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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 이 우주상에 하나뿐인 존재라고요...
"우리는 각자 이 우주상에 하나뿐인 존재라고요..." 내용보기
그럼 그렇지! 역시 청소하시는 할머님이었어.  모든이에게 친절하게 또는 투박하게 건네는 말투에서 무언가 비밀이 있을것 같은 할머니였는데. 남편을 일찍 여윈 주을선 할머니는 남편의 사업을 이어받아야 했고, 회사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람들에게 함부로 굴거나 다그치며 쉼틀없이 살아왔지만 마음 터놓고 지낼 사람 하나가 없었다. 더 늦기전에 회사를 떠나 미술관에서 몰래 그
"우리는 각자 이 우주상에 하나뿐인 존재라고요..." 내용보기
그럼 그렇지! 역시 청소하시는 할머님이었어.  
모든이에게 친절하게 또는 투박하게 건네는 말투에서 무언가 비밀이 있을것 같은 할머니였는데. 
남편을 일찍 여윈 주을선 할머니는 남편의 사업을 이어받아야 했고, 회사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람들에게 함부로 굴거나 다그치며 쉼틀없이 살아왔지만 마음 터놓고 지낼 사람 하나가 없었다. 더 늦기전에 회사를 떠나 미술관에서 몰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한 사람의 사연을 받은후 그 사람만을 위한 작품을 만들었던 것이다. 

기업 아나운서를 지원했던 호수가 어떻게 미술관에 채용되었는지 수수께끼가 풀렸고, 해주와 그녀의 아버지 그리고 정배와 그의 어머니,  그리고 많이 외로웠던 춘호어르신, 무언가에 쫒기든 살아가는 짜증만 내는 영서의 아버지, 온동네 일을 찾아서 하는 김대오님까지 자신들의 처지를 위로 받을수 있고 반성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에 지금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2차대전 당시 매달 작품 한점씩만을 전시했는데 그 작품 한점을 보기 위해 수천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니,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갈구하는 것은 한 점의 그림 속에서 마음을 내려놓거나 정화하는 것이었다니. 

정말로 이런 미술관이 있다면 후다닥 ... 뛰어 갈텐데. 



j*****7 2024.09.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