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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라떼의 교육방법대로 기계적으로 연산을 푸는 시대가 아니지만 연산이 부족해보이는 아이에게 연산문제지를 슬쩍 내밀게 되는데요 지겹게 반복되는 연산 문제지에 수학은 시작해보지도 못하고 수학 이제 재미없어졌어!!! 라는 한마디에 이게 아닌가? 방법을 또 찾아헤매곤 하는거 같아요 이런 엄마들때문에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가 없도 수학 교수법에 진심이신 국내 최초이자 유일 수학서점을 운영하시는 강미선 교수님께서 국제도서전에서 보자마자 이런 수학 교재가?! 뿅~하고 반해 한국에 출간이 된  지면 교재인데 고양이를 키우면서 수학공부가 가능하다라는 컨셉에 고개가 갸우뚱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표지부터가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더라도 얼른 이 고양이를 입양하고싶은 마음이 들 것만 같은 아롱아롱 눈빛의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실제로 표지를 보자마자 들고 가더니 당장 해보고 싶다는 폭발적 반응에 이거 수학 문제 푸는거라던데? 했더니 그래도 괜찮아!! 라며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고양이 사진에 꺄아~ 하트 뿅뿅이었네요  9마리의 고양이 중 이 교재를 풀어가며 함께 키울 4마리의 고양이를 입양하는데 시간이 가장 많이 걸렸는데요 직접 이름을 붙여주고 몽타주도 그려주며 입양절차부터 정성 가득이더라구요
이렇게해서 어떻게 수학적 능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까? 아직도 갸웃거리고 있을 찰나, 고양이의 몸무게를 잰 표와 함께 고양이의 성장과 건강에 관한 지문이 나오는데요 지문을 함께 읽어보니 국어적 문해력뿐만 아니라 수학적 문해력이 이래서 필요하구나 싶었어요 매일 몸무게를 재고 전날과 비교해서 얼마나 늘거나 감소했는지를 알아보면서 비교, 덧셈, 뺄셈의 개념을 통해 값을 산출해내어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데이터 분석뿐만아니라 그래프를 작성해보면서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까지 연습해보았답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수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도 있었는데요 고양이를 입양했다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야겠죠? 고양이 물품을 구입하면서 할인(%)에 대한 개념도 익히고 우리나라와는 다른 화폐 단위를 통해 소수점도 배우고 물건을 여러개 구입해서 가격표 작성을 통해 곱셉, 덧셈 또한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이러려고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배운거구나~ 느끼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화폐 단위가 달라 소수점이 있다보니 초3인 은이는 많이 어려워하긴 했지만 그래도 고양이를 키우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푸는 모습에 같은 문제라도 동기부여가 되니 해내는 힘도 달라지는구나싶었어요
학 학습뿐만아니라 고양이를 반려가족으로 맞이해야할 때 갖추어야할 마음가짐도 꼼꼼히 챙긴 부분에서 이 책이 더욱 사랑스러워보였답니다 내가 귀여워하고 예뻐하는 고양이를 입양하고 키우다보면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기도 하고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키공부해야만하는 부분도 있고, 어렵지만 해내야하는 것들도 있는 것 처럼 누군가에게는 쉽게 혹은 어렵게 보이던 수학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더욱 사랑하기도 하고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기도 하고 어렵지만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활용해본 후 남기는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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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어려워하는 초등 저학년 중학년 친구들 모여라?? 나만없어 고양이!를 외치는 우리집 장꾸들이 고양이를 키우듯이 즐겁게 쓱쓱 풀어가는 문제집?? 수학교사 저자가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고안했다고 해요 엄마를 잃은 아기고양이를 돌보며 실생활 속에 스며있는 수학을 배우는 과정이 엄마인 제 눈에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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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라면 한번쯤 부모에게 “반려동물” 을 키우자고 말하는것같아요. 저희아들도 마찬가지에요. 그럴때마다 저는 “사람만 키운다??“ 하고 거절하곤하죠. 물론, 반려동물 키우기란, 좋긴 하지만 두아이의 엄마로서는 마음먹기가 쉽지않아요. 게다가 더 큰 문제는 큰아이의 털 알러지?? 당장은 키울수는 없고 아이는 동물을 너무 좋아하고, 애견 카페가서도 동물을 만질수 없는 아들에게, 애미의 욕심? 반 아들이 좋아하는 거 반! 해서 선택하게 된 “고양이 수학“ 이름부터가 너무 귀엽죠?? 고양이 수학이라니! 고양이가 선생님인가? 책을 받아본 순간 귀여워서 소리를 안지를 수 없어요!! 눈동자에 마음이 녹을것같아요?? 하나하나 살펴보니 왜 ”고양이수학“ 인지 알겠더라구요! 수학 문제 하나하나가 모두 고양이에 관련된 문제였어요?? 세상에~~ 이렇게 공부하면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가 없겠는데?? 정도로 아기 고양이를 데려와 돌보는 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초등수학을 익히죠. 초3되면 슬슬 수학이 어려워지는데, 이 책은 초3-4학년 수준의 수학 개념을 고양이를 위해 우유를 주고 장난감을 사는 등 쉽게 설명해주니 아이의 머릿속에 쏙쏙! 융합수학으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쑥쑥! 초3부터는 진짜 수학공부가 시작되죠! 분수, 소수, 도형 등 설명하기도 어렵고 아이도 힘들어하는 수학개념을 쏙쏙 잡아주니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어 하네요?? 수학을 재미있고 쉽게 배운다면 그게 최고의 문제집이죠! 게다가 가상이지만 나만의 고양이를 키우며 수학을 배운다면?? 어려운 수학를 쉽고 재미있게 나만의 고양이를 키우며 수학공부의 동기부여를 느껴보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수학책 아시나요?? 고양이도 키우고 수학문제도 풀아보는 재미있는 고양이 수학 책! 수학에 거부감이 있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세요~~ ??A와 B로 레벨이 나누어져 있으니 아이들 학년에 맞는 책으로 해도 좋고, 두권 다 풀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리니쥬니와 B권을 풀었는데요 B권에서는 고양이 몸무게를 재고, 자라나는 아기 고양이를 케어하며 방도 꾸며봅니다~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는 아이들이라 책에서 안내하는대로 고양이 수첩은 꼭 만들었어요~~ 고양이 수학을 시작 하기 전 내가 키우고 싶은 고양이 네마리를 선정하고 이름도 지으며 특징을 정하는 시간부터 이미 즐겁습니다~~ 아이들이 말도 많아지더라구요~^^ ??적극적인 아이들의 모습은 마치 워터파크 입장을 기다리는 들뜬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각자 키우고 싶었던 상상 속 고양이는 이렇구나~‘라는 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들을 조금 더 알아갑니다. 입양보내기 전까지 차근차근 한페이지씩 채워나가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 ? ?? ? ?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리니쥬니는 책을 보자마자 바로 펼쳐보더라구요! 책에 나오는 수학은 뺄셈, 꺾은선 그래프, 퍼센트, 분수, 홀수의 ½, 면적, 곱셈, 길이, 넓이 비율, 뺄셈, 들이를 배울 수 있어요~! 이 책 덕분에 그렇게 싫어하던 수학문제집에 관심을 보입니다. 수학이 알고보니 재미있는 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수학이란 과목을 마냥 싫어하기엔 실생활에 쓰임이 많다며 수학을 조금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다짐까지 하더라구요!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에겐 너무 좋은 책이에요! 시키지 않아도 새우깡처럼 자꾸만 손이가는 책입니다!!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첫인상을 제대로 심어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1-2학년은 고양이수학 A 3-4학년은 고양이 수학 B 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저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1권도 주문했어요~~ 수학에 흥미가 없다면 고양이 수학으로 아이와 함께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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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가상이지만) 네 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각자의 생김새를 따라 갈이, 살구, 요미, 여우라고 이름도 붙였다. 입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5주간 이 고양이들의 임시 보호처가 되어주기로 했다.한글 공부를 공룡이름으로 정복한 적 있다. 아이는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 것에는 (그것이 공부라고 특별히 인식하기보다는) 높은 흥미를 보인다. 이번에는 고양이 키우기로 즐겁게 수학을 한다. 평소 같으면 분량을 따지거나 시계를 보기 바빴을 아이가 잔뜩 신나서 더, 더를 외친다. 깔깔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다. 아이와 함께 고양이를 키우는 고양이 수학 A는 초등 2학년과 3학년이 대상이다. 날짜 계산, 두 자리 수 덧셈, 어림, 그래프, 나눗셈, 시간, 비율, 뺄셈을 다룬다. 이 책 덕에 날짜나 달력에 관한 수학적 접근을 제법 자연스럽게 나누었다. 고양이의 생일과 입양 가능일을 찾는 과정에서 일주일 뒤의 날짜는 7씩 더해진다는 것이라든가, 매 달의 마지막 날이 30일인지 31일인지는 어떻게 기억하는지 하는 것들을 시나브로 익혔다. (아직 그래프까진 안 갔는데 … 기대된다!) 정말이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수학책이다. 학습으로서의 공부는 사실 인생에서 접할 공부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기왕 해야만 하는 기본 학습, 피할 수 없다면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는 이런 기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고양이 필통까지 찾아와 고양이 표정을 따라하는 아이의 얼굴에서 이 교재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잘’ 하는 것보다 ‘즐겁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학습 장기전. 이 책이라면 가능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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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수학B ??출판사. @seosawon_jr @descartes_mathbookshop ??글. 켈리 피어슨 /김미선 옮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수학책을 발견 했어요.?? ??이 책은 귀여운 고양이들을 키우며, 나의 수학실력도 키우는 책이예요! 마치, 게임과 같지 않나요? #책으로하는게임 ??#고양이수학A ?? 초등1~2학년 추천 ??#고양이수학B ?? 초등3~4학년 추천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고양이 몸무게를재요 (뺄셈, 꺾은선 그래프) ??아기 고양이가 자라요 (분수) ??고양이 방을 꾸며요 (면적, 곱셈, 길이 , 넒이) ??고양이 입양을 보내요 (비율, 뺄셈, 들이) ??나만의 고양이 카드, 빙고게임, 고양이 담요 만들기 ?? 어렵게 느껴졌던 수학적 개념을 고양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점과 예시들이 고양이들과 관련되어 있어 호기심과 집중력이 배가 된다는 점! ?? 고양이라는 동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동시에 습득이 가능하다는 것!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든, 키우고 싶은 친구든 직접적 또는 간접 경험을 통해 대리만족도 함께 가능하다. ?? 제일 중요하고도 좋았던 점은 문제집 한 권을 끝내기 까지 꾸준함과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그것과 더불어 고양이라는 동물을 키우며 책임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돌보고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존재라는 것도 말이다. ??아이가 수학에 거부감을 표현한다면,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느끼기 바란다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수학을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수학책 을 선물해 보세요.?? 귀하고 소중한 책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사원주니어 (@seosawon_jr ) 데카수학책방(@descartes_mathbooks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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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 수학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 공부했던 비법책의 저자 강미선 선생님께서 캘리 피어슨의 글을 옮기셨다기에 얼른 풀어 보았어요. 꺄악~~~너무 이쁜 고양이 수학을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들의 눈처럼 초롱초롱해 표지를 보고 반했답니다. 데카 융합수학 ＜고양이 수학 A＞ 
수학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수학을 전공한 전공자로 항상 천천히... 재밌게.... 수학을 알려주려고 하시는 강미선 선생님의 철학이 느껴져서 웃음 짓게 되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첫 장부터 감동을 먹고 이 책을 펼쳐 들었어요. ＜고양이 수학 A＞는 아래 차례로 되어 있는데 제목도 너무 친근하답니다.
태어난 지 3주 된 엄마 없는 아기 고양이 4마리. 책을 통해 고양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고양이 키우는 법도 배우고 수학 실력도 덤으로 높일 수 있다는 컨셉이었어요. 제일 먼저 ＜아기 고양이를 데려왔어요＞의 제목과 함께 이야기가 펼쳐져요.  고양이를 데려온 날짜를 달력에 적어보며 오늘의 날짜를 알아보고 요일도 알아봅니다. 1분 동안 고양이에게 뽀뽀를 몇 번 할 수 있는지, 고양이가 사고를 몇 번 치는지 등등..... 가로와 세로식을 스스로 만들어 보며 수 계산을 해 보기도 하고, 고양이의 이름 가격을 맞춰 보기도 해요. 자음과 모음의 번호가 적혀 있어요. 모두 합하면 고양이 이름의 가격이 나온답니다.
자기가 이름을 정하고 이름값을 알아보는 게임 같은 수학식이에요. 하길 싫다는 아이가 없을 거 같은 문제들로 나와 있어서 아이와 갈등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고양이 용품을 쇼핑하러 가기＞에는 필요한 물건은 무엇이 있을까요?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데 응가를 치울 때 쓰게 되는 티슈와 물티슈 그리고 수건의 사용량. 용품을 살 때 필요한 돈. 아이가 직접 체험하는 듯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레 십진법을 익히고 어림수를 배울 수 있어요. 고양이에게 먹이를 먹일 때에도 놀아 줄 때에도 규칙에 따라야 해요. 시간표를 짜고, 시계를 보고 말이죠. 우유를 줄 때도 우유를 탈 때도 그리고 고양이에게 먹이는 방법이 있어요. 우유병에 우유의 양을 알아볼 수 있는 눈금 ml 단위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답니다.
＜고양이 수학 A＞에는 중간중간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게임 ("크로스 아웃 싱글"게임, "어림하기"게임, "단축 수업"게임, "유클리드"게임)을 실어뒀는데요
"수학을 왜 배워요? 수학은 어려워요."라는 아이들에게 ＜고양이 수학 A＞는 수학은 일상에서 쓰이고 있는 실질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거 같아요. 고양이를 키우는데도 우리가 배우는 수학이 녹아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어렵게 알아가야 하는 게 꼭 수학이 아니라는 것도 더불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놀이식 융합 수학. 데카르트 수학책방과 서사원 주니어가 만든 ＜고양이 수학 A＞ 너무 매력적인 수학 문제집이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와 풀었답니다. 일상을 살아가는데 떨어져 생각할 수 없는 수학.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든 수학이 이렇게 활용된다는 것을 부담 없이 알려주기에 딱 좋은 교재. ＜고양이 수학 A＞ 수학을 즐겁게 익히고 싶은 초등 저학년들 특히 초등 2~3학년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고양이수학A #고양이수학 #초등수학문제집 #데카융합수학 #융합수학 #융합수학문제집 #서사원주니어 #데카르트수학책방 #강미선 #켈리피어슨_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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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수학 #데카수학책방 #서사원주니어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맞춤 책이 왔어요. 귀여운 고양이를 임보(임시보호)할 수 있냐는 보호센터의 연락을 받고 임보할 고양이 4마리를 선택합니다. 이 책 끝나면 우리집에 진짜 오냐는데..니가 똥 못 치워서 안된다고 했답니다ㅎㅎ 대신 책으로 열심히 키워보기로 했어요. 문제집에서는 찢어진 달력 문제를 귀찮아하던 아이인데 고양이 태어난 날이라든지 입양 보낼 수 있는 날짜 계산은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약간의 배신감까지 들었답니다. 진작 이런 책을 주지 못한 미안함은 글쓰는 지금 드네요?? 어림덧셈과 그래프, 시간, 나눗셈, 비율, 들이까지 고양이들과 함께 익힐 수 있어 재미있게 아이랑 활용해봤답니다. 부록의 귀여운 고양이카드는 덤이네요. 사고력 문제집은 공부라고 싫어하는데 고양이 수학은 책읽듯 스스로 보고 해서 엄마도 편했답니다. #초등수학 #사고력수학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아이와 활용 후 작성된 피드입니다. |
 고양이 수학 - 데커 수학책방 × 서사원 주니어 국내 도서 ＞ 초등 참고서 ＞ 수학 초등 2/3학년 지은이 켈리 피어슨 옮긴이 강미선 펴낸 곳 서사원 주니어 펴낸 날 24.09.20 ♡ check point * Amazon 독자 반응 대폭발! * 사고력 수학 * 재미있고 쉽게 수학 공부하기 / -후기-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반려묘와 수학의 조합이라니 고양이 더하기 수학 고양이 수학 고양이+ 수학 = 고양이 수학 세상에 이런 등식이 성립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와 수학 흥미 유발 ↑ 수학 거부감 ↓ 책 속의 고양이를 키워보면서 달력, 연산, 스도쿠, 소수, 어림, 단위, 시간까지 이 많은 수학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기존의 사고력 수학 방식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 초저 학년 어린이들에게 딱인 것 같아요. 수학을 거부하거나 흥미가 떨어져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자면 A권은 초등 2~3학년, B권은 초등 3~4학년 수준인 것 같으니 아이들 학년에 따라 잘 활용해 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주관적인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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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수학 #서사원 귀여운 냥이가 있는 표지부터 신선했다. 그런데 수학책이라니 호기심이 더 커졌다. 수학 워크북을 접한 아이는 문제풀이가 있어야 할 책에 고양이 사진과 글이 많으니 적잖게 당황하고 호기심보다 약간의 거리감을 두었다. 문제 풀이보다 새로운 형식의 책이라 생각하고 필기구를 주지 않고 그냥 평소처럼 읽어보기만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마음에 드는 고양이 사진 위주로 한번, 고양이의 특성과 돌보는 방법 위주로 한번, 숫자 게임처럼 있는 문답에 한번..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어나갔다. 한두장에서 한단락, 그리고 대분류 챕터까지! ＜고양이 수학＞은 고양이를 돌보는 방법, 유기묘를 보호하는 방법, 고양이에게 적정량 사료주기, 이름 짓기 등 고양이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고양이에 대한 정보도 얻고 실생활에 숫자를 접하고 수학으로 응용하여 재밌게 풀어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수학교사 저자가 수학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하는 목적으로 만들었다는데 이 책을 통해 지나가다 보이는 숫자도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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