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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이 먹는 곡물,가축,토지,자연,환경이 심하게 오염되어 가고 있다.오랜 세월 농부들의 손과 발을 움직여 일궈내던 농작물 및 가축의 사육이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유전자 조작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는 초국적 종자기업이 유전자 조작 농작물 및 종자의 90%를 잠식하고 있다.그 초국적 종자기업은 바로 몬산토이며 흑막에는 석유기업인 록펠러재단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유전자 조작에 의해 재배된 농작물은 교배에 의해 재배되면서 기형적인 크기에 사람이 먹기에는 곤란한 '킹 콘(King Cone)'을 비롯하여 임상실험을 통한 쥐의 몸에 암덩어리와 같은 종양이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어 가히 충격적이다.
몬산토는 1901년 건립되어 현재는 초국적 종자기업으로 자리매김 되면서 해가 갈수록 종자기업,화학비료,제초제,농약 등을 텅키방식으로 판매해 나가고 있다.괴물과 같이 몸집이 불어나고 뒤에서는 록펠러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미국정부마저 유전자 조작은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다'고 태연한 척 하고 있지만,정치가와 기업가의 모종의 밀접한 컨넥션이 형성되었다는 반증이다.1988년 일본 화학공업 쇼와덴코가 유전자 조작으로 필수 아미노선 '트립토판'을 생성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판매를 했는데,이 식품을 먹고 근육통과 발진 증상을 호소하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무더기로 피해를 입었던 '트립토판 사건'이 유전자 조작의 유해성을 그대로 말해 주고 있다.
유전자 조작의 대표적인 곡물로는 콩과 옥수수가 있다.킹 콘이라고 불리는 옥수수는 소비자의 입에 들어갈 수 없는 식용이 아니다.사료,가공,연료로 쓰이는 '독을 가진 옥수수'는 가축 등의 육류 및 생선 및 의약품을 통해 사람의 입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다.병원에서 처방하고 있는 약품 및 건강식품도 꼼꼼히 따져 봐야 할 때이다.미국내에서는 유전자 조작 추진파와 반대파의 쟁점이 분분한데 록펠러재단이 미국정부에 넣는 압력은 상상을 초월하고,중간에서 로비스트들에 의한 금전적 흑거래는 부도덕하지 않을 수가 없다.킹콘의 실태를 찍은 영화 《킹콘(2007)》괴물 옥수수가 미국을 석권하고 있는 현실을 고발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이것은 인류의 미래와 건강을 위한 중대한 문제이기에 관심을 갖고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요근래 유전자 조작과 관련한 도서를 접하면서 느끼는 것은 초국적 종자기업이 맛맛하게 보이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씨앗 및 농약,비료,제초제 등을 일괄 구매케 하는 놀라운 마케팅 전략을 갖춰 놓고 있다.몬산토는 다국적 기업으로서 농민들에게 종자,농약 등을 구입할 자금을 빌려주는 대가로 기계 및 부대시설을 강매하기도 한다.게다가 가축의 경우에는 주로 풀을 먹고 자라는 것이 당연한데 죽은 동물의 유분과 옥수수를 혼합하여 밀폐된 공간에서 사육을 하니 가축들이 제대로 성장할 리 만무하다.게다가 소의 사료가 닭의 똥이라고 하니 소고기를 믿고 사먹을 수 있을까.
우리가 매일 먹는 곡물,야채,육류 안에 과연 유전자 조작,잔류농약이 무결점이라는 보장이 어디에 있을까.특히 미국은 유전자 조작에 의한 곡물,가축의 천국이다 보니 미국국민의 건강 상태는 매우 악화되어 있는 상황이다.유전자 조작 식품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피부 알레르기를 비롯하여 천식,자폐증,비만,당뇨,소화기 장애,내분비계 장애까지 초래한다고 한다.몬산토의 유혹과 강권에 의해 유전자 조작 농작물을 재배하는 나라는 비단 미국만이 아니다.브라질,캐나다,중국,인도 등을 비롯하여 한국,일본도 유전자 조작 식품을 수입하지 않을 수 없게끔 되어 있다.농경을 천시하고 쉽고 빠르게 살아가려는 현대인의 의식구조와도 맞물린 것은 아닌가 싶다.
유전자 조작 식품은 이제는 깨어 있는 시민 단체,환경 단체 등이 강력하게 들고 일어나야 한다.잊혀져 가는 토종 씨앗을 부활시키고 작물에 맞는 천연비료 등과 같은 친환경 유기농법을 전면적으로 복원해 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이러한 관점에서 뜻있는 단체들은 유전자 조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있다.
① 근시안적 상업적 이용을 그만두어라! ② 과학적 안전 심사 체제를 확립하라! ③ 유전자 조작 정보에 관한 기초연구를 충실히 하라! ④ 유전자 조작 식품을 동결하라! ―P101
그외 유전자 조작에 의해 생산되고 생산될 예정인 것들은 듣보잡도 못한 것들이 많다.예를 들어 무르지 않는 토마토,전갈 유전자 양배추,두 배 속도로 성장하는 연어와 깃털이 없는 닭,트림을 하지 않는 친환경 소,똥이 비료가 되는 친환경 돼지,방탄 인간,머리는 악어,몸통은 닭 등을 들 수가 있다.그렇다면 인터넷 댓글마냥 "변을 재활용하는 쪽이 더 쉽지 않을까?라든지 왜 변을 싸지 않는 돼지는 개발하지 않는 것일까?" 등의 비아냥조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후나세 슌스케저자는 일본의 입장에서 유전자 조작 식품 및 그 악영향에 대해 거론하고 있지만,한국도 새겨 들어야 할 부분이 많다.인간이든 동물이든 자연(신)의 섭리에 맞게 코드화되어 있기에 이를 거스르고 기형적인 돌연변이 식품과 친해진다면 인류는 머지않아 재앙의 늪으로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영악하고 상술수에 능한 몬산토사가 유전자 조작의 제국화를 부르짖고 있는 마당에 대안경제로서 황폐화되어 가는 농촌을 부흥시켜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빼앗긴 종자를 되찾아 올 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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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한 눈에 하얀색 실험쥐의 모습은 실로 경악을 금치 못 했다. 골프공크기의 종양이 몸 속에 있어 혹처럼 튀어 나와 있는 그 모습은 단지 조작된 유전자식품을 먹은 결과였을 뿐이라는 것이다. 200마리 중에서 50-80퍼센트나 종양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이제까지 그다지 유전자 조작 식품에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오지 않았던 나를 반성하게 하는 순간이었다. 유전자 조작 식품을 먹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험한 밥상을 차리는 일이라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 해왔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놀랐고, 두려웠으며, 먹을거리에대한 고민을 더욱 깊게 하게되는 시간이었다.
반찬거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감자 역시도 유전자 조작으로 재배되어 나온 것이 있어, 그것을 먹을 시에 발육부진과 면역 저하 등의 증상들을 보였다는 실험쥐의 결과가 나와 있다고 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유전자 조작 옥수수, 즉 킹콘은 거대 바이오 화학회사 몬산토에서 나오는 것으로 이곳은 록펠러 재벌의 자회사라고 한다. 세계을 지배하고 있는 큰 재벌 록펠러 집안이라니... 킹콘은 해충이 달라들지 않는 것으로 벌레가 먹으면 죽도록 유전자를 조작하였다고 한다. 또한 내성이 생기도록 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든 제초제 라운드업을 뿌리면 잡초는 죽지만 킹콘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도 한다. 킹콘은 식용이 아니지만 사료, 가공, 연료로 소와 돼지나 닭 등의 육류와 생선, 우유, 달걀 또는 가공식품이나 의약품을 통해서 우리들의 입으로 들어온다고 말하고 있다. 즉, 양식 장어의 배합사료에는 유전자 조작 농작물이 무진장 들어 있기 때문이란 것이다. 콜라같은 탄산 음료의 단맛이나 아이스커피 등의 시럽에도 킹콘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말한다. 2011년 캐나다 셔브룩 대학 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임산부 93퍼센트와 태아의 80퍼센트에서 킹콘의 유독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보고가 있다는 언급도 실려 있다. 사료용 킹콘은 옥수수를 먹으면 적합하지 않는 소에게 먹임으로 위산 과다의 원인을 만들고, 체내의 페하지수를 산성으로 기울여 소를 산독증에 걸려 죽게 만든다고 한다. 하지만 옥수수는 싸고 칼로리가 높은 먹이로 옥수수 사료와 항생물질이 소의 사육 방법이 되었음은 말하고 있다. 근육조직이 마치 지방처럼 변했다고 말하며, 햄버거 속의 고기는 대부분 지방이며 칼로리의 65퍼센트가 지방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유전자 조작 식품을 먹은 미국 국민들은 10년만에 다중 만성질환 환자가 두 배로 증가하였다는 보고도 있다고 한다. 알레르기 환자 역시도 두 배의 증가를 보인다. 미국의 슈퍼에서 판매하는 90퍼센트 이상의 식품은 유전자 조작 옥수수와 유전자 조작 콩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나, 유전자 조작 표시 의무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유전자 조작 옥수수 성분으로는 히스티딘이 많이 있다고 한다.
풀을 먹는 소가 옥수수를 먹으면 장 속의 대장균이 변이되어 치사성이 강한 병원성 대장균 O-157로 변한다고 한다. 완성된 육골분을 사료를 먹는 소와 돼지, 닭은 광우병의 병원체인 독소 단백질 프라이온이 폭발적으로 확대된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소를 단기간에 살찌우기 위해서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되고 있는 성장호르몬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약을 개발한 곳은 몬산토사이다. 성장호르몬을 투여한 쇠고기를 먹은 유아의 유방이 볼록해졌다는 사례가 메스컴에 보도되기도 했다고 한다. 더불어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암 발생률이 5배'란 보고도 나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유전자 조작 기술의 대국인 미국은 콩이 93퍼센트와 옥수수 86퍼센트를 유전자 조작 농작물이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면실과 유채 역시도 유전자 조작 농작물의 비중을 차지한다. 그리고 유전자 조작 종자의 90퍼센트 이상이 몬산토사에서 나오고 있다.
유전자 조작 식품들이 우리의 밥상을 아니 우리의 건강을 노리고 있다. 거대 기업에서 그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도 놀라울 따름이다. 종자 보호와 로컬 푸드 그리고 천연의 자연식에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본다. 유전자 조작 식품은 진정 괴물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 무서움에 놀랐던 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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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이 책은 난감하다. 이책의 주요핵심은 유전자조작식품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 책을 읽기전에 난 분명 유전자 조작 식품에 그리 반감을 가지고 있진 않기 때문이다. 물론, 나 역시 "유전자 조작식품은 대찬성이예요. 이건 정말 인체에 무해하거든요!"라는 의미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니다. 유전자재조합를 이용한 식품과 그의 전반적인 것들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 전 세계에 퍼져서 사람들의 음식으로 섭취되거나 투여된다. 그리고 그것들이 사람에게로 오기까지의 과정은 정말 복잡하디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그것이 약물이라면 더더욱!!)
책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 해주는 것은 킹콘이다!! "킹콘" 이 말을 처음 읽었을 때 나 역시 "킹콩"을 떠올렸다. 하지만 이것은 커다란 옥수수를 가르키는 말이다. 이것은 유전자재조합으로 만들어진 옥수수로 미국의 몬산토사가 대량생산하는 옥수수로 식용이 아닌 "콘 시럽"과 같은 다른 것으로 가공하여 여러 음식들이나 동물들의 사료에 쓰인다. 이는 외국으로 수출도 하고, 우리나라나 일본역시 이것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를 과다복용(or 매일)하면 비만, 알러지, 암발생 등이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 이부분은 몬산토사라는 미국의 재벌 록펠러에서 과한 이익창출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전 세계적, 그리고 미국 역시 그의 노예가 되어 세상이 돌아간다. 진작에 깨어있는 사람이 많았다면 이러한 악순환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악순환이란, 킹콘으로 전세계인들을 병들게 만들고 몬산토사에서 나오는 의약품들을 복용하는 일을 말한다.;책에 더 자세히 나옴)
그래! 킹콘의 이야기가 가장 유전자재조합을 이용하여 나오는 식품들을 반대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인듯싶다. 그리고 더불어 다른 유전자 재조합 식품들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다. 그에 몇몇의 유전자재조합식품으로부터의 사고가 나온다면 그 역시 "유전자 재조합식품 타도!"의 근본적인 이유가 될 것이다. 그러나 사실, 유전자 조작 생물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사망했다, 위독해졌다'라는 근거도 없고 책에서도 사건별로 그것을 명확히 해주지 않은 점이 좀 아쉽다.
유전자재조합 생물의 범주를 어디까지로 보냐에 따라 찬반은 크게 바뀌게 된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들의 식탁에 있는 음식들 중 유전자 조작으로 나오지 않은 식품들이 있을까? 고기? 당연 유전자재조합식품으로 나왔을 가능성 높다. 그럼 채소(+과일)? 책에서 저자는 "유전자재조합식품을 먹지 않기위해 전 채식을 합니다"라며 주장하였지만, 채소도 유전자재조합 식물일 가능성 있다. 킹콘도 식물이며, 킹콘도 만드는데 다른 식물은 못만드랴? 그럼 어류? 이는 큰 생선쪽으로 갈수록 납중독의 위험성이 있다했다. 사실 이렇게 따지고 들면 우리들의 식탁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없을 것이다. 매일 멸치만 먹고 살 수도 없으니까... 알고보면 이들이 다 위험한 식품들도 아니다. 정말 안전한 식품들도 존재한다. 그런면에서 책의 내용은 너무 과장되어있고, 억지주장도 존재한다.
책의 내용에는 생물 특허에 대한 내용도 있다. 종자특허가 대표적인 예로 설명할 수 있다. 요즘 수박, 복숭아, 사과와 같은 과일과 더불어 주식을 생산하는 벼 역시 그 씨를 받아 다시 심으면 싹이 나와서 다음세대를 이어갈 수 없게 만들어 놓는다. 한마디로 새로 종자를 사서 심어야 한다는 말이다. 더구나 특허이기에 함부로 이용할 수도 없다. 이 역시 미국에서 처음 시행하면서 세계적으로 좀 더 품질좋은 종자를 개발하는데 힘써왔다.그래서 미국, 일본, 중국 등 각지의 과학자들은 특허를 냈고, 그것들을 실제로 수확하여 먹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연구는 항상 이뤄지고 정부에서도 보조금을 지원은 해주지만, 실질적인 특허가 있는 품종이 하나도 없다. 결국 이부분은 전량 일본 등에서 전량 수입해온다. (만약 미국이 불시에나 사정이 생겨서 쌀수출을 갑자기 중단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굶으며, 자급자족을 하기 어렵다.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쌀이 우리나라 쌀이 아니라 일본에서 개발한 품종의 쌀을 먹고 있단 사실이다. 놀랍지 않은가? 먹는 주식마저 유전자재조합 식품이라니.. 그런데 밥을 먹었다고 병이 생겼는가? 어디가 아픈가? 지속적으로 아기때부터 먹지만 유전자재조합된 쌀때문에 병이 생겼단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덧붙여 유전자 재조합으로 단백질이 적은 쌀을 생산해 저단백밥을 만들어 페닐케톤뇨증환자를 살릴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책에서는 많은 예시들이 있다. 정말 특이하고 섭취하고 싶지않은 유전자조작동물들을 예를 들어 참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런데 왠지 실험실에서 시험적으로 실험을 하는 것들을 예를 들어 설명하는 듯 싶다. 아직 아무검증도 되지 않은것들을 마치 현재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마냥 비평을 하고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아쉬움이 들었다. 어떤부분은 이미 사회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바가 있는 것들도 더러 있다. 또한, 비이상적인 유전자재조합생물들은 실제로 살기어렵고, 실험시험과정에서 품질이 떨어진다거나 맛이 없다거나 하는 등의 상품성이 떨어지는 문제들이 발생하여 출시되기 어렵다. 막말로 이것저것 아무거나 유전자를 가져다 붙인다고 다 되는건 아니란 것이다.
작가는 이것저것 다 독이라고 치부하는 것 같은데 이전에 실험실에서 유전자 재조합실험을 해본적이 있는데, 그 때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여러가지 써보았지만, 이들은 확실히 인체에는 해가 없다. 그리고 책에서는 다량복용에 대해 언급하며 위험성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막상 유전자재조합과정에서는 소량이 쓰이며, 이를 다량 복용하는 사람이 어디있는가? 이를 사람의 치사량만큼 복용하려면 재조합식품을 일생동안 다 못먹을 정도의 양을 먹어야 할것이다. 또한 생물과 또다른 (독성을)생물을 재조합 하는 경우에 한 종의 독성에 대한 논란은 학자들이 제대로된 검증만 해준다면 인체에 무익한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 독성을 가진 생물의 유전자 전체를 집어넣어 생물을 만들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의 결론은 자가채종을 하자! 이다. 유전자재조합품종의 침입을 대항하는 묘책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 자가채종 좋다. 그런데, 이미 우리 생활에 이렇게 많이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유전자재조합식품들을 내치고 자가채종한 전통요리를 맛있다고 먹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것이며, 수요량은 많은데 자가채종때문에 일어나는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리지 못하는 공급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후나세 슌스케 작가에게 묻고 싶다.
나는 개인적으로 유전자재조합식품 있어도 괜찮다. 다만 국가에서 확실히 해주어야 할 것은 안정성 검사와 유전자재조합 식품(나는 이것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잘모르겠다.)이라는 표시 의무화이다. 한마디로 먹고싶은 사람은 먹고 먹기싫은 사람은 굳이 그 음식을 구매하여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 때 생기는 문제점은 단기간의 문제점들은 쉬이 판단이 되지만, 장기간의 문제점은 파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바로 판단할 수 없는 이유는 사람의 한 세대가 너무 길다. 아마 이 문제는 우리들의 세대가 아닌 먼 훗날에야 알 수 있겠지...)
그리고 제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당신의 옆에 있는 비타민제나 비타민 음료 역시 유전자 재조합된 미생물로 만든 알약, 음료수 라는 사실!! 먹을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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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두부라고?' 1999년, 국내 시판 두부 22개를 조사한 결과, GM(유전자조작) 콩을 사용한 것이 18개였다. 그리고, 국산콩을 사용했다고 표시한 제품 2종에서도 GM 콩이 검출되어 GMO 문제가 우리 사회를 크게 흔들어놓았다. 그 영향으로 현재 두부에는 GM 콩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로 우리 밥상은 GMO(유전자조작식품)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졌을까? 그것이 알고 싶었다. 그래서 실상사작은학교에서는 지난 학기 '먹거리' 수업에서 GMO에 대하여 공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기본 교재로 선택해서 읽게 된 책이 『몬스터 식품의 숨겨진 비밀』이었다. 몬산토사가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팔리고 있는 유전자 조작 옥수수인 King Corn. 이 책의 앞 부분에 King Corn을 먹고 자기 몸집만한 종양 덩어리를 달고 있는 쥐의 사진이 충격적이다. 200마리 암컷 쥐에게 2년간 King Corn을 먹인 결과 50~80%의 쥐에게서 종양이 생겼다. 나의 상식으로는 이 정도의 실험이 행해졌으면, 일단은 판매를 중단하고 문제를 진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일 텐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하기야 세계를 주무르는 기업의 입장에서 판매 중단이 불러올 손해를 생각하면, 절대로 중단하지 않는 게 상식일 것이다. 여하튼, 현재 King Corn은 여전히 사료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육류 ․ 생선 ․ 우유 ․ 달걀 등을 통해 인간이 간접적으로 먹고 있고, 시럽 등의 가공식품이나 의약품의 형태로도 먹고 있다. 베트남전에서 베트남의 숲을 황폐화시키고 수많은 피해자들을 낳은 고엽제 제조회사, 그리고 지금 현재 독보적인 세계 제1의 GMO 회사인 몬산토가 GM 콩을 상업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1996년부터 우리는 GMO를 먹어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일본에 이어 제2의 GMO 수입국이 되었다. 우리는 왜 안전에 대한 그 어떤 사회적 논의를 할 틈도 없이, 이렇게 시류에 빨리 편승하며 GMO 수입국이 된 것일까? 대표적인 수입품인 콩과 옥수수의 자급률을 보면, 옥수수가 1% 미만, 콩이 10% 미만이다. 아마도 우리의 농업 정책을 볼 때 별 이변이 없는 한 우리의 농촌과 농업은 계속 파괴되어갈 것이고, 그에 따라 현재 20%대인 식량 자급률도 계속해서 낮아져갈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수입에 의존하여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11년 수입 식용 옥수수 약 208만톤 중 절반이 GM 옥수수, 수입 식용 콩 약 112만톤 중 3/4인 85만톤이 GM 콩이다. 이렇게 수입된 GM 옥수수는 대부분이 전분과 전분당(올리고당, 과당, 물엿 등)으로 사용되는데, 빵, 과자, 음료 등 온갖 간식거리 등에 들어가서 우리의 입으로 들어오고 있다. GM 콩은 99% 이상이 콩기름 제조에 쓰이고, 그 부산물인 콩깻묵은 사료용, 간장 등 장류 가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콩깻묵에서 단백질을 추출해 만든 분리대두단백은 두유, 이유식, 환자용 회복식, 단백질 강화식품, 소세지나 햄 맛살 등 육류 가공품에 많이 사용된다. 또한 캐나다산 카놀라(유채)의 80%가 GM인데, 한국은 가공한 기름의 형태로 대량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규정상 농산물 자체가 아니라 가공한 것은 수입 GMO 통계로 잡지 않도록 되어 있어 통계에는 빠져 있다고 한다. 아직 국내에서는 GMO를 연구용으로만 재배하고 있고 판매를 위한 재배는 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우리의 밥상은 수입 GMO에 의해 거의 점령되어 있다고 보아도 될 것 같다. 또한, 정부에서는 수입국의 지위에서 벗어나 수출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고 있는 터라 밥상의 안전은 더욱 위태로워지고 있다. 2005년 일본에서는 사람의 간에서 독성을 잘 분해하는 유전자를 골라 벼에 삽입하여 제초제의 독성을 잘 분해하는 쌀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소개되었다. 조만간 우리는 제초제의 독성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쌀'을 수입해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해충과 제초제에 잘 견디는 식품을 만든다며 시작된 GMO 기술은 이제 건강한(?) 먹을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람의 젖을 만드는 젖소, 항암제가 되는 달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트림을 하지 않는 소..... 우리, 그래서 이제 질병없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일까? 한 학기 동안 이 책을 읽고 또 여러 자료들을 보면서 공부한 결과, 진정으로 건강한 삶이란, 우리가 그동안 살아온 삶의 모습 전체를 되돌아보고 질문하는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임을 조금 더 깊이 알고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GMO란 그런 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할 자리에 파고드는 인간의 오만과 탐욕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생명을 가꾸는 농업의 가치가 훼손될 대로 훼손되어버린 이때에, 그저 한결같이 철따라 먹거리를 생산해내는 이웃 어르신들의 굽은 어깨와 등이 어느 때보다도 눈물겹고 감사하게 느껴졌다. 2011년 기준, 우리나라 토종 씨앗의 비율은 5%라고 한다. 이미 우리의 농업 자체가 종자, 퇴비, 비료, 농약 등 국제적인 자본이 속속 들어와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땅에 의지하며 땅을 일구며 살아가는 투박한 농부들의 손에 우리들 삶의 기본이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먹고 살아야 하는 존재들이므로. 우리의 생명을 이어주는 매일의 먹거리가 어떤 것인지, 어디에서 누구에게서 오는지 알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신뢰공동체', '밥상공동체'의 복원을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담으며 한 학기 수업을 마쳤다. 그리고, 우리가 공부한 것을 주변에 조금이라도 나누자는 취지에서 한 학기 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을 담아 면사무소와 마을 초등학교, 중학교에 일주일 정도씩 게시하였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사진과 글을 읽으면서 관심을 보여주었다. 면사무소에 게시물을 수거하러 갔을 때는, "그럼 콩나물은 사먹어도 돼?"라고 묻기도 하셨고, 이젠 사면서 꼼꼼히 살피게 되었다고도 하셨다. 중학교에서는 우리의 게시물을 본 학생 중 한 명이 GMO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조사를 해서 게시물을 만들기도 했다고, 덕분에 좋은 공부를 하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셨다. 초등학교에 게시하러 갔을 때는 "어, GMO 좋은 거 아니야?"라던 아이가 게시물을 자세히 읽으면서 진지해지기도 했다. '함께 나누니 훨씬 힘도 나고 좋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연장선에서 나와 우리의 밥상에 대해 많은 정보와 고민을 가능하게 해주었던 고마운 수업 교재 『몬스터 식품의 숨겨진 비밀』의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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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 발달하면서 인류의 삶은 엄청나게 편해졌다. 새로운 기계의 발명과 발전, 에너지원의 발견으로 인류는 과거보다 훨씬 적은 시간으로 훨씬 많은 생산을 하게 되었고, 그럼으로써 남아서 버릴 정도의 물질적 풍요와 시간적 여유를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자연과 지구는 갈수록 황폐해져가고, 인류는 자신들이 오염시킨 자연으로부터 그것을 다시 되돌려받고 있다. 결국 인간이 과도하게 누린 풍요가 다시 인간의 삶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과학기술은 어딘가에서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이렇게 폭주한다. 연구자는 누구나 생물 특허로 돈을 벌려는 욕심이 있다. 어쩌면 그 이상으로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생물을 만드는 일에 욕심이 있는지도 모른다. 이른바 심리학에서 말하는 ‘전능함’이다.” - P. 163.
또한 거대자본과 자유주의 경제체제가 만나면서 세계 경제는 거대 자본가들과 그들이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들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 특히 석유와 농산물에 있어서는 몇몇의 거대기업들이, 그리고 그들을 움직이는 거대 자본들이 엄청난 자금력으로 각국의 정부와 시장자체를 움켜쥐고 있는 현실이다. 물론 이것이 음모론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음모론이라는 주장 또한 그들의 영향에 의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현재 지구를 지배하는 석유, 금융, 군사의 3대 회사는 국경과 국가를 초월해 지구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이 기업들의 위에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로스차일드와 록펠로 같은 거대 재벌이다.” - P. 70.
<몬스터 식품의 숨겨진 비밀>은 거대 자본가들과 기업들에 의해 세계의 먹거리가 좌지우지되고 있는 현실을, 그리고 그중에서도 유전자 조작을 통한 불완전하고 불안전한 먹거리인 ‘몬스터 식품’의 유통으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는 기업들과 자본가들을 고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세계 종자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킹콘과 터미네이터 종자 등을 비롯한 유전자 조작 농산물의 특허를 거의 독점하고 있는 몬산토사와 록펠러 재단, 그리고 그들을 뒤에서 조정하는 국제비밀결사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상세히 이야기한다. 또한 거대 축산기업들의 비윤리적인 가축사육과 비위생적인 사료의 사용, 항생제와 인공 성장호르몬의 남용으로 O-157과 광우병, 그리고 항생제 내성을 가진 병균이 인류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인류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고발한다.
“식량 지배의 묘책은 종자를 지배하는 것이다. 모든 농작물은 씨앗에서 싹이 나오고 성장해서 열매를 맺는다. 이 종자를 장악하면 전 세계 농업을 지배할 수 있다. 종자 지배, 그들은 이 위대한 계획을 시작했다. 바로 유전자 조작 종자 개발과 독점이다. 앞에서 진군하고 있는 것이 바로 거대 기업 몬산토사다.” - P. 71.
“세계 전체 농작물 중 유전자 조작 농작물의 점유율(재배 면적)은 콩 77퍼센트, 옥수수 26퍼센트, 면실 49퍼센트, 유채 21퍼센트다.... 이대로 간다면 지구상의 농경지는 모두 유전자 조작 농작물이 석권할 것이다.... 유전자 조작 종자의 90퍼센트 이상은 몬산토사의 것이다.” - P. 188.
저자는 이미 유전자 조작 식품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식탁에서 우리의 몸을 중독시키고, 황폐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유전자 조작 옥수수인 킹콘은 다양한 탄산음료와 식품들에 첨가되는 감미료 등의 식료품 원료와 가축 사료로 사용되면서 우리의 몸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게다가 거대 기업의 로비로 드러나는 현실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정부, 전문가들이 제대로 된 검증없이 모두 한목소리로 유전자 조작 식품이 안전하다며 거의 통제를 하지 않음으로써 인류의 건강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유전자 조작을 추진하는 대기업, 과학자, 정부는 지금까지 ‘유전자 조작 식품은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주요 성분이 같으니 이전의 농작물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 P. 17.
이 책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많은 유전자 조작 실험에 대한 내용들이 실려 있다. 영화속에서 보았던 그런 이야기들이 실제 현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단순히 음모론의 일부로 여겨서는 안될 것이다. 엄연한 현실의 이야기이기에. 또 우리가 듣고 믿고 있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긍정적인 미래뿐이라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모든 일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이 있게 마련이다. 과학을 잘 모르는 내가 보더라도 현재의 유전자 조작 식물과 동물은 당장보다는 보다 긴 시간을 두고 연구하고 검증하고 난 뒤에 시장에 나와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거대 기업과 자본가들은 인내심이 깊지 못하다. 그들은 투자가 되었으면 바로 수익을 내려고 한다. 그것이 인류를 파멸로 밀어넣을 수 있다는 것은 신경쓰지도 않는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는 우화가 있다. 유전자 조작 생물은 바로 현대판 ‘황금 알을 낳는 거위’다. 이들은 평범한 거위를 ‘돈을 낳는 거위’로 바꾸는 마법의 지팡이를 손에 넣었고 이 지팡이는 바로 유전자 조작 기술이다. 한번 흔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농작물이 보물로 변하고 평범한 가축도 최우량종으로 변한다.” - P. 174.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가 올바른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경제가 소수의 자본가들과 기업들에 집중될수록 일반인들은 비윤리적이고 비위생적으로 만들어진, 그러나 합성첨가물로 그럴듯하게 색칠된 저렴한 식품들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무조건 싼 것보다는 어쩔 수 없이 싼 제품을 구매하게 되더라도 최소한 어떤 것들이 들어가 있는지, 어떤 경로로 이 제품이 만들어지는지라도 확인하고 알아보려는 습관을 들여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소비자 한명 한명이 깨어있어야만 거대 자본과 기업들의 노림수에, 그리고 그들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정치인들과 관료, 어용 전문가집단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고, 우리와 우리 자손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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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음식이 우리의 몸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말이다. 한의학에서도 가장먼저는 음식으로 몸을 보하고, 두번째 고기 그리고 나중에 쓰는 것이 약이라고 한다. 이렇듯 우리가 먹는 음식의 중요성은 두말할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편리성과 신속함때문에 이른바 '정크푸드'에 익숙해져있다.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병이 생기지 않으면 무심코 넘겨버리는 우리의 식습관에 대해 이 책은 경고하고있다. 더 정확히 말해서 이 책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먹고있고, 먹게되며, 먹을 수 밖에 없는 것들의 위험성을 알 수 있다. 아프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넘겨버렸던 것 조차 잘못이었음을 깨닫게 되고, 앞으로 미래의 식량의 문제들까지도 고민하게 한다. 이 책은 작게는 유해식품 에서 시작해 크게는 세계적 식량 전쟁으로 까지 이어지는 우리의 식생활과 식량자원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더이상 우리의 선택과 노력으로는 바꿀수 없는 세계적인 식량자원의 문제들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까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단순히 먹고사는 것에 대한 보여지는 이야기 뿐 아니라 우리가 인지 하지 못했던 '보이지 않는 손' 에 대한 것을 알수 있게 하고 식량자원을 둘러싼 구조와 원리에 대해서 알게 됨으로 우리의 식량자원 정책도 고민하게 한다. 직접적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력을 주는 우리의 식탁의 재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변화해야 할 우리의 식습관과 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앞으로의 세계적 변화에 대한 예측과 문제점들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마주한 현실에 대한 위기감과 문제점을 직시하고, 나 하나부터라도 변화하도록 노력한다면, 작지만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한다. 음식이 아니라 독을 먹고 있고, 편리함을 위해 안전성을 보장받지 못하며, 이윤추구를 위해 누군가의 희생을 만들어 가는 현실. 먹고사는 수단으로서의 식량을 넘어선 식량전쟁의 위기, 식량자원으로부터 시작되는 악몽과 같은 미래에 대해 우리는 알아야 하고 대비해야 하고, 변화해야 한다. 유전자조작 비즈니스 더이상 먼 나라의 일이 아니다. 이제 우리의 오늘식탁이 현실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우리 가족을 위하고, 나를 위하는 길은 건강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우리의 먹거리를 잘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것들을 알게되는 유익한 기회가 될뿐 아니라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도 매우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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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종자와 식량을 지배하려는 식품계의 마피아 식품이 하나의 거대한 독점산업이 되고 있다.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이용한 농산물을 특정기업체가 특허를 등록하여 종자시장의 90퍼센트를 점유하며 종자의 다양성을 무너뜨린다. 2세를 생산하지 못하는 터미네이터 종자를 만들어서 농민들은 해마다 종자를 구입해야 하며 특정 제초제에 내성이 생기도록 유전자를 조작하여 종자와 제초제도 함께 구입한다. 농민들은 해가 거듭될 수록 몬산토에 점점 종속될 수밖에 없다. 괴물 옥수수인 킹콘이 대량으로 생산을 늘리 수 있었던 이유는 미국 정부의 원조가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농민들이 킹콘을 재배하면 정부의 보조금을 받지만 다른 옥수수 종자는 그렇지 않다. 식품계의 마피아 몬산토가 미국의 농업을 파괴하고 다른 나라의 농업까지 어떻게 지배하는지 잘 보여준다. 최근의 유전공학의 경향들을 알 수 있다. 무르지 않는 토마토와 전갈 유전자 양배추부터 백신 주사대신 백신 바나나를 먹으면 되고 몸에서 빛이 나는 형광돼지, 두 배속도 빨리 자라는 연어, 깃털이 없는 누드 닭, 항암효과가 있는 달걀 등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종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이종간의 장벽을 허물고 속속들이 새로 등장하는 기이한 생물들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유전공학의 놀라운 기술을 보게 된다. 저자는 끔찍하다고 생각한다. 맞다. 지금은 낯설고 두려워 끔직하게 생각되지만 자주 접하고 익숙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나는 그 점이 더욱 두렵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먹는 음식이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식품인줄도 모르고 먹고 있지 않은가
감상 유전자 조작 식품은 채소와 과일에서부터 동물에 이르기 까기 그 범위가 상상을 초월한다. 그 중심엔 항상 미국이 존재한다. 미국 국민이 경제적으로 잘 사는 건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잘사는 미국국민의 건강은 하위권이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 기대했던 것은 실제 우리 식탁에 어느 정도의 규모로 유전자 조작식품이 점령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었다. 유전자 조작 옥수수 킹콘과 콩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각종 첨가제들도 유전자 조작임을 최근에 알게 되어 나도 모르게 먹는 종류를 알고 싶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며 부작용이나 독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는 유전자조작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독성을 일으켜 사람이 죽은 경우다. 프리메이슨의 중추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전모도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세계 인구를 멸망시키려 한다고 떠돌아 다니는 음모론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유전자 조작 식품의 위험성까지 음모론에 묻힐까 우려되다. 유전자 조작식품과 유전자 조작의 위험성들만 다루어도 충분할 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최종 목표가 인구감소라니 근거도 없이 추측으로 유튜브에 떠돌아다니는 세기말적인 종말론인 신세계질서에 관한 일루미나티에 관한 음모론에 대한 저자의 확고한 생각들을 만날 때 이런 저자만의 생각은 조심해서 다루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 강한 살충제에 의한 토양의 오염과 슈퍼 해충 그리고 유전자 조작 식물과 동물이 자연에 번식하여 생태계를 교란하면 어떻게 될까? 당장의 밥상도 밥상이지만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너무도 암담하다. 식품의 글로벌화는 너무도 무섭다. 내가 먹는 음식의 실체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유전공학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유전조작으로 만들어 내는 신종 생물들을 보니 그 종류는 끝이 없다. 기술과 욕망이 만나서 유전조작 인간이 나오지 말란 법도 없지 않은가 자본과 권력의 힘이 너무 커서 시민들이 제어할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몬산토와 카길 같은 다국적기업들의 방종에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굳이 보지 않고도 유튜브를 통해 검색해보면 책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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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마디로 말해 유전자 조작 기술이 가져온 악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일본 사람이 쓴 상당히 현실고발적인 성격이 강한 이 책은 시종일관 유전자 조작 이권의 90퍼센트는 미국에 본거지를 둔 다국적 기업 몬산토 사가 장악하고 있으며 몬산토 사의 배경에는 권력자 록펠러 재벌이 군림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미국은 일본에게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에 참여할 것을 강요하고 있는데, 이 협정은 일본의 산업, 건강, 환경 보호 등 모든 규제를 파괴하게 만들어 일본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말한다. 어쨌든 이 책은 유전자 조작 식품을 2년간 먹인 쥐에서 커다란 암 종양이 생긴 사진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이러한 사진은 결국 유전자 조작 과정에서 미지의 독성물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한다. 미국 내에서 유전자 조작 식품의 안전성 테스트는 금지된 것이나 마찬가지고 표시 의무조차 없다는 말도 덧붙인다. 특히 현대 미국인은 유전자 조작 옥수수의 살충 독소에 오염되어 있다면서 이른바 킹콘, 즉, 사료용 옥수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사료용 옥수수의 폐해는 매우 크다고 한다.
예전에 소는 목초와 건초를 먹고 살았으나 지금은 사료용 옥수수를 먹고 사는데, 대량의 옥수수는 위산 과다를 일으키기 때문에 먹이에 항생물질을 섞게 된다고 한다. 또한 옥수수로 인해 장 속에서 대장균이 갑자기 변이를 일으켜 소에게서도 병원성 대장균 O-157이 발생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병사한 소나 돼지, 길에서 죽은 개, 서커스에서 죽은 코끼리 등 모든 동물의 사체를 거대한 교반기에 넣어 갈고 이것을 육골분으로 만들어 사료로 쓰기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암 발생률이 5배가 높아진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유전자 조작 옥수수 성분에 히스티딘이 많아 그걸 먹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알레르기가 증가하고 있다고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빅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화학 혼합물로 사람을 병들게 하고, 병을 치료한다는 구실로 다시 화학 혼합물을 먹이는 것이 빅 파더, 즉 대형 제약 회사들이라고 개탄한다. 이어서 몬산토 사에 대해 성토하고 있는데, 농작물이 된 2세대의 씨앗이 스스로 독소를 발생해 자살하는 종자인 터미네이터 종자를 비롯해 생물특허, 식물 신품종 보호 등 그들이 벌이고 있는 사업으로 인해 농민들이 모두 그 회사의 노예가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뒤편에서는 더 심각한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무르지 않는 토마토, 전갈 유전자를 삽입한 양배추, 백신 바나나 등 유전자 조작 농산물뿐만 아니라 두 배 속도로 성장하는 연어, 털 없는 닭, 거미줄을 만드는 양에서부터 공룡을 부활 시키는 일까지 괴물 유전자 조작 동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폭주하는 유전자 조작 연구에 대해서는 엄격한 윤리적 제한만이 아니라 벌칙이 따르는 법적 규제를 만드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 무경기의 4무 농법을 소개하며 모든 자연 생물은 농약과 비료, 생명공학 기술의 도움 없이 생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은 흥미롭게도 인플루엔자, 자궁경부암,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일본뇌염, 천연두 등의 예방접종은 극약을 맞는 것과 같이 백해무익하다면서 그것들이 모두 의료 마피아의 상술이라 소개하고 있으며, 군사회사, 금융회사, 석유회사의 3대 악마가 전 세계를 어둠 속에서 조정하고 있다고 주장해서 눈길을 끈다. 전반적으로 유전자 조작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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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 책은 ‘킹콘’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시작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농업회사인 미국의 몬산토에서 만들어낸 유전자 조작 옥수수인 ‘킹콘’을 먹인 실험용 쥐에 자신의 몸집만한 크기의 암 종양이 생긴 사진은 섬뜩하기까지 하다. 저자에 따르면 이 미국산 옥수수는 콘 시럽과 사료 등으로 가공되어 현재 전 세계의 먹거리를 거의 지배하고 있다시피 하다. 책에서는 몬산토사가 자사의 이익을 위해 저지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음모들 – 회전문 인사를 통해 정부정책에 직접 관여하거나 생물특허를 통해 농민들을 지배하고, 나아가 유전자조작으로 자가 재생산이 불가능한 터미네이터 종자를 만들어내기까지 –이 소개된다. 저자는 무엇보다 유전자 조작 식품들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동물실험에서 이미 여러 차례 문제가 나타난 바 있고, FDA같은 관계당국에서 내주는 ‘승인’은 회사에서 낸 자료를 가지고만 평가를 하기 때문에 반쪽짜리일뿐더러, 짧은 시간 내에 급격하게 발현되는 독성이 아닌 장기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시험된 바 없다는 이유들이 여기에 등장한다. 책의 후반에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비정상적인 가축들에 의해 생태계가 교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복적으로 제시된다. 미국에서는 유전자 조작 작물과 함께 세트로 판매하던 목적형 제초제에 내성을 가진 잡초들이 나타기 시작했고, 인도와 중국 등지에서는 해충을 막는다는 몬산토산 유전자 조작 목화를 공격하는 해충들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것. 이는 해결하기 위해 다시 독성이 높은 농약을 뿌려야 하고, 이 악순환이 계속될수록 농민들의 경제적인 부담만 늘어날 뿐이었다. 저자는 이런 예들을 통해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2. 감상평 。。。。。。。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책의 짜임새에 관해서는 한 마디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을 것 같다. 우선 책 전체의 구성에 논리적 흐름이 약하다. 이런저런 소재들을 언급하는 것이야 좋지만 그것들이 하나의 큰 논리 안에 잘 꿰어져 있을 때에야 가치가 있는 거지, 이렇게 산발적으로 늘어놓는 차원에서 끝내버린다면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될까 싶다. 저자의 접근 방식도 좀 문제다. 저자가 비판하고 있는 상대방이 소위 ‘과학적인 결과’를 가지고 나온다면, 그것에 대해 감정적으로 맞받아치는 것보다 상대 주장의 허점을 차근차근 집어 가는 게 더 효과적이다. 여기에 상대편이 가진 윤리적인 문제점들을 곁들인다면 그 효과는 배가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이런 시도들은 아주 살짝 시도되다가 곧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감정적 도발이 차지하고 만다. 유전자 조작으로 털이 하나도 없이 부화한 닭은 분명 감정적인 동요를 일으킨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라면 아예 극단적 채식주의자가 되지 않는 이상 동일한 감정적 비난을 방어해야 할 차례가 곧 돌아오지 않을까. 책 전체에 걸쳐서 끊임없이 모종의 음모론이 등장하는 것도 좀 안타깝다. 이런 음모론에는 별다른 증거나 논리적 설명이 따라오지 못하곤 하는데, 여기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몬산토사는 손톱 끝까지 일루미나티’라는 출처가 불분명한 주장을 기정사실화 하고는, 그것이 세계 최대 비밀결사 조직인 프리메이슨의 중추 조직(51)이라는 데까지 나간다. 프리메이슨이 유전자 조작 식품으로 세계를 지배하려고 한다는 건지.. 저자는 계속해서 유전자 조작이 ‘신의 섭리’를 어긴 것이라는 식의 표현을 보이는데, 이것만 보고 저자가 어떤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봐서는 안 된다. 저자 자신도 밝히고 있듯 여기에서 ‘신’이란 ‘자연’을 가리킬 뿐이니까(154, 180). 그런데 그러면서도 ‘전능함’이나 ‘악마’와 같은 사고들을 자유롭게 써 내려가는 건 또 웃기다(175). 문제는 역시 책에서 공격하려고 하는 대상을 정확하게 지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유전자 조작 자체를 반대하는 건지, 그것이 우리가 먹는 식품과 관련된 부분을 반대하는 것인지 부터가 불분명하다. 예컨대 저자는 거미줄은 같은 굵기의 강철보다 몇 배나 높은 강도를 지닌 최첨단 바이오 소재인데, 여기에서 착안해 거미의 유전자를 양이나 소 등에 이식해 새로운 섬유소재를 개발하려는 것도 문제 삼는다. 하지만 유전자 조작으로 기존보다 단백질 함량이 훨씬 높은 우유를 만들어 개발도상국의 유아들에게 공급하겠다는 미국의 한 박사를 향해서는 ‘따뜻한 마음’이라고 칭찬하기까지 하고 있으니(142) 이런 혼란은 저자 자신도 해결하지 못한 것 같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문제들은 하나 같이 단순하지만은 않다. 다국적 종자회사의 횡포는 여러 나라들의 농민들을 파산으로 몰아넣고 있으며, 여기에는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려는 미국의 악의적인 국내법 조항들도 관련되어 있다. 생태계의 교란이나 안전성 등도 하나같이 중요한 문제들이다. 다만 책장을 넘길수록 신뢰감이 들지 않는 저자의 글쓰기 방식은 정신을 자꾸 산란시키기만 한다. 유전자 조작 종자회사들의 횡포를 비롯해 이 책에서 다룬 문제들에 대한 보다 상세하고 잘 정리된 접근을 원한다면, 반다나 시바의 ‘테라, 마드레’를 비롯한 책들이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