 자신의 삶의 철학인 ‘낙관적 허무주의’의 영향이 크다라고 답한다. 그가 말하는 낙관적 허무주의란 인생이 허무하다는 건 인정하되 늘 재미있고 긍정적으로 살자는 주의라고 한다.
그리고 영어를 learning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말한다. 앞으로 뭐든 잘될거라는 근거없는 낙관을 갖고 무조건 열심히 하라고. 그의 삶의 철학이 내겐 영어를 익히는 그의 비결 이상으로 멋있고 좋게 느껴진다. [인상깊은구절] 문장을 쓰게 되면 습관적으로 문법을 따지게 되는데, 그러면 그 때부터 영어는 다시 죽어버린다. 아기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라. 영절하 방식으로 영어가 완성되는 시기는 5단계가 끝났을 때고, 그 수준은 씨만 뿌리면 엄청나게 잘 자랄 수 있는 비옥한 밭이 생기는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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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절하 1권을 읽고 그대로 하다가 역시 안된다고 팽개쳐놓은지 약 6개월정도 됐을 때 2권 "아직도 영어공부 하니?"를 접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을 읽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는 큰 행운으로 여기고 있다.
행운으로 여기게 된 사연이야 길어서 지면에 전부 적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읽은 독자들께 꼭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결코 논리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는 거다. 여러의견이 분분하지만 독자여러분 자신이 바보는 아니지 않은가?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말라고 책 제목을 정했다고 진짜로 기존의 방식을 전부 폐기하라는 뜻으로 확대해석하여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에 혐오감을 느낀다든지 책 내용의 진의를 잘 파악하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든지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하는 의견을 접할 때마다 경색돼있는 우리사회의 한단면이 상징적으로 드러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럼 저자가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그런데 그 방법이 매일 뒷동산에 올라가 1시간동안 산보를 한 것이다."라는 말도 안 돼는 얘기를 썼으면 그대로 따라 할 것인가?
중요한 것은 저자의 진의가 어디있느냐 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지 책에 적힌 내용 하나하나를 조각조각 분리해서 이건 이래서 틀리고 저건 저래서 이렇고 하는 식으로 해석한다면 차라리
이 책을 읽지 아니함만 못할 것이다.
이 책이 다소 과격하고 극단적인(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것 같은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온 국민이 영어 노이로제에 걸려있는 대한민국에서, 최소한 영어듣기를 중심으로 하는 학습법에 대하여 하나의 패러다임을 체계화시켰다는 점에서 이 책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참고로 해도 해도 안되는 분들의 경우(대부분 1단계에서 많이들 포기하실 것 같다.) 듣기 테이프의 수준을 낮춰서 들을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1권부록으로 돼 있는 듣기용테이프가 너무 쉬운 것 같아 좀 어려운 것으로 시작했는데 직장인인인지라 제대로 날마다시간내서 꾸준히 하기가 힘들었고 결국 결론은 역시 이 방법도 안되는 것 같다하고 포기를 했었다.
그 후 우연히 2권을 접하게 됐고 책의 충고대로 좀 쉽다고 여겨지는 부록용 테이프로 듣기를 하게 됐는데 노력한 것에 비해서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 같아 점점 재미를 붙이게 됐고 재미가 붙으니까 듣는 시간도 많아지고 결국엔 정말 거짓말처럼 귀가 뚫리는 경험을 하게 됐다.
또 하나.직장에서 귀가하여 들으실 때 듣다가 중간에 졸음이 와서 1시간이상 계속해서 못 듣는 분들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앉아서보다는 서서 듣는 것이 좋다. 집안을 조용히 걸으면서 들으셔도 돼고 가만히 서서 들으셔도 물론 무방하다.요는 졸음이 오는 것을 방지하고 비교적 긴 시간동안 집중을 용이하게 하자는 것이다.(잠이 워낙 많아서 실제로 1단계를 하는동안 앉아서 들은 적이 거의 없다.) 서서 듣다가도 피곤하면 반수면상태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앉아서 듣다가 맥없이 자거나 조금 있다 듣지 하는 자기합리화로 하루 30분이상도 못 듣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자투리 시간에 들어도 되는지,테이프 듣는 시간대를 꼭 정해야 하는지 물어오는 사람이 있는데,그걸 보면서 사람들이 내 노하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다.그냥 그대로 따라해야만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식으로,일종의 비법처럼 여긴다면,위의 질문과 같은 사소한 경우에도 신경이 쓰일 것이다.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내 노하우는 결코 비법이 아니다. 그냥 올바른 언어습득법일 뿐이며,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인지하고 있는 것을 나름대로 구체화한 것이다. 아기가 모국어 습득하는 과정에 따른다는 원칙에 의하면,들쭉날쭉한 시간대나 자투리 시간에 잠깐씩 듣기 같은 것은 전혀 나쁠 게 없다.아기들도 시간을 정해서 모국어 듣기를 하지는 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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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보면 무수히 많은 영어 관련 서적들을 볼 수 있다. 각양각색의 영어 잘 하는 비법들... 독자들은 도대체 어떤 책이 옳은 것인지 판단할 길이 없다.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이하 영절하) 역시 그런 책들 중의 하나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접해오던 그런 영어 공부 방식과는 판이하게 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라는 제목 부터가 심상치 않더니 책 내용 도 가히 충격적이다.
지금 까지 우리가 해오던 독해 중심의 영어 공부에 급제동을 건다. 저자는 지금 당장 말하기 중심의 영어로 공부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연한 말씀이다. 토익 점수가 900점을 넘나 들어도 정작 외국인 앞에선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리는게 우리들 영어 실력이니 말이다.
<아직도 영어="" 공부="" 하니?="">는 영절하의 후속편으로 나온 책이다. 저자가 제시한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한 독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이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완벽하다고는 예기 할 수 없지만 1권을 읽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진 대부분의 의문점들은 속시원히 풀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 소개되고 있는 영어 공부 방법이 무조건 옳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 그걸 믿느냐 안 믿느냐는 당신의 판단에 맡기겠다. 중요한 것은 옳든 그르든 얼마나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해내느냐다. 저자의 말대로 한 1년 미친듯이 달려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인상깊은구절] 그런데 난 사실 알고 있다. 문법과 어휘를 왜 그렇게 강조하는지를. 그게 다 독해라는 망령 때문이다. 오로지 읽고 이해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 두가지를 안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우선 한글로 된 문장을 읽고 이해할 때 우리가 뭘 하는지를 따져 보자. '주어, 동사 따져서 몇 형식이라고 한 다음, 이게 저놈 꾸미고 요놈은 이거 받쳐주는 보조 역할이니까, 이게 이리차, 저리차 해서 네모가 세모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하고는 절대 안 한다. 그냥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 거냐, 그의 주장의 핵심은 그러니까 뭐냐', 뭐 그런 거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문제가 국어 문제기도 하다. 그러니까 국어를 국어로 이해하는 것이 바탕이라는 거다. 영어도 마땅히 그와 비슷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영어 독해 문제집을 보면 완전히 딴 세상이다.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작업을 독해라고 하고 있다. 게다가 그냥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 대 단어로 거의 일대일 대칭이 될 정도의 번역을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모든 단어의 뜻과 역할을 알고 따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어디에다 쓸 것인지를 모아직도> |
| 처음에 이 책을 지나치면서 또 어떤 사람이 영어 좀 한답시고 끄적거려 놓았구나라는 생각에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1권은 그렇게 지나쳤고 '아직도 영어공부 하니?' 가 나올때 쯤에서야 비로소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와 아직도 영어공부 하니?' 라는 책을 친구의 권유로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앞부분을 넘기며 읽다가 그 자리에서 두권을 모두 다 보았다. 아! 바로 이거야. 라고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책이었다. 물론 제목을 보면서 기대했던 공부를 안하고 영어를 잘 할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러고 보면 제목은 조금 안맞는듯...^^; 이 책은 정말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라고 한다. 다만 그 방법이 기존의 영어학자들이 선생님들이 주장하는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말을 먼저 들을 수 있게 말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일뿐.. 나는 이 책을 읽고서는 다시 자신감을 가지고 이 책의 내용을 믿고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시험역시 영어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했었는데, 도대체 단어나 문법을 붙잡고 공부하는건 너무 싫어서 걱정만 앞서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배운 방법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다시한번 영어 도전하려고 합니다. 아마 이 책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직도 외어야할 단어를 펼쳐놓고 문법책을 펼쳐놓고 책상머리에 앉아 스트레스를 받고있을 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좋은 학습방법을 알려주신 저자께 감사드립니다. |
| 15세기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지동설이 주장되기 이전까지 천동설이 오랫동안 신봉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것이다.직감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대지는 고정되어 있고, 하늘이 회전한다고 본 옛사람들의 생각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는지도 모른다.하지만 과학적인 관측이 하나 둘 이루어지면서 천동설을 설명하려는 이론들은 모순과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고,그 탓이었는지 나름대로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수많은 이론들이 난무하게 되었다.지구가 돈다는 발상의 전환만 했었더라면 그런 소모적인 작업은 피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나는 여기서 우리나라의 영절하 신드롬을 발견한다.그 누가 뭐라해도 이 책이 담고 있고 제시하고 있는 내용은 우리네 영어풍토에서는 가히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에 필적할만한 획기적인 게 아닐까 싶다.저자는 겸손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인지하고 있는 것을 나름대로 구체화한 것이라고 밝혔지만,이토록 확실한 메세지를 대중에게 던진 책은 영절하가 처음이라는데 토를 달 사람은 없다고 본다. 영어! 비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강요받고 있는게 현실이다.미국사람들의 경우 그냥 자연스럽게 습득해버리는 영어라는 것 때문에 아직도 어느 영어학원 한구석에서 잔뜩 긴장한 채로 영어공부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을꺼라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제기랄 영어가 뭔데? 영어라는 마왕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10년이상 제도권 교육을 통해 배운다고 해도 외국인과 의사소통 제대로 되질 않았던게 현실이었고,정확한 발음으로 유명한 CNN뉴스따위도 도통 귀에 들어오지 않았던게 사실이었다.어디 거기서 그치는가?사람이 자원인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어구사능력이 곧 밥벌이와 직결되고 따라서 생존을 위한 조건으로 이어진다.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영어 학습서와 학원들을 보면,맘만 먹으면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운 것 같은데 실상은 그와 다른 모양이다.오히려 혼란과 실망만 거듭될뿐, 딱 부러지는 어떤 대안이 그동안 없었던 것이었다.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를 서점에서 첨 봤을때 우선 강한 의구심이 들었다.뭘 믿고 영어 공부를 하지 말란 얘긴가?그 지긋지긋한 단어 암기와 문법 적용하기를 안하고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단 말인가?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나는 잘못된 패러다임속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이었다.우선 필자와 그 제자들의 성공담이 일단 근거로 제시 되었다는데 안심할 수 있었다.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다소 획기적이고 날카로운 생각들을 접하면서 "바로 이거구나"하는 걸 느낄 수있었다.아무리 많이 듣는다고 익혀지나?라고 할 분들은 이런 경험을 떠올려 보라고 말하고 싶다.가요든 팝송이든 그냥 좋아서 듣다 보면, 굳이 외우려고 까지 안했는데도 어느날 갑자기 그 노래가 입가에서 술술 흘러 나온 경험말이다.바로 이때 가요나 팝송대신에 영어 테잎을 듣는다면 벌써 영절하 1단계의 시작이 되는 셈이다.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어공부방식은 너무나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인데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기 쉽게 되어있질 않았나 싶다.그래서 그 대안으로 영절하 시리즈를 권해본다. 영절하1권을 통해서는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고, 2권을 통해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해준다. 이 두권의 책을 통해서 언어란 눈으로 보단 귀로써 먼저 습득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절감할 수 있었다.모국어인 국어도 그렇게 익혔는데 영어라고 다를바가 있겠는가?하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란 말이 있듯이 고개만 끄덕여선 아무것도 얻을 수 있는게 없다.다소 생소한 방식이라 곳곳에 함정과 오해가 있기 마련이다.2권<아직도 영어공부하니?="">는 1권<영어공부 절대도="" 하지마라="">에 대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독자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 그리고 독자들의 성공담으로 이루어져 있다.내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영절하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해도 아예 두권을 몽땅 구입하는게 나을 듯하다.영어공부>아직도>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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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에 이어서 시리즈로 2권이 새로 나와서 1권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나는 바로 2권을 사게 되었다. 이 책이 영어공부를 하는데 모든것을 제공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무작정 독해책이나 리스닝 책을 사서 아무런 방식도 없이 그냥 하는 영어공부에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영어를 잘하겠다는 희망을 품고 이 책을 샀을것이다. 하지만 이 책 한으로 영어를 완전히 정복한다는 것은 분명하게 불가능한것이다. 무엇이든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 책은 아마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있어서 시간과 힘을 줄여 주는 책으로써 그역활을 다한다고 본다. 기존에 선보였던 영어공부 방식보다 많이 다르고 상세히 설명해 둔점에서 높이 살만하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분은 한번쯤 사서 읽어보는것이 많이 도움이 될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내가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이하 영절하)를 쓰게 된 것은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잘 할 수 있나요?' 라고 부하직원들이 자꾸 물어왔기 때문이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영절하에 소개한 다섯 단계를 다 설명해야 했다. 그러자면 한 10여 분 간은 시간을 소모해야 했다. 처음엔 성의를 다했지만 그런 경우가 자주 생겨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자 꽤나 지겨웠다. '그래. 만약 이걸 책으로 쓰면 어떨까.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영어 학습서들처럼 잘 안 팔린 테니까. 인세 대신에 창고에 재고로 쌓인 책들을 출판사에서 받아다가, 직원들에게 공짜로 선물한다면....' 이게 영절하가 세상에 나오게 된 진짜 동기다. 세상 일이 다 그렇듯이 영절하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내 삶을 이끌어 갔다. 나온 지 일 주일 만에 초판이 매진되었고, 출판사 사장은 전화를 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