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대구 특화 출판산업 육성지원 지역 밀착형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인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 책은, 생동하는 지구를 위해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이 힘차게 흘러야 우리 인간들도 행복하게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흑백의 그림에서부터 컬러로 넘어가는 그림들은 더욱 책의 내용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인간들은 자꾸만 자연에게 뭔가를 하려고 하고 대개의 그 개발하는 일들은 구조물을 만들고 지형을 바꾸기도 하면서 자연에게 피해를 입히곤 합니다. 흑백의 그림들은 피해를 입어 상처입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만 같습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그림들은 컬러풀하게 바뀌었지만 그래도 마냥 밝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도 강의 생명들이 이 지구의 심장을 펄펄 뛰게 하는 모습은 읽고 있는 우리의 마음도 희망으로 뛰게 만듭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이 책은 그냥 읽기 보다는 이 책을 읽기 전이나 독후 활동 등을 연계하여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관련 수업 전에 읽어주어도 좋을듯 하고요. 작가의 말을 좀더 깊게 읽어보고 다시 책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작가의 의도를 생각하면서 글이나 그림등을 자세하게 다시 보면 다른 느낌이 드는 장면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고요하게 흐르는 강물 속의 모습들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눌 것들이 많을 것 같네요~ 리뷰어스클럽 도서 무료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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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우리도 적응하기 힘들이 하면서 살고 있고,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도 이 계절이 되는 게 아닌가 걱정을 하면서 살고 있다. 두근구든 지구의 심장의 책장을 넘겨보니 두근두근이라는 형용사가 지구가 아프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의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뛰어야 하는데 지구의 심장이 뛰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해야 하나? 빨강머리앤의 환경 그림책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은 2024 대구 특화 출판사업 육성지원 지역 밀착형 출판 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이라고 한다. 두근두근 긴장되고 지구가 아프고 심장이 뛰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정말 우리는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산업화의 영향이라고 발전이라고 말만 하기에는 우리의 책임이 너무 크다. 우리가 자연이나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먹고살기 바빠서 발전만 시킨 결과라고 생각한다. 발전을 시키더라도 문제점도 함께 파악하면서 고르게 왔어야 했는데 발전은 급속하게 되었고 환경을 망치다 보니 기후의 변화도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도 환경을 늘 생각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라도 환경을 보호하려고 애를 쓰고 있고 우리도 거기에 동참은 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환경을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강과 바다가 아프지 않게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에는 저자의 그런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 김 둘은 아동문예 동화, 동시 부분의 글과 그 외의 작품도 많이 쎴고 2023년 제22회 환경실천연합회 주최 지구 사랑 작품 공모전에서 시<지구의 뛰게 하는 것>을 출품해 종합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회의장 상을 받았다. 빨강 머리 앤의 그림책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에는 그림이 눈에 띄는데 그림은 최유정 작가가 그렸다. 동화책이나 그림동화 등, 여러 권의 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유난히 글보다는 그림이 많고 그림이 작은 글을 충분히 말해주고 설명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 몇 줄의 이야기에 두 페이지 분량의 그림 너무 조화롭고 바늘과 실이라는 느낌이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에서 느껴졌다. 요즘 책을 잡으면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해서 말해주는 책이 많다. "강이 아파요." " 바다가 아파요."라고 앞에서 말해주기보다는 이런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담기는 것은 정말 좋다. 보고 또 보고, 책장을 넘기고 또 넘기고 글도 보고 그림도 보고 그렇게 하면서 아마도 우리 아이들은 생각을 할 것이다. '나는 아프면 병원에 가면 되는데 저 파란 강과 바다는 아프면 누가 고쳐주지?' 라고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성장하면서 '내가 바다와 강을 낫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그런 마음을 갖게 하는 그림책이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이다. 강에는 수온이 올라가고 강바닥은 마르고 갈라지고 강 위에는 녹조류가 생겨서 강이 숨을 못 쉬게 하고 햇볕을 차단하다 보면 아마도 물속에서 우리의 강을 보호하고 있는 미생물들이나 고기들이 다 떼죽음을 당하고 강물이 썩는 냄새가 이 세상을 뒤엎을 것이다. 자연이 살고 우리도 함께 그 자연을 보호하면서 더불어 공존해야 하는데 절대로 자연이 아프면 우리가 잘 살 수 없다. 서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살아야 하는데 우린 여태 너무 받기만 하고 주지 않아서 강이 아프다. 이 강을 아프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모두 사소한 행동 하나에서도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어야 한다. 그리고 생각 없이 아프게 한 우리가 책임감을 갖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이라는 그림책이 말하고 싶어 하는 내용은 이거다. ![]()
그 역할은 모두 다 다를 수 있어도 마음은 똑같아야 한다. 강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고 강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는 것을 한 번 더 말해주고 있다. 사람들은 강을 보지 않고 살 수도 있고 뉴스에서 아무리 녹조류가 어떻고 저떻고 해도 생각도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직접적으로 자신과 상관도 없고 그건 자기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환경으로 인해 우리가 숨쉬기 힘들어지고 쓰러질 수 있다는 것을 알 때가 올 것이다. 물고기가 폐사하고 강이 병들어 가고 바다가 병들어 간다는 것은 우리의 몸이 아픈 것과 똑같이 심각하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환경에 대한 생각을 더 하고 산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 그렇게 우리 주변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고 우리에게 알람을 울릴 때 우린 더 생각해야 하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아픈 자연도 품으면서 잘 낫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이라는 그림책이었다. 아이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머릿속에 남지도 않고 이렇게 그림책을 건네주고 읽어 준다면 아마도 환경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하지 싶다. 난 두 고개만 넘으면 60인 주부지만 두근두근 지구이 심장을 읽고 남은 게 울림이 너무 크다. 우리의 책임 나의 책임으로도 느껴진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에 추천하고 아이들이 있는 시설에도 권장도서로 추천하고 싶다. 다음에 그런 기회가 온다면 꼭 추천할 거다. 우리의 강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 아픈 강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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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독 길고 더웠던 여름, 이상 기온 현상? 비가 내린 후 순식간에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되어버렸지만, 이번 여름은 무척이나 길고 더웠어요. 다행히 우리나라에 큰 피해가 없었지만 더운 날씨 때문에 태풍도 많이 생성되었죠. 다른 나라는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가 연신 들려오기도 했어요.
저는 여행에도 관심이 많아 다양한 나라를 소개하는 여행서적을 많이 보는데, 요새는 여행지의 계절 별 특징, 기온을 설명하는 부분마다 이런 말이 쓰여 있어요. "이 지역의 원래 기후는 이렇지만, 최근에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점점 기온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제 앞으로 지구에서 살아갈 세대들을 위해 우리가 큰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어떤 과학자는 이미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지나버렸다고 말하기도 해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골든 타임을 놓쳤더라도 함께 노력하여 지구 생태계를 되살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다함께 지구 환경을 되살리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 이상기온 현상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극지방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으며 태풍이나 허리케인같은 재해가 일어나는 횟수는 늘었어요. 인간의 환경파괴로 인해 점점 지구 시스템은 망가져가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든 편리함을 유지하고 싶어해요. 이제 지속 가능한 발전, 지구 생태계와 공존하는 발전을 지향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아이들에게도 지구환경 교육을 시키면서 우리가 어떻게 생태계를 지켜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은 빨강머리앤에서 나온 첫 번째 환경 그림책이에요. 생태의 구성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야만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자연계의 법칙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우리 인간들이 노력하여 지구의 생명을 살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은 처음에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무채색의 그림으로 시작되어요. 회색의 강이 길게 흐르고 그 위쪽에는 여러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어요. 강을 살리기 위해 왜 돈을 들여야 하는지, 생태계를 위해 왜 노력을 쏟아부어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에게 책은 대답해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게 있다고. 강의 생명들이 이 지구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는 것을. 강이 흐르며 강바닥에서는 조그만 모래들이 하하호호 웃으며, 춤추며 바다를 향해 떠내려 가요. 바닥의 물고기도 활기차게 살아가고 바닥의 수초들도 함께 춤을 추죠. 그러나 이 강물이 멈추면? 고여버린 물에 마이크로시스티스가 물 위에 자리를 잡아버려요! 마이크로시스티스란? 낯선 이름 마이크로시스티스는 뭘까요? 우리나라의 담수호와 4대강 유역에서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는 조류 대발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남세균으로 녹조현상을 일으켜요. 아마 더운 날씨에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강 위에 동동 떠 다니는 초록색 물질들을 봤을 거예요. 아이들이 저게 뭐냐고 물어보기도 했겠죠. 바로 그 녹조 현상을 일으키는 남세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 그림책은 무채색으로 시작하여 중간부터 초록초록하게 변해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이 초록은 물고기에게 지하감옥의 문이었네요. 강물을 순식간에 덮어버린 마이크로시스티스. 물고기들은 죽어서 강 위로 떠오르고 수초들은 까맣게 썩어가요. 생명의 노래를 부르던 강은 이제 죽음의 공간이 되었어요. 아직도 당신은 그까짓 강 한 줄기가 왜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은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지구 환경 보호 그림책이에요. 아무래도 환경 오염으로 인한 물고기, 수초의 죽음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서 어둡게 느껴지는 측면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왜 우리가 지구 환경을 지켜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줄 수 있어요. 또한 강의 생태계와 함께 녹조 현상을 을으키는 '마이크로시스티스'라는 용어를 새로 익힐 수 있어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강이 우리나라의 생태계를 지켜주는 소중한 생명의 줄기라는 것도 알게 되겠죠.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에 나온 그림책 한글 내용이 영어로 번역되어 나와 있어요. 아이에게 영어로 그림책을 함께 읽어주고 싶은 분은 물론이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해외 거주하며 이 책을 읽게 될 사람들도 참고하기 좋아요.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고 지구 생태계와 환경보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
![]() ![]() 환경보호를 위한 그림책 두근두근지구의 심장이라는 그림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접했을때 현시대 우리 어른들뿐만 아니라 지금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책이다. 지구 환경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된 후의 환경은 많이 변해 있을것이다. 지금도 우리가 몸소 느끼고 있는 날씨의 변화가 지구의 오염때문이라고 한다. 너무 불편하고 갑작스러운데 나의 아이가 이것보다 더 심각한 환경오염의 결과를 접하게 된다면 부모의 마음으로 가슴이 아프다. 우리가 현 문제점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가끔 사람들은 먹기살기 힘들다는 핑계로 환경은 소홀히 하고 편리함만을 누리려고만 한다. 그럴 수록 우리는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책을 옆에 두고 읽으며 심각성을 되집어 봐야할때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두근두근지구의심장은" 짧은 글과 그림책으로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만 세살인 아이에게 "환경을 깨끗히 해야해! 그리고 우리가 깨끗한 지구를 보존해야 한다" 고 설명해줘도 쉽게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밤마다 읽어주며 설명해주니 쉽게 이해하기도 하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ㄲ ㅐ닫고 있다. 특히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과 관련된 강물에 대한 소재와 물고기들의 그림은 아이의 흥미를 유발 시킬 수 있었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동화뿐만 아니라 이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환경책을 읽어주니 엄마로써 마음이 뿌듯하다. 그런 의미에서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은 우리 어린이들의 필독서가 아닐까 싶다.
#그림책 #환경보호 #두근두근지구의심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도서출판 빨강머리앤의 환경그림책 시리즈 그 첫 번째 책은 김둘님의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입니다 이 그림책에 수록된 글들은 김둘님의 시로 원제는 "지구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남가의 물을 먹고 자란 저자 김둘님이 녹조현상으로 고통받는 강의 울부짖음을 듣고 쓴 시 "지구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이렇게 새로운 제목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으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언론을 통해 4대강의 무분별한 개발로 녹조현상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해보았으나 어쩌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생각에 무심코 듣고 넘겨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저자의 이야기처럼 강이 사람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강의 외침을 무시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강이 우리가 사는 지구의 심장이라는 사실을 이 동화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의 모래가 물고기들과 수초들을 살게 하며, 반대로 강물이 멈추면 물고기도 멈추고 수초도 목숨을 잃고 결국 그것은 인간인 우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가슴으로 깨닫지는 못하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인간이 파괴해버린 자연으로 인해 결국 인간이 파괴될 것이라는 사실은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진실입니다. 애초에 시를 동화책으로 만든 것이기에 글밥이 많지는 않지만 미취학 또는 저학년 아이들이 글을 다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우리의 소중한 자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림책 #환경보호 #두근두근지구의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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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이 생태 환경 그림책이다. 그림과 몇 줄 안되는 글 (한편의 시)로 지면을 가득 매워 그냥 읽으면 다 읽는데 십분도 안걸린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하면서 읽으면 멈춰서야 할 구간이 꽤 많은 책이다. 녹조 현상을 중심으로 강물은 순환해야 하며 강 속 생명은 그 순환의 고리가 되어 생태계를 유지하고 이어간다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녹조(綠潮, 영어: water bloom)는 부영양화된 호수나 유속이 느린 하천이나 정체된 바다에서 부유성의 조류가 대량 증식하여 수면에 집적하여 물색을 현저하게 녹색으로 변화시키는 현상이다. 적조와 함께 조류 대증식(algal bloom)의 일종이다. 부영양화는 물에 탄소 , 질소(N) 및 인(P)과 같이 플랑크톤의 번식에 양분이 될 물질들이 많이 쌓여 일어난다. 이같은 물질들은 주로 공장폐수나 가정하수 등에 많이 들어있고 연못처럼 고여있는 물에서는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위키 백과 참조) 이 책에서는 강물위를 뒤덮는 마이크로 시스터스(Microcystis)이야기를 한다. 녹조가 발생하기 위한 3대조건은 영양염류와 수온, 그리고 햇볕이다. 이 조건이 모두 갖추어지면 녹조가 발생하고, 유속이 느리거나 물이 정체된 곳에서 잘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인간들이 자연에 자꾸만 뭔가를 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욕심이 그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강에 구조물을 만들고, 모래를 퍼 가고, 멋드러지게 굽어 있는 것들을 억지로 펴고 개발이라는 이유로 파헤치고 망가뜨려버려 결국 고스란히 자연에 피해를 입히고 그대로 인간이 돌려 받는다. 그러다 또 마음에 안들면 다시 허물고 부셔 또 다른 변화를 만들고 막대한 비용을 지불한다. 단순하다. 색도 여백도 그림체도 최소한의 것만 사용한다. 그래서인지 보는 내내 더 마음이 울린다. 그럼에도 섬세하다. 녹조가 긷든 강 물을 감옥의 창살느낌으로 표현하는 장면이나 흰수마자 같은 물고기들은 디테일하게 그려 작가가 의도하는 바를 알시 쉽게 그려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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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마자가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는 강, 살아있는 강이 그립습니다. 그림책이지만 아이들뿐만아니라 우리 모두가 꼭 읽어보아야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 책을 보면서 강이 흘러야 우리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추합니다!! |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기간 : 2024/09/24 ~ 2024/09/24 환경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라 아이에게도 환경 그림책들을 자주 읽어주곤 한다. 때문에 표지에서부터 환경 그림책임을 알려주는 이 멋드러진 제목과 그 아래에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는듯한 물고기 일러스트는 너무나도 잘 어울려보였다. '대구 특화 출판산업 육성지원' 이라는 저 문구가 살짝 거슬리긴 하였으나 애써 무시하고 책을 펼쳤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마지막에 깔 예정이다.) ![]() ![]() 그림책인데 이 책에는 스토리가 없다. 대신 지구와 환경에 관련된 시(詩)가 한편 있다. 그리고 그림은 그 시에 맞춰 그려져 있다. 시(詩)와 그림책의 조합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림은 어두운 톤으로 회색, 검정색, 초록색 정도만 사용하여 그려져 있고 단순한 그림체이긴 하나 상징적으로 그려져 있으며, 흰수마자 같은 물고기 부분에서는 꽤 리얼하게 그려져 있어 심플하면서도 시(詩)와 매우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물결과 생명체들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녹조 현상 부분에서는 감옥 철창 느낌의 선이 답답하게 느껴지며 녹조라는 감옥의 문에 갇혀버린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정말이지 시(詩)와 그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자극적이고도 적나라한 그림이 아닌, 이런 동양적 여백이 살아 있는 시(詩)와 그림이 가득한 환경 그림체를 처음 보는듯하여 새롭고 신선했다. 아이는 처음엔 그다지 재미없어하였지만, 책을 같이 읽으며 설명해주고 몇번 더 읽어보니 뭔가 다른게 느껴졌는지 책이 재밌다고 이야기하였다. 좀 더 자세한 감정을 물어봤지만 아직은 표현력이 부족해서 모르겠다고만 대답하길래 더 물어보진 않았다. 책 자체는 내 취향에도 잘 맞고 아이도 처음엔 낯설어 했지만 그래도 몇번을 더 읽을 정도로 아이에게도 충분히 재밌을수 있는 책이였으나, 여전히 마음에 걸리는건 '대구 특화 출판산업 육성지원' 이라는 저 문구였다. 내가 의심병 환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저런거 보면 무의식적으로 거부감이 든다. 정부돈 빼먹는 헛짓거리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다. 대구가 비수도권 최대 출판 및 인쇄 산업 집적지라는건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출판 산업의 75%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어 정부 지원도 수도권에 몰빵인 상황이고 그래서 지역 출판 시장을 살리기 위해 5년간 총 30억이 투입될 예정이라한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런 책이니 좋은 취지로 보인다. 근데 이 국비를 따낸 사람이 국회의원 홍석준이라는 사람이라 한다. 공무원하다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한 사람인데 공직위반법으로 의원직 짤릴뻔했다가 2심에서 벌금이 줄어들어 겨우 의원직 유지했다 한다. 그리고 이번엔 친일파중에서도 최핵심 친일파에 속하는 김종한의 후손이며 동시에 박근혜의 변호사로 유명한 유영하한테 밀려 컷오프 탈락해서 나서보지도 못했다 한다. 음..그만 알아봐도 될것 같다. 차라리 저런 딱지가 없는 채로 출판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김둘 #빨강머리앤 #빨강머리앤환경그림책 #환경보호 #그림책 #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추천 #대구특화출판사업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제목이 눈길이 갔다. 환경그림책이라 하여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았다. 지구의 심장이라 하면 나는 바다가 먼저 생각났다. 지구 면적의 3/4을 차지하는 바다. 땅이 주인것 같이 지구에 살고 있지만, 바다 훨씬 면적이 넓다. 사실 강도 바다에 포함되겠지. 바다가 아니라 강이 언급되면 뭔가 이질적이었다. 4대강 사업에 먼저 생각이 나서 그런가. 사람보다 중요하냐. 왜 돈을 들여야 하나. 이런 글귀가 순수하게 와 닿지가 않고 정치 생각이 먼저 났다. 그런 마음을 내려놓고 그림과 글 자체에 집중해 보기로 한다. 녹색의 이불, 지하감옥의 문, 흉물스러운 땅 등 오염되고 파괴되어가는 강의 묘사는 그림이 더 해진다.특히 인간의 목을 옮매는 듯한 아름다운 듯 잔인하다. 환경 파괴는 나 몰라라하며 여전히 인간의 만족을 위해 멈추지는 않은 에너지들을 생각해 보게 됐다. 네온사인을 보며 아름답게 느끼기도 하지만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끝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기차는 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느끼게 해 주는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이었다. 아이에게도 조금이나마 와 닿길 바래본다. #그림책 #환경보호 #두근두근지구의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