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사랑은 어느 누구라 해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내 사랑은 절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에게만 뿌리를 박고 살 수 있는 한 그루 나무이니까요. 여기 한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한 여자만을 사랑하여 그 사랑으로 목숨이 다 하는 날까지 서 있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여기 사랑하는 여자를 8년이나 기다려서 방송을 통해 청혼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그 단어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자리에 나의 사랑은 어느 누구라 해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내 사랑은 절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에게만 뿌리를 박고 살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이니까요. 국화꽃 향기가 나는 사람이여, 나와 결혼해주십시오. 사랑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전......언제나 여기 있겠습니다. 저기 커다란 소나무처럼요.' 당신이 지금 라디오를 듣고 있는지, 이미 잠들었는지, 일에 열중하는지, 어느 것 하나 알지 못하지만 나는 틀림없이 내 간절한 마음이 당신에게 전달되리라고 맏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스했던 바닷가에 서 있는 커다란 소나무를 본다면, 당신은 내 마음이 그때 그곳에 이미 영원히 붙박여 있음을 알게 될 겁니다. |
|
승우는 미주를 정말 오랜시간동안 일편단심 민들레의 마음으로 사랑한다. 정말 이런 남자가 있을까 그런데 미주는 그런 승우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그 누가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했던가. 승우는 자신이 PD로 일하는 라디오 방송국으로 자신의 사연을 신청하여 미주에게 프로포즈하였으니,,, 정말 부러운일이다. 이로서 둘은 사귀게된다.
그러나 미주는 임신과 함께 위암말기를 선고받게된다. 몇년이 걸려 얻은 사랑인데,, 얼마나 서로 아껴주면서 살았는데,,, 승우도 대단하다 그런 미주를 위해 다 받아주고 더 아껴준다 미주가 하자는 일은 거의 한다. 미주는 마지막으로 가기전에도 승우의 걱정을한다. 승우를 위해서.. 주미를위해서.. 컵에다가 자신의 단짝인 정란의 이름을 써놓는다 아내의 자리. 엄마의 자리. 자신의 빈자리를 위해서.. [인상깊은구절]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머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나는 당신의 향기로 이미 눈 멀고 귀 멀어 버렸습니다. 당신이 내게 지상에 살아 있는 유일한 한 사람의 여자가 된지 이미 8년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주는 무심함이 내게는 참기 힘든 가혹함이었지만 난 얼마든지 견딜 수 있습니다. 10년을 채우고 20년도 채울 수 있습니다. |
| 승우,미주의 사량이야기. 때가 탄(?) 내가 보기엔 있을 수 없는 사랑이야기. 10/20대가 읽기에 알맞은 사랑이야기. . . . 소설을 읽고 내용을 한마디로 얘기해달라고 한다면 아마 위에서 말한 거와 같은 대답을 할 것 같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린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한여자에게만 마음을 허락한 키크고 잘생긴 집안좋은 실력있는 연하남 승우. 그는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백마탄 왕자로 표현된다. 마치 작가의 소녀적 취향을 드러내듯이. 털털하면서도 매력적인... 일에서는 당당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연상녀 미주. 남자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이 여자주인공도 작가의 이상적인 여성상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다. 작가는 여자들이 꿈꿔오던 남자상과 여자상을을 제시하고, 또한 같은 방식으로 상상한 사랑과 가슴아픈 이별이야기. 즉, 여주인공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그 대신에 자신의 분신을 남긴다는 2000년대 멜로드라마의 모범답안을 들이민다. 초반에 말했듯이 10/20대의 여자들의 취향을 철저히 맞춘 소설이 아닌가 싶다. 읽히기도 굉장히 빨리 읽히고, 잊혀지기에도 아주 빠를거 같은 소설. |
| 친구들이 그렇게 옆구리에 소중하게 끼고 다니던 책.. [국화꽃향기]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승우가 국화꽃향기가 나는 여인 미주를 만나면서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승우의 미주를 사랑하는 마음, 미주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을 꼽으라면, 미주와 승우의 딸 이름을 [주미]라고 지어주는 장면이다. 주..미..주..미..주,미..주..미주? 마지막부분에서는 눈앞의 안개때문에 책을 볼수 없을 지경에 이르를 정도로 애절하고 슬펐다.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국화꽃향기 그 두번째 이야기라는 책은 차라리 나오지 않았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든다. 국화꽃향기 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을 느낄수 있는데.. 국화꽃향기가 영화로 나온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직 보지는 못했다. 나의 친구가 비디오를 빌려서 보고 말해준것인데.. 주인공들의 이름이 바뀐다니 참 아쉽다. 가장 인상깊던 장면이 딸의 이름이었던것만큼 그것만은 바뀌지 않았으면 했는데.. 영화에서 이름이 바뀌었다니.... 안타깝다. 나는 앞으로도 영화는 보지 않을 생각이다. 국화꽃향기.. 책에서 얻은 감동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진실한 사랑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
| 국화꽃 향기.. 1,2권을 모두 읽었다. 빌려서 봤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4일만에 2권을 모두 보았다. 소설은 모두 재미있어서 빨리 보는 편이지만 이 국화꽃 향기는 2권이나 되는 걸 빨리도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국화꽃 향기의 책을 들춰다보면 각 줄의 간격이 크고 글자도 크며 한 페이자당 문장이 별로 없다. 간격을 좁히고, 글자를 조금 줄이면 1권으로 줄일수도 있었는데 왜 2권을 만들었는지 모를뿐이다.) 이렇게 재밌는 국화꽃 향기도 문제점이 있으니 다름 아닌 너무 뻔한 이야기였다는 것이다. 이런 소설은 흔하디 흔하다. 이런 내용은 TV에서나 책에서나 영화에서나 많이 접해봐서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어떤 변화가 있을지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예전에 TV에서 해주었던 `가을 동화`와도 조금 비슷한 것도 같았다. 이런 점이 좀 안타깝지만 국화꽃 향기는 그런 뻔한 내용에서도 아주 재미있었다는 것이다. 국화꽃 향기, 읽어볼만 합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 `국화꽃 향기`를 추천합니다. |
| 아주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수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책이긴 하지만 그다지 관심을 갖지는 않았다. 뻔한 최루성 러브스토리일것이 분명했으므로. 헌데 남자친구로부터 이 책을 선물받았다. 사실 남자친구도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서점들러서 자신이 볼 책을 고르다가 하도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인 책이고 해서 그냥 한번 가볍게 읽어보라며 사준 것이다. (솔직히 다른 사람이 사줬으면 쳐다보지도 않았을텐데 남자친구가 사준거라 단숨에 읽기는 했다.) 시작부터 보이는 결말. 시작부터 추측되는 줄거리. 아무리 사랑 이야기이긴 하지만 최소한의 갈등정도는 있었을법도 한데 그런것도 전혀 없다. 영은이라는 여자가 간간히 등장하긴 하지만 하도 등장인물이 단순하니 그냥 억지로 끼워 넣은 듯한 생각마저 든다. 주인공 두 사람이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는지는 알겠다. 그런데 그 사랑을 어떻게 이쁘게 포장하려하니 오히려 승화되지 못한 듯한 느낌, 좀 아껴서 정제되게 표현하지 못하고 막 헤집어 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도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고, 그냥 미사여구 나열한 듯한 느낌이 드는 저자의 서문이 마음에 안든다. |
| 가을동화를 보진 않았지만.. 한참 가을동화 신드롬이 불때.. 신문에서 우연히 보게된 책광고..가을동화에 모티브가 된 소설이고.. 연예인 ***씨도 읽고 눈물을 흘렸다나 뭐래나..(역시나 광고의 힘은 큰것이다!!) 이래저래 궁금하기도하고.. 그렇다고 돈주고 사려니.. (이런류의 소설이 그렇듯이 읽고나면 후회하는 책이 많기에..) 좀 그렇고.. 해서 책방을 가봤더랬지.. 근데 몇번을 찾아가봐도 계속 책이 없는거야!! '그렇게 인기가 좋은가? 재미있나? 한번사볼까?'하는 생각으로 고민할쯤 '그래 마지막으로 한번만 가보구나서..'라며 책방을 가보니.. 책이 다행히(?)있더라구.. 좋아라하며 빌려와서 읽어봤지.. 진짜 몇시간만에 다 읽었었다.. 느낌??? (베스트셀러라구 누구나에게 다 재밌는건 아니구.. 광고에 혹해서 책을 선택해서두 안되구...)재미없었다.. 너무나 뻔하고 뻔한 이야기라서 읽으면서 뒷내용을 혼자서 다 맞추고.. (아주 쉬운 퍼즐을 맞추듯이 말이다..) 안사길 잘했지.. 난 몇년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다.. '<아버지>라는 소설.. 다들 재밌고.. 감동적이라고 해서 동생이 빌려온걸 뺏어서 읽었는데.. 진짜 별느낌없었다.. 책을 많이 읽는것보다 어떤책을 읽을지 선택하는게 더 어렵다는 느낌이 든다..아버지> |
| 유명하다. 이 책은 내가 이 책을 읽은지는 약 반년 정도 된것 같다. 그게 학교에서 어떤 남자에 읽고 나서 나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했던 거 같다. 그 남자애는 꽤나 감성적이었던지 그 책을 읽고 참 많이 울었다면서 얘기해 주었다. 이 책은 가을동화로도 참 유명하다. 가을동화.. 난 그 드라마에서 송승헌과 송혜교의 사랑보다는 원빈의 짝사랑을 동경했었다. 근데 이 책에서는 그런 원빈 역은 나오지 않는다.-_-;;; 이 책은 사실 중간중간 끼여 있는 노래 가사나 시들이 참 좋다. 하지만 내용 스토리는 그냥 진부한 사랑얘기 일뿐이다. 열한번째 사과나무 처럼.. 그냥 10대20대의 여학생들의 눈물을 바라고 지은 소설책일 뿐이다라는 생각만 든다.어쨌든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열광했었고, 나 역시 이 책을 읽고 많은 눈물을 흘리긴 했었다. 하지만 그리 남는건 없는 책이다. |
| 사랑이란게 이렇게 힘들고 기쁨을 안겨주고.. 끝에는 슬픔이라....ㅜ.ㅜ 눈물나는게 인생인가 봅니다.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은 접니다만... 제가 눈물 흘릴정도로... 우는 모습을 보고 제가 우습더라구요.. 슬픈사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좋은 책이구요... 많이 읽어보세요.. |
| 예전에 영풍문고에 갔다가 우연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있는 책을 사게 되었는데 이게 바로 그책이다.. 책의 앞에는 가을동화의 모티브가(?)된 작품이라는 말이 써있었다.... 그러나 막상 읽어보니.. 참으로 실망하였다.. 많이 들어본 이야기 ..그리 새로울것이 없는 내용,조금 슬플뿐인 이야기..인데..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는지 의문이다.. 내용도 가을동화와는 별로 상관이 없어보였다.. 단지 가을동화의 인기로 많이 팔리게 된것같다.. 슬픈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아도 좋겠지만.. 좋은책 한권을 읽고싶은 사람들에겐 권하고 싶지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