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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작가 우미네코자와 메론의 데뷔작. 제목도 표지도 범상치 않다. 평론가 아즈마 히로키는 이 책의 추천문구에 "충격적이고 놀라운 책" 이라 써 주었다... 전반적으로 정신없는 책이다. 만화에서 소설로 빈번히 전환되고, 첫 장부터 19금 삽화가 떡하니 나오고, 측면에는 페이지에 NO FUTURE ! 라고 박아놓았다. 우미네코자와 메론은 말 그대로 충격적인 작가이다. 그러나 그 인생의 질곡에서 나오는 깊이도 있다. 순문학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깊이와는 다르지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