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소아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표지부터..아주 페소아 같고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술술 읽히고 소설아닌 에세이에서 만나는 페소아도 너무나 좋네요. 그가 여러 이름을 쓰는 이유와 그의 정신세계에 대해서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더 많은 미공개 책들이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
| 페소아의 문장은 항상 나를 새로운 곳으로 이끈다. 그렇기에 그의 글을 읽는다는 건 항상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설렘도 있지만, 인식하고 있지 않던 넓은 내면 세계를 우리와 닮은 수많은 나를 마주하게 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많은 이명으로 쓴 수필이 수록된 이 책은 누구에게다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