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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한 개학식 날 이 책을 읽었다. 책의 배경과 똑같은 날씨에... 처음에는 범죄에 대한 책이어서 조금 어두운 분위기일 것 같았는데, 책 표지를 보니 그렇게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은 음산한 분위기였다. 책을 읽고 나니 분위기가 이해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범죄는 뭐 그냥 감옥에 넣거나 단순한 처벌을 받는 행위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막상 범죄를 당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고 슬픈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또한 그 아픈 상처는 다른 사람들의 위로만으로 치유할 수 없다. 특히 범죄의 종류 중 유괴는 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유괴는 보통 어린 아이들한테 일어난다. 부모님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해준다.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는 만큼 아이가 없어지면 슬퍼한다. 그래서 유괴는 나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사람들은 실수로도 범죄를 저지른다는 걸 알았다. 예를 들어 자기자신이 나 자신의 가족이 유괴 당했을 때 정신이나 병이 들어서 의도적이지 않게 유괴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래도 범죄는 범죄이기에 마냥 용서는 받을 수 없지만 어느정도 정상 참작이 된다고 알고 있다. 무엇보다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며 사는것이 중요하겠다. 입장을 바꾸어 가해자가 피해자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유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보고 범죄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고, 생각이 바뀐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