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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아카데미에서 10주년 기념으로 만든 도서인가봅니다? 저는 자영업으로 커피숍을 13년 째 운영하고 있지만 광고나 배달을 시도해 본 적 없는, 원시적인 시스템으로 장사를 하는 [멍부]의 파트너입니다. 이 책 첫 챕터를 읽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아니 내가 해야 할 반성은 아니지 않나? 억울한 생각이 들었지만 치아바타로 시그니처 메뉴를 만드는 청년 사장님을 보고...옆에서 더 강력하게 밀어붙이지 못한 점은 반성합니다. 2박 3일에 걸쳐 만드는 빠니니를 가지고도, 국내에서는 맛있게 빚을 줄 아는 이 별로 없는, 경쟁력 있는 이 빵을 가지고도, 지역 탓만하며 제품개발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 파트너의 생각을 뒤집어 볼 엄두를 못 냈습니다. 마케팅 비용없이 홍보하는 게 어려울 거라는 생각에 시도조차 아껴두었습니다. 이제야 인스타그램을 더듬더듬 배워나가고 있는 이시점에 딱 맞게 자극이 됩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사장님이시면 동종업의 예시가 자극이 되실 책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것이든 내게 맞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몰라서 우리가 실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 것 같거든요. 도서는 선착순 신청에 의해 받았습니다. 인스타그램 강의를 통해 알게 된 황캡틴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배민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진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민이 튀어나올 때 #와신상담.을 위한 책으로 소장하겠습니다. 현장의 소리 감사합니다!!#도서협찬 @hwangcaptain #다이어리R #외식업을묻다 #배민아카데미 #배민아카데미10주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