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7%
  • 리뷰 총점8 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6)

리뷰 총점 종이책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음주 운전 범죄와 신약 개발의 윤리성을 묻다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음주 운전 범죄와 신약 개발의 윤리성을 묻다" 내용보기
음주 운전은 이제 '예비 살인'에 해당하는 행위로 간주될 정도로 법률도 변했다. 사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 민족이 음주가무를 즐긴다고 배웠고, 산업화 시대까지는 음주 및 음주 사고에 대해 무척 관대했다. 웬만하면 훈방 혹은 간단한 과태료 부과의 처벌을 받았다. 산업화 시대까지는 오직 일만 하는 직장인·노동자는 퇴근 후 으레 회사 근처에서 술 한잔씩 하며 피로도 풀고 스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음주 운전 범죄와 신약 개발의 윤리성을 묻다" 내용보기


음주 운전은 이제 '예비 살인'에 해당하는 행위로 간주될 정도로 법률도 변했다. 사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 민족이 음주가무를 즐긴다고 배웠고, 산업화 시대까지는 음주 및 음주 사고에 대해 무척 관대했다. 웬만하면 훈방 혹은 간단한 과태료 부과의 처벌을 받았다. 산업화 시대까지는 오직 일만 하는 직장인·노동자는 퇴근 후 으레 회사 근처에서 술 한잔씩 하며 피로도 풀고 스트레스도 잠재웠다. 그땐 그래도 자가 운전자가 별로 없던 시절이라 대부분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해 귀가했기 때문에 음주 사고가 비교적 적었을 것이다. 그러나 70~80년대 고도 성장기에 들어서면서 지갑이 조금씩 여유가 생기자 가장 첫 번째 유혹은 자동차였다. 이른바 '마이카 시대'라는 언론의 보도가 잇따를 정도로 승용차가 직장인들의 첫 번째 희망이었다.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학원이나 교습소가 떼돈을 벌 정도로 경제 성장의 과실을 챙기는 첫 번째 확인 물품이 자동차가 된 것이다. 그때는 운전학원이 모두 소화하지 못해 개인적으로 운전 교습을 해주는 뜨내기 강사들도 많았다. 독자가 기억하고 있다. 그렇게 운전 면허를 땄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주와 운전은 궁합이 맞지 않는다. 음주하면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다. 술 마시고 운전하는 습관은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렇게 우리를 길들여 갔다. 술 먹어도 다음날 출근을 하기 위해 차를 가지고 가야 한다는 논리가 같이 마신 사람들 사이에는 묵언의 합의가 된 셈이다. 더욱이 인명 사고가 아니라면, 음주운전 전과가 없을 경우 훈방 혹은 과태료였다. 음주 수치가 법이 정한 기준보다 높게 나올 경우지만. 사실 음주 측정기에 기록된 수치는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늘 높다. 또 역과 사고를 냈을 경우 재판에 가더라도 사망 사고가 아니라면 초범의 경우 훈방이나 벌금 조치됐다. 재판정에서도 형량의 경감이 이뤄진다. 사망 사고만 아니라면 집행유예 혹은 벌금형이 대부분이었다. 형량 경감의 이유는 하나같이 과음으로 '심신미약' 상태라는 판결문에 적시된다. 그러나 90년대 들어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음주운전 사고가 너무 잦은 것이 사회 문제로 부상됐다. 경찰의 음주 단속이 수시 혹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래도 생각보다 쉽게 음주운전은 줄지 않았다. 요즘처럼 술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다는 의식은 21세기 들어서야 생긴 것으로 독자는 알고 있다. 언론도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태도를 바꾸기 시작한 것은 21세기 들어서였다. 음주운전이 가장 나쁘게 인식된 것은 죄 없는 피해자가 다치거나 사망할 경우 쉽게 보상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었다. 음주 운전 사고는 한 가정을 파괴한다는 음주 운전 방지 캠페인이 벌어졌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마른 하늘에 날벼락일 수 있다. 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은 갈수록 커졌다. 음주운전이 줄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례법'(윤창호법)도 생겼다. 음주운전을 하다 사람을 다치게 하면 현행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강화됐다. 또 음주운전의 면허정지 기준도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취소 기준은 0.1%에서 0.08% 이상으로 크게 강화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후 음주운전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음주운전의 어두운 그림자는 우리 사회에 짙게 드리워져 있다.

옛날 산업화 시대에는 사회에서 힘깨나 쓰는 사람들은 인명 사고 없는 사고 정도로는 훈방이나 과태료였지만 이제는 공인일 경우 더욱 처벌 수위가 높다. 음주운전을 뿌리뽑아야 한다는 경찰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독자는 이해한다. 

지난 5월 9일, 가수 김호중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택시와 접촉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은 단순한 음주운전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이후의 행동들이 추가적인 법적 문제로 이어지면서 집중 조명됐다. 사건 초기 김호중은 도주 후 매니저와 통화했고, 대신 자수하게 하여 조직적인 증거 인멸 시도를 했다고 검사는 지난 30일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고 보도에 난 적이 있다. 그의 거짓 진술과 증거 인멸 시도, 조직적 은폐가 드러나 무거운 형이 구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소설 작품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는 음주운전과 관련한 신약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신약 개발의 윤리적 잣대를 강조하기 위한 작가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 주인공 유정인은 현재 법정 의무교육 강사를 빙자하여 여러 회사를 돌아다니며 신약 ‘알모사10’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이 ‘알모사10’만 복용하면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체내 알코올을 10분 만에 없애주는 약이다. 마치 떠돌이 약장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약이 개발되리라고는 독자들도 에상치 못했을 것이다. 소설의 등장인물들도 당연히 반신반의하며 광고 내용에 콧방귀를 뀌지만, 얼떨결에 ‘알모사10’의 효과를 본 사람이 생겨나면서 상황은 달라진다.

만취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판매한 ‘알모사10’을 먹자 금세 혈중알콜농도 0%로 떨어져 천운으로 불시 음주 단속을 피했다는 정 사장의 경험담이 입소문을 탔다. ‘알모사10’의 영업소에는 전국 애주가들의 러브콜이 잇따른다. 마음껏 술을 마신 후에도 얼마든지 운전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이다. 그들에게 면죄부가 생기며 당연히 ‘알모사10’의 판매는 급증한다. 

독자를 비롯한 일반 사람들은 믿지 않듯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이 같은 '마법의 약'이 개발 가능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과연 ‘알모사10’은 첨단 과학 기술의 결정체일까? 그렇다면 ‘알모사10’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질문이 이 책의 전개 핵심이다. 제주도에서 발생한 참혹한 교통사고 현장을 보도하는 아나운스멘트로 시작된다. 

"어젯밤인 7월 24일. 제주시 애월읍에서 만취자가 운전하던 빨간 스포츠카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UV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탑승했던 총 7명의 인원이 모두 숨졌는데 SUV에 탑승한 사람들은 생애 첫 여행을 떠나온 일가족이었습니다."(p.7)

빨간 스포츠카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UV와 정면충돌한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탑승했던 7명이 모두 즉사한다. 특히 SUV에는 생애 첫 가족 여행을 떠난 일가족이 타고 있었으며, 사건 후에야 스포츠카의 운전자가 만취 상태였음이 밝혀진다. 이 소설은 우리 주변에서 일상적이고 빈번히 발생하는 음주 운전을 배경으로 단 한 번의 복용만으로 음주 운전 단속의 족쇄에서 해방될 수 있게 해주는 신약 ‘알모사10’을 판매하는 주인공의 복잡한 심리를 탐구하는 새로운 범죄 스릴러다. 주인공 유정인은 왜 ’알모사10‘을 판매하는 것일까? 그는 어떤 인생의 궤적을 그리며 살아왔던 것일까? 이 작품을 끌어가는 주인공이 왜 ‘알모사10’을 판매하게 됐을까? 독자들의 궁금증은 신약 개발의 윤리적 의무에 맞추어 이야기는 전개된다. 단순한 범죄의 서사를 넘어, 독자들에게 신약 개발의 윤리성을 고민하게 하는 데 집필 의도가 담겨 있다고 독자에게는 읽힌다. 또한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과 분노를 적나라하게 부각시킴으로써 음주 운전의 폐해 역시 심각한 문제로 부상한다. 저자 김진성이 피해자의 시선에서 묘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감정적 여운을 남길 것으로 독자는 기대한다.

이 작품의 저자 김진성은 이 작품을 출간하며, 전공인 화학공학과 소설의 접목을 시도해 소설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술을 마시든 좋아하지 않든 음주 폐해를 줄이려는 노력이 다각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신약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될 뿐 피해자와 공동 사회의 고통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윤리적 문제를 저자는 제기한다. 돈이 가치 척도이자 삶의 목적인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고발성 폭로도 저자의 집필 의도에 포함되어 있으리라고 이해되는 대목이 곳곳에 나타난다. 이로써 흥미로운 소재인 신약 ‘알모사10’는 저자의 독창적인 소설적 시도로 읽힐 수 있다. 동시에 저자가 소설에서 창조해 낸 신약은 독자들에게 과학 기술 발전에 대한 윤리적 기준을 재정립할 것을 함축하며 은근히 신약 개발에 대한 '윤리성'을 압박하고 있다. 음주 운전 약뿐일까?

이 작품은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23장(章)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사고 외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한 단란한 가정이 음주 운전의 피해로 산산조각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건이 등장한다. 어렵게 고생하며 키운 아들이 대기업에 취직하자, 아버지는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지인들에게 한 턱을 낸다. 이 자리에 아들이 잠시 들러 감사의 인사하려던 참에 한 주취자가 몬 자동차가 축하연이 벌어지는 식당을 들이받고, 이 사고로 아버지는 사망하게 된다. 아들이 울부짖으며 절규하지만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은 채 경찰이 출동해도 버틴다. 10분쯤 머뭇거리다 차에서 내린 운전자 알코올 냄새를 풍기지만 음주 측정기에 나타난 알콜 혈중농도는 제로(0)다. '알모사 10'을 복용한 운전자는 음주운전 부분에서는 무죄가 된다. 이 사건으로 신약에 대한 소문이 퍼져 나가면서 약은 불티나게 팔린다. 약의 부작용을 알면서도 약을 판매하는 영업직원, 대기업에 입사한 아들의 돌변, 이를 파헤치는 형사의 심리 변화, 약을 판매하는 종교단체의 의도 등 복수와 원망이 뒤섞이며 사건이 전개된다. 음주 운전에 관한 각자의 상처들이 부딪히며 상황은 나락으로 빠져든다. 신약 '알모사 10'의 가격은 백만 원이 넘지만 불티나게 팔리는 것도 짚어내고 있다. 

음주운전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지 벌써 수십 년이 되었지만, 특별법 등 각종 음주운전 폐해를 홍보하고 계도해도 눈에 띌 만한 효과가 없는 음주운전 단속. 아직도 느슨한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 등이 어우러지면서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신약 개발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면서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다. 피해자들의 시선에서 독자들에게 음주 운전 가해자에 대한 복수와 피해자에 대한 구원의 카타르시스를 주려는 저자의 의도는 성공할 수 있을까?


“나를 바라보는 여러분들의 눈빛은 매우 다릅니다. 극과 극으로 나뉘어 있죠. 그러나 나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날 어떻게 바라보든 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을 지킨 거니까요.”(p.210)


저자 : 김진성


극작가 및 소설가. 서울의 한 대학에서 화학신소재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가릴 선, 들 거」로 2022년 우수과학문화상품 스토리 부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그즈음부터 이야기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과학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대부분 좋아하지만 「블랙 미러」 시리즈처럼 차갑고 날카로운 이야기에는 열광한다.

인스타그램 주소 @cham.jin_2rule.sung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c*****0 2024.10.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 내용보기
마음껏 술을 마신 후에도 운전할 수 있는 세상이라..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하는 것 같다.유정인은 법정 의무교육 강사를 빙자해 다양한 회사들을 돌아다니며 신약 '알모사10'을 홍보하는 인물. 알모사10은 체내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내세우지만, 그 이면에는 더 복잡하고 위험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미래 사회에서 벌어질 법한 사건들을 묘사하면서,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 내용보기
마음껏 술을 마신 후에도 운전할 수 있는 세상이라..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하는 것 같다.

유정인은 법정 의무교육 강사를 빙자해 다양한 회사들을 돌아다니며 신약 '알모사10'을 홍보하는 인물. 

알모사10은 체내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내세우지만, 그 이면에는 더 복잡하고 위험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미래 사회에서 벌어질 법한 사건들을 묘사하면서, 복수와 구원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정인의 선택과 그가 맞닥뜨리는 상황은 독자들에게 '과연 복수가 진정한 구원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인간 본성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소설은 특히 술, 음주운전과 관련된 현대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요소들과 섬뜩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김진성은 과학소설의 요소를 가미해 미래 사회에 대한 불안을 성공적으로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김진성 #비틀거리던눈빛에칼날이보일때 #복수와구원 #현대소설 #미래사회 #과학소설 #사회비판 #인간본성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도서협찬 받아 즐겁게 읽고 진심을 담아 #서평 을 썼습니다?? 


s********e 2024.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 내용보기
<본문중에서>"문상객 중에선 혼자 멀뚱히 서 있는 정인을 혼낸 이들도 있었다. 왜 너의 표정은 평화롭냐고. 아프던 엄마가 이제 떠나서 기분이 좋으냐고매일매일 고생하며 엄마 보살핀 동생에게 미안하지 않냐고....(중략) p.113""정인 씨 지금 위험해요.외부적으로는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고 내부적으로도... 그런데 그 두개를 이어주는 게  공교롭게도 알모사10이에요 그러니 부디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 내용보기
<본문중에서>

"문상객 중에선 혼자 멀뚱히 서 있는 

정인을 혼낸 이들도 있었다. 왜 너의 표정은 평화롭냐고. 

아프던 엄마가 이제 떠나서 기분이 좋으냐고

매일매일 고생하며 엄마 보살핀 동생에게 미안하지 않냐고....(중략) p.113"


"정인 씨 지금 위험해요.

외부적으로는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고 내부적으로도... 

그런데 그 두개를 이어주는 게  공교롭게도 알모사10이에요 

그러니 부디 알모사 10 판매 멈추세요 

이건 제가 정인 씨한테 명함 드린 사람으로서 하는 비공식 부탁입니다.p186"


"...이유 없는 친절은 없어요. 

친절이란 건 서로를 이용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라는 거지....(중략) 

정인은 눈을 깜빡였다. 정인이 눈을 깜빡일 때마다 정인의 눈에 고인 

눈물도 조금씩 증발했다. ...(중략)

그런데 그거 알아요? 당신들은 이제껏 나를 이용했다고 생각했겠지만 아니야

내가 당신들 이용한 거야. 이멍청한 새끼들아.

그게 무슨말이야?

잘 지내세요 개순결장막회 님들 p199"


<내 생각>

비틀거리던 칼날이 

도데체 뭘까 하면서 첫장을 열었어요 

사실 뒷표지를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올때가 있잖아요

무슨 내용일 것이다 이런느낌..

그런데 이 책은 베일에 쌓인 느낌이랄까요?

당췌 비틀거리던 칼날이 주는 그 날카로움이 뭘지 궁금했어요

사실 델피노를 믿고 본것도 있구요

델피노 책을 몇권 접하지 않았는데 하나같이 소설들이 흥미진진하더라구요~

그래서 델피노에서 나왔다고 해서 무턱대고 일단 신청했습니다.


주인공중 누군가(정인)는 

세상의 음주운전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고 

누군가(민준)는 음주운전에 대한  자신의 복수를 위해 

날이 서있습니다.


제가 느낀  비틀거리던 킬날은 가족을 잃은 슬픔이

독이 되어서 누군가라고 하지만 결국은 

그리고 자신을 향해 날이 선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 날이 자신에게 독이 될지 모르는 듯해서 

안타깝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생각해보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고통은 어느정도일까 

가늠하기 어렵더라구요....

말로는 그어떤 위로가 통하지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들어 무슨 사건만 터지면 음주로 인해 가중처벌이 아닌

경감이 되는 현실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웠어요~

이 사회가 음주운전도 뿌리뽑고 이 사회가 음주를 빌미로

악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이 책은 그런 이들을 향해 

대리로 응징해주는 느낌이라 

통쾌한 맘이 컸습니다.



한 사람은 대놓고 복수 한사람은 자신을 숨김채로 하는 복수!

어떤것이 더 좋으냐고 물으면 당연히 숨긴채로 해서

온전히 복수한 정인이 멋있어보였어요~


그들의 복수로 인해 음주운전에 대리판결을 받은 느낌이라

너무 통쾌했습니다 


아쉬우면서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2편이 나와서 그 종교집단과 엄마의 장문제? ㅎㅎㅎ도

 응징했으면 합니다.



i******2 2024.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단숨에 읽어버린 책.
"단숨에 읽어버린 책." 내용보기
제목과 표지만 보고 장르를 느와르 정도로 예측했었습니다.웬지 양복에 피가 묻어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0인 프롤로그로 시작해 23편의 짧은 이야기들로구성되어 있습니다.완전 몰입해서  더 더 를 외칠때 즈음,딱 끊어 다음편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 같아 갈증을 느끼며 읽었던것 같아요,그런데 완독을 하다보니 짧게 끊었지만한편 한편 자연스레 스며들어있어 전체적으로 봤을
"단숨에 읽어버린 책." 내용보기
제목과 표지만 보고 장르를 느와르 정도로 예측했었습니다.
웬지 양복에 피가 묻어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0인 프롤로그로 시작해 23편의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완전 몰입해서  더 더 를 외칠때 즈음,
딱 끊어 다음편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 같아 
갈증을 느끼며 읽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완독을 하다보니 짧게 끊었지만
한편 한편 자연스레 스며들어있어 전체적으로 봤을때
완성도가 더 높아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호흡일때 오히려 집중력이 흐려지곤 하는
저에겐 오히려 더 좋았던것 같아요!

델피노델피노~~ 소설은 델피노 많이 들었습니다.
김진성 작가님 책 역시 너무 몰입해서 한숨에 뚝딱
읽었고요, 가독성까지 좋아 더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우리사회에서 너무나 문제시 되고있는
음주운전과 이단종교 약물남용 의 소재들을
작가님만의 색깔로 너무 재밌게 잘 풀어주셨던것 같아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찜꽁했다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채손독서평단 을 통해 #델피노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책 감사합니다^^




k*****a 2024.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내용보기
???"나부터 분다!"박사는 0.158%, 30대 여성은 0.141%,20대 남성은 0.138% 가 나왔다. 겉모습에서 보이는 것처럼 세 사람 모두 '만취' 라는 기준에 부합하는 수치였다."박사님이 갔다 오셔야겠네." (-11-)"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산업 안전 교육을 맡은 유정인이라고 합니다. 제가 조금 일찍 왔네요."휴대전화에서 들려오는 감정 없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은 그녀는 마치 죄라도 지은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내용보기
 









???



"나부터 분다!"

박사는 0.158%, 30대 여성은 0.141%,20대 남성은 0.138% 가 나왔다. 겉모습에서 보이는 것처럼 세 사람 모두 '만취' 라는 기준에 부합하는 수치였다.

"박사님이 갔다 오셔야겠네." (-11-)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산업 안전 교육을 맡은 유정인이라고 합니다. 제가 조금 일찍 왔네요."

휴대전화에서 들려오는 감정 없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은 그녀는 마치 죄라도 지은 것처럼 허둥댔다. (-18-)





민준이 정 나노테크놀의 카탈로그를 바라보던 시각, 정인은 잠결에 전화를 받았다. 정인환이었다. 그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로 뭔가를 말했다. 사실상 소리를 질러대는 것과 같았다. (-97-)





젤푸스는 영업 전도삭다 따로 존재해요. 젤푸스 영업만 하는 전도사들이죠. (-103-)







영업팀 사람들은 그런 정인을 부러워했다. 차강준도 여전히 알모사 10을 직접 팔고 싶어 했다. 언젠가 이런 말까지 했을 정도로. (-165-)






"나는 술 자체를 증오하지 않습니다. 가볍게 술을 즐기는 사람들도 증오하지 않습니다. 내가 증오하는 건 밤이든 낮이든 술을 먹고 직접 운전해서 집에 돌아가려는 사람들입니다."(-213-)





대한민국은 술을 좋아하는 민족이다. 어떤 모임이든 ,어떤 장소든, 어디에서든 술이 빠지지 않는다.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 가는 것이 회식, 모심의 패턴이다. 자동차를 운전해서 다니는 지금과 달리, 소달구지, 경운기,,자전거,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던 당시 술에 대해 매우 관대했다.문제는 대한민국에서, 운전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술에 대한 법적인 기준이 만들어졌다. 공인일수록 , 정치인이라면, 술을 마시고 음주 운전을 하는 것에 대해,사회적으로 관용을 베풀지 않는 정서가 존재한다.실제로 지역에서, 무면허,음주 사고로 인해 기사가 떳고,그 운전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책임을 물었다.





책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의 제목만 보았을 때, 영화 해바라기의 주인공 김래원이 생각났다. 영화 속 김래원은 양엄마 밑에서, 인생을 고쳐 먹고, 개과천선하였고, 행복한 삶,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책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의 내용은 다르다. 술에 대해서, 인간의 욕망을 볼 수 있는 소설이다.소설 속 주인공은 유정인이다. 정 나노테크놀과 깊이 연관되어 있었다. 술을 마시고, 음주 측정했더니, 음주 수치가 0가 된다면, 사람은 그 알약을 먹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술을 마음 껏 마셨고 , 목격자도 존재하였지만, 법망을 피하는 방법이 책에 소개되고 있으며, 그것이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 알려주고 있다. 소설에서 신약 알모사가 등장하고, 음주 측정, 음주 측정기가 나오고 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유혹에 빠질 수 있다.그 유혹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는 걸 ,복수는 유혹에 빠진 인간을 노린다.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무언가 얻고자 하면, 무언가 내가 가진 것을 내놓아야 한다.

k*******2 2024.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주운전 엄중처벌 요망
"음주운전 엄중처벌 요망" 내용보기
?? 24.10.06 / ?? 도서 협찬 ??* 해당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 '델피노' (@delpinobooks)에게 협찬받았습니다.-?? ??????????????전에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음주 운전'을 소재로 한 소설은 처음 봤다. 주인공은 음주 운전으로 인해 가족을 잃었고 그 뒤로 '알모사10'이란 약을 판매한다.'알모사10'이란 무엇인가? 바로 10분 안에 알콜을 해독시켜주는 약인데 시
"음주운전 엄중처벌 요망" 내용보기
?? 24.10.06 / ?? 도서 협찬 ??
* 해당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 '델피노' (@delpinobooks)에게 협찬받았습니다.

-

?? ????????????

??
전에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음주 운전'을 소재로 한 소설은 처음 봤다. 주인공은 음주 운전으로 인해 가족을 잃었고 그 뒤로 '알모사10'이란 약을 판매한다.

'알모사10'이란 무엇인가? 바로 10분 안에 알콜을 해독시켜주는 약인데 시제품으로 나온 건 아니라 주인공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구매하기가 어려운 약이라는 거다.

내용을 보아하니 숙취는 남지만 혈중 알콜 농도를 없애는 걸로 보인다. 안타깝게도 이 약품은 내가 상상한 대로 쓰이진 않더라??
꼭 운전을 해야겠다면 이 약을 먹고 할 줄 알았더니 범죄자한테 너무 많은 걸 바랬나 보다. 소설 속에선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키고 나서 이 약을 먹어 자신은 음주가 아니라는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근데 정말 검출이 안되니 귀신이 곡할 노릇인거다 ??

하기사 생각해 보면 이 약 살 돈으로 대리를 부르던 택시를 타던 했겠지 ?????♀?
정말 생각할수록 음주 운전하는 놈들이 용서가 안되네

어쨌거나 이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고 우연한 기회로 알모사 10을 알게 된 그 아들은 주인공을 증오하기 시작한다. 솔직히 내가 아들 입장이었어도 가만 안 둠... 주인공 사연 모르니까 ??

이 놀라운 약은 입소문을 타 미친 듯이 팔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를 쫓는 경찰까지.

현실에서도 소설에서도 음주 운전은 습관인 것 같네요 ??
살인과 다를 바 없는 짓인데도 '술 먹어서 기억이 안 난다', '심신미약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들로 감형 받는 거 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음주 운전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해서 계속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소설의 결말이 맘에 들었네요.

뭐 막말로 몇 사라진다고 음주 운전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요..

정의로운 경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범죄라 말합니다. 아직 음주 운전이 '남의 일'일땐 그럴 수도 있어요. 직업도 직업이니까. <모범택시>에 이솜이 생각나는 대목이더군요. 과연 내가 피해자가 되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도 똑같이 말할 수 있을까요?

소설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음주 운전 정말 괜찮은가요?
내가 하고 있지 않은지, 남이 하는 걸 방관하고 있진 않은지
하루빨리 이 질 나쁜 범죄의 처벌이 강해지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피해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마무리해야겠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t********l 2024.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내용보기
제목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비틀거림, 눈빛, 칼날, 매우 자극적인 어휘들이다.무슨 내용일까?호기심에서 읽게 되었다.음주, 음주단속, 음주사고는 뉴스에 매일 보도 되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거의 매일 일어나는 사건 사고가 아닐까 싶다. 뉴스에 보도되는 건 음주로 인한 대형참사나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일 것이다. 어찌되었건 음주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내용보기

제목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비틀거림, 눈빛, 칼날, 매우 자극적인 어휘들이다.

무슨 내용일까?

호기심에서 읽게 되었다.

음주, 음주단속, 음주사고는 뉴스에 매일 보도 되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거의 매일 일어나는 사건 사고가 아닐까 싶다. 뉴스에 보도되는 건 음주로 인한 대형참사나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일 것이다. 어찌되었건 음주 운전은 절대 안된다. 이 책을 통해 음주사고의 무서움과 고통, 끔찍함을 다시 한 번 공감할 수 있었다.


박사는 0.158%, 30대 여성은 0.141%, 20대 남성은 0.138%가 나왔다. 겉모습에서 보이는 것처럼 세 사람 모두 ‘만취’라는 기준에 부합하는 수치였다...차량이 주차장을 거의 빠져나갈 때쯤 운전석의 창문이 열리며 박사의 왼팔이 높게 빠져나왔다. 박사는 백미러로 두 사람을 바라보며 가볍게 왼쪽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래도 약발 하나는 죽인다니까, 알모사10.”(15면)


정인씨는 우리가 찾고 있던 인재야. 만약 우리가 원하는 목적이 달성되고 알모사10이 젤푸스와 같은 궤도에 오른다면 정인씨는 영업전도사 자격은 물론이고 집과 차도 얻을 수 있어. 물론 그에 합당한 적절한 보수도, 나는 정인씨가 잘 해낼거라 믿어.(104면)


형편없는 능력으로 오랜 기간 0이란 실적과 무기력함에 비틀거리는 방문판매원 정인,

오늘도 그의 눈에 비친 칼날을 휘두른다.

이야기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장면으로 시작된다. 빨간 스포츠카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UV와 정면충돌한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탑승했던 7명이 모두 즉사한다. 특히 SUV에는 생애 첫 가족 여행을 떠난 일가족이 타고 있었으며, 사건 후에야 스포츠카의 운전자가 만취 상태였음이 밝혀지는데...

하지만!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셨더라도 이제는 운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바로 주인공 유정인이 판매하고 있는 신약 ‘알모사10’ 덕분! 누구나 음주 후 ‘알모사10’을 복용하기만 하면, 만취 상태에서도 금세 술에서 깨어날 수 있어 10분만 지나면 얼마든지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몇 달 전에 치맥 행사가 있는 곳에 갔다가 휴대용 음주측정기를 홍보하는 곳이 있었다.

체험도 가능하다고 해서 해 보았다. 맥주를 마시고 나서 부니, 바로 음주 측정이 되었다.

일찌감치 한 잔하고 두 세 시간 정도는 술을 먹지 않고 무대 공연을 보며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갈 때쯤 다시 측정을 해 보니, 알콜 수치가 제로였다.

맥주의 경우, 한 두 잔 정도는 마시고 나서 2~3시간이 지나면 알콜 수치가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물론 이건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

일단, 술을 마시고 나서는 무조건 운전은 안 된다.

증오로 비틀거리는 당신의 눈앞에 칼날이 보인다면, 당신은 그것을 잡아 휘두를 것인가 아니면 가만히 서서 바라만 볼 것인가?

비록 악마가 되더라도 그 고통의 근원을 멸종시키며 살든

내가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을 마친 한결의 비틀거리던 눈빛에 날이 선 칼날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술과 술약 모두가 혐오로 느껴진다. 내용도 흥미롭고 가독성 또한 매우 좋은 작품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d*****h 2024.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구나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수 있다
"누구나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수 있다" 내용보기
비틀거리는 눈빛누구나 다 비틀 거리는 눈빛을 가질 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소설은 그런 상황이 바탕으로 깔려 있는 상태라고 볼 수가 있어요. "비틀거리는 눈빛에 칼날이보일때"제목을 보고서는 스릴러물인건가? 복수극?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책을 기다렸습니다.책을 받고 첫페이지를 넘기면서부터는 어떤 내용이 이어질까 궁금해하면서 술술 읽어내려갔네요.적당한 문장길이
"누구나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수 있다" 내용보기

비틀거리는 눈빛

누구나 다 비틀 거리는 눈빛을 가질 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소설은 그런 상황이 바탕으로 깔려 있는 상태라고 볼 수가 있어요. 


"비틀거리는 눈빛에 칼날이보일때"

제목을 보고서는 스릴러물인건가? 복수극?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책을 기다렸습니다.

책을 받고 첫페이지를 넘기면서부터는 어떤 내용이 이어질까 궁금해하면서 술술 읽어내려갔네요.

적당한 문장길이와 긴장감으로 막힘없이 읽어내려가기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책두께감도 두껍지않아서 틈틈히 3일만에 정독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 책은 복수극이 맞습니다.

책 제목을보고서는 복수극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읽어서 그런지 유추를 어느정도 할수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어라?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게 이 책의 핵심요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지막부분에서 그 칼날을 잡을 것인가 말것인가 이런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 저를 투영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떨리고 분노에 가득찬 심정을 한문장으로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문제는 우리나라의 고질병으로, 오래전부터 가볍게 여겨졌던 부분이 있던터라. 현재까지도 인식의 변화를 요하고 있고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로인해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겨나고 피해자가 또다른 가해자로 전환되는 반복적인 굴레가 형성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문제는 누구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비슷하게라도 경험한 사람도 많고요. 


누구나 저런 상황에서는 선택이 갈리겠지만.

내가 겪는다면 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비틀거리는눈빛에칼날이보일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d******7 2024.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_도서출판 델피노 리뷰입니다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_도서출판 델피노 리뷰입니다" 내용보기
-제목 :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글쓴이 : 김진성-업체명 : 델피노 -후기내용 :  현대 사회에서 항상 야기되고 있는 문제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발생이다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차 사고 발생율이 높아져서 심각한 교통사고와 이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기 마련이다우리 몸의 알코올 분해 능력을 바로 최단기에 풀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 프로토타입과 그로 인한 사회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_도서출판 델피노 리뷰입니다" 내용보기
-제목 :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
-글쓴이 : 김진성
-업체명 : 델피노 
-후기내용 :  

현대 사회에서 항상 야기되고 있는 문제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발생이다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차 사고 발생율이 높아져서 심각한 교통사고와 이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우리 몸의 알코올 분해 능력을 바로 최단기에 풀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 프로토타입과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고뇌한
미래의 예측 가능한 구현이 몇년 뒤에도 바로 가능성이 높은 신약이자 옛날 전통 비법으로 최근에 영상에도 소개된 서프라이즈한 분명히 추후에 있을 법한 가망성이 높은 이야기 소재이다

소설에서는 음주를 하면서 음주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인공이 판매하는 알모사 10 이라는 신약과 연관되어 주인공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한 새로운 범죄 스릴러 형식의 소설로서

이와 비슷한 실제 예로서 자연인이라는 프로그램에 감로수라는 실제 만든 제조물을 먹고 음주측정기로 측정하니 0이 나오는 영상이 소개되고 최근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 충분히 일어날 일이며 일어날 가망성이 상당히 높은 유형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흥미진진한 스펙타클함이 담겨있는 장편소설 책으로서

우리 사회가 고민하고 풀어내야 할 가장 가까우면서 미래적 난제의 문제를 주인공 시점에서 섬세하게 잘 그려내고 표현한 책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_도서출판 델피노 출판사 책을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틀거리던눈빛에칼날이보일때 #델피노 #장편소설 #장편소설추천 #소설책추천 #책 #책추천 #추천책 #미래예견책 #문화충전
w*********k 2024.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틀거리던눈빛에칼날이보일때
"비틀거리던눈빛에칼날이보일때" 내용보기
표지를보는순간,개인적으로들었던생각은,한남성이어떠한사건으로인하여,치밀하게오르던분노감,증오감복수감등다양한감정을들게하는반면,어떠한사연을당했기에내면속에서칼을갈고있을까?하는질문던지게되며잠시동안깊은생각에빠지게되었다.그작품은비틀거리던눈빛에칼날이보일때이며,작품을집필하저자(김진성)님이셨다.작가님께세이작품을집필한사유는아직도해결되지않는사건음주운전으로
"비틀거리던눈빛에칼날이보일때" 내용보기
표지를보는순간,개인적으로들었던생각은,한남성이어떠한사건으로인하여,치밀하게오르던분노감,증오감복수감등다양한감정을들게하는반면,어떠한사연을당했기에내면속에서칼을갈고있을까?하는질문던지게되며잠시동안깊은생각에빠지게되었다.

그작품은비틀거리던눈빛에칼날이보일때이며,작품을집필하저자(김진성)님이셨다.작가님께세이작품을집필한사유는아직도해결되지않는사건음주운전으로인하여억울하게죽은자(힘없는)들에게사죄를하지않고아무렇지않게넘어가는힘있는자들이이작품통해반성을하며,이러한문제점들조금더해결되었으면하는점에집필하였다고하니조금공감하며읽을것같은느낌이들며,책을펼쳤다.


학창시절부터법에대한것에호기심을가지게되었고,대학시절법전공을하며,우수한학점을받고졸업을한후법정의무교사즉강사를여러곳에서뛰어다니게되며하루하루보내게된다.


하지만,그(유정인)는이러한행복도잠시,지인을통해수상한약을받게된것!!그약은(알모사10:복용하면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체내 알코올을 10분 만에없애주는약)이러한사유를알게된후그는반신반이하였지만,한번시도를하게되었고,그효과를본후,점점나쁜길로가게된것이였다.


그길은바로,직장뿐만아니라사적으로도그약을팔게되며,전국적으로급속도로번지게되며이야기는끝이난다.


개인적으로이작품덮게되면서,주인공(정인)은"왜,안정된직장되있으면서,이러한길로가는지...하며물어보고싶은반면,한편으로는이해도가는마음을가지게되었고,그의복잡한심리를탐구하게되면서시간가는줄몰랐던작품이였다.


*출판사(델피노)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6 2024.10.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