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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한지 3년정도 되니 어지간한 일상 작업에 익숙해졌을 무렵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을 보니 처음 호기롭게 맥을 구입하고 처음 부팅했던 날이 떠오른다.
시작부터 윈도우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 그리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영화보고 인터넷 하는것 말고 활용도가 떨어져 고민하던 차 이 책을 만났더라면 내 맥 활용의 지평은 더욱 넓어졌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에 있는 대부분의 내용은 내가 3년여간 시행착오를 하며 배운 거의 모든것 + @이다. 3년이나 맥만 썼는데도 모르는 것이 많았다.
아마 맥을 처음 쓰시는분들께 이 책은 백과사전으로 다가갈 것이다. 쓰다 모르는 게 나오면 뒷부분의 찾아보기를 통해 내용을 찾으면 필요한 기능이 자세한 설명과 큼지막한 스크린샷과 함께 제공되어 누군가 1:1선생님이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것처럼 익힐 수 있다.
감히 이 책을 맥 백과사전이라 부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