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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되자마자 사놓고 아끼느라 비닐도 안뜨었다. 평소 책을 아끼고, 특히 화가들 작품이 들어간 책은 면장갑끼고 의식치루듯 보는지라 비닐도 안뜯고 흐뭇하게 보기만 했다. 지난주에 스페인을 다녀왔다. 코로나 전에 마드리드를 다녀왔었고 이번엔 그라나다,세비야 같은 남부만 갈거라서 마드리드엔 갈 생각이 없었는데 그 당시에 하필 프라도미술관이 1년에 세번 있는 휴관일이라 못갔던게 아쉬워서 마드리드를 급하게 일정에 넣고, 가는 길에 마드리드에 있다는 소로야의 생가를 개조한 소로야박물관을 가려고 했다. 근데 헉! 재개관 공사를 시작해서 26년까지는 문을 닫는단다! 마드리드 왕립갤러리에서 소로야박물관의 작품들을 전시하는데 그것도 2월말까지만 한단다ㅠㅠ 결국 내가 소로야 원작은 못보겠구나 했는데, 기적! 왕립갤러리 전시가 2개월 연장이 되서 원작을 영접하고 왔다! 사설이 길었는데, 마드리드 왕립갤러리 소로야 전시 구즈샵에서 소로야 작품이 수록된 책을 사왔다. 두껍고 싸이즈도 커서 그런가 42유로! (약 7만원) 비싼게 문제는 아니어서 샀다! 집에 사둔 비닐도 안뜯은 그 책이랑 표지도 달랐으니 같은 책이라는건 생각도 못하고! 근데 집에 와서 두 책을 비교하니 같다! 아끼느라 개봉을 안해서 같은 책인걸 몰랐다는 ^^;; 그래서 원서와 번역서, 두 권을 소장하게 됐으니 더 좋은걸로~! 가격은 여기서 파는 번역서가 훨씬 싸다! 혹시 가격이 부담되는 소로야 좋아하는 분들은 얼른 사시길. 원서는 42유로, 반올림 안해도 6만원이 넘는 책을 한글로 번역해서 이 가격인거다! 원작을 보는것과는 다르지만 잘 나온 책이므로~! (원래 나온 책은 표지그림이 이거다. 우리나라에서 번역으로 출판하면서 작품을 바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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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가'라는 별명답게 지중해의 눈부신 햇살을 캔버스에 옮겨놓은 듯한 화사한 화풍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물결에 반사되는 빛이나 인물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포착한 소로야의 감각이 페이지마다 빛을 발합니다. 일상의 평화로움과 생동감을 이토록 아름답게 표현한 화가가 또 있을까 싶네요. 지친 일상 속에서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
| 그는 스페인의 평범한 바닷가 풍경과 사람들을 그리면서도, 그 안에 사랑과 가족,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았더라고. 특히 아이들과 아내를 모델로 삼은 그림들이 너무 인상 깊었어. 그림이 단순한 예술을 넘어, 그가 사랑한 삶 그 자체였다는 게 느껴졌어. |
| 평소에 화가인 호아킨 소로야를 좋아해서 관련 책들은 소장 중입니다. 새 책이 나온줄 몰랐다가 발견해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판본이 커서 그림을 크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호아킨 소로야라는 화가의 일생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블랑카 폰스-소로야 작가가 만든 호아킨 소로야 그림 작품집 <호야킨 소로야 인생의 그림> 리뷰 입니다. 판형이 크고 그림도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 작가인데 이번에 작품집이 나와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그가 그렸던 스페인의 풍경들과 사람들의 모습이 진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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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호아킨 소로야의 인지도는 사실 높지 않음 그래서인지 관련 책이나 그림모음집도 많지 않다 그런데 이번에 그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 나왔다니 구매하지 않을 수 있으랴 스페인이라는 나라는 늘 마음 한 켠 가보고싶은 나라이지만 무엇보다 그의 미술관이 된 그의 집은 나만의 버킷리스트가 되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