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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권은 아버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하는 히라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섯 마을에 놀러간 알프레드 일행이 그곳 주민의 자녀들 및 경비대와 트러블에 휘말리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사건이 결국 커져서 유혈사태가 일어났고 촌장 측근들이 다섯 마을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였지만, 히라쿠는 측근의 의견을 어느정도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자녀들을 훈육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본의 아니게 유혈사태의 주동자가 된 우르자를 호되게 혼내면서도 마지막에는 따뜻하게 안아주는 히라쿠의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마을도 점점 커져가고 있지만 히라쿠의 자식들도 점점 크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1권도 기대가 됩니다. |
| 주인공 마치오 히라쿠의 위상이 단순 시골 촌장을 넘어서 자치령의 영주, 신의 대리인 수준까지 격상되는 게 그대로 보이는데, 하필 주인공은 자기 자신을 평범한 사람으로 낮춰보는 경향이 있어서 약간 동떨어져 보인다는 인상을 준다. 그래도 주변인들이 꾸준히 지적하며 지도자답게 굴라고 조언하고, 그 주변인들 시점으로도 작중 세계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여줘서 좋다. |
| 이번도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네요. 다섯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촌장의 의식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충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주인공은 자신을 너무 낮게 보는 경향이 있어 주변이 고생하고 있는 것이 문제죠. 그리고 천사족이 세계수를 가져왔는데.. 주인공은 세계수라는 것을 알게 된 듯한데 나무가 너무 작으니 일단 신경을 잘 안쓰는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키워온 천사족이야 오랫동안 키웠어도 얼마 안컸다고 알고 있지만요.^^ 그리고 점점 뒤로 갈수록 왠지 일기장같은 느낌이 드는데.. 다음권은 안그렇기를 바래야 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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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살짝살짝 등장하는 신들의 이야기에서 현실의 기업인의 애수가 느껴지는 건지 아리송송하지만 촌장의 슬로우(?) 라이프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으니까 뭐 ㅎㅎ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하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깨지는 조연들의 모습이네요 ㅎㅎ 음... 슬슬 이런 조연들의 모습이 지루할지도? #이세계유유자적농가 |
| 상당히 괜찮은 작품 중의 하나인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할인물이라 그러지 더 재미있더군요. 이뿐만 아니라 주인공과 히로인들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과연 다음권에서는 어떤 모습의 희로인을 볼 수 있을까요 |
| 이 작품은 마을 촌장이 일기를 쓰는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철저하게 그의 시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기에 다른 인물들이 감정이나 행동은 상상에 맡길 수 밖에 없지만, 그마저도 정보들이 너무 병렬적으로 나열된 느낌이라 여지가 크지 않습니다. |
| 이제 10권째 인데 잔잔한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느긋한 분위기는 여전하네요 큰나무 마을을 벗어난 지역은 그야말로 아포칼립스지만 큰나무 마을과 주변마을은 그야말로 축제중이네요 수확제로 각종족의 장기자랑,자부톤의 패션쇼까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가운데 갑자기 다섯 마을에 사건이 이제 촌장이 제대로 실력행사를 해야할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