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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인데." 그림 또한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그린 것뿐인데. 이 책의 저자는 어릴 때 말을 못 하는 아이였다. '선택적 함구증'이었다는 걸 성인이 되어서 한참 후에 알았다. 그리고 왜 자신이 그림 그리는 상황이 편안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림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다. 그림을 통해 마음껏 마음을 볼 수 있는 책이 참 반가워서 책을 한참 보았다. |
마음도 몸도 지친 요즘.나의 내면의 진짜 감정은 뭘까..? 작가의 글처럼 그저 내가 느끼는 느낌을 믿고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살아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열두가지 색에 담긴 다양한 빛깔들로 표현된 명화들이 가득한 책을 읽으며 내면의 감정들을 찾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