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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릇 이야기
"[서평] 그릇 이야기" 내용보기
계속 혼잣말을 하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 "너무 재밌다. 아, 내가 학교 다닐 때 이런책이 있었더라면 진짜 공부 잘했을 텐데ㅋㅋㅋ"라고 말이다. 물론 이런 책이 있었다고 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 같지만 말이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일을 하다보니 학습만화나 아이들도서를 읽을 기회가 무척이나 많다. 아이들이 읽기 전 꼭 먼저 책을 읽어보고 아이들 책장에 꽂아두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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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혼잣말을 하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

"너무 재밌다. 아, 내가 학교 다닐 때 이런책이 있었더라면 진짜 공부 잘했을 텐데ㅋㅋㅋ"라고 말이다.

물론 이런 책이 있었다고 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 같지만 말이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일을 하다보니 학습만화나 아이들도서를 읽을 기회가 무척이나 많다.

아이들이 읽기 전 꼭 먼저 책을 읽어보고 아이들 책장에 꽂아두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관련 도서는 너무 흥미위주이고,

내가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어하는 책은 너무 글밥이 많고 공부에 치우쳐져있어,

아이들과 내가 모두 원하면서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런데 [ 이이화 역사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 ]는 별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읽으며 대박이라는 말이 계속 흘러나올만큼 너무나 괜찮은 책이었다.

 

[ 이이화 역사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 ]는

우리나라 풍속에 관한 시리즈 책인데 이번에는 '그릇'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있었다.

책을 읽기전에는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그릇이라곤 국그릇, 밥그릇이 전부여서

그릇에 관한 이야기로 책한권을 어떻게 이끌어갔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책의 차례를 보는 순간 모든 생각이 쓸때없는 기우였음을 알았다.

 

모두 열한개의 마당으로 이루어진 책은 오늘날 우리가 쓰이는 모든 그릇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 가마에 구워내는 도기, 청자, 백자에 이르기 까지

그릇에 관한 역사가 모두 한권에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었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모든 이야기가 전래동화를 할아버지께 듣는 것처럼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쓰여있어,

전혀 어렵지도 지루하지도 않았는데, 이야기와 관련된 그림과 사진까지 함께 들어있어

공부를 한다는 생각이 아닌 그저 흥미위주로 책을 읽어도 공부가 되는 딱 내가 원하는 책이었다.

또한 책의 내용이며 구성이 무척이나 알차서 초등학생뿐아니라 중학교 교과서와 연계되는 마당이 무척이나 많았고,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읽어도 교양이나 상식에 도움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책을 즐겁게 읽어주는 것이 가장 고마운 일이겠지만 생각보다 그런 책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 이이화 역사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 ]는 재미와 공부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위해 다른 시리즈도 모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찾아보니 이이화작가님의 다른 책도 무척이나 많으니 믿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r******3 2014.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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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의 그릇이야기
"이이화의 그릇이야기" 내용보기
박물관에 가면 늘 보게 되는 것이 토기, 자기와 같은 그릇입니다. 석기시대에 사용하였다고 하는 빗살무늬토기...늘 빗살무늬토기에 왜 빗살무늬가 그려져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빗살무늬토기를 사용한 신석기시대의 사람들이 신에 대해서 생각했고, 토기에 신을 가리키는 물건이나 표시로 무늬를 새겼다고 합니다.그것이 빗살무늬입니다. 떡을 쪄서 먹는 풍습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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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가면 늘 보게 되는 것이 토기, 자기와 같은 그릇입니다.

석기시대에 사용하였다고 하는 빗살무늬토기...늘 빗살무늬토기에 왜 빗살무늬가 그려져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빗살무늬토기를 사용한 신석기시대의 사람들이 신에 대해서 생각했고, 토기에 신을 가리키는 물건이나 표시로 무늬를 새겼다고 합니다.그것이 빗살무늬입니다.

떡을 쪄서 먹는 풍습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나봅니다. 고구려 시대의 벽화에는 시루의 떡을 찌는 모습이 남아 있답니다.

<이이화 역사 할어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에는 역사 속에 토기에 대해서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불에 구워서 만든 석기, 청동기 시대의 토기를 비롯하여 가마를 만들어 온도를 높여서 토기를 구워 좀더 단단한 토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나무의 재를 통해 유약을 발견하고 그 유약을 발라서 반질반질한 토기를 만들어내는 기술로 발달하였지요.

숨쉬는 그릇 옹기를 만들어 사용하였는데 장의 발달에 큰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그런데 일제 시대에 많이 발린 광명단 유약을 쓴 옹기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였는데 그 검게 반짝이는 것이 바로 납이었대요. 납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물질인데 이 때에는 그저 반짝거림에 사람들이 그 그릇을 많이 써서 납중독이 되기도 하네요. 그때는 우리의 투박한 질그릇과 오지그릇이 외면을 받았지만 이 그릇이 얼마나 우리의 건강을 좋게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려시대의 청자와 조선시대의 백자라는 자기의 시기가 있습니다. 청자 중에는 푸른빛이 아니라 누런 빛깔의 청자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새롭게 알게 된 지식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비색청자, 상감청자를 만든 고려 도자기공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소박하면서도 단아한 백자시대...그러나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많은 도자기공들이 왜에 끌려가서 우리의 도자기는 맥이 끊길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놋그릇이라고 하는 방짜 유기, 나무로 만들어진 목기 등 다양한 소재로 그릇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를 통해 인류의 역사, 한민족의 역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박물관에 가게되면 만나게 되는 전통그릇을 통해 우리민족의 지혜로움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도 함께 배우게 되는 우리의 그릇이야기였습니다.

q****a 2014.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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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내용보기
아이들이 그릇은 그냥 그릇이거니 생각하는것 이외에 그릇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 하지는않는것 같아요.저와 이이화 역사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를 보여주면서 그릇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었어요.. 물건을 담는 그릇.. 불에 구워만든 토기.. 숨쉬는 옹기.. 문화를담는 그릇까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아직 한번도 이런 역사 공부에 대해서 가르쳐주질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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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그릇은 그냥 그릇이거니 생각하는것 이외에 그릇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 하지는않는것 같아요.저와 이이화 역사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를 보여주면서 그릇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었어요..

물건을 담는 그릇.. 불에 구워만든 토기.. 숨쉬는 옹기.. 문화를담는 그릇까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아직 한번도 이런 역사 공부에 대해서 가르쳐주질 않았었는데.. 그릇의 역사에 대해서 같이

읽고 알려주니 재밌어 하더라고요.

가끔 바닷가에서 주워봤던 조개 껍데기로도 그릇을 했다고 알려주었더니 자기도 물을 떠봤다면서 할수있겠다고 하더라고요..

한마당 한마당의 이야기가 끝나면 쉬어가는 코너로 불끄고 듣는 이야기도 있고.. 몰랐던

숨은 이야기들을 알수있엇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아이들이 옛날의 토기에서 부터 옹기 ..자기..고려청자.. 백자,분청사기..

놋그릇까지.. 우리집에 사실 남아있는것없지만 신기해하고 이렇게 역사가 있었기에

지금 먹는 접시며 주전자. 그릇들이 있다는걸 알려줄수있었네요.

아이들과 옛날사람들이 어디에 음식을 담아먹었을까? 라는 질문도 하면서 그릇이 없다면

지금 우리도 어떻게 어디에 음식을 담아서 먹었을까> 질문도 해가면서 정말 먹고살기 위해..라는 말이 맞는것 같답니다.

수많은 일화부터 사연까지.. 다음에 박물관에도 한번가서 보물에 대해서도 알려주고싶네요..

오늘 일기장에 그릇에대해 쓰는걸 보고 저도 너무 뿌듯햇답니다.


 

h*******k 2014.07.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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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 내용보기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 이이화 할아버지는 전문가이지만 대학에서 문화재를 공부하시는 분도 교수님도 아닌 할아버지이신데 평생 공부를 하시다보니 전문가가 된 분이시다. 그런 할아버지가 친근하게 전달하듯이 이야기를 풀어나가신다.토기부터 고려 청자 그리고 조선백자까지 우리의 민족과 운먕을 해온 그릇이야기....일본인들은 그런 도자기를 뺏기 위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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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

이이화 할아버지는 전문가이지만 대학에서 문화재를 공부하시는 분도 교수님도 아닌 할아버지이신데 평생 공부를 하시다보니 전문가가 된 분이시다.

그런 할아버지가 친근하게 전달하듯이 이야기를 풀어나가신다.
토기부터 고려 청자 그리고 조선백자까지 우리의 민족과 운먕을 해온 그릇이야기....
일본인들은 그런 도자기를 뺏기 위해 전쟁도 있었고 우리 그런 역사가 오래전도 아닌데 잊은듯 했습니다. 당연히 우리 그릇이니 우수성이나 역사에 당연히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물건을 담는 그릇이 역사를 담는 그릇이 된다.
그런 역사가 담긴 토기가 가마에서 구워내고 그런 과정도 보여주면서 도자기의 우수성을 보며준다.

그 뜨거운 열기를 이기고 나온 자가가 고려 시대를 상징하는 고려 청자라 한다, 그 빛깔은 정말이지 어디에 내놓아도 밀리지 않고 멋있는 색상으로 나타난다.
그런게 조선시대에는 그 빛깔을 넘어 티없이 맑고 깨끗한 백자로 변화하는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색다릇 놋그릇도 설명을 해주면서 이러한 탄생 과정과  그릇에 담긴 무긍무진한 소재부터 재미있는 사연들이 할아버지의 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날 이야기 전달해주듯이 풀어가는 걸 보면서
어렵지 않고 학생의 눈높이 맞게 역사를 풀어가는 것이 자연스럽게 역사 스토리텔링에 맞는 이야기같다.
불끄고 듣는 이야기코너는 역사 넘어 숨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잘알지 못했던 이야기인 청자의 굽는 온도에 따라서 자기가 잘못 구워진 청자를 황색으로 구워져 황자처럼 보여는 것을 예전에 알지못했던 것을 유홍준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섞어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머리를 끄덕이게 된다.

역사를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것을 통해서 보는 것을 통해 역사란 어렵지 않다는 것이 느껴진다.
즐겁게 자기를 먼 시대부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근래까지 자연스럽게 엮어나가는 도자기역사가 어렵지 않다고 하면 어리석은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불끄고  듣는 이야기를 통해 숨은 역사도 알고 전반적인 시간적 순서데로 자기의 변화를 한순에 훌트듯 느끼는 이야기는 140p에 달하는 내용이 재미있게 구성이 되는 걸 보면서 화려한 그릇만 이야기하는 듯하였으나 마지막이 멋있는 그릇을 소개해 준다.
바가지란 녀석이 등장을 하면서 역시 이이화 할아버지 다운 소개라 생각이 들었다.
서민들이 사용했던 정말 많은 사연이 담아있는 역사의 그릇을 우리는 놓치고 살았던 것을 노련한 할아버지인 이이화 할아버지가 풀어가면서 오히려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고 있다고 생각한 작은 생각을 꾸지람하는 듯한 느낌이라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릇이야기였다.
물보러가 일어나는 생각의 감흥을 느낄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재미난 소재의 역사 이야기 책이다,
딱딱한 문체가 아닌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말해주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무릎옆에 앉아서 들을 수 있는 역사 이야기책이다.

 

j********1 2014.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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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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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가면 빠짐없이 만나게되는 역사별 그릇들... 그런데 그 역사별 그릇들에 관한 역사적 배경(?) 좀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책... 할아버지가 이야기해주듯 쓰여진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그릇과 함께 각 시대적 특징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각시대를 살펴보니 그시대의 그릇들도 왜 그렇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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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가면 빠짐없이 만나게되는 역사별 그릇들...

그런데 그 역사별 그릇들에 관한 역사적 배경(?) 좀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책...

할아버지가 이야기해주듯 쓰여진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그릇과 함께 각 시대적 특징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각시대를 살펴보니 그시대의 그릇들도 왜 그렇게 만들어 졌는지 이유를 자연스럽게 알수 있더라구요.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풀어낸 지식은 너무 쉽고 재미있게 다가오더라구요.

아~ 그래서 이 시대에는 이런그릇들이 유명하고 많았구나.

또 세월이 흐르고 점점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그릇들도 나오게 되고 또 새로운것도 접목시킬수 있는 발전이 있기도 했구나 하며

오늘날의 다양한 형태와 재료의 그릇에 이르기까지 책 한권으로 역사와 그 시대별 그릇까지 한꺼번에 알수 있었어요. 


 

11개의 챕터로 각시대별 그릇과 그들의 특징을 이야기 해 놓았고 하나의 챕터가 끝날때마다 불끄고 듣는 이야기란 글을 싣어 그릇에 담긴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읽어볼수 있어서 그릇에도 이런 재미난 이야기들이 있구나 하는걸 아이들이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 알던 그릇뿐만 아니라 생소 하던 그릇까지 그리고 그릇들의 역사적 배경 그리고 시대순으로 살펴봄과 동시에

만드는법 재료까지...

아는것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잖아요..

왠지 이번 여름 박물관을 가게 되면 예전과는 그릇을 보며 느껴지는 생각이 틀릴것 같아요.

저역시도 그냥 시대순으로 아이에게 말해줬던것 말고 이 시대엔 왜 이랬고 또 이건 이랬고 이렇게 이야기 꺼리가 더 늘어난것 같네요....

두꺼워보이지만 쉽게 금방금방 잘 볼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다른 시리즈까지 보고 싶어져요..^^

YES마니아 : 로얄 9*****5 2014.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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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그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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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같은 음식이라도 여러가지 그릇이나 분위기들까지 담아 멋지게 보여주는 블로그나 책또는 방송에서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릇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거 같다. 음식과 어울리는 그릇에 놓인 음식들은 한껏 자태를 뽐내며 그릇과 함께 더 불어 우리의 눈과 입을 자극해주고 우리의 마음까지 요리하는거 같다.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 하시는 분의 블로그나 카카오스토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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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같은 음식이라도 여러가지 그릇이나 분위기들까지 담아 멋지게 보여주는 블로그나 책또는 방송에서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릇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거 같다.

음식과 어울리는 그릇에 놓인 음식들은 한껏 자태를 뽐내며 그릇과 함께 더 불어 우리의 눈과 입을 자극해주고 우리의 마음까지 요리하는거 같다.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 하시는 분의 블로그나 카카오스토리에 가보면 많은 요리사진들을 보게 되는데 이뿌고 멋진 그릇들이 많아서 매번 놀라게 된다. 그러다 이이화님이 쓰신 우리 그릇이야기를 보면서 이런 그릇들을 통해서 지금에 까지 이르렀을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잔잔해진다.

우리의 조상들이 사용했을 수 많은 그릇들~ 박물관에 가면 그릇들이 아주 많은데 아이들은 다 비슷하게 생각되는지 얼렁뚱땅보면서 지나가지만 난 자꾸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

저 그릇에 밥을 담고 술을 부어 마시고 살아간 우리의 조상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발걸음이 늦춰지곤 했다.

얼마전 조개구이집에 갔을 때 큰 조개 껍질로 탕국물을 떠먹었었는데 이 책에서 보니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것을 죄다 그릇이라고 할 수 있다는 말에 조개 껍질도 선사시대에는 그릇으로 사용했겠네 하고 아이랑 웃으며 이야기 나눴다.

제사상에 올리는 제기에 관한 글을 보면서 우리집에 있는 나무로 만든 제기를 아이가 바로 떠 올릴 수 있었다. 책에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도 가까이에서 보지 않으면 잘 알기 어려운것 같다. 책 사이사이에 불 끄고 듣는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 아이처럼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이야기만 쏙쏙 읽기도 하려고 해서 차분하게 다 읽어 보라고 했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그릇이 무엇일지 제목과 그림만 보아도 느낌이 왔는데 아는 이야기라도 다시 읽어 보면 그 이야기가 전해주는 느낌은 그때 그때 다른거 같다.

우리의 수많은 그릇들 옹기 백자등등은 요즘에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거 같은데 우리의 그릇들이 더 많이 우리와 가까이에 있기를 기대해본다. 


 

k****6 2014.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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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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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 책 표지에요... 그릇이야기라고하면 약간 생소하다고 느낄수 있는데 토기부터 고려청자, 조선백자까지~~이 책의 차례부분이에요... 조개껍데기부터 플라스틱 그릇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 그릇이 숨쉬는 원리~~ 청자, 분청사기, 백자, 방짜유기등 여러가지 그릇에 숨어있는 비밀과 그릇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올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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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 책 표지에요...

그릇이야기라고하면 약간 생소하다고 느낄수 있는데 토기부터 고려청자, 조선백자까지~~

이 책의 차례부분이에요...
조개껍데기부터 플라스틱 그릇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
그릇이 숨쉬는 원리~~
청자, 분청사기, 백자, 방짜유기등 여러가지 그릇에 숨어있는 비밀과 그릇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올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그릇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요~~
아마 다들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거에요...
원효대사가 당나라로 유학을 가던중 해가지자 근처 동굴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하였어요.
원효대사는 밤에 목이 말라 손을 더듬거려서 물이들어있는 바가지를 찾아서 물을 꿀꺽꿀꺽 마셨어요...
물맛이 그렇게 달고 시원할 수가 없었지요..
다시 잠이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물 마셨던 곳으로 더듬더듬 찾아가서 봤더니 바가지가 아닌 해골 하나가 놓여있었죠...
그런데 그 해골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이끼도 잔뜩 끼어있고, 물도 썩어서 아주 더러웠어요...
일체유심조라고 하나요?

저희 아들 5학년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고려청자이야기네요...
12세기에 만들어지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국보 제68호) 설명과 그림이 나와있네요...
저희 아들은 역사 논술시간에 청자 상감 국화 문병만들어가지고 왔었어요...(종이모형으로~~ㅋㅋ)
그래서 인지 더 관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청자 상감 칠보 투각 향로(국보 제95호)와 청자 진사 연화문 표주박형 주전자(국보 제133호)도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잘 나와있어요~~

탕탕 두드려 만드는 방짜 유기 만드는 과정이 그림으로 설명이 잘 나와있네요...

방짜 유기 만드는 과정

① 용해 : 뜨거운 용광로에서 금속을 녹여 놋쇠를 만들어요

②네핌질 : 바둑(둥근 놋쇠 덩어리)을 불에 달구고 망치로 쳐서 얇게 늘려요

③ 우김질 : 네핌질을 마친 바둑 여러 개를 겹쳐 한꺼번에 모양을 만들어요

④ 냄질 : 우김질한 바둑들을 그릇 모양으로 만들어 하나씩 떼어 내요

⑤ 닥침질 : 망치를 사용해 각 그릇의 바닥을 문질러요

⑥ 제질과 담금질 : 닥침질이 끝나면 불에 달구어 모양을 잡고, 담금질을 하며 강약의 질을 잡아요

⑦ 벼름질 : 담금질하면서 일그러진 그릇을 원래 형태로 잡아 줘요

⑧ 가질 : 표면의 녹과 메 자국을 없애고 광을 내 완성해요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보니 이해가 훨씬 쉽더라구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그릇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들과 알찬 내용이 잘 담겨져 있어서 읽어두면 나중에 사회 공부할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h*****a 2014.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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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전통 그릇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리 민족의 전통 그릇에 대해 알아보아요." 내용보기
요즘은 다양한 스타일의 그릇들이 있어서 그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예쁜 그릇에 담겨 있는 음식을 보면 그 맛은 더욱 좋아지고, 기분까지 즐거워진다. 그렇다면 옛날엔 어떤 그릇을 사용했을까? 아주 먼 원시시대에도 그릇을 사용했다고 하니 신기하기만 하다. 풀과 짚, 나무 등을 사용하다가 문명이 발달하면서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아이는 그릇이 그렇게 종류가 많다는 것은 알지 못
"우리 민족의 전통 그릇에 대해 알아보아요." 내용보기

요즘은 다양한 스타일의 그릇들이 있어서 그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예쁜 그릇에 담겨 있는 음식을 보면 그 맛은 더욱 좋아지고, 기분까지 즐거워진다. 그렇다면 옛날엔 어떤 그릇을 사용했을까? 아주 먼 원시시대에도 그릇을 사용했다고 하니 신기하기만 하다. 풀과 짚, 나무 등을 사용하다가 문명이 발달하면서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아이는 그릇이 그렇게 종류가 많다는 것은 알지 못하다가 책을 통해서 토기, 도기, 놋그릇, 목제기 등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놀라워한다.

제사 지낼때 음식을 담아 내는 목기도 그릇이고, 할아버지의 국과 밥그릇이 놋그릇이란 것을 떠올리며 아이는 그릇에 얽혀 있는 다양한 정보를 배운다. 옛날 사람들은 어디에 음식을 담아 먹었을까? 하는 호기심은 우리 민족의 전통 그릇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조상들이 그릇을 만들어 내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릇 속에 역사가 있고, 문화가 담겨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늘 쓰던 국과 밥그릇 속에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겨 있다.

문화가 발달하면서 그릇은 생활용품에서 더 나아가 멋진 예술품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그릇의 종류가 많아지고 예술적 가치도 높아진다고 하는데 앞으로 또 어떤 그릇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일상속에서 늘 접하는 것이라서 그 고마움도 알지 못하고, 쉽게 깨지면 버리며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밥맛을 더욱 좋게 해주는 멋진 그릇이다. 그릇에 담겨 있는 역사를 이해하면 우리 문화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p*******0 2014.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이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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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부터 고려청자, 조선백자까지 민족과 운명을 함께 해 온 우리 그릇~~         우리 그릇 이야기라, 웬지 책 제목이 구수하면서도 뭔가 이이화 할아버지께서 캐내신 그릇에 관련한 깊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을듯한 나의 예상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사실 그릇이라 해서 그렇지 교과서나 박물관에 가면 '신석기 시대의 빗살무늬 토기'는 ~~을 시작으로 매 수업, 체험의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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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부터 고려청자, 조선백자까지

민족과 운명을 함께 해 온 우리 그릇~~

 

 

 

 

우리 그릇 이야기라, 웬지 책 제목이 구수하면서도 뭔가 이이화 할아버지께서 캐내신 그릇에 관련한 깊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을듯한 나의 예상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사실 그릇이라 해서 그렇지 교과서나 박물관에 가면 '신석기 시대의 빗살무늬 토기'는 ~~을 시작으로 매 수업, 체험의 첫 시작은 항상 마음이 웬지 모르게 어렸지만 최선을 다해야지 하는 비장함이 감돌았다. 그러나 너무 첫 시간에 집중하는 바람에 그것이 오래가지 못했던 기억이 새롭다.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짐승을 사냥하고 열매를 채집해 먹고살던 구석기 시대에는 그릇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어요. 그때그때 사냥해서 먹고 떠나면 그만이지, 뭔가를 따로 저장하거나 담아 둘 필요가 없었거든요.

.. 토기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처음 만들었어요. 그 이전 사람들도 그릇을 만들어 썼는지 모르겠지만.. p.22

 

고려의 도공들은 청자에도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는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했어요. 바로 청자의 겉면을 파서 흙이나 금속 등을 채워 넣어 색을 내는 방법이에요. 이러한 방법으로 그림이나 무늬를 새겨 넣는 기술을 '상감' 또는 '상감 기법' 이라고 해요. 상감 기법은 표면을 파기 때문에 붓으로 그리는 것보다 더욱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어요.  청자 하나에 학 수십 마리를 새겨 넣을 수도 있지요. p.70

 

그렇게만 알았고 기억하고 있었던 우리 그릇에 대한 이야기에는 역사가, 우리 민족의 아픔이 베어있었습니다. 사람들만 아픔을 겪은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는 그릇들까지도 세파를 견뎌오며 바람을 타야만했다는 사연이 들어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자기를 만드는 나라는 중국이었는데 신라 시대에 당나라의 청자가 고급품으로 수입되면서 자기가 알려지자 그릇을 만드는 도공들은 일제히 자기 만드는 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들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보잘것 없는 백성의 한 사람이었고,그당시 신분조차 비천한 사람들이었죠. 그들이 도공이었으며 우리의 자기를 만들어낸, 그릇의 변천사를 감당했던 이들이었음을 만날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이이화 할아버지 덕분에 그릇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박물관에 가면 우리 그릇이 더 새롭게 다가오겠는걸요. 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각자의 자리, 손에 주어진 것을 다듬고 다듬는 것은 우리 역사를 이어가는 릴레이 주자라는 지점까지 생각해봅니다. 거기에는 희노애락이 깃들인 삶이 존재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이야기 들려주고 싶습니다.

g*******s 2014.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렵지 않고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어렵지 않고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내용보기
<파랑새-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는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랍니다.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 문화를 다루어 주고 있으며, 우리 역사와 풍속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신 이이화 역사학자께서 구수한 입말체로 손주들에게 얘기하듯 재미나게 들려주시고 있지요. 오늘날 시대에 따라 변화된 풍속은 물론 이제 사라지고 없는 옛 풍속까지,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를 통
"어렵지 않고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내용보기

<파랑새-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는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랍니다.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 문화를 다루어 주고 있으며, 우리 역사와 풍속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신 이이화 역사학자께서 구수한 입말체로 손주들에게 얘기하듯 재미나게 들려주시고 있지요. 오늘날 시대에 따라 변화된 풍속은 물론 이제 사라지고 없는 옛 풍속까지,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느껴 볼 수 있답니다.

 파랑새 풍속 여행 9편인 <파랑새-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는 선사시대 토기의 발명부터 도자기의 발전과 놋그릇 등 우리 민족의 전통 그릇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열한째 마당까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첫째 마당에서는 '그릇'에 대한 전체적인 역사와 그 쓰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며, 둘째 마당에서는 '불에 구워 만든 토기'를, 셋째 마당에서는 '가마에서 구워 내는 도기'를, 넷째 마당에서는 '숨 쉬는 옹기', 다섯째 마당에서는 '더 뜨겁게 구워 내는 자기'를, 여섯째 마당에서는 '세계 최고의 도자기, 고려청자'에 대해서 다루고 있답니다. 일곱째 마당에서는 '분을 찍어 화장하는 분청사기'를, 여덟째 마당에서는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백자'를, 아홉째 마당에서는 '도자기에 얽힌 이야기'를, 열째 마당에서는 '은은한 금빛의 매력, 놋그릇'을, 마지막 열한째 마당에서는 '문화를 담는 그릇'의 이야기로 마무리되고 있답니다.  

 <파랑새-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그릇에 관한 이야기가 굽이굽이 펼쳐집니다. 그릇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그릇이 품은 우리 민족의 역사, 문화적 의미, 관련 일화 등 수많은 사연들로 마음을 울려 주지요. 그래서 우리의 전통 그릇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은 물론 그 과정이 지루하고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듣듯이 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이라 책을 읽어줘야 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적합할 듯 싶네요.

 

 또한 각 마당 끝에 포함되어 있는 <불 끄고 듣는 이야기>를 통해서는 그릇에 대한 역사적이고 사실적인 이야기를 좀 더 상세하게 알 수 있고 그릇의 과학적, 사회적인 이야기와도 자연스럽게 연계되고 있답니다.

 

s*****s 2014.07.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