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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읽는 지혜
"세상을 읽는 지혜" 내용보기
인문학도인 나에게 세상에 대해 말해주는 것은 철학과 종교뿐이었다. 하지만 두루뭉술한 단어와 문장의 나열들로 생각만 많아지고, 무언가 손에 잡히진 않았다. 그러던 중 나는 이 책을 만났다. 어느 단어, 어느 문장으로도 설명할 수 없었던 이 세계의 본질을 알고 싶었던 내게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이 책은 행성 지구를 가장 쉽고, 명확한 기호들로 설명하고 있었다.   과학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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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도인 나에게 세상에 대해 말해주는 것은 철학과 종교뿐이었다. 하지만 두루뭉술한 단어와 문장의 나열들로 생각만 많아지고, 무언가 손에 잡히진 않았다. 그러던 중 나는 이 책을 만났다. 어느 단어, 어느 문장으로도 설명할 수 없었던 이 세계의 본질을 알고 싶었던 내게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이 책은 행성 지구를 가장 쉽고, 명확한 기호들로 설명하고 있었다.

 

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낯선 것일 뿐, 그간 과학을 멀리만 했던 내가
'아! 나도 이곳에 한 번 가서 공부해 보고 싶다!'하고 느낀 것은 책을 반쯤 읽었을 때였다.
나도 이들처럼 이해해 보고 싶다. 더욱 자명한 진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c*********3 2014.06.20. 신고 공감 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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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언어를 학습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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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서점에 들렀다. 눈에 뜨인 한 책 '유니버설 랭귀지' 제목도 특이하지만 표지에 눈길이 간다. 사막을 배경으로 수식이 가득하다. 그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공식 E=mc^2도 있고, 우리가 잘 아는 탄소C, 수소H, 질소N, 산소O, 인P 도 있다. 뒤의 표지에도 기호와 수식이 가득하다. 무언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 세상을 설명하는 '자연의 언어'를 나타내는 듯하다. 책을 쓴 사람은 '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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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서점에 들렀다. 눈에 뜨인 한 책 '유니버설 랭귀지' 제목도 특이하지만 표지에 눈길이 간다. 사막을 배경으로 수식이 가득하다. 그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공식 E=mc^2도 있고, 우리가 잘 아는 탄소C, 수소H, 질소N, 산소O, 인P 도 있다. 뒤의 표지에도 기호와 수식이 가득하다. 무언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 세상을 설명하는 '자연의 언어'를 나타내는 듯하다.
 
책을 쓴 사람은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이다. 그들의 표현에 따르면 '행성 지구 위의 인간이라는 현상을 규명한다.' 풀어서 말하자면, 우주의 137억년 역사를 통째로 이해해보겠다고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그러기 위해서 빅뱅에서부터 일반상대성이론, 힉스입자, 디랙방정식 등의 어려운 물리학 이론과 생화학, 진화학, 지질학, 뇌과학까지... 단순히 교양서적을 읽는 수준이 아니라 대학수준의 교과서로 공부해서 발표까지 한다. 그들이 대단해 보이는 것은 자연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니 '빅 히스토리'가 생각난다. 우주, 지구, 생명, 인류의 역사를 통합하여 공부하는 측면에서 보면 박자세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빅 히스토리'는 피상적으로만 다루고 있어서 그 내용을 깊이 알기 어렵다. 박자세에서는 '과학의 대중화' 대신 '대중의 과학화'를 지향한다고 하는데 나 또한 이에 동감한다. 과학을 쉽게 설명하는 책들은 많이 있지만 사실, 그렇게 해서는 진정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과학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지,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결국 자연과학이라는 학문도 언어(Language)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니버설 랭귀지'는 자연의 언어이며, 또한 그 언어를 통해 자연을 이해할 수 있다는 박자세 사람들의 공부 이야기다. 아직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훑어보아도 이 책은 참 대단하다. 대칭의 붕괴에서 의식의 출현까지를 매듭없이 이해하겠다는 것이 대단해 보인다. 조만간에 박자세 강의를 들으러 가봐야겠다.


f*****t 2014.06.20. 신고 공감 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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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자연과학" 내용보기
책에서 다루어진 내용은 물질의 기본입자 부터 일반상대성 이론, 힉스입자, 디랙방정식, 별의 일생, 지구의 역사, 생명, 진화, 뇌, 기억, 언어, 기후변화까지 자연과학의 가장 큰 주제를 담는다 각 주제 하나 하나가 책 한권으로도 커버할 내용이 아닌데 통체로 책 한권에 다룬다. 언뜻 최근 등장한 빅히스토리와 비슷한 접근으로 보일 수 있으나 내용을 살펴보면 디테일과 깊이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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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다루어진 내용은 물질의 기본입자 부터 일반상대성 이론, 힉스입자, 디랙방정식, 별의 일생, 지구의 역사, 생명, 진화, 뇌, 기억, 언어, 기후변화까지 자연과학의 가장 큰 주제를 담는다

각 주제 하나 하나가 책 한권으로도 커버할 내용이 아닌데 통체로 책 한권에 다룬다. 언뜻 최근 등장한 빅히스토리와 비슷한 접근으로 보일 수 있으나 내용을 살펴보면 디테일과 깊이가 전혀 다르다. 가장 알아야할 핵심만을 꼽는다. 하지만 이런 내용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으니 일반인이 왜 자연과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지와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수 있는지에 대한 학습법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1000년전에도 별은 있었고 예술도 있고 인문학도 있었다. 지금도 별이 있고 예술이 있고 인문학이 있다. 새로 추가된 것이 자연과학이다. 자연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이 별을 본다면 1000년전 사람과 별 차이 없는 것이다.    

과학이란 확장된 상식이며 체계화된 상식이다. 그리고 과학은 즐거움이다. 만약 과학이 우리를 감동시키거나 영감을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과학을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과학은 단지 지식이 아니라 살아가는 태도이고, 깨달음이고 즐거움이다

음악을 즐기고, 예술을 즐기고, 춤을 즐기고, 운동을 즐기고, 심지어 와인 한잔을 마시는데도 적절한 공부와 훈련이 필요하다. 자연과학은 제대로된 감상법을 익히면 훈련하면 세상의 어떤 것보다 오랫동안 감동적으로 즐길수 있다. 우리는 한번도 그런 훈련을 받아보지 못했을 뿐이다. 이 책은 그런 훈련법에 대한 최초이자 최고의 안내서이다. 10여년간 수천명의 참여로 검증된 방법이다

 

 

 

YES마니아 : 로얄 d*****n 2014.06.12.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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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공부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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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신문에서 서평을 읽었다. 교보문고 과학부문 베스트셀러 1위라고 한다.유니버설 랭귀지가 뭐지? 세련된 책 표지가 답을 말해주는 듯 하다. 책장을 펼치자마자 그들의 세계로 마구 빨려들어간다. 쉽진 않지만 재밌다. 이 책은 자연과학을 공부하려는 독자들이 엉뚱한 곳에서 헤매며 에너지 낭비, 시간 낭비 하지 않도록 해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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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신문에서 서평을 읽었다. 교보문고 과학부문 베스트셀러 1위라고 한다.
유니버설 랭귀지가 뭐지? 세련된 책 표지가 답을 말해주는 듯 하다.
책장을 펼치자마자 그들의 세계로 마구 빨려들어간다.

쉽진 않지만 재밌다.


이 책은 자연과학을 공부하려는 독자들이 엉뚱한 곳에서 헤매며

에너지 낭비, 시간 낭비 하지 않도록 해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은 것은 방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과학운동을 하는 그들의 꾸준함과 실행력이다.

 

자신의 전공 이외의 학문에 30년 동안 매진한  멘토인 박문호박사와

지난 6년 동안 그의 강의를 듣고 발표하며 공부를 이어온 회원들의

열정과 끈기에 박수를 보낸다.

p******e 2014.06.14.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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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랭귀지
"유니버설 랭귀지" 내용보기
박자세는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의 약칭으로 인간의 의식을 포함함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전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습단체이자 자연과학 문화운동단체랍니다. 실제로 강의 모습과 해외학습탐사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강의 현장과 탐사현장을 기록으로 담아둔 도서라고 해도 좋겠지요.         자연과학 세상을 진정으로 학습에 대한 열의로 뛰어들어
"유니버설 랭귀지" 내용보기

박자세는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의 약칭으로

인간의 의식을 포함함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전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습단체이자 자연과학 문화운동단체랍니다.

실제로 강의 모습과 해외학습탐사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강의 현장과 탐사현장을 기록으로 담아둔 도서라고 해도 좋겠지요.

 

 

 

 

자연과학 세상을 진정으로 학습에 대한 열의로 뛰어들어

빠져들어 있는 자연의 탐구자들은 저에게는 일종의 문화적인 쇼크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무척이나 인상깊은 도서로 전문적인 분야였지만 이 도서가 저를 끌어당긴 매력은

바로 자연의 탐구자들의 자연과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려는 의지였던것 같아요.

제가 과연 지금까지 길지는 않지만 짧지도 않은 인생을 살면서

그렇게 무엇이든 어떤 대상에 열의를 갖고 도전했던 적이 있었나 싶은 심정이랄까요!?

 

 

 

 

이 박자세라는 모임이 10년동안이나 이어질수 있었던것은

모임을 이끌고 이는 박문호 박사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것인데

자연 과학 공부의 중요성과 줄거움을 대중화 하기 위해서 수많은

활동을 하면서 책을 함꼐 공부하는 모임이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이 도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현대의 우리가

수많은 지식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데 이런 여러 분야의 지식을 신속하게

정확하게 익히면서 이 모든 학문이 분과 학문이 아니라 각 영역을

가로질러서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통섭을 요구한다는 점이었어요.

 

 

 

 

요즘 아이들의 교육과정도 이런 통섭을 많이 요구하고 있지요.

결국 통섭은 학문의 경계에 구멍을 뚫어서 수직적 수평적으로

모두 연결되는 지식을 의미하고 이런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현대인데

 현대사회에서는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통섭 지식만이 우리 나라만이 아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 진정한 의미의 통섭과 융합 그리고

창의적인 지식이 탄생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할것 같고 그 방법론적인 측면이 박자세 속의

대용량의 지식을 빠른 속도로 익힐수 있도록 하는 학습방법같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도 무한경쟁 시대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정말 우리뿐만 아니라 내 자식 세대 그리고 그 다음 세대들도

평생 학습하는 자세로 살아야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잠기게 되었어요.

이것을 무한경쟁이다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면 못할것 같아요

공부를 하면서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고 실제로 현장에서

서호주 학습 탐사에서 주차장 근처 꽃밭에서 처트를 주웠을때 느낀

그런 학습의 기쁨을 느낀다면 평생학습의 자세도 희망적이라고 생각했어요.

t******0 2014.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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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랭귀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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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장 박자세와 훈련 - Universal Language  ㆍ 자연과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 시오리향. 민학기  ㆍ 박자세의 의미와 미래가치- 백곰. 김영보      제 2장 T.O.E - Theory Of Everything  ㆍ 빈 곳에 든 것들: 우주, 원자, 사막- 클라문. 문장렬      제 3장 일반상대성 이론 - 물질 에너지에 의해 시공의 구조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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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장 박자세와 훈련 - Universal Language 

ㆍ 자연과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 시오리향. 민학기 

ㆍ 박자세의 의미와 미래가치- 백곰. 김영보 

   

제 2장 T.O.E - Theory Of Everything 

ㆍ 빈 곳에 든 것들: 우주, 원자, 사막- 클라문. 문장렬 

   

제 3장 일반상대성 이론 - 물질 에너지에 의해 시공의 구조가 결정되고 물질은 그렇게 결정된 시공 속의 길을 간다 

ㆍ 중력장 방정식 발표를 마치고- 창의적 훈련. 김현미 

ㆍ 미국 학습탐사에서 다시 만난 상대성이론- 멘토. 박종환 

   

제 4장 힉스 입자 - 존재가 왜 존재하는가에 답하다 

ㆍ 초보자를 위한 자연과학 설명서, 박자세 1년을 돌아보며- 잎싹. 박수미 

   

제 5장 디랙 방정식 - 상대론적 양자역학 

ㆍ 내가 본 박자세, N선배의 발표연습- 클라문. 문장렬 

   

제 6장 초기우주 - 우주배경복사 

ㆍ 박자세 3년차 변화된 모습- 멘토. 박종환 

   

제 7장 별의 일생 - 밀도가 운명이다 

ㆍ 마젤란 성운- 박문호 

   

제 8장 35억년 전 시생대 지층탐사 - 서호주 마블바 

ㆍ 서호주 학습탐사 일지- 변산바람꽃. 법념스님 

   

제 9장 생명의 에너지 - 미토콘드리아와 광합성 

ㆍ 서호주 학습탐사 일지- 아샤. 이슬아 

   

제 10장 5억년 척추동물 진화 - 중추신경계를 통한 운동학습의 진화 

ㆍ 감(感)이 동(動)하려면 배움이 있어야 한다- 솔다렐라. 이진홍 

   

제 11장 뉴런에서 기억까지 - 시냅스와 이온채널 

ㆍ 창의성에 대하여(유네스코 창의성 포럼 강연 후기)- 솔다렐라. 이진홍 

   

제 12장 기억과 훈련 - 신경회로의 변화과정 

ㆍ 리스만 도표 발표, 왜 할까?- 맑은 공기. 문영미 

   

제 13장 언어와 의식 - 동물은 감각에 구속, 인간은 의미에 구속, 사물은 중력에 구속 

ㆍ 총카파- 창의적 훈련. 김현미 

   

제 14장 자연과학으로 본 인문학 - '인간현상' 또한 자연의 일부 

1. 시론 

2. 뇌와 디자인 

ㆍ 손으로 기억하는 세계- 솔다렐라. 이진홍 

ㆍ 관동별곡과 분자식, 박자세 학습법과 의미- 잎싹. 박수미 

ㆍ 제 8차 몽골해외학습탐사 일지- 변산바람꽃. 법념스님 

   

제 15장 기후변화 - 지구온난화, 과학으로 극복하기 

ㆍ '각성된 대중'이 희망- phybio. 이치선

   

   

책을 받자마자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받은 느낌은 두려움이었다.

나의 전공이 이론 물리인데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나의 영역이 침범 당하는 느낌이었다.

특히 박문호 박사는 이론 물리 전공자가 아닌 전기 공학 박사인데 해박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구나 그냥 일반인들이 물리학 박사들도 이론 물리 전공이 아니면 잘 모르는 내용들을 외워서 유도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물론 전공자가 아니므로 전공자인 내가 보기에 약간의 오류도 눈에 띄었다. 위의 표에는 전기장과 약력을 통합한 것이 표준모형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은 강력까지 포함해서 SU(3)XSU(2)XU(1)이 표준모형이고 대통일 이론은 SU(5)로 되어있다. 그 뒤에 또 다른 오류가 있는지 살펴보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았다. 사실 이 부분은 아주 사소한 것이므로 이 책의 가치를 떨어뜨릴 정도는 아니지만 이왕 공부하는 것 더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본다.

   

이들의 공부 방법은 몸훈련, 뇌훈련, 목적훈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뇌훈련은 암기가 일단 기본이다.

이해가 되든 안 되든 일단 외우고 난 후에 계속 반복하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동안 조금씩 이해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가장 부러웠던 것이 국내와 해외 학습 탐사인데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은데 거기에 공부까지 같이 한다면 기억에 오래 남을 여행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뇌의 전문가들답게 학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이용하여 공부를 하는 모임인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책의 내용은 위의 목차에도 나와 있다시피 이론물리와 천문, 생물학의 영역에 대해서 전문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 이들이 발표했던 자료들을 중심으로 소개해 놓았다. 이 책만 가지고 위의 영역을 완벽하게 공부할 수는 없다.

다만 각 장의 끝에 이들이 공부하는 교과서들이 쭉 소개되어 있는데 내가 박사과정 때 공부했던 책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이 몸소 일반인들도 이론물리를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므로 이론물리와 뇌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방법과 책들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책보다 더 관심있는 것은 "박자세"라는 이들의 모임인데 여기에 나가면 직접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아무튼 박자세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나도 이들처럼 전공 이외의 것을 공부하고 싶다는 강한 자극을 받았다.

자극이 너무 강해서 집에 있는 분자생물학 책을 한번 뽑았다 다시 꽂아 놓고 유기화학 책은 조금 읽어보고 예전에 읽었던 무기화학 책도 한번 훑어보고 Lie Algebra책도 다시 펼쳐보고 하는 등 학구열이 다시 활활 타오르고 있다.

   

공부를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그러면 공부에 대한 의욕이 불타오르고 전문공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 본다.

 

p******t 2014.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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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자연탐구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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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일반인이 상대성이론까지는 이해는 되나 디랙방정식까지지 풀어대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나 놀랍고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바빠서 물리학 분야만 봤지만 그것만 보아도 박자세의 사람들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자연탐구를 하는지 알겠더군요. 책에는 과정 과정을 풀어서 적혀있지만 직접 공부를 하면 얼마나 어렵고 어떤 때는 공허하기까지 한 마음을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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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일반인이 상대성이론까지는 이해는 되나 디랙방정식까지지 풀어대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나 놀랍고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바빠서 물리학 분야만 봤지만 그것만 보아도 박자세의 사람들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자연탐구를 하는지 알겠더군요. 책에는 과정 과정을 풀어서 적혀있지만 직접 공부를 하면 얼마나 어렵고 어떤 때는 공허하기까지 한 마음을 풀어서 쓴 것이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저에게 다시 한 번 공부를 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대학 때의 첫 물리학 수업을 열어 보려고 합니다. 자연과학을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j********c 2014.07.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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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랭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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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랭귀지     유니버설 랭귀지 박자세 자연의 탐구자들   이 도서 유니버설 랭귀지는 저자 박문호가지난 6년간 우주에대한 강의 내용중 핵심내용14장으로 구성하여 엮은 도서이다. 실제로 책은15장이지만 1장은 그가 자연과학에 대한 공부와이유, 가치 등을 써 놓았기에 14장으로 불린다. 처음 표지를 봤을 때 알 수 없는 공식들이 겉표지를 장식한다. 그리고는 박자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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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랭귀지

 

 

유니버설 랭귀지
박자세 자연의 탐구자들

 

이 도서 유니버설 랭귀지는 저자 박문호가
지난 6년간 우주에대한 강의 내용중 핵심내용
14장으로 구성하여 엮은 도서이다. 실제로 책은
15장이지만 1장은 그가 자연과학에 대한 공부와
이유, 가치 등을 써 놓았기에 14장으로 불린다.

처음 표지를 봤을 때 알 수 없는 공식들이 겉
표지를 장식한다. 그리고는 박자세, 자연의
탐구자들이라는 글씨가 보이는데 처음에 박자세는
사람이름인줄알았다. 이는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을
줄여 박자세라는 것이었다.

 

이 도서는 우주에 관한 궁금중을 풀어내기 위해
노력한 도서이다. 따라서 나를 포함한 일반인들에겐
다소 어려운 도서이다. 저자는 일반상대성 이론과
초기우주, 생명의 에너지, 힉스입자, 디랙방정식
상대론적 양자역학등등 일반적이지만 절대로 일반적이지
못한 이야기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자 하였다.

 

가끔 외국영화를 보면 천문학이나, 우주 그리고 로봇등의
이야기가 나올때 꼭 나오는 힉스입자 양자역학등에 대한
말이 이 도서에서 나온다. 영화를 볼 때 나왔던 말이기에
그냥 딴 나라 말로만으로 느껴졌던 것들이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것들을 연구하고, 탐구하고 학습하는 단체가

있다는 것에 꽤 놀랐고, 그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도서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을 끌었던 장은 맨 마지막장인
15장인데 갈수록 산업화가 되어가는 지구에서 과학으로
풀어쓴 지구 온난화 극복하기였다. 과학에 젬병인 나조차도
흥미를 이끌었던 내용으로 영화 투모로우나 남극 북극에
대해 이야기 했던것은 특히 기억에 남았다.

 

읽으면 읽을수록 대단한 사람이고 모임자체가 엄청나다라는
것을 느꼈는데 박자세의 다른 도서인 서호주, 몽골, 남서부
등이 갑자스럽게 호감이 가게 되었다. 과학에 대해 특히
관심이 있거나, 일반 상식이 아닌 좀 더 많은 상식을
알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였다. 

 

 

 

 

q*******d 2014.07.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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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랭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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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말 중에서 ‘호학심사 심지기의(好學深思 心知基意)’란 말이 있다. 한자 그대로 표현하자면 “즐겁게 배우고 깊이 생각해서 마음으로 그 뜻을 안다”는 한자성어인데 정말 멋진 말이라고 생각한다. 배우고 익힘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라니, 그래서 그 마음으로 뜻을 헤아린다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요즘 들어 모르는 게 있으면 배울 생각은 하지 않고 창피해서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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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말 중에서 호학심사 심지기의(好學深思 心知基意)’란 말이 있다. 한자 그대로 표현하자면 “즐겁게 배우고 깊이 생각해서 마음으로 그 뜻을 안다”는 한자성어인데 정말 멋진 말이라고 생각한다. 배우고 익힘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라니, 그래서 그 마음으로 뜻을 헤아린다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요즘 들어 모르는 게 있으면 배울 생각은 하지 않고 창피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다시 마음을 고쳐잡아야 겠다. 모르는 게 창피한 게 아니고, 모르면서도 배우지 않으려는 그 못난 자세가 창피하다는 진리를 마음 속에 새기면서 말이다.

처음 들어본 ‘박자세(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회원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아니 큰 충격이었다. 내가 하는 공부와 그들이 하는 공부에서 그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는 ‘격’이 느껴졌다. 자연과학이라는 어려운 학문을 공부하는 그들의 얼굴에 힘든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으며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하는 모습에서 뭔지 모를 아우라가 느껴졌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란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유용성과 확장성, 그리고 모듈성이라는 조건을 통해 반드시 암기할 것만 하는 ‘박자세’의 회원들, 그들이 공부하는 큰 칠판에 방대한 암석 분자식을 술술 적는 회원이 있는가 하면 2시간에 걸쳐 일반 상대성 이론 수식을 전개하며 발표하는 회원의 모습, 15명의 회원들이 105개의 용어와 70개의 박스, 74개의 연결선을 연결해야 만들어지는 리스만 도표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공부는 바로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거 같아서...

박자세는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의 약칭이다.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은 인간의 의식을 포함한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전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습단체이자 자연과학 문화운동단체이다.(본문 55쪽 中)

대한민국에서 자연과학하면 내로라하는 전문가에서부터 중학생, 주부, 스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박자세’, 거기에 철저한 학습과 무알콜주의 원칙이 결합된 해외학습탐사 및 탐방, 2007년 11월 1회 모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천문우주와 뇌과학이 결합된 모임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박자세’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지많은 않다는 걸 깨달았고, 더 나아가 모두가 기피하고 회피하는 자연과학 분야를 전문가 뺨치는 실력과 재미,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박문호 박사와 ‘박자세’ 회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큰 감동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이런 순수한 학술모임이 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인문, 철학, 과학 등의 학문에서도 빛을 발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오늘도 우주와 뇌의 원리를 공부하고 있을 그들에게 ‘박자세’가 있어서 자랑스럽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싶다.


n*******o 2014.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니버설 랭귀지...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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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이하 박자세)’ 프로그램을 열심히 들었던 여느 수강생의 강의노트였다. 강의 녹취한 것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문체와 각종 에세이는 직접 강의를 듣고 다른 사람들과 여러 생각을 공유하는 듯한 착각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이 한권의 책에 80시간이 훨씬 넘는 강의를 버젓이 넣어 놓을 수는 없는 법, 이 책에는 강의의 일부내용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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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이하 박자세)’ 프로그램을 열심히 들었던 여느 수강생의 강의노트였다. 강의 녹취한 것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문체와 각종 에세이는 직접 강의를 듣고 다른 사람들과 여러 생각을 공유하는 듯한 착각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이 한권의 책에 80시간이 훨씬 넘는 강의를 버젓이 넣어 놓을 수는 없는 법, 이 책에는 강의의 일부내용만 간추려 놓아서 앞뒤 맥락이나 논리적 구성, 각종 글귀들과 용어들을 이해하는데 는 다소 어려움이 따랐다.(그저 글자만 읽고 넘어가는 부분도 다소 있었다.)

 

책을 쓱 훑어만 본다면 박제세의 광고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 이 책은 과학의 대중화를 단순 암기식, 겉핥기 주입식 대중화가 아닌 직접 전문 과학을 수식을 이용해 이해하도록 하여 대중의 과학화를 완성한다.

물론 탑다운(top down)이라는 핵심 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반복적 암기로 이해시키는 대중의 과학화 방식이지만 굉장히 효율적인 방식으로 보인다.

 

중 고등학교 때의 ‘자연과학’ 과목에 대한 타격과 소위 ‘영재’라 불리는 아이들에 대한 열등감에 선 듯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일반 독자들에게 교양서적(개론서)를 넘어 전문서적으로, 전문지식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한줄기의 빛이 될 것으로 보이는 책이었다.

i***i 2014.06.2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