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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특정환경에 있던 특정독자에게 이해되는 언어와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따라서 먼저 역사적인 해석이 있어야한다. 그러나 단순히 사람의 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는 작업도 해야한다 다시말해 이 어려운 작업을 통해서, 또 말씀을 따르려는 신앙적인 태도를 가질때 비로서 성경은 우리의 삶에 활발하게 작용하게 된다 이 책은 성경이 역사적으로 어떤 경로를 통해 기록되었고 어떻게 정경으로 수집되었고 마침내 우리의 손으로 들어오게 되었는지를 말하는 책이다. 두껍지 않은, 핵심적인 요소를 다룬 책이다. 물론 해석학이 중점을 두기에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건실하고 건강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어떻게 말씀하시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후에 구약성서가 어떻게 기록되었는지를 말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유대인의 구약성경과 지금 우리가 읽는 구약성경과의 차이점에 대해 말한다 마찬가지로 신약성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논하는데 이 부분은 우리가 깊이 있게 다룰 필요가 있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1세기 교회는 신약 정경이 없었고 예수님 당시의 내용들이 구두로 전승되었고 구전 시대가 끝나고 신약 문서가 형성되면서 복음과 신약성경과 사도적 권위와 바울서신 그리고 추후에 쓰여진 복음서와 그 외의 책들까지 어떻게 쓰여지고 정경으로 인정받았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5세기 이후에 정경 결정에 대해서 이야기한후에 성서가 우리손에 오기까지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본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고대 역본, 초기 인쇄본, 현대 비평판 성서와 한글 성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금 한국교회에 사용하는 성경에 어떤 번역사가 있었는지를 말한다 p.184밖에 안되는 얇은 책이지만 어떻게 보면 성경해석학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성경에 대한 번역과 정경에 관한 내용이기때문에) 뒷부분을 보면 여러가지 사진을 통해 성서 사본과 번역본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