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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마주한 생태 동화.
이번 생태 동화의 주인공은 된장잠자리입니다. 된장잠자리는 제주도 혼인지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능에 따라 백두산으로 이동합니다. 보통의 경우 세대를 이어 징검다리 이동을 합니다. 징검다리 이동이란, 제주도에서 태어난 잠자리가 바다를 건너 창녕 우포늪 쯤에 오면 짝짓기를 해서 낳은 다음 세대가 다시 한강 주변까지 이동하여 짝짓기를 하고 그 다음 세대가 대동강까지 이동하여 짝짓기를 하여 낳은 세대가 다시 이동하는 식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 된장잠자리는 '겁없는 된장잠자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1세대의 잠자리가 백두산까지의 긴 여행을 시작합니다.
된장잠자리의 여행을 따라 가다보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엿볼 수 있으며, 된장잠자리의 한살이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생태계와 먹이사슬에 대해서도, 약육강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된장잠자리가 백두산까지 여행하는데 함께 동참해 보지 않으실래요?
내용을 살펴보면 백두대간을 따라 이동하기 보다는 서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내용이 더 많아요. '백두산까지 날아라' 로 했으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