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권은 시모츠키와 주인공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하는 전환점 같은 권이다. 여전히 ‘엑스트라’라는 위치를 자처하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은 더 이상 가볍지 않다는 게 여러 장면에서 드러난다. 시모츠키의 말투와 행동 하나하나에 숨겨진 진심이 느껴져 읽는 내내 미묘한 긴장감이 이어진다. 일상 위주의 전개 속에서도 감정선이 차곡차곡 쌓이며, 조용한 설렘과 답답함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관계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권으로,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만드는 힘이 분명하다. |
|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 중에 하나에 심오치킨의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입니다.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도 재미가 있어갖고 시간 가는 줄 모르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후속권도 계속 구입을 하고 있는데 주인공과 히로인의 케미가 재미있어 갖고 좋았습니다 |
| 정말로 "편의주의" 가 극대화 된 느낌이었다. 작중에서의 편의주의는 이른 바 "주인공 보정" 의 역할도 맡는 느낌인데 그 보정치가 치트키 수준으로 보일 지경이다. 그러나 그 치트키를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좋다고 본다. 치트키를 악용하다 패가망신 당하는 것도 비교적 흔한 클리셰 중 하나가 된 요즘이기에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는 모습이 살짝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읽다 보니 나도 어느새인가 "편의주의" 에 물들어 버린 것일까? |
|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매한 책은 야가미 카가미 작가의 시모츠키는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4권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러브코미디하면 빠지지 않는 소꿉친구의 캐릭터가 나왔습니다. 예상이 되는 전개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제 완결권인 5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러브 코미디 라이트 노벨에서 주인공이 메인 히로인 공략이 실패했을 때 가장 기대할 수 있는 히로인은 소꿉친구 히로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종종 소꿉친구 히로인은 패배 히로인이라는 말도 자주 있지만, 러브 코미디 작품에서 오랜 시간 동안 혹은 옛날에 주인공에게 호감을 높이 쌓았던 소꿉친구는 공략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 히로인이었다. 오늘 읽은 <시모츠키는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4권>에서는 그 소꿉친구 히로인이 새롭게 등장한다. 물론, 주인공 나카야마 코타로와 관련된 소꿉친구 히로인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시모츠키는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4권>에서 새롭게 등장한 소꿉친구 히로인은 '어릴 때 남자인 줄 알고 놀았던 소꿉친구 여자아이'라는 특별한 설정을 갖고 있었다. 특별한 설정이라고 해도 러브 코미디 장르의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설정이라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다. 하지만 <시모츠키는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4권>에서는 시모츠키와 코타로 두 사람의 깊이가 상당히 진전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두 사람이 연인으로서 한 걸음 더 나가지 못하고 있다 보니, 새로운 소꿉친구의 등장은 터닝 포인트로 작용했다. 알고 보니 그녀가 등장한 배경에는 재차 '메리'라는 인물이 관여되어 있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라이트 노벨 <시모츠키는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4권>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하자. 뻔한 클리셰를 활용한 독특한 이야기의 구도가 매력적이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살짝 호불호가 강하게 나누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결과적으로 4권에서 새롭게 등장한 소꿉친구 덕분에 코타로와 시모츠키는 한 걸음 더 연인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마지막 5권의 표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시모츠키의 모습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이 작품은 약 4개월 간격으로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고 있기 때문에 아마 2024년 10월에 5권을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마지막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
|
시모츠키는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4 후기 입니다. 일단 현재까지 나온 3권까지 보면서 정말 작품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또 인물들의 각각의 매력이 너무 좋고 또 작화도 좋아서 이번 4권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초판 부록으론 책갈피를 주는데 나쁘지 않았고 다음 5권을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이야기를 신선하게 만드는 요소 중에 가장 쉬운 방법이 반전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반전이 이어진다면 독자는 무척 흥미롭게 작품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점들이 쌓여 좋은 이야기로 이어진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반전을 적절히 사용한 작품은 충격을 주면서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되고 마지막까지 기대감을 떨어뜨리지 않고 긴장감을 유지하며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읽은 시모츠키는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4권의 경우 반전과 의외성이 잘 드러난 한 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구조상으로 한 번쯤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이번 권의 전개가 그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다소 반전에 기대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고 이런 부분을 제외하면 크게 러브코미디와 차별점이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상당히 잘 만들어지고 있는 시리즈이지만 이번 권의 살짝 아쉬운 부분이 남는 작품이었으며 이런 점을 조금만 더 자연스럽게 만든다면 더욱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읽은 시모츠키는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4권이었으며 히로인이 매력적이라 마지막까지 읽게 될 작품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