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5가지 사랑의 언어가 무얼까? 나는 늘 하나님의 사랑에 목마르고 늘 확인하고 싶어했기에 그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알고 싶었다. 책을 읽으면서 사람마다 자신이 사용하는 사랑의 언어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저자가 오랜시간 상담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사람마다 다양한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고 상대방이 이 사랑의 언어를 구사했을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부모가 아무리 자녀를 사랑한다 할지라도 자녀의 주된 사랑의 언어로 말하지 않으면 자녀는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결혼생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남편이 아내의 사랑의 언어를 구사하지 않으면 아내는 사랑받는다고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사랑의 언어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5가지로 나뉘는데 바로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이다.
언어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는 것은 사랑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식 중 하나다. 인정하는 말은 주로 상대방의 행동이나 외모, 성격에 초점을 맞추게 되며, 말이나 글, 노래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주된 사랑의 언어가 인정하는 말인 사람들은 그런 말들을 마른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흡수한다.
누군가에게 온전히 주의를 집중하는 시간을 말한다. 누군가에게 온전히 시간을 내준다는 것은 그에게 당신 삶의 일부를 내주며 깊은 사랑의 교류를 하는 것이다.
선물을 주는 것은 사랑을 표현하는 보편적인 방식이다. 선물은 애정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선물은 누구나 좋아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선물이 '주된'사랑이 언어다. 그들에게는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선물만 한 것이 없다.
다른사람이 좋앙할 만한 무언가를 하는 게 사랑의표현이다. 요리를 하고, 청구서를 지불하고 누군가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개를 산책시키고, 시험공부를 하는 자녀를 도와주는 등 행동이 뒷받침되는 사랑의언어다. ●책속의 예● 아내의 사랑의 언어가 봉사일 경우, 남편이 사랑한다고 말해도 아내는 '나를 사랑한다면 뭔가를 할텐데'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남편이 진심으로 칭찬을 해도 아내에게 그 칭찬은 와 닿지 않을 수 있다. 남편이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한 아내는 사랑받는다고 느끼지 못한다.
스킨십이 가져다주는 정서적 안정은 과학적으로입증되기 수천 년전부터 어머니들에게 알려져있다. 우리가 아기를 안고 어르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아이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알기 한참 전부터 스킨심을 통해 사랑을 느낀다. 자동차의 연료 탱크를 채우듯 사람의 '사랑 탱크'도 정기적으로 채워주어야 한다. 배우자나 자녀, 부모님에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려면 그들의 주된 사랑의 언어를 발견하여 꾸준히 그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당신이 누군가의 주된 사랑의 언어를 구사한다면 그 사람의 사랑 탱크는 가득할 것이고, 그는 당신의 사랑안에서 안전감을 느낄것이다. 나의경우에는 5가지 중 어떤 언어가 주된 사랑의 언어일까. 인정하는 말도 자주 하는 것 같고,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아한다. 봉사는 좀 형식적으로 하는 것 같고.. 스킨십은 사실 싫어한다. 책을 통해서 사랑의 언어가 크게 5가지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니 새로웠다. 그저 추상적으로만 생각했는데 말이다. 그리고 다른이의 주된 사랑의 언어를 구사할때 그들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줄 수 있다는 게 설득력있게 느껴졌다. 가까운 사람을 생각하자면 신랑의 경우는 봉사와 스킨십같다. 밥을 잘 해줄때 제일 기분좋아하고 자신이 대우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 그렇다면 그로하여금 사랑을 느끼게 해주려면 나는 맛있는 집밥을 대접해주어야하겠지 싶지만 쉽지가 않다. 상대방의 언어가 내 주된 사랑의 언어가 아닐뿐더러 내가 싫어하는 거라면.. 저자는 우리가 다중언어를 구사함으로 사랑이 흘러가게 해야한다고 말하고있다. 그렇게 했을때 서로의 관계가 더욱 개선된다는 것이다. 이미 책 속에는 그런 사례들로 넘쳐난다. 저자의 말처럼 다중언어를 사용하여 사랑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해야하겠지 싶다. 기도 아닌 이상은 내 힘으로는 불가하다. 사람과의 이 5가지 언어가 하나님께도 적용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랑의 언어로 다가오신다.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인정하는 말'로 가득하다. "하나님의감동으로 된"(딤후3:16)모든 성경은 인간의 가치를 인정한다. 현대의 허무주의적 사고는 인간이 무가치한 존재이며 삶이 무의미하다고 결론짓지만, 성경의 메시지는 그렇지 않다. 성경 첫 장을 살펴보자.
성경은 '말씀하시는'하나님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그 말씀을 통해 우리와의 관계를 세워가시는데, 일례로 성경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격려를 전한다.
시편은 종종 우리를 가까이 하시고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하시는 하나님의사랑을 노래한다.
하나님은 자기 욕심에 초점을 맞춘 요청에는 응답하지 않으신다.
야곱과 씨름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임재로 인한 광채 만지며 치유하신 예수님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병자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킨 사도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된 사랑의 언어로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신다. 우리도 주된 언어로 우리의 사랑을 하나님께 표현한다. 우리가 이런 주된 사랑의 언어를 알아야하는 이유는 우리 자신을 잘 알게 되고 다른 이의 신앙여정을 잘 이해하고 도울 수 있기때문이라고한다. 나 또한 내 기준으로 가장 좋은 것을 남에게도 좋다고 강요할 수 없는 것처럼 다름을 인정하게 되고 다양한 예배 방식도 존중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실천을 위한 기도가 수반되어야할 듯 싶다! 상대방의 마음의언어를 제대로 통역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상대가 짜증을 내고 화를 내지만 정작 표현하고 싶은 속마음은 다르다는 것을 캐치하려면 성령님의 도우심이 아니고서는 힘들지 않을까? 주된 5가지 사랑의 언어뿐만이 아니라 한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일은 정말 그 사람의 과거와도 마주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꾸준한 기도와 노력이 필요한 듯 싶다. 그럼에도 이 책을 통해 5가지 주된 언어를 알았고, 내가 바라는 주된 언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가까운 신랑의 주된 언어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건 좋았다. 신랑의 주된 언어를 구사하기가 좀 힘들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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