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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드는 순간,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해버렸다. 책에 소개된 <바느질 도구>나 부자재는 그닥 거창하지 않은 일반 가정집에 있을법한 가위와 실 정도다. 조금 신경쓸 부분이 있다면 펠트지나 원단 정도인데 간단한 소품을 만드는 정도니, 비용이 많이 들지도 않을테고 자투리를 여러 개 배열하면 좋을 듯 싶다. 문제는 기본 손바느질이 주류를 이루지만, 재봉틀 박는 부분이 의외로 많이 발견된 점이다. 재봉틀을 이참에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나 고민도 해봤는데, 주변 동료들의 말로는 배워도 원단에 따라 박음질 난이도가 갈리기도 하고 쉽지도 않다고들 한다. 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도구 중에 하나가 글루건이다. 이건 평소에도 있으면 편리할 것 같아서 이참에 인터넷으로 구입신청했다. 일상에 사용할 일도 많거니와, 우리 딸아이 머리핀이나 브로치 만드는 작업에도 이용할 생각이다.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것은, 하루아침에 탄생하는 것이 아니듯 클라라 정진희 씨 역시 많은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터득한 끝에 본인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색감이나 재료에 대한 매칭도 이러한 과정에서 수없이 경험했으리라. '매일 꾸준히'라는 것이 말로는 쉬워보여도 상당한 끈기를 요구한다. 저자는 끈기에 있어서는 타고났다니, 그 근성이 부러울 따름이다. 그녀의 손 맵씨를 따라하고픈 마음에 책을 한 장 한 장씩 꼼꼼히 넘겨가면서 쉬운 패턴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들부터 꼽아 보았다. 당연하게도 재봉틀을 이용하는 것 역시 배제했다. 왜냐하면, 나는 아마츄어니까~
![]() 종이컵으로 원형대로 오려서 만드는 '쁘띠 시침꽂이와 보관함'
이 책에서 가장 만만해 보이는 아이템이다.
![]() 자투리 펠트지와 털실을 이용한 '걱정 인형'
사랑스런 우리 공주님께 만들어주고 싶은 선물이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엄마표 걱정 인형이라고 한다면 우리 딸이 좋아할까~?
![]() 잔잔한 꽃무늬와 레이스로 마감처리된 럭셔리한 '조리개 파우치'
이건 만만하진 않지만, 손바느질만으로 이뤄져 있는데다가
하나쯤 장만하고 싶은 욕심에 도전의욕을 불태우는 작품이다.
실력만 된다면 '피크닉 가방', '패치워크 무릎 덮개', '에코 코튼백'을 만들어 보는 게 소원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만드는 건 자신없고 '클라라 정진희 씨에게 선물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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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하기 좋은날 - 클라라의 달달한 바느질 소품 40 클라라 정진희
네이버 블로거로 유명한 클라라님의 손바느질 책입니다. 펠트, 퀼트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만드는 법이 가득한 블로그
바느질 도구에 대한 설명부터~ 바느질의 기초인 바느질 방법까지 자세히 담겨있어요 요건 가끔 헷갈릴때가 있던데 책에 다 담겨있으니 따로 검색해서 찾아볼 필요없어 유용하다는 점!!!
주재료/부재료와 함께 도안페이지가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되어 있구요!! 원단 재단 사진까지 꼼꼼히 수록되어있는게 다른 바느질책과의 차이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 특징중 하나는!! 손바느질에는 재봉질도 포함된다는 점~~~~~ 아직 재봉틀이 없는 저에게는 손바느질로 만들수 있는 소품의 함계가 있네요. 뭐 곧 재봉틀 구입예정이라 차후에 해보는 걸로~~~
그리고 사용되는 재료도 다양해서 재미있어요! 페브릭 작품이 지루해지면, 펠트작품으로, 퀼트작품으로 골고루 만들어볼 수 있어요!!
도안은 실제 1:1 혹은 200% 확대해서 사용할 수 있게 정리되어 있어요. 가끔 책 잘못사면 크기는 안나오고 패턴만 담겨있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책 살때 꼼꼼히 보아야할 부분이지요!!
아이를 위한 소품! 엄마를 위한 소품! 집안 곳곳을 위한 소품까지! 손바느질로 취미생활도 하고 실용성도 챙기고!! 모르거나 아리송한건 블로그 들어가면 더욱 자세히 정리되어있어서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태교하시는 분들께 추전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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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랄라에게 배우는 달달한 바느질 이야기 감성을 자극시키면서 펠트, 퀼트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서 핸드메이드 소품을 바느질을 이용해서 만들어 볼 수 있어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레네요. 클라라의 창작도안 40개가 수록되어있어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워낙 손바느질 하는걸 좋아하는데 초보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어 좋아요.
바느질 할때 사용하는 필수 도구부터 실과 바늘, 부자재, 원단등 기초적인 부분과 손바느질 방법을 실사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어요. 처음 이라면 보기만 해도 다양한 도구 선택에 있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배워보면 좋을것 같아요.
1부 클라라의 착한 바느질 재활용을 이용해서 다양한 바느질 소품들을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병뚜껑과 빈병을 이용한 착한 작업도구, 러블리한 코사지와 귀여운 멸치 가방걸이등 귀엽고 깜찍한 소품들이 가득하네요. 2부 클라라의 달콤한 오후의 바느질과 3부 클라라의 탐나는 바느질로 구성되어 실생활에서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바느질 작품들이 실려있어 하나씩 도전해 보면서 완성해 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쉬운 작품부터 난이도 있는 작품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있어 실력을 키워나가면서 손바느질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매력에 빠져볼 수 있을것 같아요. 다양한 작품들 중에서 잰틀맨 와인커버는 와인 선물할때 포장지 대신 펠트지를 활용해서 나비 모티브와 진주 구슬로 포인트를 주면서 예쁘게 만들어 주면 센스있는 선물이 될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다양한 소품들과 코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줄수 있고 무엇보다 정성이 들어간 작품들을 직접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해 주면 너무 의미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초보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클라라의 바느질하기 좋은 날로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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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망은 반쯤 누운 흔들 의자에 앉아서 여유롭게 바느질 하는 것이다. 작년 프랑수 자수를 배우는 옆 짝꿍샘을 따라 프랑스 자수를 했었는데 지금 떠올려보면 온전히 평온했던 시간이었다. 언젠간 제대로 바느질에 대해서 배워봐야지 생각했지만, 생각으로만 그치고 말았다. 그러던 나에게 시드페이퍼에서 <바느질하기 좋은날>을 보내주셨다. 나의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책이구나! 싶었다. <바느질하기 좋은날>은 네이버 블로그 바느질 핸드메이드 부분 1위인 클라라 정진희의 바느질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표지만 봐도 너무 예뻐서 감성이 마구마구 자극된다. 귀여운 양 두마리가 표지를 장식하고, 예쁜 소품들이 놓여있다. 차 한잔을 마셔도 예쁜 찻잔 받침에 마시고 싶다는 그녀- 감성이 가득한 바느질 소품들과 초보자들도 할 수 있는 바느질을 알려주고 있다. 내 손으로 만든 가방, 내 손으로 만든 파우치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이다. 왜냐하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재료는 특별하지 않다. 사은품으로 받은 수건, 청바지, 자투리 천이 특별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 클라라의 창작 도안 40개는 이 책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놓았고, 그녀의 블로그에 더욱더 친절한 상세컷이 담겨있다. 그 밖에도 보관병 리폼하기, 시침핀꽂이 리폼하기 등 클라라의 착한 바느질이 1부에 소개되어 있다. "처음 시작은 부담 없는 재활용 소재로 시작했어요. 실과 바늘만 있으면 초보자들도 아주 쉽게 시작할 수 있지요. 잠자고 있는 나의 옷과 버려지는 자투리는 바느질 소품의 훌륭한 소재가 되어줍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시작할 수 있는 착한 취미를 클라라가 제안합니다" <바느질하기 좋은 날>의 2부는 클라라의 달콤한 오후 바느질이라는 제목으로 패브릭 접시, 패브릭 수건, 모빌, 식탁 매트, 걱정 인형, 조리개 파우치 등을 만드는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이 책의 장점은 설명이 깨알같이 자세하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바느질하기 좋은날>의 3부는 클라라의 탐나는 바느질이라는 제목으로 무지개 곰, 쿠션, 에코 도시락 가방, 가죽 필통, 용돈 파우치 등이 등장한다. 클라라의 손을 거치면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청바지가 룸슈즈로 변하고, 양말이 양말 강아지가 된다. 버리려고 생각했던 것들이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바느질의 매력에 빠지면 나오지 못한다는 클라라의 이야기처럼, 나도 이 책을 보며 바느질에 대한 욕구가 샘솟기 시작했다. 그녀가 공개하는 100% 창작도안을 이용하면 이 책에 나오는 데로 재현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참, 이 책을 시작하기전 손바느질의 기초가 되는 시침질, 홈질, 박음질, 반 박음질, 공 그르기, 지퍼달기 등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본격 바느질에 앞서 미리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바느질을 달달하게 하고 싶은 감성 충만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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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결혼 전, 언니의 태교 바느질의 바통을 이어받아서 아~~~무 취미도 없이 짬시간이면 멍때리던 버릇을 접고 펠트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그때만해도 블로그라는 것도 모르고.. 본 적도 없는 모르는 사람과 얘길한다는 게 납득이 안됐던 아날로그 끝판왕 시절이었어요. ㅎㅎ 그러다가.. 한 작품, 한 작품 만들고나면 자랑하고싶은 충동에 블로그를 시작했고.. 그 곳에서 펠트의 절대강자!! 클라라님을 알게 되었지요. ![]() 펠트하는 사람은 다들 그렇겠지만.. 클라라님은 동경의 대상이었어요. 일일이 종이를 오려가며 입체 도안을 완성하고.. 생각지도 못한 스타일의 작품을 뚝딱 만들어 내셨으니까요^^ 그 멋지구리한 클라라님이.. 따끈한 책 한 권을 내셨답니다. 제목도 영화같지요?? <바느질하기 좋은 날> ![]() 프로필 사진이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방송출연부터 전시회 경력까지.. 블로그주소도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바느질하는 세심함이 책 첫장부터 느껴지는데요~~ 퀼트톡 원단을 기대로~~ 종이에 담았대요. 느낌있어요^^ ![]() 책 서두에는 바느질 기본도구들이 하나씩 설명되어있어요. 낡고 오래된.. 클라라님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아이들이예요. 일 못하는 목수가 연장 탓하듯 전 이 장을 보면서 제 도구와 비교질을 ㅋㅋㅋ 실 종류, 원단 종류별로 쓰임이 설명되어있어 독학한 저에게는 큰도움이 되었어요. 전 그냥 내키는대로 썼걸랑요~~~ ![]() 손바느질의 기초적인 소개가 끝나면 바로 첫작품으로 등장하는 귀요미예요. 쁘띠 시침핀꽂이와 보관함이예요~ 아기자기해서 쓰지않더라도 소장하고싶은 아이템이예요. 코카콜라 병뚜껑과 예쁘게 잘 어울리네요. ^^ ![]() 작품이 훌륭한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소품들과 조화를 이루느냐도 중요하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컷이예요. 어떻게 대바구니에 담을 생각을 하셨을까요?? 넘근사하게 잘 어울려요. ![]() 고딩 때, 헌 청바지로 가방을 만들다 손가락에 구멍나는 줄 알았었는데ㅜㅜ 크로스백을 보니.. 또 안들어가는 바지들이 어디있더라?? 생각하게 되네요. 여전히 재봉틀은 없지만.. 소녀풍 느낌이 참 좋아요^^ ![]() 저는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만 했던 구름모빌을 책에서 보니 또.. 아~~ 나도 맹글어야되는데.. 이럽니다. 부지런하질 못해서 매번 다른 분들 작품보며 정신차려요ㅎ 아이방에 하나 걸어두면 분위기가 참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아요. ![]() 티슈커버는 만들어도 만들어도 또 바꿔주고싶은 아이템이죠^^ 티슈커버 바꾸는 것만으로도 거실 분위기가 달라지잖아요~ 어렵지않고 단순해서 초보자에게도 좋은 작품이예요. ![]() 무지개 곰돌이.. 이 아인 책이 도착할 때 함께 온 아이인데요~~ 저는 노란 곰돌이가 왔어요. 명주프리마켓 준비가 끝나면.. 요 곰팅이도 만들어봐야겠어요. 맘 같아선 저도 7공주파를 만들고 싶은데.. 테디베어는 하나만 만들어도 지쳐요ㅠ 그걸 일곱개씩이나 만드신 클라라님은 대단하신거죠~ 게다가 오늘은 댄싱베어도 만드셨더라구요. 넘사벽처럼.. 클라라님은 쫓아갈 수 없는 차원에 계신 분 같아요. ![]() 패브릭 작품도 훌륭한 게 많은데요~~ 의욕적으로 찍고보니 패기만 넘친 발사진들.. 그치만.. 매직아이 보듯이 잘 봐주세요ㅎㅎㅎ 피크닉 가방 참 예쁘죠?? 책에 쓰여있는 것처럼 소풍엔 역시 맛과 멋!! ![]() 아~ 나 이 원단 있는뎅.. ㅎㅎ 괜히 반가운 작품이예요. 조카도 막 생각나구요~~ 하나 메고 소풍가면 참 예쁘겠다 하면서 말이죠. ![]() 도안은 실물컷부터 200% 확대컷까지 있는데요~~ 전 원래 도안은 복사해서 쓰는지라.. 별로 불편할 것 같지는 않네요. 사이즈는 원래 만드는 사람 필요에 따라 바꾸기도 하니까요. 이상, 책을 다 훑어봤어요^^ 토요일.. 조카들 가자마자 집으로 왔는데.. 어쩜 택배아저씨도 딱 맞게오셔서 집앞에서 수령. 어찌나 반가웠던지요~~ 급한 불 끄고나면 책에 나온 작품들도 하나씩 찐형표 실물컷으로 보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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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달달한 바느질 소품 40 바느질 하기 좋은 날
정진희 지음 / 시드페이퍼 출판사
클라라님의 바느질 소품 40가지가 수록된 <바느질하기 좋은 날> 표지에 예쁜 작품들이 실려 있어 안에는 어떤 소품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더욱 궁금했어요.
펼쳐보니 원단, 펠트, 양말,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드는 이쁜 작품들이 가득 있어 좋더라구요. 프롤로그를 읽어보니 아직도 배워야 할 게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참 겸손하셔요.
또 나만의 감각, 나만의 스타일 그런 건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면서 많은 작품을 만들고 색감이나 재료에 대해 혼자 공부를 많이 하신대요. 저도 힐링하는 마음으로 바느질을 하지만 개성을 담기는 어렵더라구요. 저도 본받아서 공부도 많이 하고 작품도 많이 만들어서 개성있는 작품을 만드는 경지에 도달하고 싶어요.
바느질 소품 만들기에 앞서 바느질 도구, 실과 바늘, 부자재, 원단, 손바느질의 기초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 좋아요.
병뚜껑과 빈 병으로 만드는 쁘띠 시침핀꽂이와 보관함은 바느질쟁이인만큼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쁘띠 시침핀에 사용한 원단이 꽃무늬라서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이 느껴져요.
바느질쟁이라서 꼭 만들고 싶은 아이스크림 쏘잉파우치. 진짜 아이스크림처럼 디테일을 살려서 펠트로 만들었어도 작품이 너무 예뻐요. 자주 사용하는 바늘이나 실은 바느질하다가 밤에 놓아두면 쉽게 잃어버리는데 달콤한 아이스크림 쏘잉파우치에 넣어두면 분실 걱정 없어서 좋겠네요.
집 안 분위기를 확살려주는 빅 패브릭 바구니. 플라워 원단으로 만들어서 화사하고 예뻐요. 멋진 데코 역할은 물론 집안의 소품 수납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에요. 예쁘고 화사한 느낌의 원단으로 만든 패브릭 바구니가 집 한 켠에 있다면, 잡지 속 멋진 바구니 부럽지않을 거예요.
곁에 두고 싶은 보송보송 양양이, 정말 귀여워요. 펠트지와 흰색 뿅뿅이로 만들었는데 사슴 인형 부럽지 않네요. 흰색 뿅뿅이로 양의 보송보송 몽실몽실한 털을 섬세하게 표현해주어 더욱 마음에 드는 양 인형이에요. 양양이를 커플로 만들어서 집에 놓아두면 정말 귀엽겠네요.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을 듯해요.
꽃 모양 쿠션도 화사한 봄, 꽃의 향연을 생각나게 하네요. 인테리어 쿠션 소품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데요. 꽃 모양 쿠션을 소파에 두면 언제나 화사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듯해요.
화장품 파우치는 여성들에게 필수아이템인데 이렇게 레이스를 단 예쁜 꽃무늬 파우치라면 가방에서 꺼내면서 행복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나날이 늘어가는 화장품을 어디에 보관할지 고민이었는데 파우치 꼭 만들고 싶어요. 꽃무늬라서 더욱 맘에 드는 잇 아이템이에요.
딸기 원단과 핑크도트 무늬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봄날 프레임백.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겨서 더욱 탐나는 가방이에요. 이렇게 예쁜 가방 들고서 외출하면 샤랄라 기분도 좋아질듯해요.
만드는 과정도 컬러 사진과 자세한 글 설명으로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 한 번도 프레임 달린 작품을 만들어 보지 않았던 사람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만들 수 있을 듯해요.
생신, 설날과 어버이날에 유용하게 쓰일 용돈파우치도 만들고 싶어요. 배색도 예쁘고 큰 꽃 금속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서 어른들께 드리면 참 기뻐하실 듯해요. 일회용 봉투 보다는 직접 만든 고급스러운 효도봉투에 용돈을 담아서 어른들께 드리면 같은 돈이어도 그냥 봉투에 드릴 때보다 더 행복해 하실 것 같아요. 현금만 그냥 드리기엔 뭔가 부족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용돈 파우치에 담아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 이 작품을 여러 개 만들어 보고 싶네요.
도안을 펼치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다만 여기에 실린 작품 규모가 대부분 크기 때문에 200% 확대 복사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작은 헤어 액세서리 같은 경우는 그냥 복사해도 되지만 규모가 큰 작품의 도안은 번거롭더라도 복사하셔야 해요. 도안이 있어 친절한 DIY 실용서적이에요. 예전에 DIY 실용서들은 만드는 노하우 소개만 있고 도안은 없어 답답했는데 요즘 실용서들은 도안이 있어 참 좋아요.
책 앞장과 뒷장에 속지가 꽃무늬여서 무척 예뻐요. 보통 다른 책들은 앞, 뒷장은 심플한 색의 종이인데 <바느질 하기 좋은날>은 꽃무늬 종이라서 더 예쁘네요
제가 이 책 보고 만들어본 작품은 펠트로 만든 거에요. '장미 한 송이 똑딱핀'이라는 이름이 붙은 작품인데요. 이런 장미핀 전부터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책에 나와 있어 반갑더라구요. 만드는 방법 보니 도안도 있어 어렵지 않겠더라구요. 만들면서 재미있었는데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처음에는 도안 보면서 사이즈가 너무 큰게 아닌가 했는데요. 오히려 헤어핀이 크니까 머리가 작아보이는 느낌도 들고 헤어핀이 무척 예뻐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장미 헤어핀이에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을거에요.
이 책은 바느질 소품, 주방 소품, 패션 액세서리, 인형, 인테리어 소품, 선물용 소품 등 다양한 소품 만드는 법이 가득해요. 다양하게 소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이 책에 나온 다양한 소품을 손바느질로 만들면서 소소하지만 큰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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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했다.이름하여《바느질하기 좋은 날》예전에 활동적인 것이 좋았다면 나이가 든 지금은 바느질과 뜨개질 같이 얌전히 앉아 무엇엔가 몰두할수있는 일이 즐겁고 그것을 즐겨하게 된다. 이 책이 도착했을때 좋은점과 나쁜점 한가지씩 말한다면 기초부터 내가 원하는 작은 소품들을 잘 알려준다는 것에서 좋았고, 나쁜점은 올 것이라 고대하고 기다리던 '무지개 곰만들기 키트'가 빠진(생략) 채로 배송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고대한 것이 바로 그것인데, 물론 창작 도안이 들어있어 그것을 본따 만들면 되겠지만 그래도 아마추어인 나와 프로의 솜씨로 만들어진 도안과 뭔가 달라도 한참 다를것 같다는 기분? 아참~ 쓰다보니 또 하나가 생각나네. 미싱이 아닌 순수한 손바느질로 작품을 완성하길 원했다는 것, 자수도 미싱자수보다 손자수가 더 아름다운 것처럼 손바느질로 만들어진 나만의 작품을 더 기대하게 된다.
하긴 내가 거기까지 도달하기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서도.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눈에 띄인 것은 병뚜껑과 빈병을 활용해서 만든 시침핀꽃이와 보관함이었다. 특히 보관함은 양념통이나 작은 소품 보관함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어렸을때 친구의 예쁜 인형이 부러워 헌 옷이나 자투리 천으로 직접 만들어서 논 것이 바느질을 시작한 이유라는 특이한 내력을 가진 그녀 '클라라 정진희' 그녀가 가진 재능이 무척이나 부러워진다. 아니 어쩌면 한때의 즐거움으로 잊어버릴수도 있는 그것을 성인이 된후에도 꾸준히 해온 열정이 부러운 것인지도. 이 책안에는 클라라의 창작 도안 40개가 수록되어져 있다. 바느질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주문했고 그안에 들어있는 바느질에 필요한 도구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손바느질 기초'를 연습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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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질/ 홈질/ 박음질/ 반 박음질/ 공고르기/ 지퍼달기까지. 이제 갓 처음 시작하는 왕초보로서 바느질을 배우려다 보니 궁금한 것들이 너무 많고 어디에다 그 의문점을 물어봐야 할런지 그것도 답답해진다. 그것은 클라라 정진희의 블로그를 찾아 궁금증을 해결할 일이고, 전시회를 찾아가는 열정을 보이지는 못하더라도 책을 통해 기초적인 바느질법을 배워 나만의 작품으로 만들어내고 싶다는 것이 현재의 나의 꿈이다. 책에서 부족하다 느껴지는 부분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isa0814 로 들어가면 해결되겠지 싶다. 할일이 많아진 현대인들 걱정도 그만큼 늘어가고 있다. '걱정인형'을 처음 대한 것은 메리츠화재의 광고를 보면서였다. 처음 접했을땐 신기하게 여겨졌었지.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서 직접 만들어 볼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 난 살 생각은 못했던 것일까?
이런 저런 이유로 네이버 클라라(정진희) 블로그를 찾아 들어가게 되었고 지금은 이웃이 되어 있다. 메리츠화재의 걱정인형 만드는 방법은 http://blog.naver.com/isa0814/20136000416 (메리츠화재 걱정인형 만들기)를 찾아가시면 자세히 알수있습니다.《바느질하기 좋은 날》이란 책의 인연으로 클라라 정진희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고 그간 잊어왔던 바느질에 대한 꿈을 새록 새록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다. 시드페이퍼란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책은 바늘을 제대로 잡을 줄 모르는 초보자라 할지라도 용기를 내서 도전할 수 있게 자세히 나와있다. 도안에 수록된 40여개의 작품을 다 만들어 보면 좋겠지만 그중 '시침핀꽃이'와 '걱정인형' 그리고 '무지개곰 세트'를 만들어보고 싶다. 오늘 지인분이 자투리천을 나눔해주신다하여 시내에서만나기로 했다. 그것으로 어떤 작품을 만들런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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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천과 가위를 꺼내고 재봉틀을 돌린다. 가방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밤새서 재본을 뜨던 날도 있었는데.. 십대 시절 가사 시간에 실습을 하던 게 전부지만 마음만은 초원의 집이요. 로망은 마사 스튜어트인 감성의 지인이 모였다.
만들고 싶은 건 일본 영화의 여배우가 입던 디테일 있는 앞치마에 구할 수 없으니 지어입고 싶은 디자인의 옷이지만.. 우리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구요. ^_^ 일단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부터. 컵받침을 만든다. 간단한 아이템이라서 괜찮을까 싶었던 우려는 기우! 며칠 뒤 다시 만나니 주변인들에게 자랑도 했고 주문도 받았다며 자랑을 한다.
'바느질 하기 좋은 날'에는 거창한 작품이 등장하지 않지만 따라해볼 만하고 소박한 감성의 소품이 많이 등장한다. 청바지를 만든 것이 특히 눈길이 갔는데 다들 그런 옷들 하나쯤 있지 않나. 보풀 나고 헤졌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못 버리는 옷.
이렇게 가방으로 컵받침으로 탄생한 걸 보니 반가웠다. 내게는 못버리는 고운 무늬의 니트가 있는데 방석으로 꼭 변신시켜 줘야지!
다른 책에 비해서 재료의 소재가 다양하다. 면소재의 원단에서 안입는 청바지와 양말, 그리고 펠트. 아이템도 인형에서 코사지나 가방에서 파우치 등 이것저것 경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겠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본을 확대 복사를 해야 경우가 종종 있어서 바로 만들어보자고 하는 사람은 좀 번거로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도 활발하게 하시는 분이라서 책에 나오지 않는 다른 작품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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