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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 작가의 <서주>를 읽으면서, 서주의 상대 남자 주인공인 서정한을 돕는 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이 도우찬이었다. 도우찬 캐릭터가 좋아 그가 나온 작품을 찾다 발견한 것이 <앙트레로 시작할까요?> 였다. 사실 그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을 찾았으나 찾지 못했다. 그나마 이 작품에서 조연이지만 부각이 크게 되어 있다고 해서 구매하고는 궁금함에 일찍 읽게 되었다.
그러니까 이 작품에서 도우찬은 여자 주인공 정제이가 일하는 회사의 이사로 나온다. 역시나 독특한 말투를 구사하며 정제이를 욕심내는 인물이다. 물론 처음에는 완벽한 일처리 때문에 자신이 꾸미는 팀으로 스카웃하기 위해서였다. 어느 누구보다 정제이의 능력을 높이 샀던 것.
서구적인 외모에 출근하는 아침이면 늘 머리칼이 젖어 있는 상태로 나오지만 일처리만큼은 어느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는 완벽함을 자랑한다. 임원들 앞에서 PT를 할때도 떨지 않고 임원들이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을 확실히 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팀장은 제이를 괴롭히면서도 임원들 앞에서 발표할 때는 꼭 정제이를 지목한다.
남동생 제명이 군대에 간 뒤 혼자 여유롭게 살고 있는 빌라에 때아닌 엄마 친구 아들이 들어온다. 들어가기로 했던 집이 빠지지 않아 두 달간만 신세를 지기로 한 것. 제이는 나가게 하려고 지저분한 집안을 그대로 보여주지만 성규하는 나갈 생각이 없다. 더군다나 프랑스 요리 셰프라 아침마다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데 그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 제이가 보기엔 그렇게 생기지 않았으나 식탐이 심했다.
스물여섯 살의 성규하는 '르 블랑' 이라는 프랑스 식당에서 셰프로 일하게 되었다. '르 블랑'은 코스 요리를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예약자에 한해서만 들어올 수 있는 곳이며 연예인 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르 블랑'의 매니저인 유지원은 그 곳의 흑곰이라 불리는 셰프 한훈석과 썸을 타는 사이. 더군다나 정제이와 친구이기도 하다.
소설 속에서 정제이와 유지원 그리고 고은석이 절친으로 나온다. 고은석이 누구냐면, 드라마 PD로 배우 정해준과 사랑을 하는 <여름, 찬란한 그들>의 주인공이다. 지원이 '르 블랑'에 친구들을 초대했을때 고은석을 만나러 온 정해준을 살짝 출연시키기도 했다.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정제이와 성규하의 사랑보다는 순전히 정제이와 도우찬의 관계에 집중했다. 이미 결론이 난 소설임에도 자꾸 '둘이 되어라, 둘이 맺어져라' 라고 주문을 외웠다는 거. 믿어지시나! 성규하와 정제이가 자꾸 가까워질수록 애가 탔다. 왜 제이는 우찬을 몰라보는 가 싶어서.
어릴적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음에도 독특한 언어 구사를 하는 우찬의 매력을 왜 몰라 보나. 더구나 일적인 면에서는 또 얼마나 완벽한가. 해결사에 가깝게 완벽한 일처리를 한다. 딱 맞는 짝인데 안타까웠다. 그리고 런던지사로 발령이라니! 작가님, 너무 하시는 거 아닙니까!!!
이 소설을 읽으며 그동안 끊었던 달달한 과자를 찾아 먹게 되었다. 끊임없이 봉봉쇼콜라를 노래 부르는 도우찬때문이었다. 도우찬 때문에 살이 몇백 그램은 찌지 않았을까? 쳇. 또 어디선가 나타날 도우찬을 기다리고 있다. 도우찬이여, 어서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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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님의 앙트레로 시작할까요? 1권을 읽었습니다. 우지혜님을 너무 좋아하는데 오래전 작품이라 과연 어떨지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한 책입니다. 그런데 나름 신선한 매력을 느끼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우지혜님은 여주 남주를 매력적으로 잘 쓰시는데 남조 서사도 놓치지 않아서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여주가 위대한 캐릭터라 음식에 매혹되다 남주에게도 매혹되어 갑니다. 역시 먹을 것으로 꼬시면 안 넘어 갈수가 없지만 남주가 엄친아에 연하남이다보니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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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 님의 앙트레로 시작할까요 입니다. 여주는 일잘하하고 컬크러쉬 매력이 있고, 남주는 연하의 직진남입니다. 재미없기가 힘든 소재에요ㅎㅎ 우지혜님 특유의 유머도 있구요.. 재미있네요. 남조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남자주인공: 성규하- 쉐프. 매너좋고 매력적인 연하의 남자. 여자주인공: 정제이- 예쁜 외모와 달리 심히 털털하고 소탈한 성격좋은 여자. 맑고 투명한 피부에 찰랑이는 단발머리, 이지적인 이목구비. 첫눈에 모두의 호감을 사는 외모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여자, 정제이.? 고수머리에 짝쌍꺼풀 진 눈, 여자 꽤나 울렸을 만한 잘빠진 외모. 하얀 유니폼이 슈트처럼 어울리는 프렌치 레스토랑 ‘르 블랑’의 신입 셰프, 성규하. 날벼락처럼 떨어진 엄마 친구의 아들, 규하와 마지못해 함께 살게 된 제이. 자신만의 공간에 침범한 규하를 쫓아낼 궁리만 하던 그녀가, 그의 요리에 빠져들고 말았다.? 매력적인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 규하와 위대(胃大)한 여자 제이의 변화무쌍하고 섬세한, 강렬하면서도 까다로운 프랑스 요리 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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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사전정보 없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면 중후반까지도 남주가 우찬이라고 생각될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남주인 규하에 비해 더 남주로서의 포인트란 포인트는 죄다 몰빵한 상태라 상대적으로 규하의 매력이 덜 표현되서 그게 살짝 아쉬워요. |
| 우지혜 작가님 전작들 처럼 남주,남조 우열을 가리기가 밎안할정도로 둘다 매력적이라 오히려 별하나 줄였어요 여주 제이는 능력있고 유머도 있고 당연히 미모도 출중하고 남주 규하는 어리고 듬직하고 요리도 잘하고 따뜻하고 남주 도이사는 간혹 깨는 단어를 쓰지만 일 잘하고 카리스마있고 두 남자사이에서 제이가 간보는건 아닌데 오히려 독자인 제가 간보고있네요 . .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좋고 다 좋은데 두 남자들 때문에 오히려 집중이 덜되요 규하 생각하면 규하 밀어야하고 그럼 도이사 넘 안쓰럽고 도이사가 남주인 작품이 있나 찾아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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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 작가님의 앙트레로 시작할까요를 완독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원치않는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감상평 위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 작품속 남주들은 하나같이 매력이 넘쳐요 이 작품읽ㅇ면서 먹고싶은것도 늘어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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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 우지혜 작가님의 앙트레로 시작할까요?에 대한 리뷰입니다. 작가님은 이런 로코도 잘 집필하시는거 같아요. 작가님이 보여주고자 하는 그 위트가 작품에 잘 녹아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남주가 누구일지 처음에 살짝 헷갈리기도 했는데.. 두 남주 모두 매력적이라 한사람만 고르기가 아ㅇ쉬웠습니다. 작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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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 작가님의 앙트레로 시작할까요?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제 리뷰를 피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지혜 작가님 팬이라 작가님 책은 거의 다 읽은 줄 알았는데 아직 읽지 못한 앙트레로 시작할까요 책을 발견 해서 반갑게 읽어보았습니다. 전 작가님 초기작들이 더 정감이 가더라구요. 요즘 작품처럼 세련? 된 맛은 덜하지만 능력있는 여주와 귀여운 연하셰프남 그리고!!! 작가님의 책의 백미 남조 도우찬...다 읽고 나니 머리속에 남는 건 남조밖에 없어요..ㅎㅎㅎ 작가님 지금이라도 도우찬 이야기좀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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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 출판사에서 나온 우지혜 작가님이 쓰신 앙트레로 시작할까요?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요즘 우지혜 작가님 작품 도장깨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읽다보니.. 세상에 2014년 작품까지 와버렸네요. ㅋㅋㅋ 초기작이라 그런가 서술하는 방식은 약간 다르고요. 뭐 그래도 역시나 재밌습니다. 역시 초반에는 남주가 누구인지 헷갈리고요.. 여자 주인공과 남자 조연의 유머코드가 저랑 잘 맞아서 막 키득거리며 봤어요. ㅎㅎㅎ 알콩달콩한 이야기에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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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우지혜 작가님의 앙트레로 시작할까요?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어서 도장깨기를 하며 드디어 마지막 작품을 만나게 되었네요. 구작이긴 하지만 그렇게 촌스러운 느낌 없이 읽을 수 있는 부분들이 특히나 좋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라 더욱 톡톡튀는 느낌으로 유쾌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이책에도 가득해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