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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배고프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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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가 20년만에 가요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가운 소식이다. 언젠가부터 가수의 조건 중 '노래실력'은 별로 중요치 않은 것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간간이 가창력 갖춘 가수의 등장은 평론가나 팬들에게 단비마냥 반가움의 대상이 되었다. 요즘 돈만 있으면 아무나 책을 낼 수 있다는 웃기는 얘기가 간간이 듣는다. 어이없지만 부정할 수 없다. 대형서점에 가면 셀수도 없
"나를 더 배고프게 하는 책" 내용보기
인순이가 20년만에 가요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가운 소식이다. 언젠가부터 가수의 조건 중 '노래실력'은 별로 중요치 않은 것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간간이 가창력 갖춘 가수의 등장은 평론가나 팬들에게 단비마냥 반가움의 대상이 되었다. 요즘 돈만 있으면 아무나 책을 낼 수 있다는 웃기는 얘기가 간간이 듣는다. 어이없지만 부정할 수 없다. 대형서점에 가면 셀수도 없는 신간 서적을 만날 수 있다. 공인된 기관에서 선정된 베스트 셀러도 정작 읽어보면 별 것 아닌게 많다. 노래 못하는 가수가 많듯 글 못 쓰는 작가도 많은게 요즘 현실이다. 책답지 못한 책에 식상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꼭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무방하다. 정말 잘 쓴 책이다. 언어라는 것은 인간의 사상을 표현하는 수단이라지만 언젠부턴가 언어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을 한정시키는 것으로 느껴지시 시작했다. 그러나 이 책의 작가는 전혀 언어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평범한 어휘로 어떻게 인간의 밑바닥 속까지 휘저어 내는지 모른다. 우리는 누구나 곤고하다. 베고프고 또 가끔은 서럽기도 하다. 내 마음은 텅 비어있고 좋아하는 친구나 영화나 책이나 그밖의 것들조차 때로는 내 서글픔을 채워주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인간 누구에게나 영혼의 창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꽉 막혀서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를 때 그 창 너머로 우리를 위로하고 있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한다. 수많은 방법으로 수많은 언어로 우리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하시지만 언제나 외면하고 있는 우리들... 그것으로 인해 우리의 영혼은 메말라가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내가 생을 살아가는 동안 내 영혼의 창이 열리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한번 일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그 때마다 그 창가에 내가 앉아서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그 창을 통해 나를 보시는 그분을 영접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그 창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것들을 꼭 받아서 내것으로 만들기만을 소망한다.
s****4 2004.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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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중요한 순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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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켄 가이어라는 작가를 아주 좋아한다. 영혼의 창이라는 이 책을 10번도 더 읽었다. 이 책에서 켄 가이어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영혼의 창을 열고 나가는 시기가 있다고 한다. 내겐 영혼의 창을 읽는 것이 그 시기였다. 내가 작가가 된다면 난 켄 가이어 같은 작가가 되고 싶다. 다른 기독교서적과 달리 무엇을 해야한다는 설교는 없다. 하나님을 믿는 이유를 말로는 하기 어려울
"내 인생에 중요한 순간 중 하나." 내용보기
나는 켄 가이어라는 작가를 아주 좋아한다. 영혼의 창이라는 이 책을 10번도 더 읽었다. 이 책에서 켄 가이어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영혼의 창을 열고 나가는 시기가 있다고 한다. 내겐 영혼의 창을 읽는 것이 그 시기였다. 내가 작가가 된다면 난 켄 가이어 같은 작가가 되고 싶다. 다른 기독교서적과 달리 무엇을 해야한다는 설교는 없다. 하나님을 믿는 이유를 말로는 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난 가끔 생각이 언어를 따라가지 못해 버벅거리는데, 어떻게 그 진리를 말로 설명할 수가 있을까. 대신 켄 가이어는 묘사하고 있다. 마치 내가 그의 영혼의 창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든다. 너무 힘들어 지칠 때 광야의 창을 읽었다. 내 미래가 암담할 때 꿈의 창을 읽었다. 어쩜 나의 마음과 이렇게 잘 맞을까. 견고해보이는 사람들 내면에 있는 아픔과 연약함이 느껴진다. 나의 아픔과 연약함도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주님이 느껴진다. 그들에게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앞으로 평생 난 영혼의 창을 읽고 또 읽을 것이다. 마치 하나님이 나를 위해 쓰신 책같다.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 이러한 감동을 발견하길 바란다.
s***a 2004.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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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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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켄 가이어(Ken Gire)는 십 여권이 넘는 책을 쓴 전업 크리스챤 작가이다. 특히 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였다. 국내에서도 큐티 월간지 에 연재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따뜻하고 솔직하고 아름다운 글로 우리를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으로 인도한다. 저자에 의하면 하나님의 음성은 일상의 옷을 입고 찾아온다. 이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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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창가에서> 저자 켄 가이어(Ken Gire)는 십 여권이 넘는 책을 쓴 전업 크리스챤 작가이다. 특히 <영혼의 창>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였다. 국내에서도 큐티 월간지 <생명의 삶>에 연재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따뜻하고 솔직하고 아름다운 글로 우리를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으로 인도한다. 저자에 의하면 하나님의 음성은 일상의 옷을 입고 찾아온다. 이 세상은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의 음성으로 가득하다는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하나님은 누구나 지나치는 별 것 아닌 듯한 창가에 서서 창문을 두드리신다. 이 책은 우리를 영혼의 창가로 부르는 초대장이다. 이 책은 모두 19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의 제목은 매우 인상적이다. 예를 들면, 직업의 창, 이야기의 창, 예술의 창, 광야의 창, 시의 창, 영화의 창, 추억의 창, 글쓰기의 창, 눈물의 창, 자연의 창 등.. 매우 다양한 제목을 볼 수 있다. 독자의 마음을 끌어 당길만한 매력이 제목들에서도 나타난다. 저자는 '성경의 창'에서 유명한 화가인 구스타프 도레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한 번은 도레의 학생 중 하나가 예수의 초상을 방금 그린 후에, 도레의 평을 듣고자 그에게 내밀었다. 도레는 그림을 살펴보았고, 마음속으로 적절한 답을 찾고 있었다. 결국 그는 그 그림을 학생에게 돌려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자네가 그분을 더 사랑한다면 더 좋은 그림이 나왔을 것이네." 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그림을 그릴만큼 나 자신이 예수님을 충분히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254쪽). 저자에 의하면, 교회의 위대한 예술은 우리가 종이 위에 기록한 어떤 글도 아니요 캔버스 위에 그린 그림도 아니다. 우리의 은혜로운 말 한마디, 정의로운 행동, 길을 가다가 보여주는 작은 친절,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조용하고 겸손한 모습이다. 끝으로, 이 책에서 만난 네덜란드의 화가 반고호(Vincent van Gogh, 1853-90)의 말은 인상적이다:"생각하면 할수록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진정 예술적인 일은 없는 것 같다" (281-282쪽).

[인상깊은구절]
또다른 선교사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수백만의 영혼이 그의 삶을 듣지는 못했다. 그는 인도로 파송된 영국 선교사였다. 선교회는 그에게재정장부를 상세히 적도록 했다. 그러려면 복식부기에 능해야했으나 그느 그런 재능이 없었다. 회계학이나 경영학쪽 배경이 전혀 없었다. 오직 소명뿐이었다. 그러나 그의 계정 잔액은 언제나 계산이 잘못되었고, 그가 계속 기입해야했던 각각의 계정은 뒤죽박죽이 되었다. 그래서 선교부는 그를 해임하였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가 단지 장부 기록이 서툴렀을 때, 선교부는 그가 선교 현지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조용히 물러났다. 그가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한 여자 선교사가 원주민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기 위해 깊은 정글 속의 마을을 방문하였다. 그녀는 원주민에게 가난한 자에 대한 주님의 호의와 사랑에 관하여,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그들의 집을 찾아간 일에 대해, 병자를 돌아보고 굶주린 자를 먹이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며 마음이 상한 자의 상처를 싸매 주신 일에 관하여, 그리고 어린이들이 주님을 사랑하여 따라다닌 일에 관하여 말해주었다. 원주민들의 눈이 밝게 빛났고 그
l****s 2000.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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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소서. 왕을 사랑하는 저희는 왕의 뜻을 받들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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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제주도의 한라산 정상을 향해 등반 하는 날이었다. 그날 아참에 마침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눈을 보면서 단지 백색(白色)이란 말 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내 감수성이 이정도로(?) 하급인가 생각한 적이 있다. 그리고 2달후에 이 책을 만났는데 켄 가이어 선생님은 그야 말로 삶에서 접할ㅇ 수 있는 모든 부분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분이었다. 작가이기 때문일
"왕이 되소서. 왕을 사랑하는 저희는 왕의 뜻을 받들겠나이다" 내용보기
언젠가 제주도의 한라산 정상을 향해 등반 하는 날이었다. 그날 아참에 마침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눈을 보면서 단지 백색(白色)이란 말 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내 감수성이 이정도로(?) 하급인가 생각한 적이 있다. 그리고 2달후에 이 책을 만났는데 켄 가이어 선생님은 그야 말로 삶에서 접할ㅇ 수 있는 모든 부분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분이었다. 작가이기 때문일까? 아뭏든 감수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모르겠다. 그 분을 나의 사부로 모셔야 겠다.... 친구는 제주도 갔다와서 쓴 나의 글을 보고선 " 니가 에수를 알기까지 얼마나...."라고 했지만 켄 가이어의 영성 앞에는 고개가 숙여진다. 어쩔수 없는 나의 마음이다. 감수성을 자라게 해야 겠다. 그 동안 너무나 논리적인 글을 좋아했니 보다. 본성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만족하는 사람은 진정 갈망해 본적이 없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헤쉘의 말이다. 하늘의 진미는 우리의 갈망을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갈급하게 하는 것임을 알았기에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닐까.
u******m 2002.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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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흔적을 더듬어 찾는 삶 (Emotional Investigation)
"감정의 흔적을 더듬어 찾는 삶 (Emotional Investigation)" 내용보기
켄 가이어를 처음 접한 것은 [아빠, 잘 가르쳐줘서 고마와요]에 나온 단편적인 글을 통해서였다. 글을 무척 잘 쓰느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편 여러 작가상과 크리스챤북 어워드의 시상 경력이 이 책을 읽게 했다. 눈물을 따라 내 마음을 찾으면 하나님에게 소중한 것도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인생의 해답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목할 점이다. 마음을 따라가는 삶의 의
"감정의 흔적을 더듬어 찾는 삶 (Emotional Investigation)" 내용보기
켄 가이어를 처음 접한 것은 [아빠, 잘 가르쳐줘서 고마와요]에 나온 단편적인 글을 통해서였다. 글을 무척 잘 쓰느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편 여러 작가상과 크리스챤북 어워드의 시상 경력이 이 책을 읽게 했다. 눈물을 따라 내 마음을 찾으면 하나님에게 소중한 것도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인생의 해답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목할 점이다. 마음을 따라가는 삶의 의미 탐색. 바쁜 사람의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것이 이것이 아닐까? 감각의존적이 되자는 건 아닌가? 그건 아니다. 인생의 메마른 광야와 어두운 숲에서 하나님께 더 여린 마음을 갖자는 것이다. 분명 신앙과 지성, 영성의 모든 부분에서 무시되어온 부분이다. 의미가 있는 접근 방법이다.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귀기울이고 탐색해 나가는 것. 주위에 만나는 사람, 사건, 그림, 글, 영화에 민감하게 귀기울이고 그 너머를 탐색하는 것 꼭 실천해 볼만한 주제다.
s***y 2003.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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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통해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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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주제로하거나 그에 관련된책의 단점이 무겁고 지루해서 흥미유발을 기대할수 없는게 보편적이다. 그러나 캔가이어는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하는데 성공을 거둔 책이다. 모처럼 시중의 서점에 들러 구입한 책인데 서문과 목차만 읽고 시간에 날때 다시읽으려던 계획이 사라지고 책은 나의 사고를 사로잡고 놓아 주지아니했다. 켄가이어의 어린시절의 에피소드와 방대한 그의
"창문을 통해 보는 세상" 내용보기
영혼을 주제로하거나 그에 관련된책의 단점이 무겁고 지루해서 흥미유발을 기대할수 없는게 보편적이다. 그러나 캔가이어는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하는데 성공을 거둔 책이다. 모처럼 시중의 서점에 들러 구입한 책인데 서문과 목차만 읽고 시간에 날때 다시읽으려던 계획이 사라지고 책은 나의 사고를 사로잡고 놓아 주지아니했다. 켄가이어의 어린시절의 에피소드와 방대한 그의 독서가 이야기되어진다. 어느듯 소설을 읽는지 영혼의 관한책을 읽는지 모르게 책속에 몰두하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저자는 독자의 여러개의 창을 내어준다. 예술의 창,직업의 창, 등등 여러 창문은 결국 영혼의 통하여 보여진다. 이 창문을 통하여 사물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 저자는 또한 독자의 영혼의 창문을 딱아주는 서비스를 아끼지 않는다.
d****s 2001.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