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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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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린 포지 바이러스로 엄마를 잃고 아빠와 떨어져 지내는 주인공 슬옹이와 지구를 멸망하러 온 판달마루 외계인과 함께 지구를 지키게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처음 프롤로그부터 강렬하게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흠칫 놀라게 되었다.주인공은 피아니스트인데 무슨 일에 화가 나서 국보급 피아노를 야구방망이로 부수게 되는 이야기가 시작이었다. 그로인해 제주도로 내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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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린 포지 바이러스로 엄마를 잃고 아빠와 떨어져 지내는 주인공 슬옹이와 

지구를 멸망하러 온 판달마루 외계인과 함께 지구를 지키게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처음 프롤로그부터 강렬하게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흠칫 놀라게 되었다.

주인공은 피아니스트인데 무슨 일에 화가 나서 국보급 피아노를 야구방망이로 부수게 되는 이야기가 시작이었다. 그로인해 제주도로 내려가 아이들을 가르치며 반성의 시간을 보내게 되고

아빠가 그 일에 책임을 지게 되어 아빠를 구하기 위한 이야기,

환경오염으로 지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 외계인이 침공하려고 와서 

마지막 정찰을 하러 온 판달마루를 만나 지구 침공이 아닌 지구를 살리는 길을 택해 

슬옹이와 같이 해결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읽을 수록 청소년 소설이지만 너무 몰입감이 커서 엄마인 나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초4아들도 재미있다며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날꺼 같다고 흥분하며 읽게 되는 책이었다.

긴 글을 읽기는 아직 힘든 줄 알았는데 이야기의 전개가 흥미롭고 지금까지 읽은 책들의 전개와 사뭇 달라서

호기심 가득갖고 읽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재활용을 더 열심히 해야겠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되는지 고민해 봐야겠다고 하네 ㅎㅎㅎ..

전기, 물 아껴쓰기, 학용품 아껴쓰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밥 남김없이 먹기 등등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히 쓴 리뷰입니다."
#차무진#생각정원#생각학교#초등소설#청소년소설#SF신작#외계인#환경오염#돌고래#판달마루
YES마니아 : 플래티넘 j*******4 2024.09.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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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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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는 장관을 이룬다. 바다를 뛰어 노는 듯한 돌고래와 그 돌고래를 바라보고 있는 두 인물이 있다. 이 인물에서도 호기심이 인다. 한 명은 평범한 소년 같은데, 다른 한 명의 생김새는 우리와 좀 다르다. 그렇다. 외계인 인 것이다. 외계인이기에 표지에도 그가 타고 온 것만 같은 비행선이 보인다. 노을진 평화로운 장면은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걸까?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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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는 장관을 이룬다. 바다를 뛰어 노는 듯한 돌고래와 그 돌고래를 바라보고 있는 두 인물이 있다. 이 인물에서도 호기심이 인다. 한 명은 평범한 소년 같은데, 다른 한 명의 생김새는 우리와 좀 다르다. 그렇다. 외계인 인 것이다. 외계인이기에 표지에도 그가 타고 온 것만 같은 비행선이 보인다. 노을진 평화로운 장면은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걸까?

이 이야기의 서사는 가까운 미래에서 시작한다. 주인공 슬옹을 고등학생으로 문제를 일으켜 우연히 오게 된 곳에서 외계인과 관계맺게 된다.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슬옹은 고아나 다름 없었다. 슬용의 엄마는 심각한 신종 바이러스로 사망을 했고, 아빠는 슬용이 부숴버린 피아노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신체를 포기하고 인공지능이 되었다. 

외계인과 소년과 돌고래의 관계가 이 책의 핵심이다. 표지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외계인은 무엇 때문에 지구에 왔을까? 슬옹은 아버지의 몸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초등 고학년 즈음부터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SF동화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외계인과 인간의 관계, 외계인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좇다보면 책장은 어느새 끝을 향해 가고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0 2024.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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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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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 전, 국립 백합예술원 영재 아카데미에는 모스크바 국립예술원 교수로 있었던 루간스키 교수가 원장으로 온다. 그는 명망있는 피아니스트로 초등학교 육학년이었던 슬옹을 마음에 들어했고, 백합원 교칙까지 바꿔가며 그를 곁에 두려한다. 이로인해 슬옹이는 다른 교수들과 학생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아야했고, 자신이 받은 부당한 일에 대한 불만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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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 전, 국립 백합예술원 영재 아카데미에는 모스크바 국립예술원 교수로 있었던 루간스키 교수가 원장으로 온다. 그는 명망있는 피아니스트로 초등학교 육학년이었던 슬옹을 마음에 들어했고, 백합원 교칙까지 바꿔가며 그를 곁에 두려한다. 이로인해 슬옹이는 다른 교수들과 학생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아야했고, 자신이 받은 부당한 일에 대한 불만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피아노를 방망이로 부숴버린다. 한편, 지구는 마린 포지X-변용99라는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바이러스가 퍼진 지 사년 만에 인류의 사분의 일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고, 슬옹이도 마린 포지 바이러스로 인해 엄마를 잃게 된다. 


피아노를 부숴버린 일로 인해 루간스키 교수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아버지는 피아노 배상금 마련을 위해 신체를 맡기고, AI가 되는 길을 택한다. 가파도에서 지내게 된 슬옹은 새우탕과 콜라를 좋아하는 외계인 판달마루를 만나고, 그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던 중, 지구에 마린 포지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판달마루가 사는 판타노 행성이 침략을 준비하고 있다는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고 친구라 믿었던 판달마루도 지구사냥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바이러스로 인한 사람들의 사망, 슬옹이와 외계인 판달마루의 우정, 해양오염과 이로 인한 생물들의 죽음... 소설이지만 <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우리에겐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다루어지는 소재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고민하고, 생각해보아야 하는 문제들인데 특히 해양오염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 특히 2024년 올해 여름은 지독하다 싶을만큼 무더웠고, 습했는데 나에겐 여름기온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걸 체감할 수 있어서 위기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우리 모두 환경을 위한 노력이 더 이루어져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일단 할 수 있는 것들부터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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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2024.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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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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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아픈 돌고래가 만든바이러스 때문에외계인이 지구를접수하러 온다고?노을지는 바다의 표지가..아름답기도 하고 뭔가 슬퍼보이기도 하는~~ 외계인과 새우탕을 두고 앉아있는 모습이 조금은 웃기기도 하더라고요. 처음엔 판달마루가 뭔가.. 궁금했는데~큰 키에 밥맛없게 생긴 초록 괴물- ㅎㅎ 열세 살 슬옹과 특이한 외계 친구와의 은근한 브로맨스- 어떻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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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

아픈 돌고래가 만든

바이러스 때문에

외계인이 지구를

접수하러 온다고?

노을지는 바다의 표지가..아름답기도 하고 뭔가 슬퍼보이기도 하는~~ 외계인과 새우탕을 두고 앉아있는 모습이 조금은 웃기기도 하더라고요. 처음엔 판달마루가 뭔가.. 궁금했는데~큰 키에 밥맛없게 생긴 초록 괴물- ㅎㅎ 열세 살 슬옹과 특이한 외계 친구와의 은근한 브로맨스- 어떻게 보면..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조금 코믹스럽게~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어요. 워낙 유명한 차무진 작가님의 소설이라..더 기대가 된~ 제가 접했던 차무진 작가님 책들이 다 만족스러웠었거든요. 

돌고래를 보니 예전 제주도 갔을 때..돌고래쇼 봤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가파도도 실제 있는 섬이라.. 제주여행 갔을 때  가보고 싶었는데 뱃시간과 날씨때문에 못갔던 경험이 있거든요. 또 가보고 싶어졌어요. 

제가 자연인이 되길 바라시는 거예요? 자연은 인간의 정신을 치유하는 힘이 있지. -본문 중-

마린 포지 바이러스~ 해양 오염에 대해서..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환경 오염은 정말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우리에게 너무 와닿는..사회적 문제라ㅠㅠ 정말 대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정말 바다는 점점 쓰레기장이 되어가고ㅜㅜ 물론 바다 뿐만이 아니지만요.. 제가 최근에 정말 바다 놀러갔을 때.. 쓰레기도 많고ㅠ 수온도 너무 높고~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구를 더 이상 아프게 하지 않고 보호하기 위해.. 작지만 사소한 것부터 노력하고 싶게 만드는 소설이예요. 슬옹과~ 판달마루~ 가파도의 아이들의 노력.. 그리고 이 소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노력이 이루어져서 환경보호를 위해 힘써야겠어요. 


#나와판달마루와돌고래, #생각학교, #차무진,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c******a 2024.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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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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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왠지모르게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풍경인 노을이 지는 드넓은 바다에서 돌고래가 뛰어 오르고 여러 마리의 새들이 날아다니는 평범한 모습과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커다란 비행선이 하늘에 떠있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보는 두 인물이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하여 고등학생인 슬옹과 지구를 정복하러 온 외계인의 관계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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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왠지모르게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풍경인 노을이 지는 드넓은 바다에서 돌고래가 뛰어 오르고 여러 마리의 새들이 날아다니는 평범한 모습과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커다란 비행선이 하늘에 떠있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보는 두 인물이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하여 고등학생인 슬옹과 지구를 정복하러 온 외계인의 관계맺음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국립 백합예술원의 교장인 루간스키의 눈에 띄어 피아노 전공으로 중학교과정부터 입학을 한 슬옹은 기존의 연주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느낌과 감정에 중점을 두는 연주법으로 예술원내에서도 이질적인 존재인데요

천재와 괴짜의 사이 어딘가에 있으며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굳세게 밀어붙이는 슬옹은 담당교수와의 불화끝에 전세계에 몇 대 없는 명품 피아노를 파손하게되고 결국 징계의 하나로서 제주도에서도 다시 배로 들어가는 가파도에서 일년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수업을 하게 됩니다

미성년자에게는 임종조차 허락하지않는 신종 바이러스로 엄마가 사망한 이후 서울에서 혼자 지내던 슬옹은 피아노가 전부인 외톨이가 되어가고 있었는데요

제주도에서 일하며 슬옹을 지원하던 아빠는 파손된 피아노 대금을 갚기위해서이기도하고 슬옹과 가까이 있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신체를 기증하고 자신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 인공지능이 되어 스마트폰속에서 존재하게 됩니다

엄마도 아빠도 친구도 없는 낯선 곳에서 지내야하는 슬옹은 가파도의 해안가에 출몰하는 외계인을 만나게 되며 아빠에 대한 감정에 대해 생각하게되고 지구에 대해 생각하게되는데요

외계인과의 조우라는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속에서 지구를 지켜야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는 이야기이면서 관계맺음과 조화로움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몽실북클럽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l******0 2024.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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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환경을 생각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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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판달마루와돌고래#차무진 글 #생각학교 출판사♧ 책속으로시선을 마주치면 전염되는 마린 포지 바이러스.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일주일 안에 실명한다. 그리고 고열과 통증이 생기면서 탈진이 일어나고 결국 사망한다. 감염되고 사망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보통 육 개월이다.그렇게 슬옹은 엄마를 잃었다.17살 슬옹은 음악 영재들이 다닌다는 백합예술원을 다녀고 있었다. 루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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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판달마루와돌고래
#차무진 글 #생각학교 출판사

♧ 책속으로
시선을 마주치면 전염되는 마린 포지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일주일 안에 실명한다. 
그리고 고열과 통증이 생기면서 탈진이 일어나고 결국 사망한다. 감염되고 사망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보통 육 개월이다.
그렇게 슬옹은 엄마를 잃었다.

17살 슬옹은 음악 영재들이 다닌다는 백합예술원을 다녀고 있었다. 루간스키 원장이 유독 슬옹을 예뻐하면서 예술원 사람들은 은근히, 아니 대놓고 슬옹을 시기하며 미워했다. 이렇듯 백합예술원에는 교수들 간에 파열음이 있었다. 특히, 박미자 교수는 더 심했다. 그러다 그 사건이 발생하고야 말았다.
예술원 행사에 참여할 학생을 선정하는 심사에서 그 일이 일어났다. 슬옹이 심사를 받을 차례였다.
슬옹은 준비한 곡을 박교수 앞에서 피아노로 
연주하기 시작했다.
짝!짝! 
객석에서 신경질적으로 손바닥 치는 소리가 
들렸다. 
"그만, 그만." 슬옹이가 연주를 멈췄다. 
"너는 왜 네 마음대로 치는 거니?"
...
"상상력? 그건 아라우 정도 되는 대가여야 할 소리야. 루간 스키가 오냐오냐해주니 어지간히 되바라졌구나. 그런 연주는 악마의 꼬드김과 같아!"

다음날 화가 풀리지 않은 슬옹은 결국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해버렸다.
그렇게 국보급 피아노는 부숴졌다.
그 일로 슬옹은 일년동안 가파도라는 작은섬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라는 봉사 명령이 떨어졌다.

그런데, 이 곳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았다. 귀신? 큰왕돌님 위에 꼭 나타난다는 귀신이 슬옹은 궁금했다. 그래서 확인하기 위해 찾아갔는데...진짜! 나타났다. 큰키에 밥맛없게 생긴 초록 괴물! 아니 외계인 '판달마루'였다.

과연, 그는 지구에 왜 온 것일까?
그리고 슬옹은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까?

♧ 2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는
정말 저를 두렵게 만들었어요. 우리가 겪었던 코로나시기때도 정말 힘들었는데 책속 이 시대에는 사람과의 시선에 의해 감염되는 치명적인 마린 포지 바이러스로 사람들은 다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우리가 코로나때 마스크가 일상이었듯이...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주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하지만, 계속되는 환경오염에 뜨거워지는 지구와 예측을 벗어나는 기상이변들, 지금도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발생해 인간을 공포스럽게 하고 있기에 충분히 일어날수 있을것 같아 더 무섭게 다가왔어요.
이러다 진짜 외계인이 나타나 지구를 망치는
인간들을 응징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 초록 외계인 '판달마루'는 슬옹이만 만나면 새우탕 컵라면을 호로록 먹지요. 그렇게 친절한 외계인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지구를 공격하러 왔다네요?! 그런데, 지금 당장은 공격하지 못하지만 곧 그 계획을 실행할수 있을것 같대요. 그 이유는 바닷속 돌고래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래요.
엥? 돌고래 수와 외계인의 침략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 이 책을 읽고 돌고래를 검색해봤어요.
책에서 나온것처럼 제주도 바다에서 살고 있는 남방큰돌고래들이 많이 죽어가고 있네요. 사람들이 버린 낚시줄과 쓰레기로요. 

☆ 인류는 이제 연인이든 자식이든 그 누구와도 시선을 맞출 수 없게 되었다. 사람들은 몇 십 년 전 바이러스 감염을 피해 마스크를 썼듯 이제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예술뿐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균형이 필요하다. 나의 의견만 주장하는 것도, 타인의 의견만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 외형에서는 나의 의견을 주장하고 또 타인의 의견을 깊이 듣는 것, 내면에서는 그 종합한 것들을 확장하고 다져서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진정한 균형이다."

☆ "지구가 보유하는 저 물은 우주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거 야. 너희는 저 물의 가치를 몰라. 너희가 제멋대로 만든 물건들 과 그 물건들이 썩은 것들을 저 물에 함부로 버리지.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너희는 우주에서 가장 더러운 존재야. 우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더럽히고 있으니까."

☆ "괜찮아. 이런 파도는 늘 있는 거니까. 호두야, 네 삶에도 이런 파도는 늘 밀려올 거야. 
알지? 그리고 기억해. 반드시 밀려 나간 다는 것도. 삶은 파도와 같아. 아픈 것도 언젠가는 밀려 나가."

☆ 이번 일로 세상 모든 일에는 나쁜 상황과 좋은 상황이 공존한다는 것을 알았다.

♧ 초등 중학년부터 읽기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도서협찬
#호호맘리뷰
#추천도서
#고학년추천도서
#어린이추천도서
#청소년추천도서
#환경동화
#생각학교클클문고
#생각이많아지는책
w***j 2024.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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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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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눈을 마주치면 전염되는 병, 마린 포지 바이러스.?? 돌고래가 죽어가는 바다, 지구.?? 새우탕을 좋아하는 외계인, 판달마루.?? 이보다 더 불행할 순 없다는 슬옹의 처지.??베토벤도 모짜르트도 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연주하는 슬옹. 그를 진정한 영재로 키우고 싶었던 루간스키 교수는 백합원에 슬옹을 입학시킨다.하지만, 기존의 교수나 학생들의 시기는 나날이 심해지고, 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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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눈을 마주치면 전염되는 병, 마린 포지 바이러스.
?? 돌고래가 죽어가는 바다, 지구.
?? 새우탕을 좋아하는 외계인, 판달마루.
?? 이보다 더 불행할 순 없다는 슬옹의 처지.


??
베토벤도 모짜르트도 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연주하는 슬옹. 그를 진정한 영재로 키우고 싶었던 루간스키 교수는 백합원에 슬옹을 입학시킨다.
하지만, 기존의 교수나 학생들의 시기는 나날이 심해지고, 슬옹은 불합리한 지적이 못마땅했다.
드디어 폭발하고 만 슬옹, 몽둥이로 피아노를 때려부순다.

그 덕에 아빠는 몸을 팔아 피아노 값을 치뤘고, 
재능이 아까웠던 백합원은 슬옹을 제주도 한 학교에서 피아노 선생님으로 1년 간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건다.
아빠는 의식을 인공지능으로 분리하고 신체를 냉동해서 인상실험용으로 팔았다. 
엄마도 없고 피아노 없는데, 아빠마저 없다니.
멀고 먼 제주도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했던 슬옹 앞에 초록색 피부를 가진 귀신이 나타나는데...


?? 판달마루 어록 ??

??너희는 몰라. 지구가 얼마나 가치 있는 행성인지. 너흰 저 아름다운 지구를 더럽히면서 정작 쓸데없는 사고체계만 아름답다고 말하는군.

??지구가 보유하는 저 물은 우주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거야. 너희는 저 물의 가치를 몰라. (...)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너희는 우주에서 가장 더러운 존재야.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더럽히고 있으니까.

??다들 너처럼 생각하니 가장 소중한 게 망가지는 걸 느끼지 못하지. 흥, 쇼팽? 인간의 사고에서 나온 소리체계의 모음 따윈 상어에게나 줘버려.

??지구인이 더는 이 행성을 보호하고 가꾸려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거.


??
현재 지구가 가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소설이지만,
자칫 심각할 수 있는 분위기에 코믹스런 요소를 가미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더 강력한 마린 포자 바이러스.
이 시대의 사람들은 모두 선글라스를 마스크처럼 써야 했다. 눈을 마주치면 전염되고, 6개월 만에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바이러스다.
슬옹의 엄마가 바로 마린 포자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게다가 심각한 환경 오염 이야기.
돌고래가 죽어 해안가로 밀려올 정도라니. 
??바다가 지구를 특별하게 만드는 조건이라면, 특별함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을 보게 한다.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사전 조사하러 온 외계인.
판달마루는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를 망치고 있는 지구인을 욕하지만, 정작 컵라면과 콜라를 즐기는 외계인이다.
새우탕을 사랑하는 외계인.
??새우탕을 만드는 지구인이 멸망하지 않길 바라는 판달마루.

심각했다가 웃긴다.
웃겼다가 현재의 지구를 떠올리게 한다.
익숙해져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잊고 사는 지구인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게 할 소설.


??
창의력과 상상력은 타고나야 하는 게 아닐까.
시간을 순삭시키는 작가라는 평을 받는 작가답다.

현실을 담고 있는 세계관.
SF요소와 코믹요소로 재미보장.
해양 오염의 현실을 보고 깨달음을 선사.

삼박자가 딱 맞게 굴러가는 소설이었다.


?? 상상력이 풍부한 소설을 찾는다면,
?? 환경오염 관련 소설을 찾는다면,

바다 오염과 바이러스 공격의 경각심을 깨닫게 하고,
외로운 지구인 슬옹과 새우탕을 사랑하는 외계인 판달마루의 브로맨스로 웃음짓게 하는 소설이라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생각정원(@think_garden)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와판달마루와돌고래 #차무진 #생각학교
#청소년소설 #국내소설 #SF소설 #환경오염 
#책추천 #완독 #책서평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p*******3 2024.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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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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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에 대한 불온과 불안을 담은 책. 그럼에도 나와 판달마루와 고래의 관계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차무진 작가가 있어서 우리의 미래 또한 밝다. 글 잘 쓰는 작가이자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가를 고민하게 해 주는 작가이다. 그래서 매번 작가의 책이 나올 때마다 다 사서 보는데 이 작품 또한 꼭 읽기를  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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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에 대한 불온과 불안을 담은 책. 그럼에도 나와 판달마루와 고래의 관계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차무진 작가가 있어서 우리의 미래 또한 밝다. 글 잘 쓰는 작가이자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가를 고민하게 해 주는 작가이다. 그래서 매번 작가의 책이 나올 때마다 다 사서 보는데 이 작품 또한 꼭 읽기를  권하게 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6 2024.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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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읽어봐야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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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류의 삼분의 일이 사라진 미래. 슬옹은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는 AI로 변해버린 상황 속에서 홀로 상실감을 견디고 있다. 그러던 중 외계인 판달마루와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지만, 판달마루가 사실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파견된 사냥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슬옹은 친구, 아버지, 그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직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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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류의 삼분의 일이 사라진 미래. 슬옹은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는 AI로 변해버린 상황 속에서 홀로 상실감을 견디고 있다. 그러던 중 외계인 판달마루와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지만, 판달마루가 사실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파견된 사냥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슬옹은 친구, 아버지, 그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직면하게 된다.
작가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작업실을 이사하던 중 플라스틱과 멀쩡한 물건들이 대량으로 버려지는 모습을 보고 기후 변화와 해양 오염이 미래 세대에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를 다시금 느낀 데서 비롯되었다. 그는 청소년들이 이러한 문제를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기를 바랐다.

주인공 슬옹은 피아노 천재답게 기계적으로 연주하는 것을 싫어해 학교의 눈 밖에 나며 큰 사고를 치고 쫓겨나기도 한다. 소설 속에서 그의 대응은 다소 아쉽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창의적인 사고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똑같은 방식으로 표현한다면, 그것이 과연 AI와 무엇이 다를까?

또한 ‘지구의 수명이 돌고래 개체 수에 달려 있다’는 표현은, 실제로도 일어날 것만 같은 요즘의 기후 위기를 떠올리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지구 환경에 대해 진지하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따뜻한 문장들도 이 책의 큰 매력이다!
YES마니아 : 로얄 b**y 2024.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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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지구를 지키는 슬옹과 판달마루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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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 : 차무진작지만 사소한 것들의 우정과 연대가 생명을 돌볼 수 있다는오래됐지만 확실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유머와 반전의 짜릿함, 깊은 서사로 청소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 차무진의 청소년 SF 신작. 엄마는 좀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시간을 순삭시키는 최고의 작가’라는 호평을 받은 그는 환경오염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그만의 유쾌하면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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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 : 차무진

작지만 사소한 것들의 우정과 연대가 생명을 돌볼 수 있다는
오래됐지만 확실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

유머와 반전의 짜릿함, 깊은 서사로 청소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 차무진의 청소년 SF 신작. 엄마는 좀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시간을 순삭시키는 최고의 작가’라는 호평을 받은 그는 환경오염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그만의 유쾌하면서 속 깊은 시선으로 풀어낸다.

"지구의 수명이 얼마인줄 알아? D-돌고래 개체 수야."

슬옹은 욱하는 마음에 국보급 피아노를 부수고 그 벌로 가파도로 쫓겨온다. 슬옹의 피아노 파손 사건으로 아빠는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신체를 연구기관에 맡기고 생각만 가진 AI로 변한다. 마린 포지 바이러스 감염으로 엄마를 잃은 슬옹은 아빠마저 없이 혼자 가파도에서 생활하던 어느 날 지구 사냥꾼인 외계인 판달마루를 만나게 되며 외롭던 슬옹에게도 다정한 친구가 생기게 된다. 슬옹은 AI가 되어버린 아빠의 몸을 찾는 방법이 판달마루에게 있다고 확신하며 절친이 된 판달마루를 배신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왜 지구를 구해야 하는가?
우리는 오랫동안 이 곳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 지구의 마지막을 방관하지 않고 어떻게든 바꿔보려는 작가의 간절함이 담겨있다.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한 슬옹과 판달마루, 가파도 친구들의 행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환경오염을 방관하지 말고 숨막히는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최근에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책들이 장르별로 계속 출간되고 있다. 세상이 쉽게 바뀌지 않겠지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 뭐든 해보려는 용기가 가장 필요하다. 앞으로 무엇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미래를 살아 갈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여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k********5 2024.09.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